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마음껏 아프다 가 - 울음이 그치고 상처가 아무는 곳, 보건실 이야기
김하준 지음 / 수오서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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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고도 조금은 마음이 아린 이야기들이 올망졸망하게 담겨있는 책. 에피소드를 따라가다보니 보건교사의 역할을 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다. 양호실이 아이들의 피난처가 되기도 한다는 것, 학교에 휴식과 이완의 공간이 더 많아 졌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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