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엠피쓰리화일로 출퇴근길에 듣기만해도
공부가 될만합니다.
아주아주 기초인분들 일본어에 대해 흥미있는분들
처음으로 일본어책구입하실때 사서 부담감없이 시작하시면 될것같아요
왠지 우울하고 스트레스 받는 현실에서 잡시나마
나를 도피시켜줄것 같은책이었습니다.
책을들고 기차를 타고 싶어지는...
내용도 사진도 좋습니다.
타블로의 천재적인 감각과 감성에 크게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10대 적 글이라서 그런지
그닥 흥미롭거나 감동받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너무 멋을 내려는게 아닌지 아니면 너무 심오한 것이 아닌지
대중적 공감을 얻기에는 역부족했던것같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기대치가 크게 때문이겠죠
멋있긴합니다
타블로.....
두나 시리즈 다구입해서 읽었습니다.
전편 두편이랑은 좀 틀린 느낌입니다.
사진 보다 글이 많이 실렸고
서울의 모습을 잔잔하게 담은정도입니다.
배두나의 팬이라면 꼭읽어볼만합니다.
하지만 감성적인 사진집을보고 싶다면 전편에 만족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책내용은 참으로 충실한데요
동영상부분이 기출문제를 좀더 다뤄줬으면 하는바램이 있네요
프로그램을 책으로 공부하기에는 좀 빡센감이 있습니다.
차근차근하면 길이 보일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