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인썸 지음 / 그윽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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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보고싶어, 울었다
#인썸
#그윽

늦은밤..새벽 혼자 읽다 감성 터짐!

'얼마나 사랑했으면 그랬을까..
얼마나 사랑하지 않았으면 그랬을까..'

'괜찮아질 줄 알았지
괜찮아진 줄 알았지
그런데 아니더라
아픔은 늘 새로웠다.'


헤어진 슬픈사랑..잊고 산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지만..
다 그렇게 살더라..
바로 죽을 것 같았지만 하루하루 또 그렇게 살게되더라..
감수성 풍부하신 작가님...덕분에 아련한 옛 추억이..몽글몽글 ^^;;
아픈사랑도 사랑이었겠죠....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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