http://www.morningreading.org/article/2011/02/01/201102011336461412.html 

 

나를 독서의 세계로 이끌어 준 구세주와 다름 없는 존재 <아침독서 추진 본부>에 좋은 글이 있어 옮겨 본다. 

나에게 꿈이 생겼다. 

바로 나로 인하여 우리 학교 전체가 아침 독서 하는 학교로 탈바꿈하는 꿈 말이다. 

그 꿈의 시작은 내가 맡은 우리 반 부터다.  

작년 한 해 일학년 아이들과 함께 하루도 빠짐없이 (현장학습잘, 운동회날도 마찬가지) 아침 독서 10분을 했다. 

그 결과 먼저 내가 많은 책을 보게 되었다. 

고작 1학년 아이들이지만 아이들 또한 책을 좋아하고 즐겨 읽게 되었다. 

학부모들 또한 독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학교 측에도 학교 전체가 다같이 아침독서를 해 보자고 건의도 해 봤지만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희망을 잃지 않을 것이며 포기하지도 않을 것이다. 

벌써 후배 한 명은 나의 말발에 넘어와서 

그 후배 반 (4학년)도 아침독서를 하고  있다. 

새로 맡게 될 아이들과도 열심히 아침 독서를 할 것이다. 

그리고 옆 반 선생님들께도 자꾸 권유할 것이다. 

학교에도 한 번 다같이 해 보자고 끊임없이 문을 두드릴 것이다. 

  

이 맘 때면 내가 새로 담임하게 될 아이들이 누굴까 궁금해진다. 

그런데 더 궁금한 건 수퍼남매의 담임이 누구일까이다.

수퍼남매의 담임 선생님이 부디 책을 좋아하는 선생님이 되셨으면 좋겠다. 

아침 자습 시간에 한자, 그리기 말고 독서를 하는 분이었으면 좋겠다. 

 

우리 모녀는 매일 밤 자기 전에 기도한다.  

< 하나님. 책 좋아하는 선생님 만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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