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배달부 키키 5 - 마법이 머무는 나무 마녀배달부 키키 5
가도노 에이코 지음, 사다케 미호 그림, 권남희 옮김 / 소년한길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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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발톱을 물어뜯으면 안 돼. 고양이의 발톱은 뾰족해. 동그랗게 하면 고양이라고 할 수 없어. 착한 고양이가 되고 싶다고 발톱을 물어뜯으면 안 돼. 고양이는 발톱을 감출 줄 아니까 굳이 그럴 필요는 없어. 자연스러운 게 가장 좋은 거야. 지지답게, 있는 그대로 살아가는 게 최고야. - P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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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앤디 위어 우주 3부작
앤디 위어 지음, 강동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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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행복. 너 안 죽음. 행성들을 구하자!" - P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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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배달부 키키 4 - 사랑에 빠진 키키 마녀배달부 키키 4
가도노 에이코 지음, 사다케 미호 그림, 권남희 옮김 / 소년한길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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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다음은 절망이 아냐. 터널 너머에는 언제나 빛이 있다고." - P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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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배달부 키키 3 - 키키와 또 한 명의 마녀 마녀배달부 키키 3
가도노 에이코 지음, 사다케 미호 그림, 권남희 옮김 / 소년한길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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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속에는 아무것도 없을 것 같지? 그렇지만 물 밑 세상은 활기차. 그렇게 생각하고 스스로 기분을 활기차게 만드는 거야." - 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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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가 - 시장 상품 인간을 거부하고 쓸모 있는 실업을 할 권리
이반 일리치 지음, 허택 옮김 / 느린걸음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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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를 주는 직장에서 벗어나 일을 하는 사람은 무시당하거나 조롱거리가 된다. 인간의 자율적 행위는 고용수준을 위협하고, 사회적 일탈을 일으키며, 국민총생산을 떨어뜨린다. 따라서 그런 행위는 부적절하게 불리는 ‘노동‘일 뿐이다. 노동은 더 이상 인간의 수고나 노력이 아니라, 공장에서 생산적 투자와 어울리지 않게 결합된 기괴한 요소를 의미한다. 노동은 더 이상 노동자가 느낄 수 있는 가치의 창조가 아니라, 주로 사회적 관계인 직업을 의미한다. 무직은 자신과 이웃에게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한 자유라기보다 슬픈 게으름이 되었다. - P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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