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enwns32님의 서재 (enwns32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06 Sep 2026 03:57:10 +0900</lastBuildDate><image><title>enwns32</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enwns32</description></image><item><author>enwns3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우리가 만난 환승역 - [우리가 만난 환승역]</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465826</link><pubDate>Sat, 22 Aug 2026 19: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4658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0518&TPaperId=174658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1/34/coveroff/k2221305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0518&TPaperId=174658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가 만난 환승역</a><br/>브런치 글빵연구소 작가 모임 지음 / 잇고 / 2026년 07월<br/></td></tr></table><br/>서평 -<br/>책을 읽다 보면 유난히 마음에 오래 남는 문장이 있는데 이 책은 제목부터 그런 마음을 건드렸다<br/><br/>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도 어쩌면 잠시 머물다 다른 곳으로 떠나는 환승역 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었거든요<br/><br/>브런치 글빵연구소 작가모임의 여러 이야기를 읽으면서 사람마다 살아온 길이 참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고 누군가는 돌아가는 길을 걸었고 누군가는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멈춰 서기도 했겠지만 결국 자기만의 길을 찾아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br/><br/>특히 환승역이라는 표현이 마음에 남았어요<br/><br/>내가 지금 어디쯤 와 있는지 몰라서 한참을 서성였던 순간들이 떠올랐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앞으로 잘 나아가는 것처럼 보이는데 나만 제자리인 것 같을 때도 있었지만 그럴 때는 괜히 마음이 조급해지고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지 자꾸 확인하게 되잖아요<br/><br/>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잠시 멈춰 있는 시간도 꼭 필요한 시간이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환승을 하려면 지금까지 타고 온 열차에서 내려야 하고 다시 어디로 갈지 선택해야 하니까요<br/><br/>누군가에게는 평범한 하루였을지 모르지만 그 안에도 각자의 고민과 선택이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br/>그래서 책 속 이야기들이 조금 더 가깝게 느껴졌어요<br/><br/>나도 지금 어떤 환승역에 서 있는 건지도 모르겠어요<br/>다만 조금 늦더라도 결국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향하는 열차를 만나고 싶다는 마음은 남았는데 삶이란 어쩌면 그렇게 몇 번이고 갈아타면서 나에게 맞는 길을 찾아가는 과정인지도 모르겠네요<br/><br/>@gbb_mom @itdambooks<br/><br/>#우리가만난환승역 #브런치글빵연구소작가모임 #잇고 #단단한맘의서평단 #르온서평단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 <br/><br/>단단한맘의 서평단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1/34/cover150/k2221305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13477</link></image></item><item><author>enwns3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에티의 여름 - [에티의 여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465775</link><pubDate>Sat, 22 Aug 2026 18: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4657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0733&TPaperId=174657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1/58/coveroff/k96213073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0733&TPaperId=174657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에티의 여름</a><br/>루시 스티즈 지음, 노진선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08월<br/></td></tr></table><br/>서평 -<br/>1920년의 뜨거운 여름날 프로방스의 외딴 농가에 들어선 조지프를 따라가다 보니 나도 그곳에 함께 들어가 있는 기분이 들었다<br/><br/>처음에는 아름다운 풍경과 예술 이야기가 중심인 소설이라고 생각했는데 읽을수록 분위기가 묘하게 달라졌고<br/>에티와 조지프 그리고 타르튀프 사이에 감춰진 이야기가 조금씩 드러날 때마다 다음 장면이 궁금해서 책을 쉽게 내려놓기 어려웠다<br/><br/>특히 조지프가 에티가 그림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고 다음 날 멀쩡히 놓여 있는 그림을 발견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br/><br/>분명히 직접 본 일인데 에티는 헛것을 본 거라고 말하는 순간부터 나까지 무엇을 믿어야 할지 헷갈렸고<br/>그런 긴장감 속에서도 에티라는 인물이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모습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br/><br/>누군가가 정해준 모습대로 살아가는 게 익숙해지면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지조차 잊게 될 때가 있는 것 같았고 그래서 에티가 자신에게 허락되지 않았던 삶을 향해 조금씩 나아가는 모습에 마음이 갔다<br/><br/>화실의 빛과 물감 냄새 그리고 뜨거운 여름의 공기까지 느껴지는 듯한 묘사도 좋았으며 아름답기만 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 안에 숨겨진 상처와 욕망 그리고 자유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더 오래 생각하게 된 책이었다<br/><br/>책을 덮고 나서도 한동안 에티가 바라보던 여름의 풍경이 눈앞에 남아 있었다<br/><br/>@gbb_mom  @dasanchaekbang<br/><br/>#에티의여름 #루시스티즈 #다산책방 #단단한맘의서평단 #르온서평단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br/><br/>단단한맘의 서평단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1/58/cover150/k96213073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15841</link></image></item><item><author>enwns3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비교하고 검토하는 교열부의 쿠쥬씨 2 - [비교하고 검토하는 교열부의 쿠쥬 씨 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451499</link><pubDate>Fri, 14 Aug 2026 23: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4514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0801&TPaperId=174514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29/49/coveroff/k79213080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0801&TPaperId=174514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비교하고 검토하는 교열부의 쿠쥬 씨 2</a><br/>고이시 유카 지음, 현승희 옮김, 신쵸사 협력 / 서교책방 / 2026년 07월<br/></td></tr></table><br/>서평 -<br/>책을 읽다 보면 문장 하나가 이상하게 마음에 걸릴 때가 있는데 그냥 지나칠 때도 많았거든요<br/><br/>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누군가는 그 작은 어색함을 찾아내기 위해 문장 하나하나를 얼마나 오래 들여다보는지 생각하게 됐어요<br/><br/>2권에서는 교열이라는 일이 단순히 틀린 글자를 고치는 일이 아니라는 느낌이 더 크게 다가왔고 같은 문장도 어떤 단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고 읽는 사람에게 전해지는 느낌도 달라진다는 게 재미있었어요<br/><br/>평소에는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넘어갔던 표현들도 이 책을 보고 나니 괜히 한 번 더 눈여겨보게 됐어요<br/><br/>특히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꼼꼼하게 확인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br/><br/>눈에 잘 띄지 않는 일이지만 그 작은 확인들이 모여서 한 권의 책이 완성된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br/><br/>저도 평소에 책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런 이야기가 더 가깝게 느껴졌어요<br/><br/>쿠쥬씨가 일하면서 마주하는 고민과 사람들 사이의 이야기도 좋았어요<br/><br/>완벽하게 해내는 것보다 내가 맡은 일을 얼마나 진심으로 바라보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게 느껴졌어요<br/><br/>책을 다 읽고 나니 평소 아무 생각 없이 넘겼던 한 문장도 조금 다르게 보였으며 책 한 권이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의 눈과 마음이 들어가는지 오래 생각하게 됐어요<br/><br/>@gbb_mom @seogyobook<br/><br/>#비교하고검토하는교열부의쿠쥬씨2권 #고이시유카 #서교책방 #단단한맘의서평단 #르온서평단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 <br/><br/>단단한맘의 서평단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29/49/cover150/k79213080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294900</link></image></item><item><author>enwns3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비교하고 검토하는 교열부의 쿠쥬씨 1 - [비교하고 검토하는 교열부의 쿠쥬 씨 1]</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451437</link><pubDate>Fri, 14 Aug 2026 23: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4514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0801&TPaperId=174514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29/45/coveroff/k75213080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0801&TPaperId=174514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비교하고 검토하는 교열부의 쿠쥬 씨 1</a><br/>고이시 유카 지음, 현승희 옮김, 신쵸사 협력 / 서교책방 / 2026년 07월<br/></td></tr></table><br/>서평 -<br/>책을 읽다 보면 오탈자는 그냥 지나칠 때가 많았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그 작은 글자 하나에도 누군가의 시간과 노력이 담겨 있다는 걸 처음으로 생각하게 됐다 <br/><br/>교열이라는 일이 단순히 틀린 글자를 고치는 일이 아니라 한 권의 책을 끝까지 책임지는 과정이라는 걸 자연스럽게 알게 됐다<br/><br/>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쿠쥬씨가 사소한 표현 하나도 그냥 넘기지 않고 사전과 자료를 찾아가며 끝까지 확인하는 모습이었다 <br/><br/>누군가는 너무 꼼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모습이 오히려 책을 향한 진심처럼 느껴졌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내는 사람들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오래 기억에 남았다<br/><br/>읽는 동안 나도 무언가를 대충 넘기고 살았던 순간들이 떠올랐다 조금 귀찮다는 이유로 확인하지 않았던 일들 말 한마디를 쉽게 했던 순간들이 생각나 괜히 마음이 조용해졌다 <br/><br/>작은 차이가 결국 큰 결과를 만든다는 평범한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책 속에는 화려한 사건보다 사람과 책을 향한 애정이 차분하게 담겨 있다 <br/><br/>그래서 더 편안하게 읽혔고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책 한 권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지 새삼 알게 됐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장면이 정말 많을 것 같다<br/><br/>다 읽고 책장을 덮었을 때는 앞으로는 책을 읽을 때도 조금 더 천천히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자 하나 표현 하나에도 누군가의 정성과 책임감이 담겨 있다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조용하지만 오래 마음에 남는 이야기였다<br/><br/>@gbb_mom @seogyobook<br/><br/>#비교하고검토하는교열부의쿠쥬씨1권 #고이시유카 #서교책방 #단단한맘의서평단 #르온서평단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 <br/><br/>단단한맘의 서평단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29/45/cover150/k75213080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294534</link></image></item><item><author>enwns3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땅거미 상점가 거꾸로 우체국 - [땅거미 상점가 거꾸로 우체국]</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449734</link><pubDate>Fri, 14 Aug 2026 00: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44973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0102&TPaperId=1744973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71/72/coveroff/k9021301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0102&TPaperId=1744973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땅거미 상점가 거꾸로 우체국</a><br/>구리스 히요코 지음, 마미영 옮김 / 모모 / 2026년 07월<br/></td></tr></table><br/>서평 -<br/>책 표지를 보고 있을 때부터 뭔가 조용하고 신비로운 이야기가 시작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br/><br/>해가 질 무렵에만 열리는 우체국이라는 설정도 참 마음에 들었다<br/><br/>평소에는 그냥 지나칠 것 같은 우체국이지만 그곳에서는 쉽게 꺼내지 못했던 마음을 편지로 전할 수 있을 것 같았다<br/><br/>가장 인상 깊었던 건 편지 한 장에 눈물이 난다는 문구였다 말로는 괜찮다고 하면서도 마음속에는 오래 남아 있는 이야기가 누구에게나 하나쯤은 있을 것 같다<br/><br/>나도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괜히 어색해질까 봐 그냥 마음속에 담아둔 적이 많아서 더 공감됐다<br/><br/>편지는 직접 얼굴을 보고 말하는 것보다 조금은 천천히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br/><br/>한 글자씩 적다 보면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말이 무엇인지 알게 되기도 하니까 책을 읽는 동안 화려한 이야기보다 사람들의 마음을 조용히 들여다보게 되는 느낌이 좋았다<br/><br/>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이 있다면 그 마음을 너무 오래 혼자 가지고 있지 않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읽고 나니 나도 언젠가 꼭 전하고 싶은 마음을 편지 한 장에 담아보고 싶어졌다<br/><br/>아마 그 편지를 쓰는 동안 내 마음도 조금은 따뜻해질 것 같다<br/><br/>@gbb_mom @momo.fiction<br/><br/>#땅거미상점가거꾸로우체국 #구리스히요코 #모모 #단단한맘의서평단 #르온서평단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br/><br/>단단한맘의 서평단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71/72/cover150/k9021301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717296</link></image></item><item><author>enwns3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 -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449671</link><pubDate>Thu, 13 Aug 2026 23: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4496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0101&TPaperId=174496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71/62/coveroff/k6321301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0101&TPaperId=174496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a><br/>구리스 히요코 지음, 마미영 옮김 / 모모 / 2026년 07월<br/></td></tr></table><br/>서평 -<br/>책을 읽다 보면 현실과 판타지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이야기에 더 마음이 끌릴 때가 있다<br/><br/>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도 그런 책이었다<br/><br/>평범한 과자점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사람들의 속마음을 어루만지는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따뜻한 기분이 오래 남았다<br/><br/>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고민을 안고 과자점을 찾은 사람들이 과자를 먹으며 조금씩 자신의 진심을 마주하는 모습이었다<br/><br/>누군가의 말 한마디보다 스스로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더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는 장면이 오래 기억에 남었고 억지로 힘을 내라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천천히 풀리는 과정이 참 잔잔하고 따뜻하게 느껴졌다<br/><br/>나도 살면서 속마음을 쉽게 꺼내지 못했던 순간이 많았기에 괜찮다고 웃으며 넘겼지만 혼자 있을 때는 마음이 무거웠던 날들이 떠올랐다<br/><br/>그럴 때 누군가 해결책을 주는 것보다 내 이야기를 조용히 들어주는 사람이 더 큰 힘이 되었던 기억이 있다<br/><br/>그래서 이 과자점이 만들어 주는 분위기가 더 특별하게 다가왔다<br/><br/>이 책은 화려한 사건보다 사람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다<br/><br/>등장인물들의 고민은 거창하지 않지만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을 법한 이야기라 읽는 동안 자꾸 내 모습과 겹쳐 보였다<br/><br/>읽다 보니 나도 내 마음을 조금은 더 아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책을 덮고 나서도 과연 내 속마음을 들여다볼 용기가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됐다<br/><br/>따뜻한 위로가 필요하거나 마음이 복잡한 날 조용히 펼쳐 보면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br/><br/>읽는 내내 마음 한구석이 조금씩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이야기였다<br/><br/>@gbb_mom @momo.fiction<br/><br/>#땅거미상점가속마음과자점 #구리스히요코 #모모 #단단한맘의서평단 #르온서평단 서평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br/><br/>단단한맘의 서평단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71/62/cover150/k6321301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716253</link></image></item><item><author>enwns3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뾰롱이이야기 - [뾰롱이 이야기 - 아직 그리고 있습니다, 그 병아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445551</link><pubDate>Tue, 11 Aug 2026 23: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44555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625&TPaperId=1744555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44/coveroff/k34213062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625&TPaperId=1744555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뾰롱이 이야기 - 아직 그리고 있습니다, 그 병아리</a><br/>김진솔 지음 / 모티브 / 2026년 07월<br/></td></tr></table><br/>서평 - <br/>책을 덮고 나서도 뾰롱이의 표정이 자꾸 생각났다<br/>말없이 앞을 바라보는 얼굴인데 이상하게 많은 감정을 담고 있는 것 같았으며 이 책은 단순히 귀여운 캐릭터 이야기가 아니었다<br/><br/>그림을 그리는 사람의 고민과 상처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이 담겨 있어서 읽는 내내 마음이 조용히 따라갔다<br/><br/>잘되는 순간보다 무너지는 시간이 더 길었다는 이야기가 더 오래 남았다<br/><br/>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던 계정이 한순간에 사라졌을 때 얼마나 허무했을지 상상만 해도 가슴이 먹먹했다<br/><br/>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포기하지 않고 다시 그림을 그려 나가는 모습이었고 억울한 일을 겪고도 손을 놓지 않았다는 점이 참 대단하게 느껴졌다<br/><br/>나였다면 한동안 아무것도 하기 싫었을 것 같은데 작가는 다시 시작했고 결국 자신만의 이야기를 이어 갔다<br/><br/>그 모습이 조용하지만 큰 용기처럼 다가왔다<br/><br/>읽으면서 나도 살아가며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떠올랐다<br/><br/>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마음 같지 않을 때도 있었고 이유도 모른 채 힘이 빠질 때도 있었다<br/><br/>그럴 때마다 나만 뒤처진 것 같았는데 이 책을 보면서 누구에게나 그런 시간이 있다는 걸 다시 느꼈고 완벽하지 않아도 멈추지 않는 사람이 결국 앞으로 나아간다는 말이 책 전체에 담겨 있는 것 같았다<br/><br/>뾰롱이는 귀여운 캐릭터였지만 그 안에는 사람의 진짜 마음이 들어 있었다<br/><br/>그래서 웃으면서 읽다가도 어느 순간 조용히 생각에 잠기게 됐다<br/><br/>큰 위로를 억지로 건네는 책이 아니라 곁에 앉아서 괜찮다고 말없이 함께 있어 주는 친구 같은 책이었고 나도 힘든 날이 오면 다시 한 번 펼쳐 보고 싶은 책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br/><br/>@gbb_mom  @motivebooks.official<br/>@_kkimhee @water_liliesjin <br/><br/>#뾰롱이이야기 #김진솔 #모티브 #르온서평단 #단단한맘수련서평단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br/><br/>단단한맘수련서평단 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44/cover150/k34213062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784455</link></image></item><item><author>enwns3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별똥별 - [별똥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422653</link><pubDate>Thu, 30 Jul 2026 23: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42265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931132&TPaperId=174226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218/24/coveroff/k99293113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931132&TPaperId=1742265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별똥별</a><br/>깊은별 지음 / 담다 / 2024년 07월<br/></td></tr></table><br/>서평 -<br/>책을 펼치자마자 밤하늘을 바라보는 기분이 들었다 <br/><br/>검은 하늘을 가득 채운 별빛처럼 문장 하나하나가 조용히 마음속으로 스며들며 화려하거나 자극적인 이야기가 아니라서 더 편안했고 오히려 그 담백함이 오래 남았다 <br/><br/>읽는 속도보다 생각하는 시간이 더 길었던 책이었다<br/><br/>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는 사람에게 괜찮다고 쉽게 말하지 않는 시선이었고 누군가의 아픔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마음이 느껴져서 오래 머물렀다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건 거창한 위로보다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는 사람이라는 걸 다시 떠올리게 했다<br/><br/>읽으면서 나도 자연스럽게 지난 시간들을 생각하게 됐다 괜찮은 척 웃었던 날도 있었고 아무렇지 않은 척 버티던 날도 있었다 <br/><br/>그때 누군가가 내 마음을 이렇게 조용히 이해해 줬다면 조금은 덜 외롭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br/><br/>그래서인지 책 속 문장들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이야기처럼 가까이 다가왔다<br/><br/>이 책은 큰 소리로 감동을 말하지 않는다 대신 조용히 곁에 앉아 마음을 다독여 주는 친구 같은 느낌이었다 페이지를 넘길수록 마음이 차분해졌고 잠시 멈춰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선물받은 것 같았다<br/><br/>별똥별은 아주 잠깐 스쳐 지나가지만 그 순간은 오래 기억에 남아돈다 이 책도 내게는 그런 존재였다 다 읽고 나서도 문장들이 마음속에서 천천히 빛났고 오늘의 나를 조금 더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해 준 소중한 시간이었다<br/><br/>@deepstar_writer @damda_book<br/><br/>#별똥별 #깊은별 #담다 #별똥별출간2주년기념여름북캉스서평단 #출간2주년기념 여름북캉스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br/><br/>별똥별 출간 2주년 기념 여름 북캉스 서평단 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4218/24/cover150/k99293113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2182426</link></image></item><item><author>enwns3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 - [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 - 불안한 시간을 건너는 너에게 들려주는 35가지 다정한 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417922</link><pubDate>Tue, 28 Jul 2026 22: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4179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0923&TPaperId=174179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9/87/coveroff/k49213092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0923&TPaperId=174179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 - 불안한 시간을 건너는 너에게 들려주는 35가지 다정한 말</a><br/>윤지영(오뚝이샘) 지음 / 터닝페이지 / 2026년 08월<br/></td></tr></table><br/>서평 -<br/>책을 읽기 전에는 괜찮다는 말이 너무 흔해서 큰 위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다 <br/><br/>하지만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니 그 말을 어떻게 건네느냐에 따라 사람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도 있다는 걸 느끼게 됐고 이 책은 누군가를 바꾸려고 하기보다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다정하게 바라봐 주는 이야기라 더 오래 남았다<br/><br/>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마음처럼 되지 않는 날에도 스스로를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나온 부분이었다 <br/><br/>누구나 실수도 하고 기대했던 결과를 얻지 못하는 날이 있는데 나는 그런 날이면 나 자신을 가장 먼저 탓하는 편이었고 그래서 그 문장을 읽는 순간 괜히 마음이 먹먹해졌고 나에게도 그런 말을 해준 적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br/><br/>공감됐던 부분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흔들리는 마음에 대한 이야기였고 나도 주변 사람들을 보며 뒤처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많았다 <br/><br/>그럴 때마다 내 속도는 보지 못하고 남의 속도만 바라봤던 것 같았다 <br/><br/>이 책은 빨리 가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리에서 버티고 있는 사람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br/><br/>읽는 동안 누군가가 내 이야기를 조용히 들어주고 등을 토닥여 주는 기분이었고 억지로 힘내라고 하지 않고 괜찮지 않은 날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다정함이 참 좋았다 그래서 더 진심으로 다가웠었다<br/><br/>책을 덮고 나서는 나 자신에게 조금은 너그러워져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잠시 흔들려도 괜찮다는 말을 오래 마음속에 담아두고 싶었다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꼭 읽어봤으면 하는 따뜻한 책이었다<br/><br/>@gbb_mom @turningpage_books<br/><br/>#너는원래괜찮은사람이야 #윤지영 #터닝페이지 #르온페이지톡방서평단 #르온서평단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 <br/><br/>르온페이지톡방서평단 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9/87/cover150/k49213092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98730</link></image></item><item><author>enwns3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망한 사랑 이야기 - [망한 사랑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417818</link><pubDate>Tue, 28 Jul 2026 22: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4178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0114&TPaperId=174178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1/81/coveroff/k2921301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0114&TPaperId=174178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망한 사랑 이야기</a><br/>도나쵸 지음 / 모티브 / 2026년 07월<br/></td></tr></table><br/>서평 -<br/>읽는 내내 사랑을 해본 적 없는 나도 이런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br/><br/>사랑을 하면 왜 오래 잊지 못하는지 왜 끝난 뒤에도 마음이 남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았다 <br/><br/>누군가의 경험을 들여다보는 기분이었는데 이상하게도 낯설기보다는 편안하게 다가왔다<br/><br/>가장 인상 깊었던 건 사랑이 끝난 뒤에도 마음은 쉽게 끝나지 않는다는 이야기였고 직접 겪어보지 않았어도 소중했던 사람과의 인연을 떠나보낸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br/><br/>그래서 연인의 이별 이야기가 내 이야기처럼 느껴지기도 했기도 하고 짧은 글들이 이어지는데도 쉽게 넘길 수가 없었다 <br/><br/>어떤 문장은 잠시 멈춰 다시 읽게 만들었고 어떤 문장은 마음속에 오래 남고 화려한 표현보다 솔직한 마음이 담겨 있어서 더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br/><br/>이 책은 연애를 많이 해본 사람만 읽는 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br/><br/>사랑을 아직 경험하지 못한 사람도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게 만드는 힘도 있고 언젠가 나도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다면 오늘 읽었던 문장들이 다시 떠오를 것 같았다 <br/><br/>그래서 이 책은 사랑 이야기이면서도 결국 사람의 마음을 배우게 해주는 따뜻한 이야기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br/><br/>@gbb_mom  @motivebooks.official<br/>@_kkimhee @water_liliesjin <br/><br/>#망한사랑이야기 #도나쵸 #모티브 #단단한맘킴히서평단 #르온서평단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br/><br/>단단한맘수련서평단 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1/81/cover150/k2921301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418116</link></image></item><item><author>enwns3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생이 꼬일 때 섬으로 가세요 - [인생이 꼬일 때 섬으로 가세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415738</link><pubDate>Mon, 27 Jul 2026 22: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4157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123&TPaperId=174157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1/42/coveroff/k57213012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123&TPaperId=174157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생이 꼬일 때 섬으로 가세요</a><br/>정경아 지음 / 행복우물 / 2026년 07월<br/></td></tr></table><br/>서평 -<br/>책을 읽다 보면 이상하게 지금 내 마음을 알고 쓴 것 같은 문장을 만날 때가 있다 <br/><br/>이 책도 그랬다 제목만 보고는 힘들면 여행을 떠나라는 이야기인가 했는데 막상 읽어 보니 섬은 장소가 아니라 내 마음을 쉬게 하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br/><br/>가장 인상 깊었던 건 제주에서 흘러가는 시간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조급했던 마음을 천천히 내려놓는 이야기였고 빨리 가야 한다는 생각에 늘 스스로를 몰아붙였는데 잠시 멈춘다고 해서 뒤처지는 건 아니라는 말이 오래 남았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게으름이 아니라 다시 걸어가기 위한 힘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자연스럽게 전해줘서 마음이 편안해졌다<br/><br/>읽는 내내 나도 바쁘다는 이유로 내 마음은 자꾸 뒤로 미뤄두고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몸은 쉬고 있는데도 머릿속은 늘 다음 할 일로 가득했던 날들이 떠올랐다 <br/><br/>그럴수록 더 지치고 웃는 일도 줄어들었는데 이 책은 애써 힘내라고 말하지 않았다 <br/><br/>그저 괜찮으니 잠시 쉬어도 된다고 조용히 등을 토닥여 주는 느낌이었고 글도 부담 없이 읽히고 제주의 풍경이 자연스럽게 떠올라서 여행 에세이를 읽는 기분도 함께 들었다 <br/><br/>화려한 말보다 담담한 문장이 더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걸 다시 느꼈다 마음이 복잡한 날 한 장씩 펼쳐 읽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책을 덮고 나니 꼭 제주가 아니어도 괜찮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잠깐 산책을 해도 좋고 조용한 카페에 앉아 있어도 좋고 나만의 작은 섬을 찾는 일이 먼저라는 걸 알게 되었다 <br/><br/>삶이 꼬였다고 느껴질 때 답을 억지로 찾기보다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생각하게 만든 따뜻한 책이었다<br/><br/>@gbb_mom @_kkimhee<br/>@happypress_publishing<br/><br/>#인생이꼬일때섬으로가세요 #정경아 #행복우물 #단단한맘킴히서평단 #르온서평단 제주 섬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br/><br/>단단한맘과킴히님의 서평단 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1/42/cover150/k57213012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14281</link></image></item><item><author>enwns3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히말라야 소년의 꿈 - [히말라야 소년의 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415638</link><pubDate>Mon, 27 Jul 2026 22: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4156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0401&TPaperId=174156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3/68/coveroff/k0321304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0401&TPaperId=174156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히말라야 소년의 꿈</a><br/>김산환 지음 / 꿈의지도 / 2026년 07월<br/></td></tr></table><br/>서평 -<br/>히말라야라는 이름만 들어도 끝없이 펼쳐진 설산과 차가운 바람이 먼저 떠오른다 <br/><br/>그런데 이 책은 거대한 산보다 그곳에서 살아가는 한 소년의 마음을 먼저 보여줘서 더 오래 기억에 남았다 <br/><br/>도르지는 어린 나이에도 가족을 돕고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간다 그 모습이 참 담담한데 오히려 그래서 더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br/><br/>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도르지가 두려움을 안고도 에베레스트 원정대를 따라 나서는 순간이었고 높은 산을 오르는 일보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보려는 마음이 더 크게 느껴졌다 <br/><br/>누구나 겁이 나지만 그럼에도 한 걸음 내딛는 용기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생각하게 됐다<br/><br/>읽으면서 내가 너무 쉽게 포기했던 순간들이 떠올랐다 조금만 힘들어도 뒤를 돌아보곤 했는데 도르지는 불평보다 오늘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해낸다 <br/><br/><br/>그 모습이 대단해서가 아니라 현실적이어서 더 마음에 남았다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평범한 아이도 꿈을 품고 끝까지 걸어갈 수 있다는 사실이 큰 위로가 됐다<br/><br/>이 책은 히말라야의 아름다운 풍경도 생생하게 담아내지만 그보다 네팔 사람들의 삶과 세르파의 문화까지 자연스럽게 알게 해줘서 더 흥미롭게 읽었다 <br/><br/>익숙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따뜻하게 느껴졌다 <br/><br/>여행을 다녀온 기분도 들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도 조금 넓어진 것 같았고 책을 덮고 나니 꿈이라는 건 거창한 목표보다 매일 포기하지 않고 걸어가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br/><br/>아이들이 읽어도 좋고 어른이 읽어도 많은 걸 느낄 수 있는 이야기였고 나도 내 앞에 놓인 길을 조급해하지 않고 도르지처럼 묵묵하게 걸어가 보고 싶어졌다<br/><br/>@gbb_mom @dream_map<br/><br/>#히말라야소년의꿈 #김산환 #꿈의지도주니어 #단단한맘의서평단 #르온서평단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br/><br/>단단한맘의 서평단 모집을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3/68/cover150/k0321304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936855</link></image></item><item><author>enwns3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뮤직디깅클럽 - [뮤직디깅클럽 (Music Digging Club)]</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415556</link><pubDate>Mon, 27 Jul 2026 21: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41555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0302&TPaperId=174155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6/1/coveroff/k0621303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0302&TPaperId=1741555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뮤직디깅클럽 (Music Digging Club)</a><br/>요즘 지음 / 모티브 / 2026년 07월<br/></td></tr></table><br/>서평 -<br/>음악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나는 음악을 듣기만 했지 찾아다니지는 않았다는 걸 알게 됐다<br/><br/>뮤직디깅클럽은 단순히 음악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었고 한 곡을 만나게 된 순간 그 음악을 들으며 지나온 시간 그리고 그 노래가 삶에 남긴 흔적까지 함께 들려주는 이야기였다 <br/><br/>그래서 페이지를 넘길수록 자연스럽게 플레이리스트를 열게 됐지만 책에 나온 음악들은 낯설었다<br/><br/>가장 인상 깊었던 건 유명한 음악보다 자신의 마음을 움직였던 음악을 담담하게 풀어내는 부분이었다 <br/><br/>누군가에게는 스쳐 지나간 노래가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힘든 시절을 버티게 해준 한 줄기 위로였다는 이야기가 오래 남았기에 음악은 똑같아도 듣는 사람의 시간이 다르면 전혀 다른 의미가 된다는 사실이 참 좋았다<br/><br/>읽다 보니 나도 문득 예전에 자주 듣던 노래들이 떠올랐다 <br/><br/>특별한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그 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계절 냄새와 풍경까지 함께 생각나는 순간들이 있었다 <br/><br/>그래서 책을 읽는 내내 음악을 읽는 기분보다 내 추억을 다시 꺼내보는 기분이 더 컸다<br/><br/>공감됐던 부분은 좋은 음악은 누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결국 내 마음이 반응하는 음악이라는 이야기였고 유행이 지나도 오래 남는 노래가 있는 이유도 거기에 있는 것 같았다 <br/><br/>누군가의 추천보다 내 귀와 내 감정을 믿어도 된다는 말처럼 느껴져 괜히 마음이 편안해졌다<br/><br/>이 책은 음악을 많이 아는 사람만을 위한 책이 아니었다 <br/><br/>평소 아무 생각 없이 듣던 노래를 조금 다르게 바라보게 만들어주는 책이었다 <br/><br/>덕분에 오늘은 오랜만에 잊고 지냈던 플레이리스트를 다시 열어봤고 그 안에서 오래전의 나를 다시 만날 수 있었다 <br/><br/>음악이 기억을 품고 있다는 말을 이제는 조금 알 것 같은 기분이었다<br/><br/>@gbb_mom  @motivebooks.official<br/>@_kkimhee @water_liliesjin <br/><br/>#뮤직디깅클럽 #요즘 #모티브 #단단한맘수련서평단 #르온서평단 플레이리스트 음악이야기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 <br/><br/>단단한맘수련서평단 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6/1/cover150/k0621303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60181</link></image></item><item><author>enwns3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추추의 집밥 클래스 - [추추의 집밥 클래스 - 누가 만들어도 참 쉽고 맛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408422</link><pubDate>Thu, 23 Jul 2026 23: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4084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0378&TPaperId=174084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8/12/coveroff/k5621303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0378&TPaperId=174084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추추의 집밥 클래스 - 누가 만들어도 참 쉽고 맛있다</a><br/>추재현 지음 / 용감한까치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br/>서평-<br/><br/>요리를 시작하려고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뭘 만들어야 할지 몰라 한참 들여다본 적이 많았었다 <br/><br/><br/>있는 재료는 많은데 막상 손이 안 가고 결국 늘 하던 반찬만 반복하게 되고 그런 순간이 쌓이면 요리가 점점 어렵게만 느껴졌었다<br/><br/><br/>추추의 집밥 클래스는 그런 고민을 가진 사람에게 부담 없이 다가오는 책이었다 <br/><br/><br/>어렵게 설명하지 않고 집에서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방식이라 읽는 내내 나도 한번 해볼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다<br/><br/><br/>가장 인상 깊었던 건 특별한 재료보다 집에 있는 재료를 잘 활용하는 모습이었고 화려한 음식보다 매일 먹는 집밥을 더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점이 좋았다 <br/><br/><br/>요리를 잘하는 사람만의 비법이 아니라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실패하지 않게 하나씩 알려주는 친절함이 느껴졌다<br/><br/><br/>나도 평소에 요리를 하다 보면 간이 맞지 않거나 생각했<br/><br/>던 맛이 안 나와서 속상했던 적이 많았던지라 그래서 이 책에서 세세한 과정까지 알려주는 부분이 더 반가웠다 <br/><br/><br/>한 끼를 만드는 일이 귀찮은 숙제가 아니라 가족을 위한 따뜻한 시간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됐다<br/><br/><br/>사진도 보기 좋게 담겨 있어서 책장을 넘길 때마다 이 음식은 꼭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br/><br/><br/>어렵고 복잡한 레시피보다 자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많아서 더 실용적으로 느껴졌다 읽는 책이면서도 주방에 오래 두고 계속 펼쳐 보게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br/><br/><br/>집밥은 거창한 음식이 아니라 누군가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걸 다시 느끼게 해준 책이었고 요리를 잘해야 한다는 부담보다 한 번 더 만들어 보고 싶은 용기를 주는 책이라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다음에는 이 책을 펼쳐 놓고 천천히 한 가지씩 따라 만들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겼다<br/><br/><br/>@gbb_mom @lovely_rachel_v <br/><br/>@brave_kkachi<br/><br/><br/>#추추의집밥클래스 #추재현 #용감한까치 #단단한맘레이첼서평단 집밥기본서 추추의한끼식사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br/><br/><br/>단단한맘과레이첼의 서평단 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8/12/cover150/k5621303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81279</link></image></item><item><author>enwns3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i에게 고백하지 마세요 - [AI에게 고백하지 마세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408279</link><pubDate>Thu, 23 Jul 2026 22: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4082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0928&TPaperId=174082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6/72/coveroff/k0421309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0928&TPaperId=174082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에게 고백하지 마세요</a><br/>김혜정 지음 / 다산책방 / 2026년 07월<br/></td></tr></table><br/>서평 -<br/>AI라는 단어가 제목에 들어가 있어서 가볍게 읽히는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책을 덮고 나니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이야기가 더 크게 남았다 <br/><br/>AI가 아무리 사람을 닮아도 결국 마음을 대신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계속 던지게 만든 작품이었다<br/><br/>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AI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고 위로받던 인물이 점점 현실의 사람들과 멀어지는 모습이었고 처음에는 편안하고 상처받지 않는 관계처럼 보였지만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온기와 서툰 감정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되는 과정이 오래 기억에 남았다<br/><br/>읽으면서 가장 공감했던 부분은 편한 관계를 찾고 싶은 마음 사람에게 상처받으면 다시 누군가를 믿는 일이 쉽지 않은데 AI는 언제나 내 말을 들어주고 원하는 대답을 해주니 기대고 싶어질 것 같았다 <br/><br/>하지만 아무리 완벽한 대화라도 진짜 사람과 부딪히고 이해하며 만들어 가는 관계를 대신할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요즘은 AI가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있어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온 이야기였다 <br/><br/>편리함은 분명 필요하지만 감정까지 맡기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 사람을 향한 마음이 조금씩 무뎌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br/><br/>그래서 제목인 AI에게 고백하지 마세요가 단순한 호기심을 끄는 문장이 아니라 우리에게 던지는 경고처럼 느껴졌다<br/><br/>읽는 내내 미래를 상상하는 재미도 있었지만 결국 이 책이 말하고 싶은 건 기술보다 사람이라는 점이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서로의 표정과 말투 그리고 따뜻한 위로는 대신할 수 없는 가치라는 걸 다시 느끼게 해준 소설이었다<br/><br/>가볍게 시작했지만 마지막 장을 덮고 나서는 사람의 마음에 대해 오래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다<br/><br/>@dasanbooks<br/>@dasanchaekbang<br/>#Ai에게고백하지마세요 #김혜정 #다산북스 #다산책방 장편소설 가제본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br/><br/>다산북스,다산책방 가제본서평단 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6/72/cover150/k0421309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67261</link></image></item><item><author>enwns3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우리는 망한 사랑만 골라서 하지 - [우리는 망한 사랑만 골라서 하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399178</link><pubDate>Sat, 18 Jul 2026 23: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3991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0808&TPaperId=173991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27/82/coveroff/k0821308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0808&TPaperId=173991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망한 사랑만 골라서 하지</a><br/>사랑좋아해적단 지음 / 모티브 / 2026년 07월<br/></td></tr></table><br/>서평 -<br/>사랑이라는 감정은 행복만 남기는 게 아니라는 걸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거다<br/><br/>좋았던 기억보다 아팠던 순간이 더 오래 남아서 혼자 그 장면만 계속 떠올릴 때가 있는데 이 책은 그런 마음을 피하지 않고 끝까지 바라봐 준다<br/><br/>처음에는 제목이 너무 강해서 조금 망설였는데 읽을수록 누군가의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내 감정을 들여다보는 시간 같았다<br/><br/>가장 인상 깊었던 건 사랑을 하면서 점점 나를 잃어가는 마음을 담아낸 글들이었고 상대의 말투 하나 표정 하나에 하루 기분이 흔들리고 결국 모든 잘못을 내 탓으로 돌리는 모습이 너무 현실적이었다<br/><br/>특히 사랑을 붙잡기 위해 애쓰는 만큼 스스로를 더 깎아내리는 장면에서는 잠시 책을 덮고 생각하게 됐었다 <br/><br/>나도 누군가의 마음을 잃지 않으려고 내 마음을 뒤로 미뤘던 순간들이 떠올랐기 때문이였고 이 책은 사랑이 아름답다는 말만 하지 않는다 <br/><br/>상처받는 과정도 질투도 집착도 미련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그래서 더 불편했고 그래서 더 솔직하게 다가왔다<br/><br/>읽는 내내 누군가를 사랑했던 기억보다 그 사랑 속에서 내가 얼마나 애쓰며 버텼는지를 돌아보게 됐다 사랑은 상대를 위한 감정이기도 하지만 결국 나를 잃지 않는 일이 먼저라는 걸 다시 느끼게 해줬다<br/><br/>감성적인 문장들이 많아서 밑줄을 긋고 싶은 부분도 많았고 짧은 글인데도 오래 남는 여운이 있었다 예쁜 말로 위로하기보다 아픈 감정을 있는 그대로 꺼내 보여줘서 오히려 더 마음이 편해졌다<br/><br/>사랑 때문에 힘들었던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내 이야기 같다고 느낄 책이 아닐까 싶었다<br/><br/> 다 읽고 마지막 장을 덮었는데도 책 속 문장들이 한동안 마음속에서 천천히 맴돌았다<br/><br/>@gbb_mom  @motivebooks.official<br/>@_kkimhee @water_liliesjin <br/><br/>#우리는망한사랑만골라서하지 #사랑좋아해적단 #모티브 #단단한맘수련서평단 #르온서평단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 <br/><br/>단단한맘수련서평단 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27/82/cover150/k0821308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278263</link></image></item><item><author>enwns3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쓰는 동안 조금씩 어른이 되었다 - [쓰는 동안 조금씩 어른이 되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399125</link><pubDate>Sat, 18 Jul 2026 22: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3991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592&TPaperId=173991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8/45/coveroff/k9921305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592&TPaperId=173991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쓰는 동안 조금씩 어른이 되었다</a><br/>라비니야 지음 / 모티브 / 2026년 07월<br/></td></tr></table><br/>서평 -<br/>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는 글을 잘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끝까지 읽고 나니 잘 쓰는 법보다 잘 살아내는 마음을 이야기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더 크게 남았다 <br/><br/>누구에게도 쉽게 털어놓지 못했던 감정들을 글로 적어 내려가는 과정이 결국 나를 가장 많이 이해하는 시간이 될 수 있다는 말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br/><br/>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상처를 억지로 없애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문장으로 남기는 순간이었고 아픈 기억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꺼내어 적는 일이 스스로를 다독이는 일이라는 이야기가 참 따뜻하게 다가왔다 <br/><br/>나도 힘들었던 날 감정일기를 쓰고 나면 마음이 조금 가벼워졌던 기억이 있어서 그 장면이 더 깊게 와닿았었고<br/>잘 쓰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도 오래 남았다 <br/><br/>글을 쓸 때마다 괜히 맞춤법을 신경 쓰고 멋있는 문장을 만들려고 애썼는데 이 책은 그런 부담을 내려놓게 해줬다 <br/><br/>솔직한 마음 하나만 담겨 있어도 그 글은 충분한 의미가 있다는 이야기가 큰 위로가 됐다<br/><br/>읽는 내내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많아졌다 어른이 된다는 건 완벽해지는 것이 아니라 내 감정을 외면하지 않고 천천히 이해하는 사람으로 변해가는 과정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br/><br/>그래서 책 제목인 쓰는 동안 조금씩 어른이 되었다라는 말이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br/><br/>책을 덮고 나서는 오랜만에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을 글을 써보고 싶어졌다 <br/><br/>잘 쓰려고 애쓰지 않고 지금 내 마음을 그대로 적어보고 싶었고 글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만 쓰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쓰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는 걸 다시 알게 해준 따뜻한 책이었다 <br/><br/>읽고 난 뒤에도 마음 한쪽이 오래 따뜻하게 남아 있는 그런 책이었다<br/><br/>@gbb_mom  @motivebooks.official<br/>@_kkimhee @water_liliesjin <br/><br/>#쓰는동안조금씩어른이되었다 #라비니야 #모티브 #단단한맘수련서평단 #르온서평단 기록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 <br/><br/>단단한맘수련서평단 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8/45/cover150/k9921305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084551</link></image></item><item><author>enwns3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고양이 한 마리에 강아지는 아직 없어요 - [고양이 한 마리에 강아지는 아직 없어요 - 신동신의 두 번째 시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396090</link><pubDate>Thu, 16 Jul 2026 23: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3960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0296&TPaperId=173960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1/5/coveroff/k8521302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0296&TPaperId=173960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양이 한 마리에 강아지는 아직 없어요 - 신동신의 두 번째 시집</a><br/>신동신 지음 / 하움출판사 / 2026년 06월<br/></td></tr></table><br/>서평 -<br/>시집은 한 편씩 읽어도 좋지만 나는 자꾸 앞장으로 돌아가 다시 읽게 되었다<br/><br/>한 번 읽고 지나가기에는 문장 사이에 남는 여운이 길었기에 짧은 시인데도 오래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br/><br/>가장 인상 깊었던 건 고양이를 바라보는 시선이었고 단순히 반려동물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한 생명을 곁에 둔 사람만 알 수 있는 조용한 애정과 기다림이 그대로 전해졌다 <br/><br/>말없이 곁을 지켜주는 존재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자연스럽게 떠오르기도 했다<br/><br/>읽다 보니 사람과 사람의 관계도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br/><br/>가까이 있어도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마음도 있고 아무 말 없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 충분한 순간도 있다는 걸 시가 담담하게 들려주는 것 같았다 <br/><br/>억지로 감동을 만들지 않아서 더 마음에 오래 남았다<br/><br/>특히 외롭다는 말을 직접 하지 않아도 외로움이 느껴지는 문장들이 좋았다 담백하게 적혀 있는데도 이상하게 가슴 한쪽이 먹먹해졌다 <br/><br/>누구나 한 번쯤은 비슷한 시간을 지나왔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더 공감하게 됐기에 표현은 어렵지 않았다 <br/><br/>그래서 더 편하게 읽혔다 화려한 문장보다 일상에서 건져 올린 마음들이 많아서 시를 자주 읽지 않는 사람도 부담 없이 펼칠 수 있을 것 같다<br/><br/>책을 덮고 나니 문득 내 곁을 오래 지켜준 중2때 떠난 반려견 밍크가 떠올랐다 말은 하지 못해도 함께했던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됐다 <br/><br/>이 시집은 큰 목소리로 위로하지는 않지만 조용히 옆에 앉아 마음을 쓰다듬어 주는 사람 같은 책이었고 오래도록 책장 가까이에 두고 생각날 때마다 다시 펼쳐보고 싶은 시집이다<br/><br/>@haum1007<br/><br/>#고양이한마리에강아지는아직없어요 #신동신 #하움출판사 #두번째시집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br/><br/>하움출판사 서평단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1/5/cover150/k8521302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710552</link></image></item><item><author>enwns3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가장 뜨거운 여름에 우리는 죽기로 했다 - [가장 뜨거운 여름에 우리는 죽기로 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388522</link><pubDate>Sun, 12 Jul 2026 23: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3885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0108&TPaperId=173885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68/97/coveroff/k2821301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0108&TPaperId=173885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가장 뜨거운 여름에 우리는 죽기로 했다</a><br/>다카야마 간 지음, 이정미 옮김 / 허밍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서평 -<br/>처음에는 제목이 너무 강해서 괜히 겁이 났다<br/><br/>죽음을 이야기하는 소설이라면 읽는 내내 마음이 무거울 것 같았다<br/><br/>그런데 마지막 장을 덮고 가장 오래 남은 건 죽음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의 온기였다<br/><br/>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서로 상처를 품은 사람들이 바닷가 마을에서 같은 시간을 보내며 조금씩 표정이 달라지는 모습이었고 누군가를 억지로 위로하지 않아도 함께 밥을 먹고 같은 풍경을 바라보고 조용히 곁을 지켜주는 것만으로도 사람은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다는 이야기가 마음 깊이 스며들었다<br/><br/>그 장면을 읽는데 괜히 창문을 열어 바람을 쐬고 싶어질 만큼 먹먹했다<br/><br/>살다 보면 괜찮은 척 하루를 버티는 날이 많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마음을 혼자 끌어안고 잠드는 날도 있다<br/>나도 그런 시간을 지나온 적이 있어서 등장인물들의 침묵이 낯설지 않았다<br/><br/>오히려 큰 위로의 말보다 아무 말 없이 곁에 있어 주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생각하게 됐다<br/><br/>이 소설은 눈물을 억지로 끌어내지도 않고 담담하게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그 조용함이 더 크게 다가온다<br/><br/>읽는 동안에는 마음 한편이 저릿했고 다 읽고 나서는 이상할 만큼 가슴이 가벼워졌다<br/><br/>살아간다는 건 거창한 이유를 찾는 일이 아니라 오늘 하루를 함께 견뎌 줄 사람 하나를 만나는 일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오래 남았다<br/><br/>책을 덮은 뒤에도 표지 속 눈부신 여름 하늘과 바닷길이 자꾸 떠올랐다<br/><br/>가장 뜨거운 계절 한가운데에서 삶을 포기하려던 사람들이 다시 삶을 바라보게 되는 그 여정은 오래도록 내 마음속 여름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br/><br/>@humming_books<br/><br/>#가장뜨거운여름에우리는주기로했다 #다카야마간 #허밍북스 가제본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br/><br/>허밍북스 가제본 서평단 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68/97/cover150/k2821301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689790</link></image></item><item><author>enwns3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테오 - [테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387507</link><pubDate>Sun, 12 Jul 2026 16: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3875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174&TPaperId=173875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79/coveroff/k99213017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174&TPaperId=173875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테오</a><br/>앨런 레비 지음, 노지양 옮김 / 오팬하우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서평 -<br/>책을 덮고 나서도 한참 동안 마음이 조용했다<br/><br/>큰 사건이 있어서가 아니라 누군가를 향한 작은 시선 하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사람을 얼마나 깊이 살릴 수 있는지 오래 생각하게 만든 이야기였고 테오는 처음부터 화려한 인물이 아니었다 오히려 평범하고 조용해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br/><br/>누구나 한 번쯤은 세상에서 혼자인 것 같다고 느껴본 적이 있는데 그 외로움을 누군가의 진심이 천천히 녹여 가는 과정이 참 따뜻했다<br/><br/>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테오가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조건 없이 손을 내밀던 순간이었다 <br/><br/>대단한 희생도 아니고 거창한 말도 아니었는데 그 작은 친절 하나가 사람의 삶을 조금씩 바꾸는 모습을 보며 나도 모르게 마음이 먹먹해졌다 친절은 크기가 아니라 진심이라는 걸 다시 느끼게 됐다<br/><br/>읽는 내내 예술이 가진 힘도 크게 다가왔다 그림과 음악 그리고 이야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를 어루만질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br/><br/>살아가다 보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 생기는데 예술은 그 감정을 대신 안아주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다<br/>무엇보다 이 책은 오베라는 남자를 읽었을 때 받았던 감동과 많이 닮아 있었다 차갑게 보이던 사람 안에도 따뜻함이 숨어 있고 작은 관심 하나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가 비슷하게 전해졌다 <br/><br/>그래서 더 오래 마음에 남았다 억지로 눈물을 끌어내는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을 믿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br/><br/>테오는 읽는 동안 마음이 조금씩 부드러워지는 소설이었고 바쁘게 살아가느라 잊고 있었던 배려와 온기 그리고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가는 용기를 다시 떠올리게 해줬다 책장을 덮은 뒤에도 깃털처럼 가볍지만 오래 남는 여운이 마음속을 천천히 맴돌았다 <br/><br/>그런 이야기를 만난 날은 괜히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해 보였다<br/><br/>추천사 -<br/>사람의 온기를 다시 믿고 싶어질 때 펼쳐야 할 소설 작은 친절 하나가 한 사람의 삶을 얼마나 깊이 바꿀 수 있는지 조용하지만 오래 남는 감동으로 전해주는 이야기<br/><br/>@ofanhouse.official<br/>@ekida_library<br/><br/>#테오 #앨런레비 #이키다서평단 #오팬하우스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br/><br/>이키다서평단 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79/cover150/k99213017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97936</link></image></item><item><author>enwns3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어찌 가만히 앉아서 죽기만을 기다리겠는가 - [어찌 가만히 앉아서 죽기만을 기다리겠는가 - 고전부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386489</link><pubDate>Sat, 11 Jul 2026 22: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3864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0190&TPaperId=173864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6/68/coveroff/k9121301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0190&TPaperId=173864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찌 가만히 앉아서 죽기만을 기다리겠는가 - 고전부적</a><br/>이방원 지음 / 흑막 / 2026년 06월<br/></td></tr></table><br/>서평 -<br/>책 제목만 보고는 성공을 위한 처세술 같은 내용일 거라 생각했는데 읽을수록 그보다 훨씬 묵직한 울림이 남는 책이었다<br/><br/>태종 이방원의 삶과 선택을 통해 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현실을 살아가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br/><br/>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운명을 원망하기보다 직접 움직이고 결단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는 것 세상이 바뀌기만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길을 만들어 가는 모습이 오래 남았다 <br/><br/>그 시대를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치열했을지 상상하게 되었고 한 사람의 결심이 역사를 바꿀 수도 있다는 사실이 크게 다가왔다<br/><br/>읽으면서 나도 내 삶을 많이 돌아보게 됐다 잘 안되는 일이 생기면 언젠가는 괜찮아지겠지 하면서 기다리기만 했던 순간들이 떠올랐다 하지만 기다림만으로는 달라지는 것이 많지 않다는 걸 다시 느꼈다 작은 일이라도 직접 행동해야 비로소 변화가 시작된다는 말이 마음속에 오래 남았다<br/><br/>이방원을 완벽한 인물로만 그리지 않았다는 점도 좋았다 수많은 고민과 갈등 속에서 선택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줘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고 그래서 역사 속 인물이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한 사람의 이야기처럼 느껴졌다<br/><br/>이 책은 단순히 과거를 들려주는 역사책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에게 용기를 건네는 이야기였다 <br/><br/>힘든 순간에 주저앉고 싶을 때 다시 펼쳐보고 싶은 책이 됐다 어찌 가만히 앉아서 죽기만을 기다리겠는가라는 제목처럼 나 역시 두려움보다 한 걸음을 먼저 내딛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오래 남았다<br/><br/>@gbb_mom  @motivebooks.official<br/>@_kkimhee @water_liliesjin <br/><br/>#어찌가만히앉아서죽기만을기다리겠는가 #태종이방원 #모티브 #단단한맘킴히서평단 흑막 르온서평단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br/><br/>단단한맘킴히서평단 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6/68/cover150/k9121301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566882</link></image></item><item><author>enwns3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흔들려야,마흔! - [흔들려야, 마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385060</link><pubDate>Fri, 10 Jul 2026 22: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3850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9313&TPaperId=173850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74/21/coveroff/k192139313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9313&TPaperId=173850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흔들려야, 마흔!</a><br/>송효지 지음 / 이너뷰 / 2026년 07월<br/></td></tr></table><br/>서평 -<br/>책을 읽다 보면 나이를 먹는다는 게 두렵기보다 조금은 다르게 받아들여질 때가 있다<br/><br/>흔들려야 마흔은 그런 마음을 남겨 준 책이었다<br/><br/>작가는 협상 전문가로 살아온 경험을 들려주면서 가장 어려운 협상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과 하는 협상이었다고 말한다 그 한 문장이 오래 남았다 살아가면서 누구보다 나를 설득하고 다독이는 일이 가장 어렵다는 걸 나도 자주 느꼈기 때문이다<br/><br/>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흔들리는 시간을 실패로 보지 않는 시선이었고 흔들리는 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더 단단해지기 위한 과정이라는 이야기가 마음에 깊이 들어왔다 <br/><br/>마흔이라는 숫자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어떤 나이를 살아가는 사람에게도 필요한 위로처럼 느껴졌고 나도 가끔은 선택 앞에서 오래 망설이고 내가 내린 결정이 맞는지 계속 되묻게 된다 <br/><br/>그럴수록 스스로를 몰아세우기 바빴는데 이 책을 읽으며 꼭 완벽한 답을 찾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br/><br/>조금 흔들려도 괜찮고 천천히 나를 믿어 가는 과정도 삶이라는 걸 다시 배웠다<br/><br/>책을 읽는 내내 누군가가 정답을 알려주는 느낌보다 먼저 걸어간 사람이 자신의 경험을 조용히 들려주는 느낌이라 더 편하게 다가왔다 그래서 더 공감이 됐고 내 이야기를 떠올리게 되었다<br/><br/>마흔을 앞둔 사람이나 이미 지나온 사람에게만 필요한 책은 아닌 것 같다 지금 삶의 방향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읽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br/><br/>책장을 덮고 나니 흔들리는 오늘도 나를 조금 더 믿어 보고 싶어졌다<br/><br/>나자신과의 협상이 어렵다 결코 쉬운 일은 없고 두려움만 남았다 <br/><br/>@gbb_mom  @innerview_books<br/><br/><br/>#흔들려야,마흔! #송효지 #이너뷰 #단단한맘서평단 #협상 전략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br/><br/>단단한맘서평단 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74/21/cover150/k192139313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742165</link></image></item><item><author>enwns3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하루 1시간으로 월 300 더 버는 40대 임부장 이야기 - [하루 1시간으로 월 300 더 버는 40대 임부장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375957</link><pubDate>Sun, 05 Jul 2026 23: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3759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0171&TPaperId=173759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8/94/coveroff/k3921301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0171&TPaperId=173759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루 1시간으로 월 300 더 버는 40대 임부장 이야기</a><br/>사장썸머(임선영) 지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서평 -<br/>책은 돈을 더 벌어야 한다는 말보다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먼저 생각하게 만든 책이었다<br/><br/>직장에 다니면서도 하루 한 시간만 투자해 새로운 수입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처음에는 정말 가능할까 하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br/><br/>그런데 한 장씩 넘길수록 거창한 성공담이 아니라 퇴근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도 조금씩 행동을 이어간 과정이 담겨 있어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다<br/><br/>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완벽한 준비를 기다리지 말고 작은 행동부터 시작했다는 부분이었고 처음부터 큰돈을 투자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하나씩 경험을 쌓아가는 모습이 기억에 오래 남았다 <br/><br/>누구나 처음은 서툴 수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보여줘서 부담보다 용기가 생겼다<br/><br/>나도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마음먹었다가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미뤘던 적이 많았다 <br/><br/>하루 한 시간으로 무슨 변화가 생길까 싶었는데 오히려 그 한 시간이 쌓여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중요한 건 시간이 많고 적음이 아니라 꾸준히 이어가는 태도라는 점에 깊이 공감했다<br/><br/>무인카페 창업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만 읽을 책은 아니었고 직장인으로 살아가며 미래를 준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충분히 얻어갈 내용이 많았다 <br/><br/>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적혀 있어서 막연한 동기부여가 아니라 현실적인 조언처럼 느껴졌고 읽는 내내 나도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일이 무엇인지 계속 떠올리게 됐다 <br/><br/>언젠가 해야지가 아니라 오늘 한 시간이라도 움직여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생겼고 큰 성공보다 작은 실천이 결국 더 멀리 간다는 말을 다시 한번 믿게 만든 책이었다<br/><br/>@gbb_mom  @innerview_books<br/>@_kkimhee @water_liliesjin<br/><br/>#하루1시간으로월300더버는40대임부장이야기 #사장썸머(임선영)#모티브 #단단한맘킴히서평단 #르온서평단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 <br/><br/>르온서평단(단단한맘&수련) 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br/><br/><br/>하루1시간으로월300더버는40대임부장이야기 사장썸머(임선영)모티브 단단한맘킴히서평단 르온서평단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 <br/><br/>르온서평단(단단한맘&수련) 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8/94/cover150/k3921301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89440</link></image></item><item><author>enwns3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8월의 소다수 - [8월의 소다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375840</link><pubDate>Sun, 05 Jul 2026 23: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3758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8133&TPaperId=173758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17/65/coveroff/k032138133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8133&TPaperId=173758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8월의 소다수</a><br/>고마쓰 신야 지음, 정은서 옮김 / 고른 / 2026년 06월<br/></td></tr></table><br/>서평 -<br/>책을 덮고 나니 시원한 바닷바람을 한참 맞고 돌아온 기분이 들었다<br/><br/>제목처럼 톡 쏘는 소다수 한 모금을 마신 뒤 입안에 남는 청량함이 오래 이어졌다<br/><br/>잔잔한 이야기인데도 마음은 이상하게 오래 흔들렸다<br/>주인공이 평범한 여름날을 보내면서도 작은 풍경과 사람들의 온기를 하나씩 마음에 담아두는 장면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br/><br/>아무렇지 않게 지나칠 수 있는 순간들이 누군가에게는 평생 간직할 추억이 된다는 걸 조용히 보여줘서 나도 자연스럽게 지난여름을 떠올리게 됐고 그때는 아무 의미 없다고 생각했던 시간들이 지금은 가장 선명하게 남아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게 닮아 있었다<br/><br/>읽는 내내 큰 사건이 없어도 이야기가 이렇게 따뜻할 수 있다는 걸 느꼈다<br/><br/>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는 늘 결과만 바라보게 되는데 이 책은 잠시 멈춰서 바람을 느끼고 하늘을 올려다보는 시간도 소중하다고 말해주는 것 같았고 그래서 페이지를 넘길수록 마음이 조금씩 가벼워졌다가도 등장인물들이 서로를 대하는 방식도 참 좋았다<br/><br/>거창한 위로나 특별한 말이 아니라 곁에 있어주는 태도만으로도 사람은 충분히 힘을 얻을 수 있다는 부분이 오래 남았기에 나 역시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다<br/><br/>표지도 참 예뻤지만 이야기를 다 읽고 다시 바라보니 처음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br/><br/>맑은 바다와 하늘 그리고 물방울 하나까지도 책 속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낸 것 같아서 한참 들여다보게 됐고 무더운 여름에 읽으면 더 잘 어울리는 책이지만 계절과 상관없이 마음이 답답한 날 펼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잔잔한 이야기 속에서 천천히 숨을 고르고 싶은 사람에게 오래 기억될 한 권이었다<br/><br/>@gornbooks<br/><br/>#8월의소다수 #고마쓰신야 #고른 #여름 #청량함 산토리니 미코노스섬 라무네 소다수 판타지 여행 휴가 여름만화 떠나고싶다 그리운느낌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 <br/><br/>8월의 소다수 서평단 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17/65/cover150/k032138133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176508</link></image></item><item><author>enwns3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영감이 흐르는 언덕 - [영감이 흐르는 언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375725</link><pubDate>Sun, 05 Jul 2026 22: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3757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9312&TPaperId=173757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73/69/coveroff/k60213931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9312&TPaperId=173757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영감이 흐르는 언덕</a><br/>모리스 바레스 지음, 박용주.홍순도 옮김 / 등(도서출판) / 2026년 05월<br/></td></tr></table><br/>서평 -<br/>책을 펼치기 전에는 제목이 참 예쁘다는 생각부터 들었다<br/><br/>영감이라는 말이 거창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읽을수록 영감은 특별한 사람만 얻는 것이 아니라는 걸 조용히 보여주는 이야기 바쁘게 흘러가는 하루 속에서 잠깐 멈춰 주변을 바라보는 시간도 결국 삶을 더 깊게 만드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br/><br/>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언덕을 바라보며 자연과 자신의 내면을 함께 들여다보는 부분이었다 <br/><br/>눈앞의 풍경을 설명하는 문장인데도 어느새 내 마음속 풍경까지 함께 바라보게 됐고 특별한 사건이 일어나는 장면은 아니었지만 오히려 그런 고요함이 오래 남았다 <br/><br/>평소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던 하늘과 바람과 나무가 새롭게 느껴졌다<br/><br/>읽으면서 가장 공감했던 건 사람은 끊임없이 밖에서 답을 찾으려고 하지만 정작 중요한 건 자신의 안을 들여다보는 일이라는 이야기였다 <br/><br/>나도 마음이 복잡할 때는 무언가를 더 해야 한다고만 생각했는데 가만히 걷고 책을 읽고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이 오히려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운 적이 많았다 <br/><br/>그래서 이 책의 문장들이 더 가까이 다가왔다<br/><br/>화려한 전개를 기대하면 조금 느리게 느껴질 수도 있다 <br/><br/>하지만 그 느림 덕분에 문장 하나를 오래 붙잡게 되고 내 삶도 함께 돌아보게 된다 <br/><br/>책을 덮고 나서도 언덕 위에 한참 서 있는 기분이 남기에 마음이 메마른 날에는 다시 펼쳐 보고 싶은 책이었다 <br/><br/>조용한 풍경 속에서도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는 걸 다시 느끼게 해줬고 영감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아가는 평범한 하루 속에도 천천히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오래 생각하게 만든 책이었다<br/><br/>@dngbooks<br/><br/>#영감이흐르는언덕 #모리스바레스 #등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br/><br/>등 출판사 서평단 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73/69/cover150/k60213931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736977</link></image></item><item><author>enwns3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흔들릴 때마다 나는 도스토옙스키를 읽었다 - [흔들릴 때마다 나는 도스토옙스키를 읽었다 - 희망이 사치일 때 우리는 무엇으로 버티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372516</link><pubDate>Fri, 03 Jul 2026 22: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3725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9241&TPaperId=173725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76/54/coveroff/k34213924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9241&TPaperId=173725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흔들릴 때마다 나는 도스토옙스키를 읽었다 - 희망이 사치일 때 우리는 무엇으로 버티는가</a><br/>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 닻 / 2026년 06월<br/></td></tr></table><br/>서평 -<br/>이 책은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을 단순히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그의 삶과 문장 속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어떻게 붙잡을 수 있는지 이야기해 주는 책이라 더 오래 남았다<br/><br/>도스토옙스키가 겪었던 실패와 가난 그리고 절망을 읽다 보니 위대한 작가도 끝없이 흔들렸다는 사실이 오히려 큰 위로가 됐다<br/><br/> 나 역시 살다 보면 마음이 무너질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흔들리는 건 나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br/><br/>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희망이 사라진 것 같은 순간에도 사람은 끝내 삶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였다 <br/><br/>절망을 누구보다 깊게 경험한 사람이 써 내려간 문장이라 그런지 가볍게 읽히지 않았다 짧은 문장 하나에도 묵직한 무게가 담겨 있었고 한참을 멈춰 다시 읽게 되는 순간이 많았다<br/><br/>특히 고통을 피하려 하기보다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도 사람답게 살아가려는 태도가 마음에 오래 남았다 힘든 일이 생기면 빨리 잊고 지나가려고만 했던 내 모습이 떠올랐다 <br/><br/>그런데 이 책은 아픔을 외면한다고 사라지는 건 아니라는 걸 조용히 보여줬다 그 말이 괜히 마음을 찌르는 것 같았다<br/><br/>도스토옙스키의 작품은 어렵다는 생각 때문에 쉽게 다가가지 못했는데 이 책은 그의 생각과 삶을 친근하게 풀어줘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고 그래서 작품을 직접 읽어보고 싶다는 마음도 자연스럽게 생겼다 왜 많은 사람들이 힘든 시기에 도스토옙스키를 찾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았다<br/><br/>책을 덮고 나니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보다 흔들려도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 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br/><br/>삶이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 날에도 사람은 다시 걸어갈 힘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이 책이 조용히 알려준 것 같았다 오래 곁에 두고 힘든 날 다시 펼쳐보고 싶은 책이었다<br/><br/>@gbb_mom  @innerview_books<br/>@_kkimhee @water_liliesjin<br/><br/>#흔들릴때마다나는도스토옙스키를읽었다 #표도르도스토옙스키 #모티브 #단단한맘킴히서평단 르온서평단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 <br/><br/>단단한맘킴히서평단 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76/54/cover150/k34213924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765478</link></image></item><item><author>enwns3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고소 공화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고소 공화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나와 내 돈, 내 사람을 지키는 최소한의 법률 지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367276</link><pubDate>Wed, 01 Jul 2026 00: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3672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665&TPaperId=173672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5/83/coveroff/k57213066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665&TPaperId=173672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소 공화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나와 내 돈, 내 사람을 지키는 최소한의 법률 지식</a><br/>임호균 지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서평 -<br/>이 책은 제목부터 강하게 다가왔지만 무겁게 말하지는 않는다 <br/><br/>나 역시 흐지부지 넘어간 사건들이 있고 아직 해결하지 못한 아빠의 신차.중고차 사기사건 언제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br/><br/>법은 멀리 있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일상을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도구라는 걸 읽는 내내 느끼게 됐다<br/><br/>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착한 사람이 손해를 보지 않으려면 법을 조금은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였다는 그 문장을 읽는데 괜히 마음이 뜨끔했다 나는 늘 좋은 마음으로 사람을 믿는 편이라 설마 나에게 그런 일이 생기겠어 하고 넘긴 적이 많았다<br/><br/>그런데 그 믿음이 때로는 나를 지켜주지 못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 오래 남았다<br/><br/>책에는 전세 사기 온라인 사기 재산 분할 부당 해고 같은 현실적인 사례들이 많이 나온다 뉴스에서 한 번쯤 봤던 이야기들이라 더 와닿았다 <br/><br/>어렵게 법 조항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상황을 예로 들어 알려주니 이해하기도 쉬웠고 내가 비슷한 일을 겪는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됐다<br/><br/>특히 변호사를 바로 찾아가기 어려운 상황에서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방법과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알려주는 부분이 든든하게 느껴졌다 <br/><br/>괜히 겁을 주는 책이 아니라 내 권리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상식을 차근차근 알려주는 느낌이었고<br/>읽기 전에는 법 관련 책이라 딱딱하고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편하게 읽혔다 <br/><br/>한 장 한 장 넘길수록 나를 지키는 힘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지식에서 시작된다는 걸 알게 됐다 <br/><br/>평소 법은 나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 읽고 나니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은 달라졌고 나와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책 한 권을 만난 기분이었다<br/><br/>ps.윤o영 지켜보고있다. 네가 벌인짓 다 갚아라 내명의도용! 애가 셋이면 뭐하나! 사기꾼인데 경찰은 뭐하냐 수배중인데 느릿느릿<br/><br/>@gbb_mom @water_liliesjin<br/>@motivebooks.official<br/><br/>#고소공화국에오신것을환영합니다 #임호균 #모티브 #단단한맘수련서평단 #르온서평단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br/><br/>르온서평단(단단한맘&수련)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5/83/cover150/k57213066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958300</link></image></item><item><author>enwns3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한숨, 하나의 숨 - [한숨, 하나의 숨 - 열다섯, 나를 가두던 한숨이 나를 살리는 하나의 숨이 되기까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363209</link><pubDate>Mon, 29 Jun 2026 23: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3632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864&TPaperId=173632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87/32/coveroff/k3821308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864&TPaperId=173632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숨, 하나의 숨 - 열다섯, 나를 가두던 한숨이 나를 살리는 하나의 숨이 되기까지</a><br/>라윤아 지음 / 바른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서평 -<br/>책을 읽는 동안 한숨이라는 말이 이렇게 다르게 다가올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살아가면서 무심코 내쉬는 한숨은 늘 지치고 힘든 마음의 표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책은 그 한숨조차도 다시 살아갈 숨으로 바꿀 수 있다는 이야기를 조용히 들려주는 것 같았다<br/><br/>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주인공이 자신을 짓누르던 감정과 조금씩 마주하며 숨을 고르는 순간이었고 당장 모든 것이 해결된 것은 아니었지만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으려는 모습이 오래 남았다 <br/><br/>거창한 변화보다 아주 작은 용기가 사람을 살릴 수도 있다는 사실이 마음을 울렸다<br/><br/>나도 힘든 일이 있을 때는 괜찮은 척하며 버티기만 했던 적이 많았지만 누군가에게 말하지 못한 마음은 점점 무거워졌고 한숨만 늘어났던 기억도 떠올랐다 <br/><br/>그래서 주인공이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에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됐다<br/><br/> 나 역시 그렇게 천천히라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br/><br/>책 속에는 따뜻한 위로가 많았지만 억지로 힘을 내라고 등을 떠미는 느낌은 아니였지만 그저 지금 힘들어도 괜찮다고 잠시 쉬어가도 된다고 조용히 손을 내밀어 주는 사람을 만난 기분이었다<br/><br/> 그래서 읽는 내내 마음이 편안했고 문장 하나하나를 천천히 되새기게 됐다<br/><br/>한숨은 힘들어서 내쉬는 숨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다시 살아가기 위해 들이쉬는 숨일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되서 책을 덮고 나서도 제목이 오래 마음속에 남았다 <br/><br/>숨이 가빠지는 날이 오더라도 언젠가는 다시 편안하게 숨을 쉬는 날이 찾아올 거라는 믿음을 이 책이 조용히 전해준 것 같았다<br/><br/>@바른북스<br/>@라윤아 <br/><br/>#한숨,하나의숨 #라윤아 #바른북스 #성장소설  #사춘기 자아찾기 가족화해 위로 캐치 중학생 내면아이 글쓰기 엄마 무리 청소년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br/><br/>한숨,하나의숨 서평단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87/32/cover150/k3821308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873292</link></image></item><item><author>enwns3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빵집에서는 수수께끼의 향기가 난다 - [빵집에서는 수수께끼의 향기가 난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362780</link><pubDate>Mon, 29 Jun 2026 20: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3627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0272&TPaperId=173627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5/75/coveroff/k88213027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0272&TPaperId=173627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빵집에서는 수수께끼의 향기가 난다</a><br/>쓰치야 우사기 지음, 이선희 옮김 / arte(아르테) / 2026년 06월<br/></td></tr></table><br/>서평 -<br/>책을 펼치기 전에는 빵집이 배경인 따뜻한 이야기일 거라고만 생각했다간 큰착각<br/><br/>그런데 한 장씩 읽을수록 갓 구운 빵 냄새 사이로 작은 수수께끼가 하나씩 피어나는 구성이 꽤 매력적이었고<br/>사건이 자극적이지 않은데도 끝까지 궁금해서 자연스럽게 페이지를 넘기게 됐다<br/><br/>가장 인상 깊었던 건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을 스쳐 지나가는 존재가 아니라 각자의 사연을 품은 사람으로 바라보는 모습이었다는것<br/><br/>빵을 사러 왔다가 마음속 고민을 조금씩 내려놓고 돌아가는 장면이 오래 남았다<br/><br/>누군가를 이해하는 일은 거창한 말보다 따뜻한 빵 한 조각과 조용한 관심에서 시작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등장인물들이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도 마음에 들었다<br/>억지로 범인을 몰아세우기보다 사람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려 했다<br/><br/>그래서 미스터리를 읽고 있는데도 긴장감보다 포근함이 더 크게 느껴졌고<br/>잔잔한 이야기인데도 심심하지 않았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던 것 같다<br/><br/>나도 가끔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했던 적이 있었다<br/><br/>그 사람에게도 말하지 못한 사정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쉽게 잊곤 했었는데<br/><br/>이 책을 읽는 동안은 잠시 속도를 늦추고 상대의 입장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된다<br/><br/>빵이 만들어지는 풍경도 참 좋았다<br/><br/>갓 구운 빵이 진열대에 놓이는 모습이 눈앞에 그려졌고 따뜻한 향기까지 전해지는 기분이었다<br/><br/>읽는 내내 동네 빵집에 들어가 막 나온 빵을 하나 사고 싶어졌다<br/><br/>크게 반전이 있는 이야기를 기대했다면 조금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다<br/><br/>대신 사람의 마음을 천천히 들여다보는 이야기와 잔잔한 미스터리를 좋아한다면 오래 기억에 남을 책이었다<br/>책을 덮고 나니 빵 냄새보다 사람의 온기가 더 진하게 남아 있었다<br/><br/>@아르테<br/><br/>#빵집에서는수수께끼의향기가난다 #쓰치야우사기#북이십일아르테 #아르테 #코지미스터리 책빵 책추천 장편소설 빵집 수수께끼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 <br/><br/>북이십일아르테 서평단 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5/75/cover150/k88213027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57502</link></image></item><item><author>enwns3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불안한 그 마음을 내 앞에 꺼내 보아라 - [불안한 그 마음을 내 앞에 꺼내 보아라 - 진짜 나를 마주하게 하는 달마의 가르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362697</link><pubDate>Mon, 29 Jun 2026 19: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63238/173626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9845&TPaperId=173626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45/24/coveroff/k4221398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9845&TPaperId=173626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불안한 그 마음을 내 앞에 꺼내 보아라 - 진짜 나를 마주하게 하는 달마의 가르침</a><br/>달마 지음 / PHILO / 2026년 06월<br/></td></tr></table><br/>서평 -<br/>책을 읽다가 한 문장에서 오래 멈춰 있을 때가 있다<br/><br/>넘기려는데 자꾸 눈이 다시 그 문장으로 돌아간다<br/><br/>이 책은 그런 순간이 여러 번 찾아왔다<br/><br/>불안은 없애야 하는 감정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달마대사는 먼저 그 마음을 숨기지 말고 눈앞에 꺼내 보라고 말한다는 점이 오래 남았고 괜찮은 척 덮어두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말이 생각보다 큰 위로가 되었다<br/><br/>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불안을 적으로 대하지 않는 태도였다 불안을 밀어내려 할수록 더 커지고 끝없이 흔들리지만 가만히 바라보면 결국 내 마음이 만들어 낸 그림자를 만나게 된다는 내용이 특히 마음에 남았다 <br/><br/>평소 걱정이 많아서 아직 오지도 않은 일을 먼저 상상하며 혼자 지칠 때가 많은데 그 모습이 꼭 내 이야기 같았다<br/><br/>읽는 동안 어려운 수행 이야기를 하는 책이라기보다 지금 내 마음을 조용히 들여다보게 하는 대화를 나누는 느낌이었다 답을 알려주기보다 스스로 질문하게 만드는 방식이라 더 오래 생각하게 되고 한 장씩 천천히 읽어도 부담이 없었기에 문장을 곱씹는 시간이 오히려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br/><br/>살면서 불안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른다 그래도 그 감정을 외면하지 않고 마주하는 용기가 더 중요하다는 걸 이 책을 통해 다시 느꼈다 마음이 복잡한 날 책장을 펼치면 잠시 숨을 고르게 되는 기분이 들었고 조급했던 마음도 조금씩 잔잔해졌다 읽고 난 뒤에도 한동안 마음속에 조용히 남아 계속 생각나게 하는 책이었다<br/><br/>@gbb_mom @water_liliesjin<br/>@motivebooks.official<br/><br/>#불안한그마음을내앞에꺼내보아라 #보리달마 #모티브 #단단한맘수련서평단<br/>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br/><br/>단단한맘수련서평단 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45/24/cover150/k4221398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452475</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