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자녀교육 로드맵 - AI 시대 우리 아이는 적응할 것인가, 도태될 것인가
김상균 지음 / 빅피시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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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피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100만 독자가 선택한 <메타버스> 저자 신작이자 공공기관,기업,학부모,강연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김상균 교수님의 도서 입니다.모든 부모들은 아이가 공부도 잘하고 좋은 직업을 갖고 안정적이게 살기를 바라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가면 성공이 보장됨을 몸소 겪어본 세대이기에 내 아이도 그런 지름길로 안내하고 싶어 하죠. 내 아이는 내 아이일뿐 어느순간부터 제 아이도 남들 아이들처럼 개월수 / 나이에 맞지 않게 조기교육이던지 잘하는 모습을 보면 한편으로는 부러울때도 있었는데요.이제는 그런 생각하기전에 내 아이를 앞으로 어떻게 미래를 키워나갈지 계획을 하는게 우선이 되었습니다.변화가 급격히 기술로 발달로 고작 5년,10년 사이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평생 직장의 개념도 이미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한 분야에서 전문성보다는 다양한 영역에 손 닿는 탐험력과 세상의 변화 속도에 뒤처지지 않는 적응력이 더 중요시하게 되었는데요. 아날로그 시대를 살아온 부모가 과연 현재 AI시대를 살아 갈 자녀의 미래를 계획할 수 있을지, 아날로그 세대의 경험으로 AI세대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게 될꺼같네요.<단절이 가능해진 시대, 오히려 중요해지는 능력> 본 도서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구절 "AI하고만 살 수 있을까?" 라는 문장이였는데요. 기업에서 일하는 상황은 이미 달라질꺼 같은데요. AI도구로 무장하기 시작하면서 옆사람과 함께하던 데이터 분석작업을 이제 혼자 처리해도 거뜬하고 외국에서 받아온 시장 동향 자료도 팀 내 막내가 번역, 정리해주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합니다.환경이 변하면 이 적소도 변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적응이 필요하고 다윈의 진화론적 관점에서 볼때 기업 환경에서의 성공은 지속적인 학습과 적응, 다양성 확보, 그리고 변화적 요소에 많은 변화가 필요할 때, 능력에 달려있다고 해요. 환경적 요소에 많은 변화가 발생할때, 가장 큰 위험을 급변하는 환경자체가 아니라, 어제의 습성으로 내일을 살고자 하는 개체의 태도입니다. 개체는 진화에서 도태되어 사라지게 되고 AI를 중심으로 급변하는 주변 환경을 개인이 통제할 수는 없고 우리 아이들은 한 토양에 뿌리를 내린 나무가 되어서도 안됩니다. 스스로 뿌리를 뽑아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공부하는 부모가 최고의 교재이라는 말이 나오듯이 현실을 보면, 대학은 이미 나이와 무관하게 평생 학습을 책임져야 하는 기관으로 넘어가는 시대이죠.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단순히 주어진 과제를 잘 수행하고 시험 성적이 뛰어나다고 해서 급변하는 미래 사회를 헤쳐나갈 수는 없죠? 마치 인생의 점수가 다가 아니라는 것처럼 말이죠. AI단순 반복적인 작업들이 이미 빠르게 속도로 대체하기 시작하였기에 새 시대에 맞는 역량을 키우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하며 필요한 역량은 탐험력과 질문력과 교감력 그리고 판단력과 적응력입니다.앞서 말한 AI 부모와 아이과 함께 성장해나가야 하는 부분으로써 다양한 경험으로 미래에 어떤 가치를 가져올지 모르는 열린 태도로 단순히 주어진 정보를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데 도움을 주고 깊이 있는 교감력을 기를 수 있었으면 하는 성장하는 부모와 아이 그리고 예상치 못한 해결책에 접한다고 한들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태도를 갖게 될 수 있도록 문제 해결 과정에서 겪는 실패와 시행착오를 통해 끊임없이 자신을 개선하고 적응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바로 미래의 큰 자산이 아닐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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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뜻이었어? - 생각 없이 내뱉는 무서운 말들
별 지음 / 휴앤스토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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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앤스토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언어> "말"에 대한 도서 <이런 뜻이었어?> 라는 도서를 읽어보았습니다.

언어학뿐만 아니라 철학과 심리학에서도 특별히 언어를 다루는 분야가 필수이다.말은 대화의 필수 전제조건이고 , 개념 정의는 말의 필수 전제조건이다.

그런데 우리는 말이 통하지 않아 대화가 막히고 결국 그런 대화의 불통이 이혼의 가장 큰 이유가 된다.따라서 처음엔 힘들겠지만 가능한 한 중요한 단어들은 그 개념 정의를 서로 물어서 공동의 합의에 도달하려고 노력하는 습관을 들이길 바랍니다.대화도 마찬가지이다. 대화란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사람이 물으면 그 물음에 다시 답하는 과정의 연속이다. 따라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만 간단히 말하는훈련이 필요하고 그 외의 사항이 궁금하다면, 듣는 사람이 물어볼 테니까. 항상 내가 주위 지인들께 하는 말이 있다. "말이 씨가 된다"

본 도서에서는 자기가 자신을 <가스라이팅> 한다는 것이고 폼나게 말하면 <자기충족적 예언> 이라고 할 수 있다.이렇게 겉으로 드러나는 말은 씨가 되기에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도 곱고,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기도 한다.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고려해야 할 또 다른 하나는 자연스럽게 <침묵의 금> 이라는 말은 할 수 없잖은가!나이가 특정 옛말이 만들어진 배경까지 안다면, 더 없이 좋다. 앞으로는 누가 무슨 말을 하든지, 권위에 대한 맹신에서 벗어났으면 싶다.특정한 말을 한 사람의 인격적인 수준을 판단해서 어느 정도만 받아들일지 결정하고 , 논리의 체로 그말을 거르며, 그말이 통용될수록 누가 이익을 보는가 하는 수혜자 (受惠者)를 고려하고, 절대와 유일로 포장하는 것은 무엇이든 멀리한다면, 수많은 가짜뉴스와 사기꾼의 빈말과 사이비 종교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 이 책에서 다룬 항목들 외에도, 우리 주위에 무서운 말들은 훨씬 더 많다. 나머지 것들은 이 책 내용을 관통하는 "논리적분석"과 "관점의 전환" 그리고 "수혜자 문제"를 고려하면서 여러분 각자가 응용하고 적용해 나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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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한글 그리기 놀이책 똑똑한 놀이책
김충원.이미선 지음 / 진선아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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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똑똑한 한글 그리기 놀이책> 을 고르게 된 첫번째 이유로는 아이가 언어부분에 있어서 조금 또래에 비해 미흡하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고 내년에 유치원에 가야하는데 아에 모르는것보다 기본적인 단어 그래도 어디서 본 거다! 라는걸 알려주고 싶어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무척이나 단어나 한글에도 관심이 많아져서 더욱 가르쳐볼려고 저 또한 노력이중이긴한데 쉽지 않은 부분이 더 많은거 같아요.똑똑한 한글 그리기 놀이책은 30일 한글떼기 프로그램으로 자모음을 이용한 그리기와 음절식, 단어식 학습으로 한글을 똑똑하게 익힐 수 있답니다. 자모음 그리기 놀이로 아이들을 호기심을 자극하고 한글의 조합 원리에 따라 쉽고 효율적으로 한글을 익힐 수 있고 받침없는 글자는 <음절식 학습>으로 받침 있는 글자는 아이들 흥미에 고려해 <단어식 학습>으로 마스터한다고 해요.자모음을 이용한 그리기로 손 풀기 후 한글 조합 원리에 따라 한글을 익히면 한달 뒤에 자신감을 뽐낼 수 있다해요. 아이들마다 다르겠지만 책 구성을 살펴보면 알차고 교재도 잘 되어 있더라고요. 1장에서는 모음과 자음 익히기 2장은 받침 글자 익히기 구성으로 총 30일차로 공부한 날짜 스케줄로 나와있습니다.1장에서 모음과 자음 익히기는 "음절식 학습"으로 자음과 모음이 더해져 음절이 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받침없는 글자를 배우며 자모음 그리기 놀이를 통해서 자음과 모음ㅇ르 이용한 그리기 놀이를 하면서 손과 두뇌를 긴장을 풀 수 있어요.음절표로 읽고 따라쓰면서 천천히 따라 써보는 칸이 되어있는데요. [아야어여]로 시작하는 모음의 순서가 익숙해지면 다음 음절도 쉽게 익힐 수 있다고 합니다.자음과 모음 조합으로 더해지면 하나의 음절이 되는 과정을 익히고 따라쓸 수 있어요.말놀이와 낱말쓰기로 문장 속 색깔과 낱말을 아래쪽에서 따라 쓰다보면 낱말을 읽으면서 따라 쓸 수 있어요.2장 받침 글자 익히면 받침이 있는 글자는 <단어식 학습>으로 학습의 효과와 흥미를 높였고 아이들에게 친근한 주제의 낱말로 받침 글자를 배울 수 있고 ㄹ받침 그리기 놀이로 원리를 이해하고 그림까지 재미있게 그릴 수 있습니다. ㄹ받침 낱말쓰기로 또박또박 읽고 따라 쓸 수 있어요. ㄴ받침 말놀이는 엄마와 함께 문장을 읽고 받침 낱말을 눈으로 익힌 후 어휘력을 쑥쑥 키울 수 있는 단계입니다. 말놀이로 익힌 받침 낱말을 다시 한번 소리 내어 읽고 받침에 유의하면서 쓸 수 있어요. 30년동안 250권이나 넘는 미술과 창의력에 대한 책을 퍼낸 작가이자 화가이시고 다양한 문화와 컨텐츠 개발자인 동시에 대학에서는 디자인과 드로잉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다양한 분야의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일들을 하였습니다. 글쓴이는 대학 졸업 후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일하며 서울을 누리며 지금은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함께 섬 곳곳을 누리며 기획편집자로 일하고 계씬다고 해요!똑똑한 한글 그리기 놀이책을 가장 효율적으로 한글을 마스터하는 방법은 모음과 자음을 이용한 그리기로 호기심을 깨우고 한글 조합 원리를 익히면 한글을 쉽게 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음절식,단어식 학습으로 한글을 똑똑하게 익히고 재미있는 말놀이로 문장 읽기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연필을 잡아보도록 하였고 흥미롭고 관심 많아하는 동물 그림그리기로 가볍게 시작해보았습니다.책을 한장씩 넘기면서 탐색하더니 마음에 들었는지 스스로 연필을 쥐고 ㅇ 부터 써볼려고 하더라고요.똑똑한 한글 그리기 놀이책 부분에서 가장 만족했던 파트이기도 한데요. 아이가 더 친근하고 마음에 들어한 동물 / 과일 / 채소 / 교통기관 부분에서도 하나씩 짚어가면서 소리내어 들려주니까 아이 수준에서 더 이해하기 쉽게 더 빨리 한글 단어를 이해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아직까지는 완벽하게 쓰지는 못해도 저랑 함께 연필 함께 잡고 소리내면서 한글자씩 다 써보았는데요. 아이도 집중하고 소리내며 잘 따라와주는거 같아서 뿌듯했네요.1장에 나온 자음부터 세구간으로 소리내면서 쓰면 추후에 아이도 익숙하면서 혼자서도 잘 조합하고 읽고 쓰기 된다고 하니 계속 학습에 연습시켜볼까 합니다.매일 꾸준히 공부시간을 정하며 꾸준히 학습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소리내어 읽는 방법을 키워주면서 지도하는게 좋다고 하니까 아이에게 맞는 학습량과 수준에 맞게 꾸준히 재미있게 한글에 대해 관심과 흥미 그리고 학습까지 되니 내년에 유치원갈때까지 새로운 목표가 생긴거 같네요. 5세~7세까지 충분히 할 수 있는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는 똑똑한 한글 그리기 놀이책으로 30일 한글떼기 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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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잘 자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 망가진 수면 패턴을 회복하는 8주 숙면 훈련
제이드 우 지음, 제효영 옮김 / 심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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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오늘 읽게 된 도서는 <매일 잘 자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입니다. 3년째 불면증에 시달리고 잠을 잘 못자는 제가 선택하게 된 이유는 책 제목 그대로인데요. 어떤날은 스트레스나 고민으로 못자게 되고 또 어떤날은 그냥 잠이 안오는 날이기도 해서 그 외에는 육아나 환경에 민감해서 못자는 이유로 크게 나뉘었는데 망가진 수면 패턴으로 당연히 몸 건강상태도 좋지 않죠. 조금이나마 회복하고 단 4시간이라도 푹 자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본 도서를 읽으면서 진정한 숙면의 세계로 떠나는 여정을 함께해 줄 수있는 좋은 친구가 되어줄꺼 같아서 펼쳐보게 되었습니다.<매일 잘 자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은 불면증으로 숙면을 취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건강한 잠을 자연스럽게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주며 불면증을 개선할 효과적인 숙면 훈련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우리가 잘 자야만 한다는 압박감에 얽매여 있는건 아닌지 어떤 요인으로 인해 잠이 잘 오지 않는 것인지 불면의 이유를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숙면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수면을 든든한 친구로 삼을 수 있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며 수 많은 불면증 환자들이 프로그램을 따른 결과, 불면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잠을 즐길 수 있게 되는 또는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자고 나서도 피곤함이 풀리지 않는 걱정이라면 깊고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돕는 친구가 되어주었다.잠<수면>은 생물학적인 현상인데 잠과의 '관계' 라는 표현까지 써 가면서 마치 의식이 있는 존재처럼 대하는데 좀 우스꽝스러웠다. 수면에 대한 우리와 '생각' 과 수면에 관련된 '행동'도 우리와 수면의 관게를 갈라놓는 요소이다. 수면 산업이 이보다 더 좋았던 적이 없을 만큼 호황을 누리는 이유도 거기에 있을 것이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잠은 스트레스가 아닌 늘 곁에 있고 편안함을 주는 친구였을 것이다. 수면과 관련된 데이터를 차곡차곡 모으면 잠을 통제할 알고리즘을 찾아낼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기초적인 수면 연구에서 나온 결과들을 살펴보면 과학자들이 처음 그런 사실을 알게 됐을 때 놀랍다 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놀라울때도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깨어 있을때도 뇌는 잠깐씩 깊은 잠에 빠진다는 사실이나 뇌파가 뇌 표면을 횡단할 때 나타나는 파형을 연못에 퍼지는 잔물결처럼 실제로 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불면증과 만성 수면 부족을 동사에 겪는 예외적인 경우! 수면무호흡증이나 다른 수면장애 심각한 외상후스트레스 장애로 인해 잠을 충분히 못자고 졸려도 과잉 각성이 졸음을 덮을만큼 심한 사람들도 포함된다. 불면증과 만성 수면 부족은 다른 문제이다. 잠이 진짜 부족하면 심하게 졸려야 한다고 한다. 음식을 충분히 먹지 못하면 배가 실하게 고픈것처럼 너무 졸리면 금세 곯아떨어져서 오래 잘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쉽게 잠들고 오래 자는건 불면증이 아니다. 잠이 부족하면 졸음이 쏟아진다. 수면 패턴이 비슷해도 두 그룹에서 나타난 생물학적인 반응에는 차이가 있었고 이는 불면증과 수면 부족은 다른 문제이며 발생하는 영향도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도 잠을 못자고 있는 나 자신에게 인내심을 갖고 조금은 편히 마음 털어놓아볼까한다.이제는 잠을 좀 더 수월하게 잘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마음이 한결 가뿐해지고 불면증에서 벗어나려고 인간힘을 쓰는 대신 삶을 채워주는 일들에 시간과 에너지를 편하게 쏟을 수 있게 되었을 수도 있다. '잘 자는 법'은 침대위가 아니라 우리 안에 있다. 불면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깊고 건강한 "꿀잠"과 평생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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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 친구로 만드는 무적의 대화법 - 실제 상황에서 원하는 것을 얻는 고수들의 말하기
리우난 지음, 박나영 옮김 / 지니의서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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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의서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인간관계 쉬운것 같으면서도 참 어려울때도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친분이 두터운 오래된 친구들도 손절하게 되는 이유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90퍼 살펴보면 "말하기" , "말투" 상대방 생각없이 내뱉는 말에서 걸러지는듯 해요! 가까운 가족 또는 친구와 연인뿐만 아니라 말은 일상생활에서도 꼭 필요한 소통인 중요한 역할이죠. 말하기 능력은 인간관계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말에 강한 호소력을 지닌 사람은 각종 사교 장소에서 호감을 높인다고 해요. 우호적인 어감으로 친근감을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적도 친구로 만드는 무적의 대화법> 도서를 읽고 영리한 방법으로 거절하는 방법 등 다양한 실제 상황에서 원하는 것을 얻는 고수들의 말하기를 한 수 배울 수 있었습니다. 상대의 부탁을 거절할 때 가능한 우호적인 방식으로 표현하고 품격을 잃어서는 안된다. 어떤 방법으로도 도와줄 수 없다면 도움을 청하는 사람의 어려움에 충분한 이해와 동정을 표해야 옳고 도와주기 어려운 원인을 솔직하게 설명하고 다른 곳에서 도움을 구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주면 더욱 좋다. 무리한 인용은 금물이지만 평소에 고사성어나 속담, 격언, 사자성어와 관련된 콘테츠나 책을 보면 좋다고 한다. 이런 말들을 고리타분하고 나이 든 사람이 쓰는 말,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오해하기 쉽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쉽고 재미있는 비유적 표현이 많아 오히려 철학적이고 해학적 안목을 가진 사람으로 평가받을 수 있고 한문장으로 함축해서 표현하므로 직언보다 순화되고 완화되어 상대가 받아들일때 기분 나빠하지 않는다. 오히려 상대를 배려하는 말하기 능력으로 보인다고 한다.대화에도 기술이 필요하듯이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피할 수 없고 사람이 사회적 동물이라는 근거도 여기서 출발한다. 관계 맺음 속 대화는 그래서 더 중요하고 대화에 서툴러 대인관계의 한계에 부딪히기도 하며 잘하고 싶지만 마음대로 안 되는 것 또한 대화이다. 단순히 말하기가 아닌 소통의 발단이 되는 대화법을 익힐 수 있다. <말하기는 당신의 매력을 드러나게 하는 최강의 무기이다> 환경과 지식 경험과 교양 성격 등 겉으로 보이지 않는 면까지 말로 표현한다.단순히 어휘량이나 지역적 특색의 억양,전문용어 사용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인품이나 인성까지 드러나 상대가 당신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작용하며 사회적 관계나 인간관계가 모두 말로 소통되지 않는가! 수화나 메신저를 이용하는 것도 결국 말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말"을 빼고는 관계가 형성될 수 없고 따뜻한 말을 건네는 사람과 교제하고 싶어지고 배려가 담겨있다. 진실한 말을 우리는 신뢰하며 기억에 남는 말을 오래 간직한단. 달콤한 말을 친밀감을 주고 현명한 말에는 공감한다.첫째, 초반에 논의한 문제가 자신의 주요 관심사가 아니더라도 상대에게는 이 문제를 매우 중요시한다는 태도를 보여줘야한다. 이 전략은 상대의 시선을 돌리는 일종의 속임수고 진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길을 깔아야한다.그간의 말하기 교육과 경험, 노하우가 충실하게 담겨있고 말재주가 좋은 사람은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반면 말재주가 좋지 않은 사람은 말실수로 쉽게 친구를 잃거나 일을 처리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뛰어난 말재주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단련된 능력이다. 뛰어난 입담을 가지려면 말하기의 학습과 실천이 필요한데 이 책에서는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이 잘 정리되어 있다.끌리는 말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교제편> 언제나 신뢰를 주는 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얻자! 성공의 첫걸음이다.말하는 기술을 익히면 대화가 즐겁다 <대화편> 단순히 말하기가 아닌 소통의 발단이 되는 대화법을 익혀보자.감미로운 말이 사랑을 키운다. <감정편> 첨가한 달콤함의 함량만큼 사랑의 감정이 커진다. 뛰어난 말재주가 백만 명의 군사ㅏ보다 낫다 <설득편> 설득하는 언어의 예술을 익히는 것은 필수 덕목이다.대중 앞에서 말하기는 하나의 공연예술이다 <강연편> 연설자는 자기주장을 전달하기 위해 감정표현, 목소리 조정, 표정관리, 의상을 기획하고 표현한다. 그래서 연설 자체가 하나의 창작물이다. 논리적인 말을 토론의 비밀 무기이다 <토론편> 치열한 토론 과정에서 승리하기를 원한다면 시기적절한 수단을 동원할 필요가 있다.협상 테이블에 올리는 말에 따라 결과가 바뀐다 <협상편> 대화는 말솜씨를 이용하여 자신의 관점과 요구를 표출하는 것이다.말로 자신을 보여주어야 취업의 문이 열린다 <면접편> 면접에서 자신을 재능을 최대한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왜 그렇게 말했을까? 라고 매번 돌아서서 자신이 했던 말, 또는 하지 못했던 말을 곱씹으며 후회해 본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었을꺼다. 그저 단순한 후회가 아니라 제 발등을 찍고 싶을 때도 많다. 말실수 하나로 관계가 어그러지고 성사 직전이었던 거래가 수포가 되기도 한다.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하지만 슬프게도 얼마 지나지 않아 똑같은 후회를 반복한다.최강의 무기! 말하기가 예술이 되면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 중국 최대 온라인 서점 베스트셀러 + 독자 리뷰 100% 호평 추천도서 <적도 친구로 만드는 무적의 대화법> 도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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