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유로 가는 길을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
진로 고민은 학창시절에만 하는 것이 아닌 것 같아요.
제 학창 시절때는 성적에 맞춰
진로 선택을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어요.
그렇게 선택한 학교 졸업
취업과 결혼 그리고 출산 육아...
저는 지금 육아에서 멈춰있어요.
중간 중간 제 일을 찾아 도전하고 있지만
아직도 도전은 진행되고 있어요.
사실 무엇을 해야하는지
무엇을 하려고 이렇게 도전들을 하는 것인지
답답하기만 했던 최근,
답답한 마음에 위로를 주는 책이였어요.
언젠가 저도 꿈을, 저의 진로를 잡고 원하는 꿈을 이룬날
꿈을 준비했던 과정을 저만의 자유로를 떠올리며
생각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겠죠^^
그린북으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