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앤 본 3 - 폐허와 부활 그리샤버스 시리즈
리 바두고 지음, 안종설 옮김 / 베리타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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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아는 모든 것, 네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없애 버릴 생각이야. 네가 나 말고는 어디에도 기댈 데가 없도록." - P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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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앤 본 2 - 포위와 폭풍 그리샤버스 시리즈
리 바두고 지음, 안종설 옮김 / 베리타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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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가 왜 용을 자기 손으로 죽이려 하지 않았는지, 왜 두번째 연결 고리를 만들려 하지 않았는지 깨달았다. 그는 두려웠던 것이다. - P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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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앤 본 1 - 그림자와 뼈 그리샤버스 시리즈
리 바두고 지음, 안종설 옮김 / 베리타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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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에게 돌아올 길을 찾아냈어, 알리나. 중요한 건 그것밖에 없어." - P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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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사람들이라서 - 지나치게 매력적이고 엄청나게 혼란스러운
존 후퍼 지음, 노시내 옮김 / 마티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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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나면 무엇보다도 이탈리아가 힘들고 사연 많은 역사를 겪어온 나라임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이탈리아는 그 어려움을 잘 헤쳐나와 이제껏 살아남았다. 살아남았을 뿐 아니라 버젓한 근대국가로 발전하여 주요 선진국 G7 회원국이 되기에 이르렀다. 물론 저자의 설명대로 지금 직면하고 있는 문제는 산더미다. 하지만 툭하면 바뀌는 정권과 그렇게 취약하고 불안정한 제도 속에서도 이 나라가 용케 버텨가는 것은 내내 그래왔듯 아마도 실용성을 중시하는 태도와 불완전하나마 임기응변으로 그때그때의 상황에 맞는 해결책을 어떻게든 찾아내는 영리함이 비결일 것이다. 이탈리아의 그러한 점을 매력으로 생각하는 독자들이라면 비판과 애정이 조심스레 균형을 이루는 이 정성스러운 책에서 많은 것을 얻어가리라 확신한다. - P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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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 제4판 개역본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강정인.김경희 옮김 / 까치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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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후함처럼 자기 소모적인 것은 없습니다. 당신이 그 미덕을 행하면 할수록 그만큼 더 그 미덕을 계속 실천할 수 없게 됩니다. 당신은 빈곤해져 경멸을 받거나, 아니면 빈곤을 피하려는 당신의 노력으로 인해서 탐욕적이게 되고 미움을 받게 됩니다. 군주란 모름지기 경멸당하고 미움받는 일을 경계해야 하는데, 관후함은 이 두 길로 귀결됩니다. 따라서 비난은 받되 미움은 받지 않는, 인색하다는 평판을 듣는 것이 보다 더 현명한 방책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관후하다는 평판을 듣기 위해서 결국 악평은 물론 미움까지 받게 되는, 탐욕스럽다는 평판을 얻게 되는 처지에 봉착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 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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