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
모드 방튀라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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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아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단 하나, 사랑뿐이다.'

남편을 더 사랑하기 위해 다른 남자와 밀회하는 여자.
그 여자는 남편의 모든 잘못을 수첩에 기록하고,
그에 맞게 형벌을 내린다.

남편을 언제나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여자의 이야기
일주일 동안 일어나는 부부의 스토리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불안정한 진폭상태의 느낌.

남편의 이름은 없다...
그냥 내 남편...ㅡㅡ

소유와 열망? 강박?

음..공감이 좀 안되긴 했지만 스토리도 특이하고 사랑, 집착의 경계선..이라 독특한책이었다.

@chae_seongmo
@openbooks21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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