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drem님의 서재 (희망메시지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15117</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11 Apr 2026 18:42:37 +0900</lastBuildDate><image><title>희망메시지</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72615117</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희망메시지</description></image><item><author>희망메시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점 괴담』 괴담이 전달해준 서점의 역할 - [서점 괴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15117/17198002</link><pubDate>Sun, 05 Apr 2026 15: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15117/171980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7309&TPaperId=171980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0/72/coveroff/k2321373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7309&TPaperId=171980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점 괴담</a><br/>오카자키 하야토 지음, 민경욱 옮김 / 팩토리나인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서점에도 괴담이 있다고? 보통 괴담은 폐쇄적이고 고립된 공간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서점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장소지만 끊임없이 사람들이 오가는 장소인데......’<br><br>  &nbsp;  18년간 작품 활동을 중단했다가 2024년 《그래서 킬러는 소설을 쓸 수 없어》로 복귀한 뒤 서점 지점장에게 서점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이야기를 듣게 된 작가가 편집부 히시카와의 도움을 받아 전국 서점에서 괴담을 수집하게 된다. 전국의 서점에서 서점 직원들이 보내온 경험한 이야기를 재구성한 모규멘터리 형식을 띤 책이다. 서점이 배경인 모큐멘터리(Mockumentary)는 '흉내 내다'라는 뜻의 Mock과 Documentary의 합성어로 ‘허구의 상황을 실제 상황인 것처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촬영한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말한다. 공포 장르에서는 사실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주 사용되는 방법이라고 한다. <br><br>실내 조명을 껐는데 다음날 켜져있다거나, 직원이 어느 한 곳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일이 있다거나, 서점 곳곳에 쓰레기를 놓는다거나, 존재하지 않는 머리가 긴 직원을 찾는 손님이 있다거나, 직원들만 사용하는 이어폰에 잡음이 들린다거나, 서가의 책의 정열이 바뀌어 있다거나, 진흙투성이의 발자국 한쪽이 남아있다거나 등 들으면 나까지 등이 오싹거리는 이야기들의 기이한 사건들이 이어지며 이야기를 읽는 동안 독자인 나도 조금씩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작가 오카자키와 편집자 히시카와는 흩어져 있던 괴담속에서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단서의 공통점을 찾으며 두 사람은 점점 더 괴담에 빠져들게 된다. 이야기 후반 히시카와가 힘든 시기가 찾아오고 작가는 액댐을 하라고 권한다.  &nbsp;  이 부분을 읽으며 ‘괴담을 읽거나 듣고 정리하는 작업을 하는 것도 혼의 기운이 전달될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저자는 책에는 글을 쓴 사람의 혼도 담겨있고, 쓰인 대상의 생명력도 담겨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서점에는 죽은 자들의 목소리가 가득한 셈이며 죽은 후에서 새롭게 탄생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며 등이 서늘한 것도 그런 이유일까 생각하게 되었다.   &nbsp;  가장 궁금했던 점이 히시카와 편집자가 서점 직원들에게서 온 메일을 캡쳐하여 작가에게 보냈을 때 캡쳐한 자료가 보이지 않는 부분이었다. 그런 일이 가능할까 생각하며 어디까지가 허구이고 어디까지가 실화인지 햇갈리기 시작했다. 다.   &nbsp;  괴담은 단순히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의 본능적인 공포심을 관리하고 공동체의 질서를 유지하며 사회적 불안을 해소하려는 심리적 방어 기제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 서점 괴담도 어쩌면 종이 책이 사라져가는 시대의 향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되는 세상에서 손에 잡히는 실체(책)가 가진 무게감이 우리로 하여금 여전히 그 속에 무언가 숨겨져 있을 것이라 믿게 만들고 싶은 작가의 마음이 담겨있다는 생각을 하며 책장을 덮었다. 나에게 ‘서점’이라는 친숙한 장소가 낯선 공포의 무대로 탈바꿈되지 않기를 바랬다. 책 속에 나온 서점의 역할을 생각하며.  &nbsp;  인쇄기술의 발달로 책이 대량 생산되자 책을 판매할 장소가 필요해졌습니다. 그게 서점입니다. 처음에는 인쇄업자가 서점을 운영했습니다. 서점이 동네 여기저기에 생기니 지식이 일반이에게 퍼집니다. 식자율이 오르고 교육 수준도 높아지죠. 문화와 사상이 탄생한 겁니다. 서점은 사람들이 교류하며 사상을 만들어내는 언론의 공간이익도 했으니까요. -서점괴담 p117-  &nbsp;  결국 책은 무엇인가를 이어 전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소중한 정보를 미래로 이어주려고, 다른 이에게 전달하려고 태어났죠. 그 힘은 현재도 여전히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가장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점괴담 p.119-]]></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0/72/cover150/k2321373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07228</link></image></item><item><author>희망메시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장미 이야기』 정의와 존엄이 운명을 바꾸다 - [장미 이야기 - 사랑도 운명도 스스로 쟁취하는 조선 걸크러시 스토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15117/17196532</link><pubDate>Sat, 04 Apr 2026 18: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15117/171965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7201&TPaperId=171965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8/27/coveroff/k9921372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7201&TPaperId=171965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장미 이야기 - 사랑도 운명도 스스로 쟁취하는 조선 걸크러시 스토리</a><br/>황인뢰 지음 / 예미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궁」 시리즈와 「심야식당」을 재미있게 보면서 실험적이면서도 유니크한 작품들을 추구하는 황인뢰 PD의 팬이 되었다. 그래서 나오는 작품마다 빠뜨리지 않고 보고 있는데   작가의 신간도 궁금하여 읽게 되었다.   &nbsp;  책 제목옆에 ‘슬갑 소설’이라고 적혀있다. ‘슬갑’이란 낯선 단어에 궁금증을 가지고 책장을 넘기자마자 작가는 낯선 단어의 의미를 설명한다.    &nbsp;  ‘슬갑’이란 겨울철 추위를 막기 위해 무릎에 덮는 가죽 가리개로, 도둑이 부잣집을 털었을 때 훔친 물건 중에 슬갑이 있었고 무엇에 쓰는 물건이지 몰라 머리에 쓰고 길에 나섰다가 뭇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었다고 한다.   &nbsp;  이를 빗대어 남의 글을 쓸쩍 가져다 쓰는 행위를 슬갑도적이라 부르며, 저자는 작자 미상의 한문소설 『지봉전』을 이야기의 뼈대로 쓰고 몇 편의 한문 고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장미 이야기』를 완성했기에 슬갑소설이라고 말했던 것이다.   &nbsp;  『장미 이야기』의 흐름을 이끌어 가는 주인공은 장미 그리고 장미가 사모하는 김윤경, 어린나이에 임금이 된 소년왕, 조정의 세력가들과 욕심을 채워가는 다수의 인물들이다. 소년왕은 조정을 좌지우지하는 이문덕에게 벗어나 백성을 위하는 진정한 왕이 되고자 강직하기로 소문난 김윤경을 부르고, 학식이 높은 김윤경이 소년왕을 도와 불의의 세력을 제거하고 백성이 주인인 되는 나라가 된다는 해피엔딩소설이다. 이 중요한 일에 장미가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nbsp;  양반이지만 노론의 모함에 가문이 멸문지화를 당한 장미는 몸종에 의해 노비의 신분을 피하고 기생 기향의 딸이 된다. 지혜롭고 정의감이 불타는 장미는 어릴적부터 동네 어려운 처지의 아이들을 보살펴주고 그 아이들과 백성을 괴롭히는 양반에게 복수한다. ‘자에는 자로’라는 생각으로. 한 사건으로 인해 범인으로 몰리게 되자 친척집으로 피하게 되고 김윤종을 만나게 되며 짝사랑을 하게 된다.  &nbsp;  김윤경은 일찌감치 중광시의 문과에서 장원급제했지만 불의가 판치고 언로가 막혀버린 세상에서의 입신양명이 의미가 없다며 출사를 거부하고 학문을 연구하며 운둔생활을 하고 있었다. 소년왕이 이를 알고 윤경을 조정으로 부르게 되고, 노론들 모르게 소년왕의 정치 이상을 함께 펼치게 된다.  &nbsp;  소년왕은 인수대비의 섭정시절, 나름대로 자신의 올바른 정치를 펼 시간을 준비하며 기다린다. 성품이 온화하며 백성이 행복한 나라를 꿈꾸는 정치를 지향한다.<br>장미는 몰락한 가문의 후손이지만 주눅 들지 않고, 당돌함과 기지를 발휘하며 스스로의 방식으로 그녀의 삶을 선택한다. 이야기 중반 쫓기다가 궁궐이라는 다른 세상으로 이야기의 흐름이 바뀌지만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과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행위에 소년왕을 비롯하여 궁궐내의 사람들과 함께 정의를 세우게 된다. 나중에는 신분도 회복하게 되면서 정의로운 삶이 중요함을 독자에게 전한다.    &nbsp;  장미와 윤경, 소년왕을 통해 ‘자기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선택의 순간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행동에 대한 책임이 어떻게 돌아오는지’를 깊게 생각해 보게 된다.   &nbsp;    &nbsp;  “담장을 넘는 건 도둑뿐만이 아니야, 내 운명도 내가 넘지!”  &nbsp;  “지혜로운 여인은 세 가지를 품고 있어야 한다. 첫째는 단정한 용모, 둘째는 맑고 깨끗한 얼, 셋째는 존엄  &nbsp;  어떻게 보면 고리타분한 것 같지만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기향이 말한 세 가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이 문장들을 다이어리 한켠에 메모해 둔다.   &nbsp;  인물들의 선택과 여정을 따라가며 주관과 정의가 흔들리기 쉬운 이 시대에 중심을 바로 잡고 나의 삶을 후회없이 살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아주 오래된 이야기지만 지금 시대와 삶의 모습은 다르지 않음을, 그래서 고전을 읽으며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는 것도 또 느끼게 된다. 수동적인 삶이 아니라 능동적인 삶을, 끊임없이 나를 개발해야 함을, 나의 생각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 생각을 나눠야 함을, 무엇보다도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해야 함을 알게 된다. <br>책장을 넘기며 궁금하여 책을 손에 내려놓을 수 없었다. 사랑의 설렘과 장미의 재치를 따라가다보면 웃기도 걱정하기도 한다. 소설을 읽다보니 영화 한 편을 보는 것 같다. 그만큼 묘사가 잘 되어 있고, 읽다보면 장면이 연상이 된다.   &nbsp;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8/27/cover150/k9921372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82720</link></image></item><item><author>희망메시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남의 집 정원 구경』 가드닝 노하우 찾기 - [남의 집 정원 구경 - 사적인 정원 16곳에서 배우는 가드닝 노하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15117/17169649</link><pubDate>Tue, 24 Mar 2026 10: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15117/171696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7985&TPaperId=171696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8/88/coveroff/k56213798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7985&TPaperId=171696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남의 집 정원 구경 - 사적인 정원 16곳에서 배우는 가드닝 노하우</a><br/>박희영(양평서정이네) 지음, 박원순 감수 / 클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가드닝(Gardning)은 단순히 식물을 키우는 행위를 넘어, 흙을 만지고 생명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며 나만의 정원을 가꾸는 활동을 의미한다. EBS 프로그램 &lt;정원의 싣대&gt;를 즐겨보며 나만의 정원을 갖는 꿈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아파트에 살기에 베란다나 거실 한편을 활용하여 ‘홈 가이닝’을 하고 싶어 읽게 된 책이다.  &nbsp;   작고 소박한 꽃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기어어 정원 한구성에 자리를 내어주고야 마는 가드닝 크리에이터 박은영님의 책이다. 정원 가꾸기의 매력에 속수무책으로 빠져들어 흙을 만지고 식물을 돌보는 시간으로 삶의 방향을 바꾼 작가는 현재 유튜브 채널 ‘양평서정이네’를 통해 11만 넘는 구독자와 계절의 순간을 나누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은 작가처럼 정원을 가꾸는 16명의 이웃의 정원을 소개하고 있다. 정원주의 손으로 가꾼 정원이어야 하고, 정원주의 애정이나 노력, 이야기가 듬뿍 담긴 정원을 선정했다고 한다.  &nbsp;     &nbsp;  16개의 정원이 책 속에 펼쳐질 때는 저자가 바라본 정원의 특징, 정원의 평면도, 저자와 정원의 주인이 나눈 대화, 그리고 정원과 관련된 용어들의 설명, 무엇볻다도 주인의 철학이 담긴 정원사진, 가든에 심어진 식물들의 이름과 품종명 그리고 참고사항들을 담고 있어서 식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나의 정원’을 가지고 싶게 한다.   &nbsp;  16개의 정원 중에서 나는 ‘메이네 정원’과 ‘그루 at Home’ 정원을 눈 여겨 보았다. 주택에 살지 않아 너른 정원이 없지만 아파트 거실 한 켠에서 가드닝을 하고 있기에 작지만 알찬 정원을 더 집중적으로 보게 된 것이다.  &nbsp;  내가 좋아하는 수국, 블루베리는 거실 한 컨에 두어도 지금 있는 화분과 잘 어울릴 것 같았다. 또 지금 키우고 있는 아이비, 연산홍, 로즈마리 등을 정원에 배치하고 있으며, 집 안의 곳곳에 화분을 두어 실내 가드닝의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화분의 배치는 식물의 키를 고려하고, 색도 고려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고, 예쁜 꽃을 보기 위해 꽃이 피는 시기도 고려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nbsp;  이 책을 보면서 실내 가드닝이라도 정원 가드닝처럼 식물 배치도 그림을 그려보면 좋을 듯 했다. 다양한 색의 꽃들이 활짝 핀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니 나도 모르게 웃음이 생기고, 각자의 푸르름이 함께 어울려 푸르름을 뽐내는 것을 보니 식물도 하나보다 함께 어울렸을 때 더 아름답다는 것을 또 확인하게 된다. 정원을 갖기 꿈꾸는 사람이나 실내 가드닝을 생각하는 있다면 이 책을 살펴보라고 권하고 싶다.   &nbsp;  <br>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8/88/cover150/k56213798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088814</link></image></item><item><author>희망메시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안전의 대가》 내가 선택하는 삶 - [안전의 대가 - 안전이 빼앗아 간 당신의 진짜 가능성에 대하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15117/17164306</link><pubDate>Sat, 21 Mar 2026 18: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15117/171643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7766&TPaperId=171643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9/98/coveroff/k3221377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7766&TPaperId=171643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안전의 대가 - 안전이 빼앗아 간 당신의 진짜 가능성에 대하여</a><br/>체이스 자비스 지음, 최지숙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안전(安全)'이라는 단어는 우리 삶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도달하기 어려운 완벽한 상태를 의미한다. '안전'이라는 가치가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상황별로 체계적인 교육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특히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몸이 기억할 수 있도록 반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래서 태어날 때부터 안전에 대해 의도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교육을 한다. 안전이란 단어는 우리의 삶에서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단어다.<br><br>안전의 대가?안전한 길이 더 낫다고 말하는 사람은 삶이 움직이는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로버트 그린, 권력의 법칙-책 제목과 띠지에 적힌 문장을 보니 내 생각과 부딪힌다. 그래서 단숨에 읽게 된 책이다.<br>저자 체리스자비스는 기업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사진 작가다. 애플과 나이키 등 브랜드에 캠페인을 제작해 왔고, SNS 사진 공유 앱을 만들 정도로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7개의 레벨 관심, 시간, 직관, 제약, 놀이, 실패, 실천-결론의 흐름으로 독자가 새로운 삶의 길에 들어서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br>서문 '불가능을 움직여라'는 실수를 피하거나 삶을 완벽하게 만드는데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흔들릴 때마다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에 중점을 두고, 거듭될수록 지혜롭게 본래의 자신을 찾아갈 수 있으며 이것이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창조적 행동이라 말한다. 안전 위주의 삶은 세상이 정한 정상이라는 틀에 맞추려고 나를 억압하는 행위라고 말한다. 그래서 저자는 내면의 자원과 나만의 힘을 표출하고 활용하는 실질적인 방법에 집중하라고 권한다. 그러면서 일곱가지 지렛대 관심, 시간, 직관, 제약, 놀이, 실패, 실천을 설명한다.<br>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강력한 능력인 관심은 능숙하게 조절하고 방해 요소를 멀리하는 것에서 시작되며, 완벽함이 관심의 방해요소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라고 말한다. 사람들의 생각은 다 제각각이기에 타인에게 관심을 받으려다 진정한 자신의 삶을 살 수 없게 된다고 한다. 삶의 경험은 당신이 무엇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며, 이는 전적으로 당신이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br>우리는 시간을 들여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위험을 감수하기도 한다. 때로는 되돌아가야 하는 순간도 찾아오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의 재정의 하면서 우리를 살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계속해서 발견할 것이며 그래서 지금까지의 경험 모두 나름의 의미가 있었음을 깨닫게 하는 것이 시간이다.<br>직감은 가장 소중한 수단임에도 우리는 그것을 믿지 말고 외면하라고 배우지만 내면의 나침판을 따라 살아갈 준비를 해야 할 때이다. 직관에 익숙해지면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자신을 믿는 법에 익숙해지고, 그 순간부터 삶에 놀라운 변화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찾아온다는 것이다.<br>세상은 우리에게 한계를 부여한다. 하지만 대담하고 창의적인 삶을 여는 데 우리 스스로 부여하는 한계와 제한은 오히려 강력한 이점이 될 수 있으며, 제약을 최소화하는데 목적을 둔 삶은 곧 도전이 없는 삶이므로 추구해서는 안된다.놀이를 즐기는 자세는 삶을 움직이는 원동력임을 명심하며서 그 사실을 만끽해야 한다. 일상의 모든 순간에서 기쁨과 에너지를 되찾을 때,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내어 인생을 더욱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다.<br>지금이야말로 실패를 완전히 새롭게 정의해야 한다.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디딤돌이다. 인생은 실수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를 겪더라도 빠르게 회복하여 자신을 다시금 믿는 법을 끊임없이 배우는 과정이다.<br>실천은 지금까지 이야기한 모든 요소를 하나로 묶는 개념으로 꾸준히 행동하는 법을 익히고 실천하는 기술이다. 원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하루를 채우는 행동이 나의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무엇을, 어떻게 실천하는지가 결정적인 차이를 만든다.<br>저자는 우리 안의 무기를 활용하는 법을 이해하고 행동할 때, 상상 이상으로 창의적이고 강력한 존재가 되며, 누구나 타고난 자신감과 힘을 끌어내 놀라운 일을 해낼 수 있음을 저자의 경험을 통해 설명한다. 하지만 자신과 가능성을 향한 믿음 없이는 나아기기 어렵기에 상상력과 행동이 추진력을 만들고 우리를 꿈으로 인도한다고 강조한다.<br>마지막 책장을 넘기며 우리는 삶의 객체가 아니며 삶의 주인공으로 올라서야 함을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나 불확실성이 불안과 좌절을 주지만, 오히려 생각을 바꾸면 무한한 가능성이 주어진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나의 본능에 따라 감각을 일깨우고 내가 원하는 삶의 선택을 통해 나날이 새로운 날들을 살아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나의 가능성을 믿으며.<br>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9/98/cover150/k3221377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99853</link></image></item><item><author>희망메시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북촌 건축 기행》건축의 매력을 아는 시간 - [북촌 건축 기행 - 익숙한 도시의 낯선 표정을 발견하는 시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15117/17131384</link><pubDate>Thu, 05 Mar 2026 10: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15117/171313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413251&TPaperId=171313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3/36/coveroff/897041325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413251&TPaperId=171313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북촌 건축 기행 - 익숙한 도시의 낯선 표정을 발견하는 시간</a><br/>천경환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br>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북촌 한옥마을은 600년 역사 도시 서울의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대표적인 전통 거주지다. 좁은 골목길을 따라 옹기종기 모여 있는 전통 한옥들은 14세기의 정취를 재현하고 있어, 도심 속에서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서 서울을 가면 꼭 한번씩 들린다.<br><br><br>책 제목이 《북촌 건축 기행》이라 북촌의 다양한 건축을 살펴볼 수 있기에 북촌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반가운 책이었다. 건축가&nbsp;천경환은 처음에 북촌에도, 한옥에도 별 관심이 없었으나 우연히 계동 끝자락의 작은 한옥에 건축사사무소를 차린 후 북촌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급기야 북촌 일대의 건축물들을 소개하는 여행 가이드로 활동하게 되었으며, 활동하며 얻은 지식을 여러 사람과 나누고자 책에 담았다고 한다.<br><br><br>책을 펼치면 '북촌 여행지도'가 있다. 저자가 북촌 가이드를 하는 3개의 코스가 담겨있다. 저자는 3개의 코스를 목차로 정해 코스에는 있는 대표적인 건축을 설명한다.<br><br>북촌의 건물을 소개하면서 건축가의 철학과 설계 의도, 구조와 왜 그렇게 디자인 했는지 까지 설명하니 북촌을 가면서 보기만 했던 건축이 다시 새롭게 보였다. 서울에 갈 때 이 책을 들고 다시 북촌길을 따라 걸어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br><br>이 책을 읽으며 건축은 독자적인 모습보다 주변 건물들과 어우러져야 하며, 벽의 소재가 주는 느낌과 창의 모양과 간격이 건축의 방향으로 바꾸고, 시간과 공간이 연결되어 새로움으로 다가오는 건축이 된다는 것도 알게 된다.<br><br> 건축에 있어 마당의 다양한 장르와 형식이 비움의 미학이며, 계단의 난간도 건축의 일부가 되어 어떤 소재와 디자인이냐에 따라 건물의 분위기를 바꿔 소홀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중요하게는 것을 알게 된다.<br><br><br>북촌에 가면 차 한잔을 오설록 티하우스를 들르는데 저자가 이곳도 소개하고 있어 단숨에 읽었다. <br><br>'재료와 재료, 요소와 요소를 아름답고 정교하게 잘 조합하고 결합하여 공예품 같은 건물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건축가 최욱의 건축물이다.'<br><br><br>너무 좋아 찾는 곳이 아모레 퍼시픽리그 안목과 건축가 최욱의 역량을 한 눈에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기존 살림집이나 가게가 사용하면서 덕지덕지 붙였던 요소들을 걷어내면서 한옥의 원형을 살린 것이 더 고풍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릴 수 있어 첨가도 의미있지만 배제의 역할도 중요함을 또 느끼게 된다. <br><br>똑바른 것 같지만 길에 서서 보면 구부러진 정도가 실제보다 훨씬 크게 느껴지는 계동길, <br>경복궁과 창덕궁 사이, 북악산 기슭에 있는 동네로 자연이 건축의 일부가 된다는 점,  오래된 한옥이 전부가 아니라 갤러리, 학교, 인기 있는 카페, 관공서, 다가구 주택 등 성격과 기능이 다른 다양한 건물이 뒤죽박죽 뒤섞여  만들어내는 매력, 특별한 의도로 설계한 디자인적 요소가 아니라 수년의 시간차를 두고 지은 서로 다른 건물을 하나로 이으면서 생긴 우연한 결과물. 이곳이 북촌이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3/36/cover150/897041325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133648</link></image></item><item><author>희망메시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것과 저것》어떻게 살아야하나 - [이것과 저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15117/17116474</link><pubDate>Thu, 26 Feb 2026 22: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15117/171164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6373&TPaperId=171164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7/29/coveroff/k88213637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6373&TPaperId=171164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것과 저것</a><br/>아리아나 파피니 지음, 김현주 옮김 / 분홍고래 / 2026년 02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nbsp;도서를&nbsp;제공받아&nbsp;작성한&nbsp;주관적인&nbsp;리뷰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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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br>
가리키는&nbsp;대표적인&nbsp;대명사&nbsp;이것,&nbsp;저것.<br>
<br>
두&nbsp;단어가&nbsp;가르치는&nbsp;방향은&nbsp;반대다.<br>
<br>
'그렇다면&nbsp;반대&nbsp;성향의&nbsp;사물을&nbsp;설명하는&nbsp;그림책인가?'<br>
<br>
​<br>
<br>
이&nbsp;그림책은《이제&nbsp;나는&nbsp;없어요》의&nbsp;작가&nbsp;아리아나&nbsp;파피니의&nbsp;새&nbsp;그림책이다.&nbsp;작가는&nbsp;먹고&nbsp;먹히며&nbsp;살아온&nbsp;‘이것’과&nbsp;‘저것’의&nbsp;세계를&nbsp;통해&nbsp;아주&nbsp;단순하면서도&nbsp;깊은&nbsp;질문을&nbsp;던진다.&nbsp;<br>
<br>
​<br>
옛날부터&nbsp;이것들은&nbsp;저것들은&nbsp;먹었다.<br>
<br>
옛날부터&nbsp;저것들은&nbsp;이것들에게&nbsp;먹혀&nbsp;왔다.<br>
<br>
​<br>
<br>
이것들은&nbsp;높은&nbsp;곳에서&nbsp;저것들을&nbsp;감시한다.<br>
<br>
때가&nbsp;되면&nbsp;먹어야&nbsp;하니까.<br>
<br>
​<br>
<br>
저것들은&nbsp;아래에서&nbsp;잡혀먹힐&nbsp;것을&nbsp;알면서도&nbsp;행복하게&nbsp;살아간다.&nbsp;하루하루를&nbsp;즐겁게.<br>
<br>
​<br>
<br>
<br>
이것과&nbsp;저것은&nbsp;아이들과&nbsp;함께&nbsp;상대를&nbsp;바라본다.&nbsp;&nbsp;그리고&nbsp;아이들에게는&nbsp;자신들의&nbsp;입장을&nbsp;따르길&nbsp;원한다.&nbsp;<br>
<br>
"저것들은&nbsp;우리의&nbsp;먹이란다."<br>
<br>
"삶을&nbsp;즐겨라."<br>
<br>
​<br>
<br>
어른이&nbsp;떠난&nbsp;자리에서&nbsp;아이들은&nbsp;천천히&nbsp;서로에게&nbsp;다가간다.<br>
<br>
호기심&nbsp;가득한&nbsp;얼굴로,&nbsp;설렌&nbsp;마음으로.<br>
<br>
​<br>
<br>
그날&nbsp;이후,&nbsp;두&nbsp;아이는&nbsp;자주&nbsp;만난다.<br>
<br>
함께&nbsp;있고&nbsp;싶어서.<br>
<br>
서로의&nbsp;공간과&nbsp;시간을&nbsp;나누는&nbsp;아이들은&nbsp;특별한&nbsp;만남을&nbsp;알려주고&nbsp;싶다.<br>
<br>
​<br>
<br>
친구들을&nbsp;초대하고,&nbsp;친구들은&nbsp;하나가&nbsp;되어&nbsp;함께&nbsp;즐기면&nbsp;이것과&nbsp;저것을&nbsp;구분하지&nbsp;않는다.<br>
<br>
<br>
그날&nbsp;이후&nbsp;이것과&nbsp;저것은&nbsp;없어지고&nbsp;각자의&nbsp;이름을&nbsp;갖게&nbsp;된다.<br>
<br>
​<br>
<br>
그림책에서&nbsp;이것과&nbsp;저것은&nbsp;&nbsp;규칙이고,&nbsp;전통이며,&nbsp;삶에&nbsp;꼭&nbsp;필요하다고&nbsp;말하는&nbsp;질서다.<br>
<br>
아이들이&nbsp;함께&nbsp;어울리며&nbsp;이것과&nbsp;저것의&nbsp;세계가&nbsp;흔들리기&nbsp;시작한다.&nbsp;이분법적&nbsp;사고에서&nbsp;통합적인&nbsp;사고로&nbsp;전환을&nbsp;이끈다.<br>
<br>
​<br>
<br>
이분법적&nbsp;사고가&nbsp;초래한&nbsp;계급,&nbsp;두려움,&nbsp;정해진&nbsp;규칙,&nbsp;역할,&nbsp;경계에&nbsp;대해&nbsp;생각해&nbsp;하고&nbsp;어떤&nbsp;것이&nbsp;진정한&nbsp;행복한&nbsp;삶인지&nbsp;생각하게&nbsp;한다.&nbsp;우리가&nbsp;너무&nbsp;쉽게&nbsp;받아들여&nbsp;온&nbsp;사회의&nbsp;구조,&nbsp;권력&nbsp;관계,&nbsp;다수와&nbsp;소수의&nbsp;위치&nbsp;경계,&nbsp;부의&nbsp;계층에&nbsp;의문을&nbsp;품게&nbsp;한다.<br>
<br>
​<br>
<br>
‘당연함’의&nbsp;이분법적&nbsp;사고에서&nbsp;'왜?'라는&nbsp;의문을&nbsp;품게하고,&nbsp;어른의&nbsp;고정된&nbsp;사고의&nbsp;오류에서&nbsp;벗어나&nbsp;당당하게&nbsp;선택할&nbsp;수&nbsp;있음을,&nbsp;그것이&nbsp;가장&nbsp;인간답게&nbsp;만드는&nbsp;힘이라는&nbsp;것을&nbsp;알려주는&nbsp;그림책이다.<br>
<br>
​<br>
<br>
작가는&nbsp;이&nbsp;그림책으로&nbsp;통해&nbsp;독자에게&nbsp;역할은&nbsp;태어날&nbsp;때&nbsp;정해지는&nbsp;것이&nbsp;아니라,&nbsp;생각하고&nbsp;&nbsp;배워가며&nbsp;만들어가는&nbsp;것이라고&nbsp;말하고&nbsp;싶었나&nbsp;보다.<br>
<br>
​<br>
<br>
'우리'라는&nbsp;단어를통해&nbsp;우리가&nbsp;사는&nbsp;세상은&nbsp;함께&nbsp;만들어가는&nbsp;것임을&nbsp;다시금&nbsp;확인시켜준다.<br>
<br>
​<br>
<br>
&nbsp;만약&nbsp;학교에&nbsp;다니는&nbsp;학생이&nbsp;있는&nbsp;가정이나&nbsp;교실에서&nbsp;함께&nbsp;읽으면&nbsp;자연스레&nbsp;토론으로&nbsp;연결시키는&nbsp;것도&nbsp;좋을&nbsp;것&nbsp;같다.<br>
<br>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7/29/cover150/k8821363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972949</link></image></item><item><author>희망메시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너에게』 부모가 된다는 건 -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너에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15117/17111260</link><pubDate>Tue, 24 Feb 2026 16: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15117/171112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5917&TPaperId=171112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9/25/coveroff/k3721359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5917&TPaperId=171112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너에게</a><br/>산드라 르구엔 지음, 세실 그림, 박재연 옮김 / 북극곰 / 2026년 01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부모에게 아이가 온다는 것은 단순히 가족 구성원이 한 명 늘어나는 것을 넘어, 한 사람의 세계관이 송두리째 바뀌는  경이롭고도 치열한 과정이다. '나(부모)' 중심에서 '너(아이)' 중심으로의 축 이동하며, 자신의 어릴 적 기억을 소환하게 된다. 그래서 부모에게 아이가 온다는 것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시기가 된다.<br>&nbsp;이 그림책은 아이가 태어나기까지의 시간과 그 아이를 맞이하는 부모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그림책이다. 뉴욕 타임즈 우수 그림책 선정 및 볼로냐 라가치상을 2회 수상한 세실 작가의 그림책이다.  &nbsp;  서로를 너무나 사랑해서, 다시는 떨어지고 싶지 않아, 서로의 사랑이 깊어져 ‘네(아기)가 생겨났단다.’라는 이야기로 시작하는 그림책 첫 장. 고릴라 부부의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사랑했었지!’ 내 기억도 소환되며 살포시 미소를 짓게 된다.<br>&nbsp;아이를 기다리며 아늑하고 포근한 둥지를 마련하고, 몇 달 동안 엄마의 뱃속에서 자라던 아기가 세상 밖으로 나올 준비를 하고 있음을 통증으로 느낀다. 아빠는 아기를 만난다는 생각에 가슴이 몹시 두근거리고, 세상에 내보내려고 온 힘을 다했던 별이 가득했던 그 밤을 기억한다.    &nbsp;  태어나면서 큰 울음을 터뜨린 순간, 말로 다 할수 없는 감정이 밀려온다. 처음으로 눈을 맞춘 순간, 작고 아름다운 아기의 가슴을 두르리며 노래를 불러준다. 젖은 먹는 동안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 주고, 얼른 품에 안고 싶어서 마음을 졸인다. 너무 작아서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아기를 안으며 뺨 위로 눈물이 조용히 흘러내린다.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이 아기와 첫 인사를 나눌 때 너무 행복하다.    &nbsp;  셋의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밤낮으로 바쁘지만 충만한 날들이 이어진다. 울음을 터뜨리면 어르고 달래주려 애쓰고, 때로는 쉽지 않은 순간도 함께 견더낸다.   &nbsp;  품에 푹 안겨서 세상을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한다. 모든 것이 처음인 놀라운 풍경을 보고, 주변을 둘러보며 온몸으로 세상을 만난다. 아이가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는 행복하다. 날마다 기쁨을 주고, 용기를 내는 모습을 보는 부모는 세상의 무엇보다 아이를 더 사랑하게 된다.<br><br>  &nbsp;  아이가 태어난 그 순간, 부모의 삶이 달라진다. 아이를 키우면서 행복한 일만 있지는 않을텐테 긍정적인 시각으로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에게 사랑 속에서 태어난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와 부모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고릴라 부모처럼 준비하고 기다리고 태어난 아이를 사랑으로 품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막 결혼한 부부가 이 그림책을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행복했던 순간들을 떠올리게 되었고, 그래서 삶을 더 깊이있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nbsp;  “얘들아, 나에게서 태어나줘 고맙고, 너희들이 있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단다.”이 그림책을 보고 아이들에게 이 말을 꼭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nbsp;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9/25/cover150/k3721359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692517</link></image></item><item><author>희망메시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투자에 확신이 생기는 순간』 투자자 6인의 원칙 - [투자에 확신이 생기는 순간 - 워런 버핏, 찰리 멍거, 피터 린치, 모니시 파브라이, 닉 슬립, 리 루 거인들의 투자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615117/17068297</link><pubDate>Tue, 03 Feb 2026 12: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615117/170682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30655X&TPaperId=170682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0/93/coveroff/896030655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30655X&TPaperId=170682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투자에 확신이 생기는 순간 - 워런 버핏, 찰리 멍거, 피터 린치, 모니시 파브라이, 닉 슬립, 리 루 거인들의 투자 수업</a><br/>타민더마켓 지음 / 황금부엉이 / 2026년 02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nbsp;  누구나 투자를 하면 성공하길 원한다. 그래서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지혜를 참고한다. 이 책은 주식투자의 대가 6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각기 다른 배경에서 시작했지만 자신만의 철학과 전략으로 수십 년간 시장을 이긴 명확한 투자 원칙이 있고, 그 원칙을 오랜 시간 흔들림 없이 지켜온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투자 대가들이다.   &nbsp;  저자는 주식시장에서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지혜를 참고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전략이라고 생각하여 이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고 한다. 남들을 따라 하는 것만으로는 평균 이상의 수익을 내기 어렵고, 장기적으로 전략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주식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으려면 남들과 다른, 나만의 투자관과 철학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자신만의 투자관과 방법론을 세워 흔들림 없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 때 비로소 10%의 성공적인 투자자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br>&nbsp;6인의 대가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자라고 불리는 버핏, 버핏의 영원한 깐부 찰리 멍거, 성공한 버핏 덕후 모니시 파브라이, 필승 전략가 닉 슬립, 돌연변이 투자 천재 리 루, 언더독의 반란 피터 런치다. 이 6인의 대가들이 나에게 준 교훈은  &nbsp;  내가 잘 아는 분야에 투자하라. 사람마다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는 천차만별이다. 중요한 건 내 능력 범위를 인지하고, 그 안에서만 머무르는 것이다. 6인들도 자신들이 좋아하는 분야에 성공적으로 투자했고 성공했기에 내가 평소에 좋아하는 제품이나 서비스, 혹은 기꺼이 돈 낼 마음이 드는 기업들로부터 시작해 투자 가능성이 있는지 찾아보라는 의미다.<br>확률적 우위가 있는 곳에 투자하라. 투자의 세계는 모든 것이 확률 게임이기에 6인의 투자 대가들은 확률적으로 유리한 상황이 왔을 때 과감히 투자하여 부자가 되었다. 시장은 투자자에게 확률적으로 유리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에 이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중요하다.<br>집중, 또 집중하라. 소수의 위대한 기업을 찾을 수만 있다면 선택의 개수를 줄여 집중 투자하는 것이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방법이다.<br>주식 뒤에는 기업이 있다. 주식 투자는 주식 뒤에 있는 기업에 투자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주식의 가치는 기업의 가치에 수렴하기에 주식의 가격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꾸준히 돈을 벌 수 있는 경제적 해자 기업을 찾아야 함을 강조한다.<br>확신 있는 투자를 위해 집요하게 조사하라. 확신 있는 투자를 하려면 내가 생각하는 가설을 뒷받침할  근거를 찾는 건 기본이고, 내 생각과 반대되는 논리까지 분석해 재반박할 수 있을 정도로 집요해야 함을 강조한다. 그만큼 투자할 기업에 대해 확신할 수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투자 전문가처럼 할 수는 없지만 투자 전에 최소한의 확신을 얻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필요한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해야 섣부른 투자 실수를 방지하고 우리 돈을 지킬 수 있다고 저가는 강조한다. <br>인내심을 갖고 기다려라. 투자에서 가장 유리하게 작용하는 성공 요소는 바로 시간이며, 긴 시간을 버티는데 가장 힘든 것이 시장 변동성이다. 6인의 투자 대가들도 하루아침에 부자가 되지 않았으며, 수십 년간의 공부와 경험을 통해 인 사이트를 쌓아왔고, 복리로 쌓인 그들의 경험치가 주식 투자에 녹아들면서 수십 년간 시장 초과 수익률을 거두는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br>심리는 투자자들의 최대 적이다. 주식 투자에서 심리가 거의 90%를 차지한다고 생각하는 저자는 확증편향과 생존 편향을 벗어날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한다. 투자자라면 누구라도 빠질 수 있는 심리적 오류를 인지하고 대비함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br><br><br>이 책을 읽으면서 6인의 투자 대가를 통해 투자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된다. 나의 투자 성향을 되돌아보고 투자 대가들의 투자 방법에서 배울 점을 찾아 좋은 기업을 찾아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된다. 투자는 돈을 잃을 수도 있는 것임을, 그래서 잃지 않는 것에 중점을 둔다면 신중하게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0/93/cover150/896030655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909328</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