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설터(1925~ )
미국의 소설가.
1925년 뉴저지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자랐다.
전투기조종사로 수많은 전투에 참전. 한국전쟁 경험을 바탕으로 군에서 집필한 소설 <헌터스>를 출간하면서
전역, 전업 작가로 데뷔.
1975년 <가벼운 나날>발표.
시간은 가차없이 흐르는데 삶의 의미는 드물게만 찾아진다.
쉼쉴틈없이 페이지가 넘어가는 소설이 아니라
수시로 깊은 숨을 내쉬느라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는 소설이다. 삶을 너무 깊이 알고 있는 작가의 소설을 읽을 때 느끼게 되는 피학적 쾌감 때문에 나는 그만 진이 다 빠져버렸다.
-신형철 문학평론가-
작가소개페이지와
표지 뒷부분을 옮겨적었다.
아직은 전혀 느낌은 없지만, 시작한다.
제목만으로 나는 작가가 여자라고 생각했다.
제임스 설터는 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