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votus9408님의 서재 (votus9408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지극한 저의 서평 입니다.</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02 Nov 2026 16:00:49 +0900</lastBuildDate><image><title>votus9408</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votus9408</description></image><item><author>votus9408</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교육은 분위기다 - [교육은 분위기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98193</link><pubDate>Wed, 28 Oct 2026 15: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981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1607&TPaperId=175981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41/27/coveroff/k4321316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1607&TPaperId=175981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교육은 분위기다</a><br/>권오희 지음 / 온숲 / 2026년 11월<br/></td></tr></table><br/>온숲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자연스럽게 교육과정과 교수 방법, 학습 성과에 관심이 쏠립니다. 어떤 방법이 효과적인지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고민하는 것은 교육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실제로 생활하는 공간에서 어떤 관계를 경험하고 있는지에&nbsp;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nbsp;교육은 분위기다는 교육의 중심을 조금 다른 방향에서 바라보게 하는 책입니다.&nbsp;저자는 오랜 시간 교육과 공동체의 현장에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nbsp;분위기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아이들의 성장과 배움에 깊이 연결되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책은 먼저 교육에서 분위기가 왜 중요한지 살펴본 뒤&nbsp;배제와 경쟁, 비교와 통제가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짚어 봅니다.&nbsp;이어 환대와 관계, 존엄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환경이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는지 이야기합니다. 마지막에는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어른의 태도와 가정, 학교, 교회 같은&nbsp;공동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부분까지 다룹니다.읽으면서 가장 관심이 갔던 부분은 아이들이 어른의 설명만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nbsp;어른이 실제로 보여 주는 행동을 통해서도 배운다는 점이었습니다.&nbsp;존중을 가르치면서 아이의 말을 무시하거나 협력을 강조하면서 결과만&nbsp;비교한다면&nbsp;아이들은 말과 행동 사이의 차이를 경험하게 됩니다.&nbsp;반대로 어른이 서로의 의견을 듣고 실수를 차분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여&nbsp;준다면&nbsp;아이들도 그러한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과정만은 아닙니다.&nbsp;친구와 놀이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며 갈등이 생겼을 때&nbsp;해결하는 경험도 중요한 배움이 됩니다. 모든 아이가 같은 속도로 움직이거나&nbsp;같은 방식으로 표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nbsp;역시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아이를 지도할 때는 기다림과 기준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일이 중요합니다.&nbsp;무조건 허용하는 것이 존중은 아니며 빠르게 따라오도록 재촉하는 것만이 교육도 아닙니다.&nbsp;아이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스스로 시도하도록 돕고 어려움을 겪을 때&nbsp;적절한 도움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신뢰가 쌓일 수 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41/27/cover150/k4321316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412744</link></image></item><item><author>votus9408</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시골엔 없는 게 없지 - [시골엔 없는 게 없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97986</link><pubDate>Wed, 28 Oct 2026 13: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979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1705&TPaperId=175979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5/73/coveroff/k2421317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1705&TPaperId=175979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시골엔 없는 게 없지</a><br/>박아림 지음 / 고래뱃속 / 2026년 10월<br/></td></tr></table><br/>고래뱃속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시골엔 없는 게 없지를 펼치면 노랗게 익어 가는 가을 풍경과 함께&nbsp;시골에서 보내는 가족의 하루가 시작됩니다.익숙하면서도 정겨운 시골의 모습을 다양한 색감과 생동감 있는 표현으로 담아냈습니다.가족들이 도착한 시골집에는 반가운 풍경이 가득합니다.뒷마당의 감나무에는 잘 익은 감이 열려 있고&nbsp;앞마당에는 콩꼬투리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br>집 가까이에서 열매가 자라고 먹거리가 익어 가는 모습을 통해&nbsp;계절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보여 줍니다.도시에 살면서는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나무와 밭의 풍경이&nbsp;이곳에서는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장면으로 등장합니다반가운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만난 가족은 집 안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br>닭장으로 가서 꼬꼬닭과 병아리를 구경하고 경운기에 올라타며 시골 곳곳을 살펴봅니다.<br>논과 밭으로 이어지는 길에는 황금빛으로 물든 논두렁과 수확을 기다리는 농작물이 펼쳐집니다.나무에서 감을 따고 콩을 까며 땅속에 자란 고구마를 뽑는 과정은&nbsp;눈으로 보는 구경을 넘어 몸으로 직접 경험하는 즐거움으로 이어집니다.밭에는 보라색 가지와 초록빛 채소들이 자라고&nbsp;양배추와 고추처럼 모양도 색도 다른 작물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한 가지 농작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종류의 열매와 채소가&nbsp;함께 자라나는 모습에서 가을의 넉넉함이 느껴집니다.<br>토실토실 익은 감과 톡토독 콩을 까는 소리 그리고&nbsp;탈탈탈 움직이는 경운기처럼 글의 리듬이 살아 있어 장면마다 움직임이 느껴집니다.주변을 구경하며 걷다 보면 시간이 어느새 흘러 저녁이 다가옵니다.집으로 돌아온 가족이 저녁을 준비하고 함께 웃는 모습으로 하루가 마무리됩니다.<br>처음 마당에서 발견했던 풍경이 마을과 들판으로 넓어졌다가&nbsp;다시 가족이 모인 집으로 돌아오는 구성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nbsp;시골의 풍경을&nbsp;단순히 아름답게 묘사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주변의 작은 풍경을 함께 바라보는 일도&nbsp;오래 기억할 만한 순간이 될 수 있습니다.시골엔 없는 게 없지는 자연의 풍성함과 가족의 따뜻함을 한데&nbsp;담아낸&nbsp;그림책으로 읽고 난 뒤에도 정겨운 여운이 남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5/73/cover150/k2421317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857322</link></image></item><item><author>votus9408</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고양이가 좋아하는 바구니,고구니 - [고양이가 좋아하는 바구니, 고구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97276</link><pubDate>Wed, 28 Oct 2026 03: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972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3318731&TPaperId=175972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1/46/coveroff/89433187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3318731&TPaperId=175972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양이가 좋아하는 바구니, 고구니</a><br/>이미나 지음 / 보림 / 2026년 09월<br/></td></tr></table><br/>보림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어릴 때부터 빨간 바구니를 좋아했던 고양이는 자라서도 그곳을 편안한 자리로 여깁니다.&nbsp;몸집이 커졌지만 좋아하는 마음은 그대로입니다.&nbsp;푹신한 빨래 바구니에 몸을 맡기기도 하고&nbsp;둥근 달항아리 안에 쏙 들어가&nbsp;꼬리만 내놓기도 합니다.&nbsp;시장 바구니와 현관의 신발장도 고양이가 좋아하는 공간이 됩니다.고양이에게 중요한 것은 바구니의 모양이나 쓰임새가 아닙니다.&nbsp;몸을 편안하게 둘 수 있고 마음 놓고 쉴 수 있다면 그곳이 어디든 좋은 자리가 됩니다.&nbsp;고양이가 찾아가는 공간은 집 안을 넘어 산과 땅, 우주까지 이어집니다.&nbsp;익숙한 사물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넓은 세계로 확장되면서 작은 바구니 하나에도&nbsp;다양한 상상을 담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고양이가 좋아하는 바구니가 무엇인지 조금씩 이해하게 됩니다.&nbsp;고양이는 단순히 물건 안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편안함을 느끼는 곳을 찾아갑니다.&nbsp;주변의 모든 공간이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쉼터가 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게 다가옵니다.마지막에는 고양이가 누군가를 따뜻하게 품어 주는 바구니가 됩니다.&nbsp;자신이 편안하게 머물 곳을 찾아다니던 고양이가 이제는 다른 존재에게 쉴 자리를 내어 주는 것입니다. 이야기는 이 변화를 통해 편안함을 누리는 기쁨뿐 아니라&nbsp;다른 이에게 따뜻한 품을 내어 주는 마음까지 전합니다.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가 편안함을 느끼는 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nbsp;낯선 곳에서는 긴장할 수 있고 또래와 비교하며 마음이 작아지는 순간도 있을 수 있습니다.&nbsp;그럴 때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서둘러 앞서가도록 재촉하는 일이 아니라&nbsp;잠시 쉬어 가도 괜찮다는 믿음을 주는 것일지도 모릅니다.&nbsp;아이에게도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바구니 같은 존재가 되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nbsp;아이가 잘하는 날뿐 아니라 뜻대로 되지 않는 날에도&nbsp;편안하게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곁을 지켜 주고 싶습니다.&nbsp;충분히 사랑받고 있다는 믿음이 아이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평범한 바구니에서 시작해 집 안과 자연, 우주로 이어지는 상상력&nbsp;그리고 다른 존재를 품어 주는 따뜻한 결말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그림책입니다.&nbsp;아이와 함께 읽으며 일상의 소중함과 서로에게 편안한 사람이 되어 주는&nbsp;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었던 동화책이라서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1/46/cover150/89433187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714693</link></image></item><item><author>votus9408</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2027 에듀윌 제과·제빵기능사 필기 한권끝장+무료특강 - [2027 에듀윌 제과·제빵기능사 필기 한권끝장+무료특강 - 최신 기출복원 모의고사 25회분, 핵심요약특강(20강), QR 암기카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97031</link><pubDate>Tue, 27 Oct 2026 23: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970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1571&TPaperId=175970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9/95/coveroff/k1121315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1571&TPaperId=175970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27 에듀윌 제과·제빵기능사 필기 한권끝장+무료특강 - 최신 기출복원 모의고사 25회분, 핵심요약특강(20강), QR 암기카드</a><br/>오명석.장다예.박진홍 지음 / 에듀윌 / 2026년 09월<br/></td></tr></table><br/>에듀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제과제빵에 관심이 생기면 좋아하는 빵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부터 들지만 막상 자격증을 준비하려고 하면 필기시험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저도 새로운 분야를 공부할 때는 처음 접하는 용어와 이론을 얼마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지부터 살펴보는 편인데요. 이번에 살펴본 2027 에듀윌 제과·제빵기능사 필기 한권끝장은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학습 구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식품위생학과 재료과학을 비롯해 영양학과 제과·제빵 제조에 관한 공통 이론을 먼저 다루고&nbsp;이후 제과기능사와 제빵기능사에 필요한 내용을 각각 구분해 구성되어 있습니다.&nbsp;제과와 제빵을 따로 공부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도&nbsp;전체적인 학습 범위를 파악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nbsp;각 단원에는 핵심 키워드와 필기합격 적중문제가 마련되어 있어&nbsp;이론을 읽은 뒤 배운 내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nbsp;공부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제과와 제빵은 모두 밀가루와 여러 재료를 활용해 식품을 만드는 분야이지만 각 과정에서 알아야 할 내용과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체계적인 공부가 필요합니다. 두 기능사의 필기를 준비하려면 각 분야의 내용을 구분해 익히면서 공통으로 이해해야 하는 기초 지식도 함께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권으로 두 시험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은 전체적인 학습 범위를 파악하고 공부 일정을 관리하려는 사람에게 실용적으로 다가옵니다.공부를 하다 보면 처음에는 이해했다고 생각했던 부분도 문제를 풀 때 다시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정답만 확인하고 넘어가기보다는 왜 틀렸는지 살펴보고 관련 개념을 다시 읽어 보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특히 시험을 앞두고는 새로운 내용을 무작정 추가하기보다 이전에 틀렸던 문제와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부분을 반복해서 점검하는 편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처음에는 전체 내용을 훑어보며 시험 범위를 파악하고 이후에는 하루에 공부할 분량을 정해 개념과 문제를 함께 확인하는 방식으로 활용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에는 자주 틀리는 부분을 따로 정리해 복습한다면 공부 방향을 잡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과제빵 분야에 처음 도전하는 분이나 두 기능사의 필기시험을 함께 준비하려는 분이라면&nbsp;자신의 학습 계획과 잘 맞는지 살펴보고 에듀윌 2027년 제과제빵 교재 추천해드립니다.[출처] [서평후기관리][에듀윌]&lt;2027 에듀윌 제과·제빵기능사 필기 한권끝장&gt;서평단 10명(10/30) (●책세상 맘수다 체험단 공구카페(공구,국내핫딜.육아, 초등)) | 작성자 스탭 동동잉<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9/95/cover150/k1121315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199528</link></image></item><item><author>votus9408</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하루하루 그런 날이 있어! - [하루하루 그런 날이 있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96017</link><pubDate>Tue, 27 Oct 2026 15: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960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1995&TPaperId=175960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0/31/coveroff/k45213199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1995&TPaperId=175960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루하루 그런 날이 있어!</a><br/>사미 라모스 지음, 제님 옮김 / 여유당 / 2026년 10월<br/></td></tr></table><br/>여유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시간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는 매일 그 안에서 살아갑니다.&nbsp;아침이 찾아오면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고 하루가 모여&nbsp;일주일이 되며&nbsp;한 달과 일 년으로 이어집니다.&nbsp;하루하루 그런 날이 있어는 이렇게 익숙하면서도 아이들에게는&nbsp;다소 추상적일 수 있는 시간의 개념을 그림책으로 풀어낸 작품입니다.해가 떠오르는 아침에서 출발합니다.&nbsp;이후 하루와 일주일 그리고 한 달과 일 년을 거쳐 평생이라는&nbsp;넓은 시간으로 이어집니다.&nbsp;숫자와 시간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하지만&nbsp;책장을 넘길수록 중심에 놓이는 것은 결국 우리가 살아가며 느끼는 마음입니다.어떤 날은 모든 일이 버겁게 느껴지고 또 어떤 날은 운이 좋아 기분이 한껏 올라갑니다.&nbsp;감정이 터져 나올 것처럼 복잡한 날도 있고 누군가의 품에 기대어 쉬고 싶은 날도 있습니다.&nbsp;매일 같은 표정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nbsp;마음도 달라진다는 점을 솔직하게 보여 줍니다.인상적인 부분은 하루를 좋고 나쁜 날로 단순하게 나누지 않는다는 점입니다.&nbsp;우리는 흔히 즐겁고 만족스러운 날을 좋은 하루라고 생각하지만&nbsp;실제 삶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nbsp;계획이 틀어지거나 마음이 무너지는 날도 지나고 나면 경험으로 남습니다.&nbsp;그렇게 쌓인 순간들이 모여 지금의 나를 만든다는 메시지가 잔잔한 울림을 줍니다.아이와 함께 읽는다면 시간의 흐름을 익히는 동시에 감정을 바라보는 연습도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어떤 하루였는지 떠올리고 기뻤던 순간과 아쉬웠던 순간을&nbsp;구분해 보는 것만으로도 자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지나간 하루는 다시 붙잡을 수 없지만 앞으로 만날 날들은 아직 열려 있다는&nbsp;사실이&nbsp;좋았습니다. 오늘 실수했다고 해서 내일도 반드시 같은 일이 반복되는 것은 아닙니다.&nbsp;힘든 하루를 보냈더라도 새로운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로를 전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0/31/cover150/k45213199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403197</link></image></item><item><author>votus9408</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오늘 밤도 매이 매이 - [오늘 밤도 매이 매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91326</link><pubDate>Sun, 25 Oct 2026 09: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913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1574&TPaperId=175913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1/82/coveroff/k3921315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1574&TPaperId=175913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늘 밤도 매이 매이</a><br/>이폴 지음 / 글고운그림 / 2026년 08월<br/></td></tr></table><br/>♥인디캣X글고운그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모험은&nbsp;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잠자리 독서에 특별한 감성을 더해 줍니다.둥근 달이 떠오른 밤 방 안에는 몽롱한 달빛 그림자가 소복이 쌓입니다.&nbsp;간질간질 하품 마법이 퍼지자 그림자 친구들이 조용히 깨어나고&nbsp;매이 매이와 함께 꿈결 같은 여행을 시작합니다.낮에는 평범하게 느껴졌던 공간도 밤이 되면 전혀 다른 모습으로&nbsp;다가올 수 있다는 점이 이야기의 출발부터 흥미롭습니다.매이 매이는 양들과 초록 들판을 달리며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nbsp;나무 사이에 숨어 있는 카멜레온 곁으로 쏙 들어가기도 합니다.&nbsp;코끼리가 기웃거리며 다가오는 장면에서는 숨바꼭질을 하는 듯한 재미가 느껴집니다. 동물들의 움직임과 매이 매이의 행동이 어우러지면서&nbsp;아이들은 다음에 어떤 친구가 등장할지 기대하며 책장을 넘길 수 있습니다.들판에서 시작된 모험은 바다로 이어집니다.&nbsp;고래가 바다에 떨어뜨린 달님과 함께 바닷속 축제가 펼쳐지면서&nbsp;이야기의 풍경은 한층 더 환상적으로 변합니다.&nbsp;하늘에 있어야 할 달님이 바다와 연결되는 설정은 현실에서는&nbsp;불가능한 일도 꿈속에서는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다는 상상력을 보여 줍니다.&nbsp;익숙한 자연과 동물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되면서&nbsp;아이들에게 자유롭게 생각할 여지를 줍니다.모험이 계속되는 동안 밤은 점점 깊어지고 어둠 호랑이가 나타나 친구들을 포근하게 감싸 줍니다. 신나는 여행의 끝이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고요하고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잠으로 이어집니다. 즐거운 순간을 충분히 경험한 뒤&nbsp;편안하게 쉬는 흐름이 작품 전체의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저는 아이와 그림책을 읽을 때 이야기를 빠르게 끝내기보다&nbsp;그림 속 작은 부분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nbsp;아이가 어떤 동물에 관심을 보이는지 어떤 장면을 재미있어하는지&nbsp;관찰하다 보면 어른이 미처&nbsp;발견하지 못했던 매력을 새롭게 느끼게 됩니다.아이의 상상력을 정해진 방향으로 이끌기보다 들판과 바다를 자유롭게 여행하며 꿈의 세계를 펼쳐 보입니다. 아름다운 밤의 분위기와 편안한 마무리가 어우러져 하루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장식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1/82/cover150/k3921315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218217</link></image></item><item><author>votus9408</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부의 리밸런싱 - [부의 리밸런싱 - 은퇴 3년 전 시작하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91255</link><pubDate>Sun, 25 Oct 2026 07: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912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1563&TPaperId=175912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8/35/coveroff/k7421315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1563&TPaperId=175912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부의 리밸런싱 - 은퇴 3년 전 시작하는</a><br/>김형리.김혜순 지음 / 자화상 / 2026년 09월<br/></td></tr></table><br/>프로젝트A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도서입니다<br>돈에 관한 고민은 단순히 수입과 지출을 계산하는 일에서 끝나지 않습니다.&nbsp;가족을 위해 어디까지 지원할 것인지, 앞으로의 생활을 위해&nbsp;얼마를 남겨 두어야 하는지처럼 쉽게 답을 내리기 어려운 문제도 함께 따라옵니다.&nbsp;이러한 현실적인 고민을 은퇴 전후의 자산 관리라는 주제로 풀어낸 책입니다.평생 모은 재산을 자녀에게 얼마나 물려줄 것인지 고민하는 사례를 비롯해&nbsp;교육비와 병원비를 부담해야 하는 상황을 다룹니다.&nbsp;자녀에게 더 나은 환경을 마련해 주고 싶은 마음은&nbsp;자연스럽지만 부모 자신의 노후 생활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nbsp;현재의 가족을 위한 지출과 앞으로 오랫동안 이어질 생활비 사이에서&nbsp;적절한 균형을 찾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합니다.자산이 많다고 해서 모든 재정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집이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어도 매달 사용할 현금이 충분하지 않다면 생활에 제약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연금을 준비해 놓았더라도 실제로 어떻게 수령하고 활용할 것인지 계획하지 않았다면 기대했던 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nbsp;은퇴 후 세금과 건강보험료까지 고려하면&nbsp;자산 관리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요소가 필요합니다.&nbsp;은퇴 이후의 삶을 구체적으로 상상해 보도록 이끕니다.&nbsp;여행을 즐기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싶어도 필요한 자금을 미리 계산하지 않으면 계획이 희망에만 머물 수 있습니다. 퇴직금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에는 초기 비용뿐 아니라 이후 생활비까지 고려해야 하고 대출이 있다면 상환 이후 남는 자금도 확인해야 합니다. 혼자 노후를 보내는 사람에게는 자산을 얼마나 사용하고 누구에게 남길 것인지도 중요한 고민이 됩니다.이러한 내용을 살펴보면서 가족을 위한 준비와 나 자신을 위한 준비가 서로 대립하는 선택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가족을 지원하려면&nbsp;자신의 생활 기반도 튼튼하게 마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nbsp;무조건 아끼거나 반대로 현재의 필요만 생각하기보다&nbsp;장기적인 계획 안에서 지출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자녀가 성장하면서 교육과 생활에 필요한 비용은 계속 달라질 수 있습니다.&nbsp;지금의 상황만 기준으로 미래를 판단하기보다는 예상되는 지출을 정리하고&nbsp;예상치 못한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는 여유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고은퇴 자금 운용뿐 아니라&nbsp;가족의 미래와 자신의 삶을 함께 고려하는&nbsp;자산 관리의 필요성을 보여 주는 책입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8/35/cover150/k7421315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483518</link></image></item><item><author>votus9408</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공룡 지우개 - [공룡 지우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91214</link><pubDate>Sun, 25 Oct 2026 05: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912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1684&TPaperId=175912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1/62/coveroff/k12213168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1684&TPaperId=175912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공룡 지우개</a><br/>채송아 그림, 최경선 글 / 걸음동무 / 2026년 09월<br/></td></tr></table><br/>걸음동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공룡 지우개는 미롭게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새로운 지우개가 등장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다른 사람의 관심이 부럽거나 자신이 뒤처진 것처럼 느껴질 때 어떤 마음이 생기는지 보여 줍니다.문방구에 떡볶이와 김밥 등 배달 음식을 떠올리게 하는 지우개들이 새롭게 들어옵니다.&nbsp;독특한 모양과 향기를 가진 지우개들은 아이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습니다.&nbsp;아이들은 마음에 드는 지우개를 하나씩 골라 가고 남겨진 공룡 지우개는 점점 속상해집니다.&nbsp;자신도 충분히 쓸모 있고 멋진 지우개라고 생각하지만&nbsp;새로운 지우개들만 주목받는 상황이 못마땅합니다.자신의 장점을 차분하게 생각하기보다 다른 지우개들의 외모와 인기를 흠잡습니다.&nbsp;작고 오밀조밀한 지우개보다 큼직한 자신이 더 잘 지울 수 있다고 주장하며 불만을 쏟아냅니다. 그러던 중 음식 냄새를 풍기는 새우 초밥 지우개를 참지 못하고 물어뜯는 실수를 저지릅니다.&nbsp;속상한 마음을 제대로 다루지 못한 결과가 다른 지우개를 괴롭히는 행동으로 나타난 것입니다.냥냥 지우개는 공룡 지우개에게 그런 버릇을 고치지 않으면&nbsp;아이들에게 선택받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nbsp;공룡 지우개는 처음에는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했지만&nbsp;결국 냄새를 참기 위해 비닐봉지를 뒤집어쓰는 방법을 선택합니다.&nbsp;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고치려는 노력을 시작한 것입니다.공룡 지우개가 달라지려는 모습을 지켜본 다른 지우개들은 다시 한번 믿어 주기로 합니다.&nbsp;공룡 지우개는 당장 누군가에게 선택받지 못하더라도&nbsp;언젠가 자신을 좋아하는 아이가 나타날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기다립니다.&nbsp;그리고 마침내 문방구에 들어온 아이가 공룡 지우개를 직접 고르면서&nbsp;오랜 기다림이 기쁜 결말로 이어집니다.공룡 지우개가 처음부터 착하고 완벽한 존재로 그려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nbsp;질투하고 실수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달라지기 위해 노력합니다.&nbsp;아이들에게 감정을 느끼는 것 자체가 잘못은 아니며&nbsp;그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과 행동을 조절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전할 수 있습니다.공룡 지우개의 변화를 따라가다 보면 실수한 뒤에도 다시 시작할 수 있고&nbsp;주변의 믿음 속에서 성장할 수 있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만나게 됩니다.&nbsp;아이와 함께 읽으며 감정을 이해하고 스스로 행동을&nbsp;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기 좋은 그림책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1/62/cover150/k12213168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216280</link></image></item><item><author>votus9408</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햄버거 속 세계 - [햄버거 속 세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89550</link><pubDate>Sat, 24 Oct 2026 00: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895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1687&TPaperId=175895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2/5/coveroff/k9721316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1687&TPaperId=175895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햄버거 속 세계</a><br/>정유리 지음, 송효정 그림 / 천개의바람 / 2026년 09월<br/></td></tr></table><br/>천개의바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빠르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는 바쁜 일상에서 쉽게 선택하는 음식입니다.&nbsp;햄버거 역시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익숙한 메뉴이지만&nbsp;그 안에 담긴 생산 과정과 사회적 의미를 깊이 생각해 보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nbsp;햄버거 속 세계는 바로 이러한 일상적인 음식에서 출발해&nbsp;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의 여러 모습을 들여다보게 합니다.햄버거를 구성하는 재료들은 각기 다른 곳에서 생산되고여러 단계를 거쳐 전달됩니다.&nbsp;농산물과 축산물의 생산부터 식품 가공과 운송 그리고 판매에 이르기까지&nbsp;다양한 사람과 기업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매장에서 손쉽게 구매하는&nbsp;음식이 실제로는 거대한 생산 및 유통 구조 속에서 완성된다는 점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패스트푸드의 확산은 세계화의 모습을 이해하는 데에도 좋은 소재가 됩니다.&nbsp;나라와 지역을 넘어 음식이 이동하면서 새로운 식문화가 만들어지고&nbsp;서로 다른 생활 방식이 영향을 주고받습니다. 한국의 라면과 치킨이&nbsp;세계 여러 나라에서 관심을 받는 모습 역시 음식이 문화교류의 통로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하지만 편리함이 언제나 긍정적인 결과만 가져오는 것은 아닙니다.&nbsp;대규모 생산과 소비가 늘어나면서 노동권과 지역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nbsp;동물 복지와 환경 오염 같은 문제도 함께 나타납니다.&nbsp;기술이 발전하면서 생산 방식이 바뀌고 일자리의 모습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까지&nbsp;생각해 보면 햄버거 하나에도 다양한 사회적 쟁점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아이들이 사회 문제를 자신의 생활과 연결해 이해하려면 가까운 경험에서 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패스트푸드를 소재로 세계 경제와 문화 그리고 환경을 함께 살펴보는 이 책은 생각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편리함을 누리는 동시에 그 이면까지 바라보는 태도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하고 싶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2/5/cover150/k9721316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220567</link></image></item><item><author>votus9408</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나의 그랜드 피아노 - [나의 그랜드 피아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89446</link><pubDate>Fri, 23 Oct 2026 23: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8944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1294&TPaperId=1758944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3/16/coveroff/k20213129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1294&TPaperId=1758944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의 그랜드 피아노</a><br/>황정원 그림, 김미라 글 / 나는별 / 2026년 09월<br/></td></tr></table><br/>나는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나면 정작 나를 위한 시간은 뒤로 밀리곤 합니다.&nbsp;해야 할 일을 끝내는 데 집중하다 보면 좋아하는 일은 나중으로 미뤄지고&nbsp;그 나중이라는 시간이 언제 올지는 알 수 없습니다.&nbsp;나의 그랜드 피아노는 이런 일상의 무게 속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다시 발견하는 솔라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단순히 피아노를 만나는 과정을 보여 주는 데&nbsp;그치지 않고 한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따뜻하게 들려주는 작품입니다.솔라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있습니다 출근하는 순간부터 퇴근을 기다릴 만큼 하루가 버겁고 몸도 무겁게 느껴집니다. 그런 솔라에게 어느 저녁 뜻밖의 순간이 찾아옵니다.&nbsp;길 건너 피아노 상점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게 된 것입니다.평소처럼 지나칠 수도 있었던 길이었지만 음악은 솔라의 발걸음을 붙잡습니다.&nbsp;소리를 따라간 솔라는 처음으로 그랜드 피아노 앞에 서고 조심스럽게 하얀 건반 하나를 눌러 봅니다 그때 울려 퍼지는 솔이라는 한 음은 솔라의 마음에 깊이 닿습니다.&nbsp;아주 짧은 소리였지만 그 만남을 계기로 솔라의 일상에는 조금씩 변화가 찾아옵니다.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마음을 움직이는 순간은 꼭 거창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느끼게 됩니다 오랫동안 준비한 계획이나 큰 결심이 아니더라도 우연히 마주한 음악 하나가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nbsp;솔라가 피아노 앞에 서기까지의 과정은 좋아하는 마음을 발견하는 일이 얼마나 자연스럽게 찾아올 수 있는지 보여 줍니다 마음이 먼저 반응하는 순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솔라에게는 파도 씨라는 응원자가 있습니다 혼자서는 쉽게 용기를 내기 어려운 순간에도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별것 아닌 관심이 다른 사람에게는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응원은 반드시 눈에 띄는 행동이나 특별한 말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nbsp;상대의 가능성을 믿고 그 마음이 자랄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힘이 될 수 있습니다.다양한 색채와 부드러운 선이 어우러져 피아노에서 시작된 울림이 주변으로 퍼지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글만 읽을 때와 달리 그림을 함께 바라보면 솔라의 마음에 찾아온 변화가 더욱 풍성하게 다가옵니다 여기에 슈만의 트로이메라이를 들을 수 있는 QR 코드까지 더해져&nbsp;이야기 속 음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nbsp;꾸준히 좋아한다는 일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nbsp;현실적인 상황에 맞추어 살아가다 보면 꿈을 잠시 미뤄 두는 순간도 있지만&nbsp;그렇다고 마음속 바람까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nbsp;솔라가 만난 그랜드 피아노처럼 우리에게도&nbsp;마음을 뛰게 하는 무언가가 있을 것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3/16/cover150/k20213129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431667</link></image></item><item><author>votus9408</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이야기가 찾아온 밤 - [이야기가 찾아온 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84611</link><pubDate>Wed, 21 Oct 2026 16: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846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1899&TPaperId=175846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1/86/coveroff/k03213189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1899&TPaperId=175846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야기가 찾아온 밤</a><br/>뤼도비크 플라망 지음, 에밀리 스롱 그림, 이정주 옮김 / 도토리별 / 2026년 09월<br/></td></tr></table><br/>도토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이야기가 찾아온 밤! 숲속 오소리에게 불행한 일이 찾아옵니다&nbsp;집이 무너지는 사고로 다리까지 다치게 되면서 오소리는 슬픔을 겪게 됩니다&nbsp;자신이 머물던 공간을 잃고 몸까지 다친 상황에서 마음을 추스르기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nbsp;이 모습을 안타깝게 여긴 산토끼는 친구를 위로할 방법을 찾습니다&nbsp;밤 산책을 하던 중 신비로운 이야기 하나를 품고&nbsp;돌아온 산토끼는 오소리를 위해 특별한 자리를 준비합니다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이야기의 밤입니다  산토끼는 숲속 친구들을 초대하고 모두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이 자리에 모인 동물들은 하나같이 다른 성격과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기 토끼들은 장난스럽고 엄마 토끼는 지쳐 있으며 여우는 옛 친구를 그리워합니다  작은 일에도 세심하게 마음을 기울이는 들쥐가 있는가 하면 분위기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두더지도 있습니다  시를 잘 쓰지만 거만한 모습을 보이는 물총새와 그를 은근히 질투하는&nbsp;다람쥐 의사 그리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멧돼지까지 등장해 각자의 개성을 드러냅니다이야기의 밤이 이어지면서 숲속 친구들은 자신이 간직해 온 이야기와 시 그리고 농담과 추억을 하나씩 나누게 됩니다  누군가에게는 지난날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감춰 두었던 감정을 표현하는 기회가 됩니다  서로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알기 어려웠던 마음들이 이야기를 통해 조금씩 드러나는 것입니다  오소리를 위로하기 위해 시작된 모임이지만 그 안에서 위로를 얻는 존재는 오소리만이 아닙니다  이야기를 건네는 친구도 듣는 친구도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에게 다가가게 됩니다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만으로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밝게 웃는 사람에게도 그리움이 있을 수 있고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에게도 복잡한 감정이 자리할 수 있습니다&nbsp;아이와 함께 생활하면서도 마음을 표현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nbsp;아직 감정을 설명하는 말이 익숙하지 않은 아이는 속상한 마음을 행동으로 드러내기도 합니다이야기가 찾아온 밤은 서로 다른 사연을 가진 존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관계의 의미를 되짚어 보게 합니다  모든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누군가의 곁에서 이야기를 듣고 마음을 나누는 일만으로도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따뜻하게 다가오는 작품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1/86/cover150/k03213189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318611</link></image></item><item><author>votus9408</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조금 천천히 자라도 괜찮아 - [조금 천천히 자라도 괜찮아 - 너는 느리게 걷는 아이, 나는 발맞춰 걷는 엄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76541</link><pubDate>Sat, 17 Oct 2026 08: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765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1396&TPaperId=175765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7/59/coveroff/k1621313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1396&TPaperId=175765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조금 천천히 자라도 괜찮아 - 너는 느리게 걷는 아이, 나는 발맞춰 걷는 엄마</a><br/>구하라 지음 / 모티브 / 2026년 10월<br/></td></tr></table><br/>모티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아이를 키우기 전에는 엄마가 되면 자연스럽게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nbsp;무엇이 필요한지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nbsp;첫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 육아는 매일 새로운 문제를 마주하는 일이었고&nbsp;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는 고민 역시 처음 겪는 감정의 연속이었습니다.&nbsp;잘 키우고 싶은 마음은 컸지만 어떻게 해야 아이에게&nbsp;가장 좋은 선택이 되는지 확신하기 어려웠습니다.우리 아이는 또래보다 조금 천천히 성장하는 편입니다.&nbsp;다른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마음이 흔들렸던 적도 있고&nbsp;아이에게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하기도 했습니다.&nbsp;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고 싶으면서도 혹시 제가 무언가를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nbsp;하는 걱정이 쉽게 사라지지 않았습니다.&nbsp;엄마의 마음에는 사랑과 기대가 함께 있었고&nbsp;그 기대가 커질수록 기다림은 더욱 어렵게 느껴졌습니다.그 시간을 지나며 아이에게도 자신만의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nbsp;어른은 자신의 생각을 말로 설명하고 감정을 조절할 수 있지만&nbsp;아이는 아직 자신이 느끼는 마음을 온전히 표현하기 어렵습니다.&nbsp;무언가를 잘하고 싶어도 뜻대로 되지 않을 수 있고&nbsp;다른 사람의 기대를 이해하지 못한 채 혼란스러울 수도 있습니다.&nbsp;엄마는 아이를 걱정하느라 힘들어하지만&nbsp;아이 또한 낯선 세상을 배우고 자신의 방식으로 적응하느라 애쓰고 있었을 것입니다.어쩌면 엄마와 아이는 서로의 마음을 전부 알지 못한 채 같은 시간을 지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엄마는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는 엄마의 마음을 다 헤아리지 못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아이가 표현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엄마가 미처 알아채지 못하는 순간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어느 한쪽의 마음이 작거나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nbsp;서로를 사랑하지만 아직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는 중이기 때문입니다.저는 이제 아이가 조금 느리다는 사실만으로 걱정하기보다 아이가 지금 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을지 먼저 생각하려 합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해내는 것보다 어려운 일을 마주했을 때 다시 시도할 수 있는 마음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nbsp;아이는 자기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nbsp;아이를 이해하는 방법을 조금씩 배워 가고 있습니다.&nbsp;기다림이 길게 느껴지는 날에도 이전에는 하지 못했던 일을 해내는 모습을 보면&nbsp;아이가 분명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조금 천천히 자라도 괜찮아 라는 제목을 읽으며 아이에게만 기다림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nbsp;엄마 역시 스스로를 다그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nbsp;처음부터 좋은 엄마가 될 수는 없고 모든 선택이 정답일 수도 없습니다.&nbsp;실수하고 후회하는 순간이 있더라도 다시 아이의 마음을 살피고 함께 방법을 찾아가면 됩니다.아이가 겪는 어려움을 모두 대신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nbsp;힘든 순간에도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느낄 수 있도록 곁에 있어 주고 싶습니다.&nbsp;우리 아이가 자신의 속도로 세상을 배워 가듯 저 역시 아이를 믿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서로의 마음을 완벽히 알지는 못해도 함께 아파하고 함께 나아가며&nbsp;조금씩 서로에게 맞는 속도를 찾아가는 것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성장이라고 생각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7/59/cover150/k1621313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475955</link></image></item><item><author>votus9408</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수달과 여우와 물고기 - [수달과 여우와 물고기 - 그림책에서 동화책으로, 폴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76338</link><pubDate>Sat, 17 Oct 2026 01: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763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1893&TPaperId=175763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3/59/coveroff/k0121318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1893&TPaperId=175763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달과 여우와 물고기 - 그림책에서 동화책으로, 폴짝!</a><br/>유승희 지음, 윤봉선 그림 / 노란돼지 / 2026년 10월<br/></td></tr></table><br/><h3 class="title_text"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26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break-word;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helvetica, &quot;Apple SD Gothic Neo&quot;, sans-serif; text-align: center;">노란돼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h3>아이와 함께 노란돼지 출판사의 또박또박 그림동화 수달과 여우와 물고기를 읽었습니다.&nbsp;동물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야기라 친근하게 다가왔지만&nbsp;&nbsp;친구 사이의 마음과 관계에 관해 생각해 볼 부분이 많았습니다.&nbsp;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두 동물이 친구가 되는 과정부터&nbsp;갈등을 겪는 모습까지 차근차근 이어져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따라가기 좋았습니다.강가에 살고 있던 여우에게 어느 날 수달이라는 새로운 이웃이 찾아옵니다.&nbsp;두 동물은 좋아하는 음식도 성격도 생활 방식도 달랐습니다.&nbsp;여우는 부지런히 먹이를 모아두는 편이었고 수달은 비교적 느긋하게 생활했습니다.&nbsp;하지만 서로 다르다는 이유로 거리를 두기보다&nbsp;여우는 수달의 집 짓는 일을 도와주고 먹이를 나누어 주며 가까워졌습니다.&nbsp;처음 만났을 때부터 모든 것이 잘 맞아야&nbsp;친구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계절이 겨울로 바뀌자 여우는 먹을 것이 부족해져 물고기를 잡으러 나갔습니다.&nbsp;그러나 낚시는 뜻대로 되지 않았고 이를 지켜본 수달은 여우를 돕고 싶어 했습니다.&nbsp;여우는 자존심 때문에 물고기를 받지 않으려 했지만&nbsp;수달은 몰래 낚싯바늘에 물고기를 매달아 주었습니다.&nbsp;여우는 수달의 마음을 알아차리고도 솔직하게 고마움을 표현하지 않았습니다.&nbsp;자신이 수달보다 먼저 강에서 낚시하는 척한 사실까지 드러나면서&nbsp;수달은 실망을 느꼈습니다.여우는 뒤늦게 잘못을 깨닫고 사과했지만 수달의 상처는 금방 사라지지 않았습니다.&nbsp;사과한다는 것은 단순히 미안하다는 말을 건네는 것으로&nbsp;끝나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nbsp;상대방이 왜 속상했는지 이해하고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nbsp;사과를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도 마음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nbsp;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수달은 친구를 돕고 싶었고 여우는 도움을 받는 상황에서&nbsp;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기 어려웠습니다.&nbsp;두 친구 모두 나름의 이유가 있었지만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면서 문제가 커졌습니다.수달과 여우와 물고기는 친구 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nbsp;오해와 갈등을 동물들의 이야기로 풀어낸 작품이었습니다.&nbsp;&nbsp;또래 친구들과 생활하면서 서운한 일이 생기더라도&nbsp;자신의 마음만큼&nbsp;상대방의 마음도 소중하게 생각하기를 바라게 되었습니다.&nbsp;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잘못했을 때는 용기 있게 사과하는 태도를&nbsp;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동화였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3/59/cover150/k0121318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335971</link></image></item><item><author>votus9408</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늑대 아보카도 - [늑대 아보카도 - 제15회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75881</link><pubDate>Fri, 16 Oct 2026 20: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758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1785&TPaperId=175758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5/66/coveroff/k19213178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1785&TPaperId=175758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늑대 아보카도 - 제15회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수상작</a><br/>장서윤 지음 / 현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현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출처] [서평후기관리][현북스]&lt;늑대 아보카도&gt;서평단 7명 (마감 10/17) (●책세상 맘단 공구카페(공구,국내핫딜.육아, 초등)) | 작성자 스탭 봉봉<br><br><br>&nbsp;익숙한 공간에서 살아가던 늑대가 새로운 친구를 만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 가는 이야기입니다. 제15회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수상작으로숲속에 머무는 늑대 아보카도의 모습을 통해&nbsp;새로운 경험이 가져오는&nbsp;변화와 관계의 소중함을 전합니다.어두운 숲에서 사는 아보카도는 나무 사이로 보이는&nbsp;작은 하늘을 바라보며 하루를 보냅니다.&nbsp;웅덩이에 비친 달을 관찰하고 날씨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을 살펴보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nbsp;아보카도에게는 자신이 발견한 작은 하늘만으로도 충분했을 것입니다.&nbsp;하지만 익숙한 풍경에 머물던 아보카도 앞에&nbsp;하얀 늑대가 나타나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방향으로 흘러갑니다.하얀 늑대와 만남은 아보카도가 지금까지 바라보던 세상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됩니다.&nbsp;혼자서는 관심을 두지 않았던 풍경을 함께 살펴보고&nbsp;늘 머물던 장소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마주하게 됩니다.&nbsp;작은 하늘만 바라보던 아보카도가 숲 너머의 넓은 하늘과 커다란 달을 발견하는 장면은&nbsp;이야기의 흐름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nbsp;세상이 달라진 것이 아니라&nbsp;그동안 보지 못했던 모습을 새롭게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책을 읽으며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과 그 안에 머물면서&nbsp;놓치게 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nbsp;사람은 자신에게 익숙한 환경에서 안정감을 느끼지만&nbsp;때로는 그 편안함 때문에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지 못하기도 합니다.&nbsp;잘 알지 못하는 곳으로 나아가는 일이 부담스럽고 실패가 걱정되어&nbsp;지금의 자리를 지키는 경우도 있습니다.&nbsp;아보카도의 모습은 그런 마음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합니다.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도 공감할 만한 부분이 많았습니다.&nbsp;아이가 낯선 환경에 적응하거나 처음 접하는 활동을 시작할 때에는&nbsp;어른이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용기가 필요합니다.&nbsp;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만으로&nbsp;망설이는 모습을 보면 먼저 나서서 도와주고 싶어지지만때로는 충분히 살펴볼 시간을 주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nbsp;아보카도의 모든 과정을 대신해 주는 것이 아니라&nbsp;새로운 풍경을 발견할 수 있도록 곁에 있어 주는 모습에서&nbsp;아이의 속도를 존중하는 태도를 떠올리며&nbsp;친구의 존재가 가진 힘도 인상적입니다.&nbsp;혼자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일을 다른 사람과 함께하면서 시도할 수 있고&nbsp;같은 풍경도 누구와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nbsp;누군가의 따뜻한 관심은 스스로 가능성을 제한하던 마음을 조금씩 열어 줍니다.&nbsp;아이에게도 정답을 알려 주는 어른뿐 아니라 함께 경험하고&nbsp;기다려 주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nbsp;작은 세상에 머물던 늑대가 더 넓은 곳으로 나아가는 과정은&nbsp;새로운 도전을 앞둔 아이에게도 의미 있는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지금까지 알고 있던 세상이 전부가 아닐 수 있다는 사실은 어른에게도 필요한 깨달음입니다.&nbsp;익숙한 곳을 떠나는 일이 언제나 쉽지는 않지만&nbsp;작은 용기와&nbsp;곁에서 힘이 되어 주는 존재가 있다면 새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nbsp;한 걸음 내딛는 일이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nbsp;조용히 전해 주는 그림책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5/66/cover150/k19213178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356668</link></image></item><item><author>votus9408</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한바다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 [한바다의 아이스버킷 챌린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75356</link><pubDate>Fri, 16 Oct 2026 15: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7535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0458&TPaperId=175753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4/49/coveroff/k88213045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0458&TPaperId=1757535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바다의 아이스버킷 챌린지</a><br/>전현정 지음, 송수혜 그림, 임현구 감수 / 파란자전거 / 2026년 09월<br/></td></tr></table><br/>파란자전거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아이들이 자연과 환경을 이해하는 데에는 직접 경험만큼이나&nbsp;책을 통한 간접 경험도 중요합니다. 평소 가까이에서 만나기 어려운 해양동물의 생활을 알아보고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과 바다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nbsp;한바다의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기후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nbsp;바다 생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환경 문제를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nbsp;바다 생물들이 직접 자신의 상황을 전하는 듯한 라이브 방송 형식을 활용합니다.&nbsp;어린이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nbsp;기후 위기와 해양 생태계의&nbsp;변화를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책에는 환경 변화로 서로 다른 어려움을 겪는 동물들이 등장합니다.&nbsp;수온이 높아진 동해를 떠나 베링해로 이동한 꽁치와 시력이 나빠진 흉내문어, 북극에서 프랑스 센강까지 흘러간 벨루가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군함의 초음파와 소음 때문에 대화와&nbsp;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뉴질랜드 돌고래, 지느러미를 잃은 친구를 떠나보낸 백기흉상어,&nbsp;하얗게 변한 산호도 만나게 됩니다. 각각의 사연은 바다 생물들이&nbsp;인간의 활동과 환경 변화로 어떤 영향을 받는지 보여 줍니다.꽁치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 활동은 바다의 수온을 낮추려는 바다 생물들의 간절한 바람을 담고 있습니다. 인간 사회에서 알려진 챌린지 형식을 해양 생태계의 문제와&nbsp;연결한 발상이 흥미롭습니다. 라이브 방송과 여러 가지 재치 있는 설정이 더해져&nbsp;무거운 환경 문제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환경 교육의 범위도 넓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환경 보호라고 하면 쓰레기 분리배출이나 일회용품 줄이기를 먼저 떠올리기 쉽습니다.&nbsp;물론 이러한 실천도 중요하지만 바다의 수온이 변하는 이유와&nbsp;해양동물의 서식지가 달라지는 현상까지 알아본다면 환경 문제를&nbsp;더욱 폭넓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nbsp;바다에서 일어나는 변화가 결국 인간의 삶과도&nbsp;연결되어 있다는&nbsp;사실을 깨닫는 과정도 의미가 있습니다.아이와 함께 책을 읽은 뒤에는 등장한 동물들을 찾아보거나 각 생물이 겪은 어려움을 정리해 보는 독후 활동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벨루가와 돌고래의 차이를 알아보고 산호가 왜 하얗게 변하는지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본다면 독서가 일상적인 환경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한바다의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해양동물의 사연을 통해 기후 변화와 인간의 활동이 바다에 미치는 영향을 알려 주는 작품입니다. 유쾌한 이야기 구성 안에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환경 문제를 담았다는 점에서 어린이와 함께 읽기 좋은 그림책으로 다가왔습니다. 자연을 아끼는 마음은 주변 생물의 삶을 이해하는 데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바다 친구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4/49/cover150/k88213045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44904</link></image></item><item><author>votus9408</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알파블록스 대백과 영어 놀이북 2 - [알파블록스 대백과 영어 놀이북 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70772</link><pubDate>Wed, 14 Oct 2026 00: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707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1386&TPaperId=175707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4/18/coveroff/k2421313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1386&TPaperId=175707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알파블록스 대백과 영어 놀이북 2</a><br/>이용호 옮김 / 펜그로하우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펜그로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6세가 되니 아이가 다양한 글자와 숫자에 관심을 보이고&nbsp;새로운 내용을 알아가는 과정도 조금씩 달라지는 것을 느낍니다.&nbsp;이 시기에는 학습량을 늘리는 것보다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nbsp;주제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배움으로 연결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nbsp;영어 역시 처음부터 외우고 쓰는 활동에 집중하기보다는 재미있는&nbsp;그림과 캐릭터를 통해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습니다.펜그로하우스의 알파블록스 대백과 영어 놀이북 2는&nbsp;알파블록스 캐릭터를 활용한 영어 놀이 교재라는 점에서 눈길이 갔습니다.&nbsp;알파벳이 캐릭터로 표현되어 있어 아직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도 시각적인 요소를 통해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영어 글자와 소리를 연결하는 파닉스 학습을 놀이와 함께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가정에서 활용하기 좋은 부분입니다.아이와 워크북을 사용할 때는 먼저 페이지에 있는&nbsp;그림을 충분히 살펴보도록 하고 활동에서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nbsp;이해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안내하는 방식이 좋습니다.&nbsp;처음부터 혼자 모든 문제를 해결하도록 요구하기보다는 아이가 알고 있는 글자를 찾아보거나 익숙한 소리를 떠올리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잘 모르는 내용이 나오더라도 바로 정답을 알려주기보다 그림과 글자를 다시 살펴볼 시간을 주면 스스로 생각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엄마표 영어를 진행하다 보면 아이의 컨디션에 따라 집중하는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nbsp;그날의 기분이 좋고 흥미가 높을 때는 조금 더 활동하고 피곤해하는 날에는 짧게 마무리하는 유연함이 필요합니다. 정해진 분량을 모두 끝내는 것보다 영어를 접하는 시간이 즐거운 기억으로 남도록 하는 편이 장기적으로 꾸준한 학습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워크북에서 배운 알파벳은 일상생활에서도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장난감이나 그림책에 적힌 영어 글자를 함께 찾아보거나 같은 소리로 시작하는 단어를 생각해 보는 식입니다.&nbsp;별도의 학습 시간을 길게 마련하지 않더라도 생활 속에서 영어를 접할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알파블록스 대백과 영어 놀이북 2는 캐릭터에 대한 흥미를 영어 학습으로 연결하고 싶은 가정에서 활용하기 좋은 교재입니다. 아이의 수준에 맞춰 활동을 선택하고 충분히 칭찬해 주면서 진행한다면 영어를 처음 배우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쌓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nbsp;아이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 중심의 학습 방법을&nbsp;찾아 꾸준히 함께해 보고 싶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4/18/cover150/k2421313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41848</link></image></item><item><author>votus9408</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아하게 용기 있게 - [우아하게 용기 있게 - 사랑과 지혜로 엮어낸 투병과 보살핌의 기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69719</link><pubDate>Tue, 13 Oct 2026 15: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697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0557&TPaperId=175697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12/22/coveroff/k1521305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0557&TPaperId=175697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아하게 용기 있게 - 사랑과 지혜로 엮어낸 투병과 보살핌의 기록</a><br/>켄 윌버 지음, 박윤정 옮김 / 김영사 / 2026년 09월<br/></td></tr></table><br/>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사랑은 행복한 순간을 함께하는 것에서 시작하지만 어려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서도 그 의미가 깊어진다. 평온한 날에는 서로의 존재가 익숙하게 느껴지지만 예상하지 못한 질병이나 위기가 찾아오면 함께한다는 말의 무게를 새롭게 깨닫게 된다. 켄 윌버의 우아하게 용기 있게는 저자와 아내 트레야가 암 투병이라는 현실을 마주하며 겪은 경험을 기록한 책이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사랑과 보살핌 그리고 인간의 정신적 성장에 관해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된다.책에는 병을 이겨 내기 위한 의지와 인내뿐 아니라 투병 과정에서 생기는 갈등과 마음의 변화가 담겨 있다. 암이라는 진단은 환자에게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다. 가까운 가족과 배우자 역시 이전과 다른 일상을 받아들여야 하며 치료와 간병을 이어 가는 동안 여러 감정을 경험한다. 희망을 품으면서도 불안해하고 서로를 위하면서도 지치는 순간이 생길 수 있다.&nbsp; 깊다고 해서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최선을 다한다고 해서 상황을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는것도 아니다.이러한 현실은 보살핌이라는 행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다. 누군가를 돌본다는 것은 상대방의 어려움을 모두 해결해 주는 일이 아니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그 사람의 시간을 함께 견뎌 내는 과정일 수 있다. 때로는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고 때로는 판단이나 조언 없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무엇이 진정한 도움인지 고민하는 과정에는 상대방을 향한 관심뿐 아니라 그 사람의 선택과 감정을 존중하는 태도도 포함된다.켄과 트레야의 기록은 한 사람의 시선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관계의 모습을 보여 준다. 저자의 글과 트레야의 일기 및 편지와 인터뷰가 함께 담겨 있어 두 사람이 경험한 시간을 여러 방향에서 바라볼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서 지켜보는 마음과 자신의 삶을 받아들이는 마음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완전히 같지는 않다. 각자의 감정이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은 관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바탕이 된다.책은 투병과 간병의 이야기에서 출발하지만 그 안에서 다루는 질문은 일상적인 삶과도 연결된다. 인간은 왜 고통을 경험하는지 마음은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그리고 자신과 타인을 이해한다는 것은 무엇인지에 관한 사유가 이어진다. 심리학과 철학 그리고 영성에 관한 내용은 질병을 단순한 신체의 문제로만 바라보지 않고 인간의 내면과 삶의 의미를 함께 살피도록 이끈다. 당대의 지식인과 종교인 그리고 과학자와 치유사들과 나눈 교류와 일화도 더해져 다양한 관점에서 삶을 바라볼 수 있다.무엇보다 마음에 남는 부분은 고통 속에서도 삶의 기쁨과 가능성을 완전히 놓지 않는 태도다. 어려운 상황이 찾아오면 이전에 중요하게 여겼던 것들이 달라질 수 있다. 멀리 있는 목표보다 오늘 함께 식사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소중해질 수 있으며 특별한 성취보다 곁에 있는 사람의 안부가 더 큰 의미를 가질 수도 있다. 모든 순간이 행복할 수는 없지만 힘든 시간 속에서도 소중한 것을 발견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는 점이 깊은 여운을 준다.우아하게 용기 있게는 고통을 대하는 태도에 관해서도 생각하게 한다.&nbsp;여기서 용기는 두려움을 전혀 느끼지 않는 상태라기보다 두려움이 존재하는 가운데서도 삶을 이어 가는 힘에 가깝게 느껴진다. 우아함 역시 어려움을 감추거나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모습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타인을 존중하면서 현실을 마주하는 태도로 받아들일 수 있다. 강인함과 연약함은 서로 반대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 안에 함께 존재할 수 있다.우아하게 용기 있게는 투병이라는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nbsp;사랑과 죽음 그리고 마음의 본질을 탐구하는 책이다.&nbsp;누군가의 아픔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나 가까운 사람을 돌보는&nbsp;과정에서 보살핌의 의미를 고민해 본 사람이라면 여러 질문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nbsp;삶이 언제나 뜻대로 흘러가지는 않더라도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과 함께하는 시간의 가치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되새기게 하는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12/22/cover150/k1521305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122269</link></image></item><item><author>votus9408</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넘버블록스 대백과 수학 놀이북 8 - [넘버블록스 대백과 수학 놀이북 8]</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68755</link><pubDate>Mon, 12 Oct 2026 23: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687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1386&TPaperId=175687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4/17/coveroff/k2621313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1386&TPaperId=175687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넘버블록스 대백과 수학 놀이북 8</a><br/>토리 코튼 지음, 임소라 옮김 / 펜그로하우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펜그로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gt;<br>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넘버블록스 숫자처럼 반복해서 익혀야 하는 내용을 접할 때 친숙한 그림과 이야기가 함께하면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책을 살펴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펜그로하우스 넘버블록스 대백과 수학놀이북 8은 숫자 캐릭터와 숫자 나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여러 수학 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책입니다.넘버블록스에는 일부터 백까지 다양한 숫자 캐릭터가 등장하며 각 캐릭터의 특징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숫자에 대한 관심을 넓힐 수 있습니다. 숫자를 단순한 기호로만 기억하는 대신 캐릭터의 모습과 성격을 연결해 생각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숫자 나라에서 벌어지는 애니메이션 에피소드도 함께 담겨 있어 수학 활동뿐 아니라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며 캐릭터를 알아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8권은 스탬펄린 도장 찍기와 우주 수학 놀이 등 퍼즐과 게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로 캐릭터를 접한 뒤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히 읽고 끝나는 책과는 다른 활용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문제를 살펴보면 수학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놀이를 진행하면서 그림을 관찰하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파악한 뒤 답을 찾아가는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6살 아이에게는 학습 내용 자체도 중요하지만 책을 펼쳤을 때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 참여하고 싶어지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캐릭터를 알아보고 이야기 속 상황을 살펴보는 과정은 수학 활동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nbsp;책 속 부모 가이드는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학 놀이를 소개한다는 점에서 눈길이 갑니다.&nbsp;책에 수록된 문제를 해결하는 것뿐 아니라 부모와 함께 새로운 놀이를 시도할 수 있어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숫자를 찾아보거나 주변 사물의 개수를 세는 활동을 더하면 책에서 접한 내용을 생활 속 경험으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넘버블록스 대백과 수학놀이북 8은 캐릭터와 이야기를 통해 숫자를 친숙하게 접하고 퍼즐과 게임으로 수학적 사고를 활용할 수 있는 책입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며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안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수학을 어렵고 낯선 공부로만 받아들이지 않도록 즐거운 놀이 경험을 만들어 주고 싶을 때 살펴보기 좋은 책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4/17/cover150/k2621313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41730</link></image></item><item><author>votus9408</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컬러블록스 대백과 컬러 놀이북 2 - [컬러블록스 대백과 컬러 놀이북 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68655</link><pubDate>Mon, 12 Oct 2026 23: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686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1386&TPaperId=175686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4/18/coveroff/k2321313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1386&TPaperId=175686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컬러블록스 대백과 컬러 놀이북 2</a><br/>박민해 옮김 / 펜그로하우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펜그로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gt;<br>아이와 함께할 워크북을 고를 때는 활동이 얼마나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보게 됩니다. 같은 유형의 문제만 이어지면 금방 익숙해질 수 있기 때문에 색칠하기와 퍼즐처럼 서로 다른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책을 선호합니다.&nbsp;펜그로하우스에서 출간된 컬러블록스 대백과 컬러 놀이북 2는 색깔 찾기와 미로 그리고 점 잇기와 짝 맞추기 등 여러 활동이 담겨 있어 집에서 활용하기 좋은 워크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빨간색 물건 찾기는 그림 속에서 조건에 맞는 대상을 찾아보는 활동입니다.&nbsp;아이가 그림을 대충 훑어보는 대신 색을 하나씩 확인하면서 관찰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nbsp;고무 오리 미로는 길을 따라가며 이동 경로를 생각해 보는 활동이라 색깔을 구별하는 문제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점 잇기는 순서대로 선을 연결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하고 간식 짝 맞추기는 서로 관련 있는 그림을 찾아보는 놀이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다른 것 하나 찾기와 개구리 찾기처럼 그림 속 대상을 관찰하는 활동도 있습니다.&nbsp;비슷한 그림 사이에서 차이를 발견하거나 특정 대상을 찾아야 하므로 눈으로 그림을 살펴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색깔 기차처럼 색을 활용한 구성도 있어 색의 이름을 익히고 다양한 색을 반복해서 접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 권 안에 여러 유형이 담겨 있어 아이의 관심에 따라 활동을 바꿔가며 진행하기에도 좋겠습니다.색깔을 다루는 구성은 빨강과 파랑 같은 익숙한 색부터 주황과 자주 그리고 남색과 보라까지 폭넓게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가 이미 알고 있는 색을 다시 확인하면서 새로운 색의 이름을 익힐 수 있고 워크북에서 본 색을 주변 사물과 연결해 보는 놀이도 가능합니다. 색깔을 찾는 활동이 끝난 뒤 집 안에서 같은 색의 물건을 찾아보면 책에서 시작한 놀이를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컬러랜드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구성도 함께 살펴볼 수 있어 활동에 재미를 더해줍니다. 색깔이 가득한 접시와 회색 날처럼 색을 중심으로 한 에피소드를 읽고 나서 이야기 속 색을 다시 찾아보면 책의 여러 요소를 연결해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하루에 한꺼번에 모든 페이지를 끝내기보다는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을 골라 진행하는 방식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미로를 풀고 싶어 하는 날에는 길 찾기에 집중하고 색깔을 살펴보고 싶은 날에는 색 찾기와 관련된 활동을 선택하면 됩니다. 아이의 속도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놀이 워크북으로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4/18/cover150/k2321313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41842</link></image></item><item><author>votus9408</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심심해요정 - [심심해요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67998</link><pubDate>Mon, 12 Oct 2026 16: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679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1387&TPaperId=175679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6/69/coveroff/k7421313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1387&TPaperId=175679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심심해요정</a><br/>윤담요 지음 / 사계절 / 2026년 10월<br/></td></tr></table><br/>사계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서평입니다아이와 재미있게 읽은&nbsp;사계절에서 출간한 윤담요 작가의 심심해요정 도서는&nbsp;이러한&nbsp;일상적인 상황을 귀여운 요정들의 이야기로 바꾸어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이야기의 주인공은 ‘심심해’라는 말을 먹고 사는 요정들입니다.&nbsp;요정들은 자신들이 먹을 ‘심심해’가 부족해지자 사람들의 일상으로 찾아갑니다.&nbsp;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하는 말부터 어른과 강아지, 작은 생명에게서 발견한 말까지&nbsp;하나씩 모으면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nbsp;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표현을 특별한 먹거리로 설정한 부분이 독특하며심심함이라는 감정을 새로운 관점에서 생각하게 합니다.요정들은 모은 글자를 공들여 요리합니다.&nbsp;그 과정에서 심심함은 단순히 없애야 하는 감정이 아니라&nbsp;새로운 생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재료로 바뀝니다.&nbsp;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순간에도 머릿속에서는 여러 생각이 떠오를 수 있고놀이를 찾는 과정 자체가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전합니다.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 보면 심심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어떻게 반응하면 좋을지도 생각해 보게 됩니다. 곧바로 다른 놀이를 제안하기보다 아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변에 있는 물건을 새롭게 활용하거나평소 지나쳤던 공간을 관찰하면서 예상하지 못한 재미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부모에게도 여유의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 책입니다. 아이의 하루를 다양한 활동으로 채워 주는 것만이 좋은 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아닐 것입니다. 때로는 특별한 계획 없이 함께 앉아 그림책을 넘기고, 눈에 들어오는 장면에 관해 생각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nbsp;심심함을 느끼는 시간마저 아이가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심심해요정은 친숙한 감정을 기발한 설정으로 풀어내면서 상상력과 자발적인 놀이의 가치를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아이가 심심하다고 말할 때마다 새로운 자극을 찾기보다 스스로 재미를 발견할 기회를 주고 싶다면 함께 읽어 보기 좋겠습니다. 짧은 독서 시간 안에서도 일상의 감정을 돌아보고, 평범한 순간에 숨은 가능성을 발견하게 해주는 작품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6/69/cover150/k7421313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66916</link></image></item><item><author>votus9408</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코끼리가 말했어요 - [코끼리가 말했어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66582</link><pubDate>Sun, 11 Oct 2026 22: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665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1464&TPaperId=175665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2/17/coveroff/k7021314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1464&TPaperId=175665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코끼리가 말했어요</a><br/>다비드 칼리 지음, 이만경 그림, 연희 옮김 / 다정다감 / 2026년 08월<br/></td></tr></table><br/>다정다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안녕하세요! 아이와 함께 읽어 본 다정다감의 코끼리가 말했어요는&nbsp;장면마다 분위기가 뚜렷하게 달라서 그림을 살펴보는 재미와 함께&nbsp;깊이 생각할 거리를 전해 주는 책이었습니다.첫 장면에서는 나무의 나이테처럼 시간의 흐름을 떠올리게 하는&nbsp;그림과 함께 인간의 역사를 설명합니다. 인간은 다른 생명에 비해 늦게 지구에 나타났지만짧은 시간 동안 도시를 세우고 문명을 발전시켰습니다.&nbsp;겉으로는 대단한 발전을 이룬 것처럼 보이지만이야기는 인간이 만들어 낸 세상이 다른 생명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살펴보기 시작합니다.이어지는 장면에는 공장과 매연, 쓰레기로 오염된 물가가 등장합니다.&nbsp;자연을 이루던 숲과 물은 인간이 만들어 낸 오염으로 제 모습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nbsp;인간이 마시는 물과 숨 쉬는 공기까지 오염되고 있다는 설명은&nbsp;환경파괴가 멀리 떨어진곳에서 일어나는 문제가 아니라&nbsp;모든 생명과 연결된 일임을 보여 줍니다.또 다른 장면에서는 다양한 동물이 철창 안에 갇혀 있습니다.커다란 동물부터 작은 동물까지 여러 생명이 한곳에 모여 있는 모습은 인간이 동물을 어떤 방식으로 관리하고 이용하는지 생각하게 합니다. 이어서 곤충을 대표하는 목소리가 등장하며인간은 모든 동물 가운데 곤충을 가장 하찮게 여기고 필요에 따라&nbsp;함부로 대하기도 한다는 문제를 제기합니다. 작고 눈에 잘 띄지 않는 생명이라고 해서&nbsp;마음대로 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이야기의 중심에는 재판이라는 장치가 있습니다.&nbsp;재판관이 발언한 뒤 법정이 조용해지고&nbsp;마침내 코끼리가 입을 열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nbsp;공정한 재판에서는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원칙이 제시됩니다.&nbsp;코끼리가 직접 나서게 되는 장면은 그동안 인간의 목소리에&nbsp;가려져 있던 동물들의 입장을 돌아보게 합니다.그림의 색감과 구도 역시 이야기의 분위기를 전달하는 중요한 요소였습니다.&nbsp;오염된 장소는 어둡고 무거운 느낌으로 표현되고 동물들의 모습은 독자가 그들의 처지를 찬찬히 살펴보게 합니다. 글로 설명하지 않아도 그림만으로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nbsp;아이와 함께 장면을 짚어 가며 읽기에도 좋았습니다.코끼리가 말했어요는 환경 문제와 동물의 권리를 따로 떼어 놓지 않고&nbsp;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합니다. 인간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관점에서 벗어나&nbsp;다른 생명에게도 목소리와 삶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nbsp;우리가 살아가는 환경과 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그림책이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2/17/cover150/k7021314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421717</link></image></item><item><author>votus9408</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꾹꾹냥냥 꾹꾹이 식당 - [꾹꾹냥냥 꾹꾹이 식당]</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65850</link><pubDate>Sun, 11 Oct 2026 15: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658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427&TPaperId=175658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2/54/coveroff/89013004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427&TPaperId=175658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꾹꾹냥냥 꾹꾹이 식당</a><br/>정혜경 지음 / 웅진주니어 / 2026년 09월<br/></td></tr></table><br/>웅진주니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아이와 함께 읽은 책은 웅진주니어의 꾹꾹냥냥 꾹꾹이 식당입니다.&nbsp;고양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그림책이라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와 읽기에 잘 어울렸습니다. 제목만 보면 고양이들이 운영하는 평범한 식당 이야기처럼 느껴지지만&nbsp; 다른 사람을 챙기는 마음이 이야기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는 김 씨 아저씨가 등장합니다.&nbsp;아저씨는 아파트를 관리하고 주민들의 요청을 처리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냅니다.&nbsp;여러 가지 일을 하다 보면 쉬고 싶어도 마음처럼 쉬기 어렵고 몸의 피로도 쌓여 갑니다.&nbsp;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지쳐 가는 아저씨의 모습은&nbsp;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성실한 일꾼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습니다.그런 아저씨에게 다가온 것은 다름 아닌 고양이들입니다.&nbsp;고양이들은 작은 앞발로 아저씨를 꾹꾹 눌러 안마해 주며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관심을 표현합니다. 말로 위로하는 대신 몸으로 다가가 도움을 주는 장면이 고양이라는 동물의 특성과 잘 어우러졌습니다. 아저씨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주려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이후 고양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식당을 만들기 시작합니다.&nbsp;트럭에서 가구를 옮기고 필요한 물건을 준비하며 식당을 하나씩 완성해 나갑니다.&nbsp;작은 고양이들이 힘을 모아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가는 모습은 이야기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됩니다. 처음에는 아저씨를 안마해 주던 고양이들이 이제는 더 많은 정성을 들여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는 점에서 사건이 자연스럽게 확장됩니다.식당을 꾸민 고양이들은 김 씨 아저씨에게 어울리는 음식을 만들기 시작합니다.&nbsp;꾹꾹이 쑥국과 냥 펀치 화산 푸딩이라는 재미있는 메뉴가 등장하면서 그림책의 분위기도 한층 유쾌해집니다. 이름만 들어도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지는 음식들이라 그림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음식을 만들기 위해 고양이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장면은 식당을 준비하는 과정에 생동감을 더합니다.아이와 함께 읽을 때도 고양이들의 행동과 음식 그림을 천천히 살펴보았습니다.&nbsp;식당을 꾸미는 장면에서는 어떤 물건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고, 음식이 나오는 부분에서는 그림 속 모양과 색을 자세히 관찰했습니다. 이야기를 따라가며 그림을 살펴보는 과정은 아이가 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한 장면씩 차례로 이어지는 구성이라 무슨 일이 먼저 일어났고 그다음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이해하기에도 좋았습니다.이야기에서 가장 의미 있게 다가온 부분은 고양이들이 아저씨의 피곤함을 외면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누군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알아차리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서는 태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고양이들이 준비한 식당은 음식을 파는 장소이면서 동시에 지친 사람을 위로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따뜻한 음식 한 그릇과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전해졌습니다.꾹꾹냥냥 꾹꾹이 식당은 재미있는 고양이 캐릭터와 상상력 넘치는 식당 이야기를 통해 배려와 나눔을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아이와 함께 그림을 감상하며 읽는 재미도 있고 이야기를 마친 뒤에는 주변 사람을 대하는 마음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유쾌한 소재 안에 따뜻한 의미를 담은 그림책을 찾는 가정이라면 함께 읽어볼 만한 작품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2/54/cover150/89013004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25476</link></image></item><item><author>votus9408</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음의 병 - [마음의 병 - 2026 Bologna Children's Book Fair, Illustrators Exhibition 파이널리스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65180</link><pubDate>Sun, 11 Oct 2026 01: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651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1868&TPaperId=175651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6/97/coveroff/k0621318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1868&TPaperId=175651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음의 병 - 2026 Bologna Children's Book Fair, Illustrators Exhibition 파이널리스트</a><br/>소연 지음, 김지영 그림 / 한림출판사 / 2026년 09월<br/></td></tr></table><br/>한림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아이를 키우면서 하루에도 여러 번 아이의 표정을 살피게 됩니다.&nbsp;잘 먹고 잘 놀고 웃으며 지내는 모습을 보면 별다른 걱정 없이 하루를 보낸 것 같지만&nbsp;어른이 알지 못하는 속상한 일이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nbsp;마음의 병은 아이가 보내는 하루를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으로&nbsp;판단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 그림책이었습니다.책 속에는 회사에서 한숨을 쉬는 아빠와 손님의 말에 상처를 받은 엄마&nbsp;친구와 다투고 다른 친구를 부러워하는 아이가 나옵니다.&nbsp;가족은 각자의 일상에서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지만 그 마음을 충분히 풀어내지 못합니다.&nbsp;어른들은 해야 할 일이 많아 자신의 감정을 뒤로 미루고아이는 속상한 일이 생겨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마음속에 담아 둡니다.이야기를 읽으며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서로의 마음을 모두&nbsp;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는 점을 돌아보게 됐습니다.&nbsp;매일 얼굴을 보고 함께 생활하더라도&nbsp;각자가 겪은 일을 자세히 나누지 않으면 마음속에 어떤 감정이 쌓였는지 알기 어렵습니다.가까운 사이일수록 괜찮을 것이라고 짐작하고 지나치는 순간도 생길 수 있습니다.책에서는 감정을 병에 담긴 물로 표현합니다.&nbsp;마음속에 불편한 감정이 쌓일수록 병이 가득 차는 모습은&nbsp;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표현이었습니다.&nbsp;어른에게는 별일 아닌 것처럼 보이는 상황도 아이에게는 큰 고민이 될 수 있고작은 속상함도 제대로 풀지 못하면 점점 무거워질 수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게 합니다.이야기 속 아이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고 싶어 합니다.&nbsp;바쁜 생활을 이어 가던 가족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은&nbsp;쉼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여유의 의미를 전합니다.&nbsp;무언가를 더 잘해 내기 위해 계속 노력하는 것만큼이나&nbsp;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을 살피는 일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부모는 아이가 힘들어할 때 빨리 해결해 주고 싶은 마음이 앞설 수 있습니다.&nbsp;하지만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해결책보다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경험일 때도 있습니다.&nbsp;속상한 일을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감정을 표현해도 괜찮다는 것을 알려 주는 과정이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마음의병 도서는 아이의 마음을 살펴보는 동시에 부모 자신의 감정도 돌아보게 하는 책입니다.&nbsp;가족 모두가 바쁜 일상에 지쳐 있을 때 함께 읽으며 마음을 쉬게 하는 시간을 가져도 좋겠습니다. 서로의 감정을 알아주고 이야기를 들어 주는 일이&nbsp;가족 사이를 조금 더 가까워지게 한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6/97/cover150/k0621318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69741</link></image></item><item><author>votus9408</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호랭이는 억울해! - [호랭이는 억울해! 1 - 그게 어떻게 된 거냐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64779</link><pubDate>Sat, 10 Oct 2026 21: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647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710&TPaperId=175647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2/67/coveroff/89013007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710&TPaperId=175647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호랭이는 억울해! 1 - 그게 어떻게 된 거냐면</a><br/>노수미 지음, 한연진 그림 / 웅진주니어 / 2026년 09월<br/></td></tr></table><br/>웅진주니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옛이야기에서 호랑이는 무서운 동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nbsp;사람을 위협하거나 다른 동물에게 속아 넘어가는 모습으로 그려지면서 자연스럽게 무섭고 어리석은 존재라는 인상이 남기도 했습니다. 노수미 작가의 호랭이는 억울해!는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던 호랑이의 모습을 다른 방향에서 바라보게 만드는 창작동화였습니다.이야기의 중심에는 억울한 사연을 품은 호랭이가 등장합니다. 신화와 옛이야기 속에서 악역으로 그려졌던 호랑이가 사실은 무분별한 소문의 희생양일 수 있다는 발상에서 출발한 작품입니다. 늘 나쁜 역할을 맡았던 호랑이에게도 자신만의 입장과 사정이 있다는 설정이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인물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을 이야기의 출발점으로 삼았습니다.호랭이는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미지와 달리 어수룩한 면이 있으면서도 심지가 곧고 의리 있는 성격을 지닌 인물로 그려집니다. 겉으로 드러난 모습이나 다른 사람의 평가만으로 한 존재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주인공의 설정을 통해 보여 줍니다.&nbsp;억울한 상황에 놓인 호랭이가 자신의 진실을 밝히려는 과정은&nbsp;&nbsp;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며 그동안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생각을 다시 살펴보게 합니다.이 작품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소문이 만들어 내는 이미지와 실제 모습 사이의 차이입니다.&nbsp;누군가에 대한 이야기가 여러 사람에게 전해지는 과정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더해질 수 있고, 그 결과 당사자는 자신의 입장을 제대로 설명하기도 전에 부정적인 평가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동물 이야기로 이러한 상황을 풀어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호랑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활용하면서도 익숙한 전래동화의 역할을 그대로 반복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nbsp;작가의 글과 한연진 작가의 그림이 어우러진 이 동화는 초등 저학년부터 중학년까지 읽어 볼 만한 창작동화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다른 사람의 말을 무조건 믿기보다 사실을 살펴보고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누군가를 쉽게 판단하거나 소문만으로 평가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습관은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필요한 태도입니다. 호랭이의 억울한 사연을 따라가며 우리가 알고 있던&nbsp;이야기의 이면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2/67/cover150/89013007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26776</link></image></item><item><author>votus9408</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괴물이 사는 섬 - [괴물이 사는 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61722</link><pubDate>Thu, 08 Oct 2026 22: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617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1975&TPaperId=175617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3/75/coveroff/k4221319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1975&TPaperId=175617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괴물이 사는 섬</a><br/>다니구치 도모노리 지음, 봉봉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6년 09월<br/></td></tr></table><br/>가람어린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nbsp;<br>괴물이 사는 섬 책 제목부터 어떤 괴물이 등장할지 궁금하게 만드는 그림책이었습니다.&nbsp;처음에는 무시무시한 괴물이 섬에 살면서 사람들을 괴롭히는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했는데&nbsp;책장을 넘길수록 예상했던 방향과 전혀 다른 이야기가 펼쳐져 흥미롭게 읽었습니다.이야기의 배경은 괴물이 사는 섬입니다. 섬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괴물을 싫어하고 있었습니다. 큰비가 쏟아져도 괴물 때문이라고 하고, 비가 내리지 않아 가뭄이 찾아와도 괴물의 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쓰레기가 넘쳐나는 상황도 괴물 때문이라고 했고, 하늘을 뒤덮는 연기나 섬으로 날아오는 미사일까지 괴물과 연결해 생각했습니다. 섬에서 좋지 않은 일이 생길 때마다 사람들이 괴물을 원인으로 생각하는 모습이 반복해서 등장했습니다.그런데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이상한 점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nbsp;사람들이 미워하고 무서워했던 괴물은 정작 섬을 해치고 있던 존재가 아니었습니다.&nbsp;오히려 비를 막아 주고 필요한 비를 내려 주며, 더러운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고&nbsp;넘쳐나는 쓰레기를 치우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nbsp;위험한 상황에서 섬을 지켜 주는 역할도 하고 있었습니다.사람들은 괴물의 겉모습만 보고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했지만&nbsp;괴물이 실제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는 제대로 알지 못했던 셈입니다.&nbsp;자신을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괴물이 특별한 보상을 바란 것도 아니었습니다.&nbsp;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상황에서도 묵묵히 섬을 지키고 있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괴물이 더 이상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nbsp;그 순간부터 섬의 모습은 이전과 달라지기 시작합니다.&nbsp;괴물이 사라지고 나서야 사람들이 그동안 당연하게&nbsp;여겼던 것들이 사실은 괴물이 지켜 주고 있었던 일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납니다.&nbsp;섬에 고요함이 찾아오고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는 또 다른 변화가 일어납니다.읽고 나니 제목 속 괴물이라는 단어가 조금 다르게 느껴졌습니다.&nbsp;처음에는 괴물을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했지만&nbsp;이야기가 끝날 때에는 오히려 섬을 위해 자신의 몸까지 내어 준 존재라는 생각이 남았습니다.아이와 함께 읽으면서도 겉모습만 보고 누군가를 판단하면&nbsp;안 된다는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nbsp;누군가가 하는 일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지는 않은지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무서운 괴물이 등장하는 이야기처럼 시작하지만&nbsp;읽고 나면 전혀 다른 의미를 남겨주는 그림책이었습니다.&nbsp;재미있는 설정 속에 환경과 책임, 희생, 편견에 대한 이야기가 함께 담겨 있어서&nbsp;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읽으며 생각할 부분이 많은 책이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3/75/cover150/k4221319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37596</link></image></item><item><author>votus9408</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결국, 태도가 삶의 품격을 만든다. - [결국, 태도가 삶의 품격을 만든다 - 삶의 품격을 만드는 15가지 태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48308</link><pubDate>Thu, 01 Oct 2026 05: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483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1566&TPaperId=175483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9/49/coveroff/k9021315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1566&TPaperId=175483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결국, 태도가 삶의 품격을 만든다 - 삶의 품격을 만드는 15가지 태도</a><br/>정유희 지음 / 보아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바쁘게 하루를 보내다 보면 내가 어떤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했는지조차 기억나지 않을 때가 있다. 해야 할 일들을 하나씩 처리하다 보면 어느새 저녁이 되고,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돌아볼 여유 없이 잠자리에 들기도 한다. 그러다 문득 오늘은 왜 이렇게 피곤했을까 생각해보면 일의 양보다 마음의 여유가 부족했던 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때가 있다.결국, 태도가 삶의 품격을 만든다는 책을 읽으며 하루의 태도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삶을 크게 바꾸겠다는 계획은 자주 세우지만 정작 매일 반복되는 작은 행동을 점검하는 일은 소홀했던 것 같다.&nbsp;태도는 순간적으로 선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반복되는 습관과도 연결되어 있다. 아침부터 급하게 움직이는 사람은 하루 종일 마음이 급할 가능성이 있고, 일이 조금만 틀어져도 부정적인 생각부터 하는 사람은 비슷한 상황에서 계속 같은 반응을 보일 수 있다. 나 역시 피곤할 때 말투가 짧아지고 일정이 밀리면 마음이 조급해지는 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다.이런 패턴을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조건 고치려고 애쓰기보다 먼저 관찰하는 것이다. 오늘 어떤 상황에서 예민했는지, 누구에게 고마웠는지, 어떤 순간에 마음이 편안했는지를 적어보면 나의 하루가 조금 다르게 보일 수 있다.그래서 #태도트래킹이라는 개념이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거창한 기록이 아니라 하루 동안 나의 태도를 짧게 남기는 방식이라면 부담 없이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잘한 일만 적는 것이 아니라 아쉬웠던 순간도 함께 기록하면 다음 날 같은 상황에서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나를쓰는페이지라는 표현도 마음에 남았다. 하루를 살면서 수많은 일이 생기지만 결국 그 하루에 어떤 의미를 남길지는 내가 결정할 수 있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은 날이라도 그 감정을 그대로 품고 하루를 끝낼지, 마음을 정리하고 내일을 준비할지는 나의 선택이다.삶의 품격을 이야기한다고 해서 늘 침착하고 완벽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nbsp;누구나 실수하고 화를 내고 후회한다. 중요한 것은 실수한 자신을 몰아붙이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배웠는지 돌아보고 다음 행동을 바꾸는 과정이다.#3분태도수업이라는 키워드처럼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나를 살펴보는 습관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오늘 내가 가장 많이 느낀 감정은 무엇이었는지, 가장 아쉬웠던 태도는 무엇이었는지, 내일 조금 바꿔보고 싶은 행동은 무엇인지 세 가지만 적어도 충분하다.이런 습관은 나를 평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이해하기 위한 시간이 될 수 있다. 내가 왜 특정 상황에서 예민해지는지 알고 나면 상황을 피하거나 미리 준비할 수도 있다. 피곤할 때 무리한 일정을 줄이고, 마음이 복잡할 때 바로 중요한 대화를 하지 않는 것처럼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사소한태도는 하루하루 보면 별것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작은 습관이 오랜 시간 반복되면 생활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아침에 가족에게 먼저 인사하는 것, 상대의 말을 끊지 않는 것, 물건을 사용한 뒤 제자리에 놓는 것, 고마운 마음을 말로 표현하는 것 모두 작은 행동이다.그런 행동들이 쌓이면 내가 살아가는 공간도, 사람들과의 관계도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결국태도가삶의품격을만든다는 제목이 전하고 있는 의미도 이런 부분에 있다고 느꼈다.나의 삶을 한꺼번에 바꾸고 싶다는 마음보다 오늘 하루의 태도를 조금 더 살펴보자는 생각이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거창한 목표를 세우지 않아도 된다. 하루 3분이면 충분하다.&nbsp;중요한 것은 한 번의 기록보다 계속 돌아보는 습관일 것이다.<br style="box-sizing: unset;">[출처] [볼펜-보아스] 결국, 태도가 삶의 품격을 만든다 서평단 가이드(~ 10/1 마감) (독서 공간 리뷰어스 클럽) | 작성자 Syrius<br style="box-sizing: unset;">[출처] [볼펜-보아스] 결국, 태도가 삶의 품격을 만든다 서평단 가이드(~ 10/1 마감) (독서 공간 리뷰어스 클럽) | 작성자 Syrius<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9/49/cover150/k9021315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494981</link></image></item><item><author>votus9408</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오래 머무는 마음 - [오래 머무는 마음 - 시가 피어나고 그림이 머무는 자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47700</link><pubDate>Wed, 30 Sep 2026 23: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4770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1168&TPaperId=175477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4/47/coveroff/k9721311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1168&TPaperId=1754770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래 머무는 마음 - 시가 피어나고 그림이 머무는 자리</a><br/>나태주 지음, 나난 그림 / OTD / 2026년 09월<br/></td></tr></table><br/>♥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시집은 읽는 사람의 기분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지는 장르라고 생각한다.&nbsp;같은 문장을 읽어도 마음이 편한 날에는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고생각이 많은 날에는 유난히 오래 눈길이 머물기도 한다.&nbsp;OTD의 오래 머무는 마음을 읽으면서도 그런 차이를 여러 번 느꼈다.어떤 글은 읽자마자 의미가 와닿았지만 어떤 글은 한 번 읽고는 조금 더 생각해 보게 됐다.&nbsp;그런데 굳이 모든 문장을 해석하려고 하지 않고 그냥 읽어 내려가다 보니 오히려 편했다.시집을 읽으면서 계속 떠오른 단어는 기억이었다.&nbsp;우리가 기억이라고 부르는 것은 단순히 과거의 장면만은 아닌 것 같다.&nbsp;그때의 감정과 냄새, 날씨, 함께했던 사람의 표정 같은 것들이&nbsp;한꺼번에 묶여 있다가 어느 순간 다시 나타난다.어떤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 흐려지는데 이상하게 특정한 기억은 오랫동안 선명하게 남아 있다. 왜 그런지는 나도 정확히 모르겠다. 특별히 좋은 기억만 오래 남는 것도 아니다. 후회했던 일이나 마음 아팠던 순간도 쉽게 잊히지 않는다. 어쩌면 마음은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분하기보다 자신에게 의미 있었던 것을 오래 간직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오래 머무는 마음이라는 제목을 보고 처음에는 조금 쓸쓸한 분위기를 예상했다.&nbsp;하지만 읽다 보니 꼭 슬픈 이야기만을 담은 제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nbsp;누군가에 대한 그리움도 있지만,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애틋함이나&nbsp;고마움처럼 따뜻한 감정도 함께 느껴졌다.개인적으로 좋았던 부분은 시를 읽으면서 내 일상을 돌아보게 된다는 점이었다.&nbsp;거창한 사건이 아니라 정말 사소한 순간들이 생각났다.&nbsp;아이가 아무 생각 없이 했던 행동, 집에서 혼자 조용히 있던 시간오래전 사진을 우연히 발견했던 날처럼 그냥 지나가 버린 순간들이 떠올랐다.살다 보면 현재에 집중하느라 과거를 돌아볼 틈이 별로 없다.&nbsp;해야 할 일이 쌓여 있고 내일을 준비하다 보면&nbsp;어제 무슨 생각을 했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을 때가 있다.&nbsp;돌아본다고 해서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것은 아니다.&nbsp;그때의 나를 이해하기 위해서일 수도 있고, 지금의 내가 어떤 사람으로 변했는지&nbsp;알아보기 위해서일 수도 있다. 오래 머무는 마음을 읽으며 그런 생각을 하게 됐다.&nbsp;마음을 억지로 정리하지 않아도 된다는 느낌이었다.&nbsp;우리는 무언가를 빨리 잊어야 한다고 생각할 때가 많다.&nbsp;관계가 끝나면 잊어야 하고, 후회되는 일이 있으면 털어내야 하고, 지나간 일은 지나간 대로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든 감정이 그렇게 빨리 정리될 필요는 없을지도 모른다.마음에 남아 있는 시간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아니니까.&nbsp;때로는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다음 계절을 맞이할 수도 있다.그래서 책을 다 읽고 난 뒤에는 제목이 처음보다 훨씬 편안하게 느껴졌다.&nbsp;오래 머무는 마음을 꼭 떨쳐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요즘 마음이 조금 복잡하거나 혼자 조용히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사람이라면&nbsp;부담 없이 펼쳐보기 좋을 것 같다. 빠르게 읽고 끝내기보다는 한 편씩 천천히 읽으면서&nbsp;자신의 기억을 떠올려 보는 방식이 잘 어울린다.책을 덮고 나서도 내 마음속에 오래 남아 있는 사람과 순간들을 생각해 봤다.&nbsp;오랜만에 하나씩 떠올려 보니 이상하게 마음이 따뜻해졌다.&nbsp;아마 시집을 읽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nbsp;읽은 뒤 내 안에서 무엇이 떠오르는지를 가만히 살펴보는 것인지도 모르겠다.읽는 순간보다 책을 덮은 뒤에 더 많은 생각이 이어졌다는 점에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4/47/cover150/k9721311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44776</link></image></item><item><author>votus9408</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똥꼬정류장 - [똥꼬 정류장]</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44490</link><pubDate>Tue, 29 Sep 2026 22: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444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0345&TPaperId=175444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7/44/coveroff/k9021303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0345&TPaperId=175444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똥꼬 정류장</a><br/>임여정 지음, 젤리이모 그림 / 걸음동무 / 2026년 08월<br/></td></tr></table><br/>걸음동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도서입니다.변비가 있는 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친근하게&nbsp;똥에 대해 알려주고 싶고자 고르게 된 동화책입니다.평소에도 똥이나 화장실 이야기가 나오면&nbsp;재미있어하는 아이라 제목만 보고도 관심을 보였습니다.&nbsp;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서 아이와 함께 책장을 넘겨봤습니다.처음에는 재미있는 제목에 맞춰 똥 이야기가 이어지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nbsp;내용을 읽어보니 음식이 우리 몸속에서 이동하는 과정을 다룬 그림책이었습니다.&nbsp;햄버거를 먹는 장면에서 이야기가 시작되고&nbsp;음식물이 입으로 들어간 뒤 식도와 위를 지나 소장과 대장으로 이동합니다.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평소 밥을 먹을 때 했던 말들도 떠올랐습니다.&nbsp;잘 씹어 먹으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nbsp;왜 음식을 씹어야 하는지 길게 설명해준 적은 없었는데요.&nbsp;음식물이 입안에서 잘게 나뉘는 과정을 같이 보니 설명하기가 한결 편했습니다.입에서 시작된 음식이 식도를 지나 위로 내려가는 모습도 아이가 관심 있게 보더라고요.식도라는 단어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지 처음에는 낯설어했지만 음식이 지나가는 길이라고 알려주니 그림과 함께 이해하는 모습이었고&nbsp;위에 들어간 음식은 처음 먹었을 때의 모습과 달라진다. 아이가 페이지를 넘기면서 음식의 모습이 바뀌는 것을 눈여겨봤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몸속에서 음식이 계속 변한다는 사실을 그림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아이가 내용을 받아들이기 편해 보였습니다.소장과 대장으로 넘어가면서부터는 조금 더 생소한 내용이 나왔다.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받아들이고 남은 음식물이 이동하는 과정인데, 아직 어린 아이에게 모든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았고 책에 나온 흐름을 따라가면서 음식이 몸속에서 여러 과정을 거친다는 정도로 읽어줬습니다.페이지를 넘기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 부분에 도착했습니다.&nbsp;제목에 나온 똥꼬 정류장이 왜 등장하는지도 마지막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nbsp; 아이가 밥을 먹다가 음식이 몸속에서 어떻게 이동하는지 궁금해했다.&nbsp;지금은 음식이 몸속에 들어간 뒤 그냥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nbsp;여러 기관을 거쳐 몸에 필요한 부분을 사용하고&nbsp;남은 것은 밖으로 나간다는 정도만 알아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우리 몸속에서 음식이 어떤 길을 지나가는지 알아볼 수 있었다.&nbsp;아직은 어려운 내용을 하나씩 외우기보다는 재미있게 읽으면서&nbsp;몸에 관한 궁금증을 키워가는 시기라 이런 책을 함께 읽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7/44/cover150/k9021303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74455</link></image></item><item><author>votus9408</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모두가 그렇게 흔들리며 살아갑니다 - [모두가 그렇게 흔들리며 살아갑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42731</link><pubDate>Tue, 29 Sep 2026 07: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427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1870&TPaperId=175427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7/2/coveroff/k23213187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1870&TPaperId=175427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모두가 그렇게 흔들리며 살아갑니다</a><br/>때지타로 지음 / 모티브 / 2026년 09월<br/></td></tr></table><br/>모티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요즘은 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나면 정작 내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살펴볼 시간이 별로 없다. 해야 하는 일부터 처리하고 하루를 마무리하다 보면 어느 순간 피곤하다는 생각만 남는다.&nbsp;그런데 몸이 지친 것과 마음이 지친 것은 또 다른 문제라서 어느 날은 특별한 일이 없는데도 괜히 마음이 무거울 때가 있다.모두가 그렇게 흔들리며 살아갑니다를 읽게 된 것도 그런 시기에 책 제목이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누구나 흔들리면서 살아간다는 말이 새삼 현실적으로 느껴졌다.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떠올랐던 것은 그동안 내가 너무 결과만 보고&nbsp;나 자신을 판단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었다.&nbsp;계획한 만큼 해내지 못하면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고&nbsp;다른 사람의 좋은 모습과 내 부족한 부분을 비교하면서&nbsp;괜히 마음을 힘들게 만들기도 했다.하지만 삶이라는 것이 처음부터 끝까지 계획대로 흘러갈 수는 없다.&nbsp;예상하지 못한 일이 생기기도 하고, 한동안 멈춰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시기도 있다.&nbsp;그 시간을 지나고 나면 당시에는 의미 없다고 생각했던 경험이&nbsp;나중에는 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nbsp;지금 당장 인생의 방향을 정해야 한다는 부담을 주기보다&nbsp;현재의 감정을 차분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해준다.누구나 잘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항상 잘할 수는 없다.어떤 날에는 자신감이 넘치다가도 작은 일 하나에 마음이 무너질 수 있고어제까지 괜찮았던 일이 오늘은 버겁게 느껴질 수도 있다.&nbsp;그런 변화까지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편해진다.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보다 흔들렸을 때 다시 나를 돌볼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앞으로도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일이 생기겠지만&nbsp;예전처럼 그때마다 나를 몰아붙이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요즘 여러 가지 생각이 많거나 마음이 지쳐 있는 사람에게 조용히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읽고 난 뒤 마음이 확 달라진다기보다 조금 가벼워지는 느낌이 남는 책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7/2/cover150/k23213187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770237</link></image></item><item><author>votus9408</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글송이]&amp;lt;유치원 큰 뿔 장수풍뎅이 큰 턱 사슴벌레(누리백과시리즈06) - [유치원 큰 뿔 장수풍뎅이 큰 턱 사슴벌레 백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40696</link><pubDate>Mon, 28 Sep 2026 07: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774168/175406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1773&TPaperId=175406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3/56/coveroff/k89213177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1773&TPaperId=175406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유치원 큰 뿔 장수풍뎅이 큰 턱 사슴벌레 백과</a><br/>이수영 지음 / 글송이 / 2026년 09월<br/></td></tr></table><br/>글송이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요즘 아이와 책을 읽다 보면 예전과 조금 달라졌다는 걸 느껴요.&nbsp;어릴 때는 제가 읽어주는 내용을 듣는 정도였다면 이제는 책을 보면서&nbsp;자기가 궁금한 걸 물어보고 알고 있는 내용이 나오면 먼저 이야기해주기도 하거든요.이번에 읽어본 책은 글송이 누리백과시리즈 06&nbsp;유치원 큰 뿔 장수풍뎅이 큰 턱 사슴벌레 도서입니다.제목부터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가 들어가 있어서&nbsp;곤충 좋아하는 아이에게 잘 맞겠다 싶었어요.&nbsp;실제로 책을 보여주니까 표지부터 자세히 보더라고요.평소 아이가 곤충을 보면 무조건 가까이 가서 만져보는 스타일은 아니에요.&nbsp;오히려 움직이면 살짝 뒤로 물러나면서도 계속 보고 싶어 하는 편이에요.&nbsp;그래서 직접 만져보는 것보다는 책이나 영상으로 먼저 곤충을 접하게 해주고 있어요.이번 책도 그런 점에서 괜찮았어요.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단순히 귀여운 곤충으로 보는 게 아니라&nbsp;생김새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니까 그림을 보면서&nbsp;하나씩 특징을 찾아보더라고요.자기가 본 것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과정이 재미있었어요.한 번 읽고 나서는 책을 덮었는데 며칠 뒤 다시 책을 꺼내오기도 했어요.&nbsp;이번에는 처음보다 그림을 더 꼼꼼하게 보면서&nbsp;제가 읽어줬던 내용을 기억해서 이야기해주더라고요.아이와 책을 읽다 보면 어떤 책은 읽어주고 나면 바로 끝나는 경우도 있는데관심 있는 주제의 책은 확실히 다시 찾게 되는 것 같아요.요즘 아이가 유치원 생활을 하면서 자연이나 동물, 곤충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접하고 있어서 집에서도 관련된 책을 보여주면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과 연결해서 이야기하기도 해요. 이번 책도 그런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졌어요.책 한 권을 읽었다고 해서 곤충에 대해 모든 걸 알게 되는 건 아니지만아이가 주변의 작은 생물을&nbsp; 한 번 더 관찰해보게 만드는 것만으로도&nbsp;충분히 의미 있는 독서가 아닐까 싶어요.곤충 세계 최고의 라이벌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는 여름 숲을 대표하는 곤충이자&nbsp;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곤충이에요.<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malgun,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5px; letter-spacing: -0.3px; text-align: left;">생생한 사진으로 두 곤충의 신비로운 성장 과정과&nbsp;힘겨루기 모습 등 생태를 관찰하다 보면<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malgun,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5px; letter-spacing: -0.3px; text-align: left;">자연스럽게 관찰력과 탐구하는 힘을 키울 수 있어요.유치원 큰 뿔 장수풍뎅이 큰 턱 사슴벌레 백과는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어른벌레가 되는<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malgun,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5px; letter-spacing: -0.3px; text-align: left;">놀라운 성장 과정과 우리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의&nbsp;다양한 장수풍뎅이·사슴벌레를&nbsp;생생한 사진으로 보여 줍니다.가족과 함께 참나무 숲 탐험을 떠나듯 책장을 넘기며&nbsp;<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malgun,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5px; letter-spacing: -0.3px; text-align: left;">생명의 신비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쑥쑥 키워 보세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3/56/cover150/k8921317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735632</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