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호의 인생강독 - 좌절의 별에서 살아남는 법
공병호 지음 / 21세기북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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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의 인생강독』을 읽고

사람이 생활해오면서 겪게 되는 좌절의 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면 대단한 용기와 배짱의 사람으로 인정을 받게 될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원대한 꿈을 향하여 성공의 인생을 향하여 열심히 들 달려 나가고 있다. 그러나 그 원대한 꿈을 이루고, 성공의 인생을 이룬 사람들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그 만큼 과정에서 온갖 어려움과 함께 좌절의 경우가 많다는 것을 증빙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역경이 다가왔을 때 과연 이 역경을 어떻게 잘 극복하였는지에 따라서 인생의 결과는 천차만별로 나오기 때문이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이런 역경과 좌절의 경우가 발생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만에 하나 발생하였다면 어떻게 이를 극복할 것인가는 결국 본인이 용기를 잃지 않고, 역경을 담대하게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갖추면 조금은 용이하게 풀어 나가리라 생각한다. 이러한 때 가장 교훈이 되는 것은 바로 주변에서 또는 역사적인 인물의 성공적인 인생 이야기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는 로널드 레이건, 윈스턴 처칠, 버락 오바마, 덩샤오핑, 빅터 프랭클, 마르틴 그레이, 이승만, 도널드 트럼프, 앤드류 그로브, 토마스 왓슨 주니어, 밥 버포드, 섬너 레드스톤의 12명의 역경과 좌절을 극복하고, 역사적으로 이름을 남겼거나, 성공한 인생을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배우는 것이 아주 많았다. 바로 이런 사람들을 멘토로 삼아서 도전하면 되는 것이다. 결코 힘이 들고, 절대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강력한 나의 의지와 함께 강인한 도전 정신을 갖는다면 얼마든지 성공적인 인생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모든 사람들이 깊게 인식을 했으면 한다. 역시 이런 적극적이고, 긍정적이고, 능동적이고, 낙관적인 사고가 행동으로 이어지고, 행동은 습관으로 이어지고, 습관은 운명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단 한 번뿐인 인생을 정말 의미 있는 과정으로 만들기 위한 시도에 적극 나섰으면 한다. 이러한 것은 나이를 떠난 것이다. 내 나이도 벌써 오십대 중반을 넘어섰다. 그러나 삼십대 중반의 청년의 모습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더 큰 꿈을 간직하면서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각오로 매사를 임하고 있다. 눈이 보이는 것만 중시하는 현대 시대보다도, 눈에 보이지 않은 내 자신의 많은 능력들을 발휘하고 싶은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해보지 못하고 늦추어진 많은 것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싶다. 그리고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젊을 때를 큰 교훈으로 삼아서 더 나은 생활과 함께 건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역시 다양한 경험에 의한 성취의 기쁨을 누려본 사람들이 더욱 더 자신감 있게 생활해 나가는 것들을 좋은 교훈으로 삼고 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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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열도 - 영원한 이방인 사백 년의 기록
김충식 지음 / 효형출판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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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열도」를 읽고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를 생각해본다. 정말 가깝고도 먼 나라이다. 그것을 바로 그 간의 역사 속에서 잉태되어 온 결과이기 때문에 참으로 그 관계가 오묘한 점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물론 과거와 현재를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는 의견도 없는 것은 아니나 우리의 과거 역사를 전혀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우리 삼국 시대에는 우리 삼국의 훌륭한 선각자들이 일본에 많은 문화와 함께 각 종 기술을 전해주어서 일본을 있게 한 원동력이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조선 중반에는 결국 7년의 왜란을 일으켜서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벌려 많은 피해를 입혔었고, 또한 조선 말년에는 결국 침탈을 받았고, 일련의 과정 등을 통하여 결국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받게 되는 결과를 가져와서 35년 동안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운 기간에 시달려야만 했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원한들이 양 국민들 감정에 쌓이게 되었고, 이런 감정들이 최근에도 ‘독도 문제’와 ‘신사 참배’ 등에서 엄청난 억지를 부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서로간의 협력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총체적인 면에서는 양국 간의 관계가 재정립되어야 한다고 생각해본다. 그러나 아직도 시각차가 크기 때문에 꽤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미래의 발전적인 차원에서 한 번 다시 생각해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동아일보의 도쿄지국장으로서 근무하기도 하면서 한.일 간의 균형을 위한 여러 지면에 글도 써서 일본에서도 알아줄 정도로 유명한 저자가 우리나라와 일본 간의 약 400 년간의 역사 중에서도 우리 조상들의 위대함과 함께 성공적인 역할보다는 개개인 중심으로 일본에서의 활동과 흔적 내용들을 언론인 출신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남긴 글이기에 그 어떤 글보다도 마음에 와 닿게 만들고 있다. 내 자신도 일본을 몇 차례 방문하여서 관광위주의 여행이 주가 되기도 하였지만 나름대로 왕인 박사의 유적지와 아리따의 이삼평 도조의 유적지를 찾아갔을 때의 뿌듯함을 느끼기도 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이런 모습들이 겉으로만 드러난 것이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그 내면에 숨어 있는 많은 이야기들은 마치 한 편의 드라마 이상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게 해주고 있다. 삼일천하의 주인공인 김옥균이 일본에 망명하여 보낸 10년의 세월, 최익현 선생님의 대마도에서의 활동과 흔적, 한때 가장 좋아했던 레슬링 선수 중의 한사람이 역도산, 일본 열도에서 한국의 흔적을 찾아 헤맸던 이진희 님 등의 이야기들은 그래서 많은 감동을 주었다. 400년 이상의 한.․일 관계에서 슬픈 열도 모습을 글로 잘 표현해 주어서 우리의 이웃인 일본에 대해서 더 많이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기회가 되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다. 언제 다시 한 번 이 책에 언급하고 있는 일본 지역을 방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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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창조 - 이어령의 지성과 영성 그리고 창조성
이어령.강창래 지음 / 알마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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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창조」를 읽고

우리가 생활하면서 가장 바람직한 것은 즐겁게 생활한다는 점일 것이다. 이왕 똑같은 생활이지만 뭔가 다르게 흥미 있고, 즐거움이 수반한다면 훨씬 더 능률과 효과가 따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유쾌한 창조를 수반해 나간다면 생활의 활력이 넘쳐나서 세상살이가 그 만큼 재미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문학평론가, 소설가, 에세이스트, 희곡작가, 시인, 대학교수, 언론인, 문화부장관, 문화기획가 등 정말 너무 많은 일을 하면서도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지성인의 대표적인 한 사람으로서 예전부터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저자에 대해서 대담 식으로 엮은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저자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가 있고, 저자의 속마음을 꿰뚫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대개 저자가 남긴 저술은 자신의 이야기보다는 어떤 주제에 한정하여서 언급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담 식은 묻는 질문에 대하여서 거기에 맞는 대답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적나라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이다. 저자가 표현하고 있듯이 글이나 말은 혼자 생각하고 혼자 쓰는 것으로 거의 일방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그러나 공동저자인 강창래 작가와의 대담을 통해서 비로소 독백의 울타리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인상적인 것이 이상적인 대화 문화를 위해서 “장고론”을 들고 있다는 점이다. 장고는 한쪽은 쇠가죽 다른 한쪽은 말가죽으로 두껍고 얇은 두 재료를 썼기 때문에 좌우 소리가 다르다는 점이다. 모양도 우리가 보는 대칭 구조가 아니라 비대칭 구조라는 점이다. 따라서 장고는 진정한 대화 정신이 무엇인지 가르쳐 준다는 것이다. 소리가 서로 다르고, 치는 채도 달라서 분명 같은 북에서 두 소리가 나면서도 좌우로 통하는 울음통을 통해 오묘한 조화를 이루어 나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서로 나누는 진정한 대화는 좋은 벗을 만나서 서로 주고받는 가운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역시 대화는 살아 있는 그 자체를 직접 현장에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사실적이고 훨씬 더 이해하는데 좋은 결과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어령의 지성과 영성 그리고 창조성을 엿볼 수 있는 이 책은 우리 독자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공부하게 하는 것이다. 이어령 선생이 표현한 말 중에 “내 그물에 걸려 올라온 은빛 반짝이며 퍼덕이는 물고기를 덕장에서 줄지어 말리고 있는 죽은 오징어처럼 만들지 말라. 유쾌하고 행복한 창조를 뜨거운 햇살 아래 그대로 드러내게 하라.” 가 마음에 와 닿는다. 바로 우리 생활 속에서 이러한 유쾌한 창조의 모습이 생활에 창의력과 함께 활력을 불어 넣어 주어 즐거운 생활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다. 많은 공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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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시장 - 일상다반사, 소소함의 미학, 시장 엿보기
기분좋은 QX 엮음 / 시드페이퍼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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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시장」을 읽고

내 자신이 45 여 년 전 면 소재지에 있는 초등학교를 다닐 때 학교 정면 들어가는 쪽에 비교적 큰 시장이 자리 잡고 있었다. 왜냐하면 이 면 소재지는 조선조에는 바로 군청이 있었던 곳이고, 바로 군수가 통치했던 비교적 큰 지역이었기 때문이다. 지금도 향교가 그대로 남아있고, 다니던 초등학교도 100년이 훨씬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다. 그래서 그 시장에는 인근뿐만 아니라 비교적 먼 곳에서도 바로 이 곳 시장으로 장을 보러 왔기 때문이다. 2일, 7일 장이 열렸던 5일장이었다. 정말 없는 물건이 없었고, 가끔씩은 광대나 엿장수 등 볼거리가 비교적 많았다. 한 바퀴 돌면 얻어먹는 것도 여럿이 있었다. 특히 아이스케키 공장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 초등학교 6학년 때는 조그만 아이스케키 통에 아이스케키를 받아서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보충수업을 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조금 싸게 팔아서 돈을 벌기도 한 것이 소중한 추억으로 떠오른다. 이 당시 전부 시골 마을이었던 사람들이 5일 만에 아니면 10일에 한 번씩 시장에 모여서 막걸리 한 잔을 기울이면서 정담을 나누고, 삶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였던 것이다. 지금도 열린다고 한다. 그러나 예전만은 못하다고 한다. 역시 많은 대기업의 마트나 슈퍼 등이 있어서 손님들을 싹쓸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정책적으로 전통적인 시장들을 육성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일본을 몇 번 가본 적이 있었다. 가는 도시마다 독특한 모습의 전통적인 시장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것을 보았다. 우리나라도 각 지역에 이런 전통적인 시장이 많이 남아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시장을 바로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시장에 가게 되면 우선은 훈훈한 인간적인 체취를 느낄 수 있는 인간적인 면이 최고의 무기이다. 말을 잘 하면 얼마든지 에누리는 물론이고, 덤과 보너스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정을 느낄 수 있는 우리의 시장을 더욱 더 활성화시키기 위한 정책적인 배려와 함께 우리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비활용에도 그 비중을 높여야 할 것이다. 아울러 좋은 질의 물건과 각 지역에 따른 특색 있는 물건들을 구비하여서 그 호응도를 높이는 방법도 모색해야 할 것이다. 그 지역 사람냄새가 가득한 전국의 대표 시장 열다섯 곳과 그 시장에서 볼 수 있는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잘 소개되어 있다. 또한 각 종 정보와 아울러 시장을 중심으로 한 여행지로서의 역할까지 잘 소개하고 있어 우리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 편하다는 이유로 찾고 있는 대형 마트나 슈퍼마켓 활용도 필요하겠지만 일부로 장이 열리는 시장을 찾아가서 잘 활용할 수 있다면 여러 낭만을 얻을 수 있는 이점을 챙길 수가 있어 매우 좋은 추억으로 자리매김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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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10분에 세 번 거짓말한다 - 속고 배신당하고 뒤통수 맞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로버트 펠드먼 지음, 이재경 옮김 / 예담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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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우리는 10분에 세 번 거짓말을 한다.」를 읽고

우선 책제목에서부터 관심이 끌렸다. 우리가 자라면서 가장 먼저 교육을 받는 훈계 내용 중에 반드시 들어 있는 내용 중의 하나가 거짓말을 하지 말고 정직하라는 것이 들어있다. 그래서 인간의 본성 중에서 특별히 선함과 정직함을 꼽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거짓말을 한다면 자신은 물론이고 상대방에게는 많은 피해를 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꼭 거짓말이 이런 부정적인 면에만 영향을 줄까? 하는 것을 한 번 짚어볼 만한 일이다. 내 자신도 벌써 나이 오십대 중반에 이르렀다. 그 동안 살아오면서 셀 수 없을 만큼의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었는지 생각해본다. 대표적인 것은 역시 학생 시절의 부모님에 대한 말과 태도가 가장 많은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공부를 잘 하겠다든지, 무엇을 사는 데 돈이 얼마 필요한데 약간 더 첨가하여 요구하든지, 여러 심부름을 통해서 하는 거짓말 등 그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많지 않았을까 해본다. 그리고 결혼하여 가정을 갖고서 아내한테 하는 거짓말이 솔직히 아주 많았다. 상가 집 핑계를 대고 실컷 놀다 간다든지, 용돈을 더 타기 위하여 없는 것을 만들어 이야기 한다든지 하는 등이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거짓말은 내 자신이 책을 좋아하면서 했던 거짓말이다. 즉 상 하방에서 살고 있는 처지에서 헌책방을 유난히 좋아했던 내가 수시로 헌책방에 가서 책이나 각 종 잡지 등을 사 날렸던 적이 있었다. 그러다보니 작은 방이 정말 내가 생각해도 엉망이었다. 그런데도 계속 사 날렸으니 아내로서 얼마나 기가 막혔던 일이었을까? 그 때부터 나 몰래 속에서, 아니면 중간에서 태가 나지 않게 아내는 버리고, 나는 또 사 날리는 악순환이 계속되었던 것이다. 그러면서 내 자신도 미안했던지 대문밖에 책 더미를 숨겨놓고 일단 그냥 들어갔다가 아내가 잠이 들면 살짝 나와서 그 책 더미를 가지고 가서 책 더미에 합치기도 하였던 것이다. 또한 가장 큰 거짓말은 아내 몰래 두 건의 은행 대출 보증을 섰는데 그 보증이 결국 부도 처리되면서 아주 크게 곤경을 처한 사실이다. 정말 아찔할 정도였다. 둘이 사전 상의했더라면 그래도 원만하게 처리할 수 있었던 일을 이렇게 크게 만들었으니 말이다. 그때부터 나의 거짓말하던 모습이 솔직히 바뀌게 되었고, 아주 조그마한 사실도 아내하고 이야기하고서 처리하는 습관이 되었다. 우리 일상생활 및 정치, 사회에서 정말 느끼기도 하고, 전혀 느끼지지는 못하지만 거짓말이 보이는 곳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이런 진실을 감추는 거짓말에 대해서 마음의 가면을 벗겨볼 수 있고, 다시 한 번 마음의 무장을 해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었다. 선의의 거짓말은 때로 필요는 하겠지만 절대 좋은 모습은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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