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란 무엇인가
크리스토프 바우젠바인 지음, 김태희 옮김 / 민음인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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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란 무엇인가?」를 읽고

우리는 월드컵이 열리게 되면 열광하게 된다. 축구가 무엇이길 래 이와 같이 전 세계인들이 관심을 갖고 열광하는 것일까? 축구에는 그 나름대로 묘한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많은 스포츠 경기가 있고, 여러 구기 종목이 있지만 축구만큼 어린이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좋아하는 종목이 없는 것이다. 통계에 의하면 월드컵 시즌이 되면 수백만 명이 월드컵이 열리는 경기장을 찾고, 월드컵 결승전 때는 전 지구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최소한의 4분의 1 정도가 월드컵이 열리는 전후반전은 물론이고 쉬는 시간, 앞 뒤 시간에 모두 함께 축구를 보게 만드는 대 빅쇼를 만들게 하는 것이다. 왜 축구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끌어당기며, 어떻게 해서 축구는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받는 대중의 현상이 되었을까 하는 등 축구에 대한 모든 것이 소개되고 있는 것이 이 책이다. 축구의 본질과 역사를 심층적으로 파헤치면서도 축구 기술과 전략, 축구 클럽과 경기 참여 리그, 뛰어났던 선수인 아르헨티나의 마라도나와 브라질의 펠레를 있는 최고의 선수들 등 축구에 대해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정말 축구는 우리 주변에서 얼마든지 느껴볼 수 있는 경기이다. 내가 근무하는 중학교에서 방과 후 활동 종목을 뽑든지, 클럽 활동 종목을 선택하는 데에도 학생들의 일 순위가 축구부가 되고 지원 학생들이 넘쳐나서 정원 외에는 다른 부서로 보낼 수밖에 없다. 그리고 방과 후 외의 시간에도 수시로 시간이 나면 축구공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사는 아파트 주변의 학교 운동장에는 토요일이나 공휴일이 되면 유니폼을 입은 성인들의 축구 클럽끼리 축구하는 모습을 그냥 볼 수가 있고, 강의 둔덕에 설치한 축구장에서도 얼마든지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이와 같이 어린이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축구에 관심과 함께 참여함으로써 건강 등 많은 성과를 얻고 있는 것이다. 축구의 이론과 현상, 역사 등을 명쾌하게 서술하고 있는 축구에 한한 최고의 책으로 자부하고 있는 것을 보아도 많은 것을 공부할 수가 있었다. 마침 아프리카에 처음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월드컵이 열린다. 우리나라도 참여한다. 부디 축구 선수들의 분투와 전 국민들의 하나 되는 응원 등으로 최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남아공도 축구로 인하여 백인 우월주의인 아파르트헤이트에서 오늘날과 같은 흑인 정권이 탄생했다시피 이번 월드컵 개최는 정말 의미 있는 대회인 것 같다. 책 사이사이에 언급하고 있는 여담들은 축구를 더 재미있게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지식들을 제공하고 있어 더욱 흥미 있게 보도록 만든다. 세계적인, 전국적인 이런 열광적인 지지 하에 있어서 축구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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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악원, 우주의 선율을 담다 - 처음으로 읽는 조선 궁중음악 이야기
송지원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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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악원, 우주의 선율을 담다」를 읽고

만약 우리 생활이나 개인에 있어서 음악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하고 생각해본다. 물론 생활해 나갈 수도 있겠지만 생활의 활력 면이나 성과 면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가 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내 자신도 개인적으로 솔직히 음악에는 전혀 문외한이다. 음악 감상은 물론이고 직접 부른 노래도 완전 음치에 해당된다. 그러나 주변에 음악이 있으면 왠지 기분이 좋은 감정을 가질 수가 있고, 특히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생활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요즘 젊은 학생들에 있어서 거의 대부분이 MP3나 핸드폰의 기능 등을 통하여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가까이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아도 쉽게 알 수가 있다. 이런 음악의 역사는 언제부터일까? 역시 우리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세계 어느 곳이든지 그 지역에 맞는 독특한 음악과 악기들이 형성되고 만들어져서 연주되고 있는 것이다. 얼마 전에는 한국과 아세안 국가 11개 국가들의 독특한 악기들이 하나로 모여서 한 아세안 오케스트라 연주가 있어 참여한 적이 있었다. 정말 우리와는 전혀 다른 악기들이었지만 소리와 음악은 공통적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적셔주는 순수함과 함께 그 나라 민족의 감정을 느낄 수가 있어서 정말 좋은 기회를 가졌었다. 역시 우리가 직접 이렇게 체험으로 얻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좋았던 것이다. 우리나라는 반만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에서 그 유례가 보기 드문 국가이다. 그러다 보니 음악 분야에서도 오랜 역사를 가진 음악과 악기들이 많이 계승되어 발전되면서 연주되고 있다. 바로 이런 음악들이 최종적으로 집대성되고 하나의 고유 우리 음악으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조선왕조이다. 그리고 음악을 총 관장하는 기관이 바로 장악원이다. 따라서 장악원의 이야기는 바로 조선 시대에 있어서 펼쳐지는 재미있는 궁중음악 여행이 되었다. 솔직히 그 동안은 민간에서 불리 워 지는 음악에 비해서 왠지 낯설고 멀게만 느껴졌던 궁중음악이 우리 대중의 눈높이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유학의 상징인 예와 음악의 상징인 악의 앙상불로 우주의 선율을 담아낸 선조들의 멋스러움을 느낄 수가 있어 매우 흥미로웠다. 조선을 대표하는 맹사성, 박연, 성현, 임흥, 정렴, 허억봉, 허의, 한립, 이연덕, 김용겸 등 10명 뮤지션의 음악 열정에 관한 이야기와 그에 따른 재미있는 일화와 함께 읽는 가야금, 거문고, 해금, 아쟁, 앙금, 피리, 비파, 대금, 생황 등의 악기 열전 이야기도 재미가 넘쳤다. 조선시대 궁중에서 음악을 빼놓고는 도저히 이야기를 할 수 없을 만큼 막강한 영향력을 가졌던 궁중음악에 관한 많은 상식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우리 음악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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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청춘에게 - 21권의 책에서 청춘의 답을 찾다
우석훈 외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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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청춘에게」를 읽고

요즘의 대학생을 생각해본다. 많은 제자들과 가까이는 내 둘째 딸도 대학교 3학년이다. 과연 얼마만큼의 대학생활을 알차게 보내는지 한 번 따져볼 일이다. 정말 어려운 현실이다. 일단 대학교 졸업자의 과반수 정도가 취업이 안 되다 보니 우선 거기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래서 결국은 학원에서, 도서관에서 영어나 시험공부에 모든 것을 걸 수밖에 없는 대학생은 매우 비효율적인 삶을 영위한다고 할 수 있다. 참으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학문에 전념하고, 아주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준비에 전념해야 하는 데에도 전혀 그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다양한 실제 체험과 경험에 도전하고, 간접적인 체험을 좋은 책들을 통해서 얻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가장 학문에 전념해야 하고, 모든 것을 바쳐서 열심히 참여해야 할 대학생활이 그러지 못한다면 분명코 한 번 따져볼 일인 것이다. 이런 실정에서 7명의 젊은이들이 ‘책에 꽂힌 이십대’의 준말이 “책꽂이”를 만들었고, 우리 젊은이들에게 좋은 책읽기를 제안하기 위하여 ‘책 읽는 청춘에게’를 기획하게 되었고, 20대가 가장 존경하고 만나고 싶어 하는 인생의 멘토에게 삶의 조언을 듣고 그들이 추천하는 책을 함께 읽어보고 싶었던 그런 책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여기에 소개되고 있는 21권의 책들은 젊은이들에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유익한 시각을 길러주게 하고, 나와 세계를 이어주게 하고, 다양한 경험을 선물하게 하고, 자유와 창조의 에너지를 갖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학생을 포함한 우리 많은 젊은이들이 여기에 소개되어 있는 좋은 책들에 도전하여서 청춘의 멋진 결실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청춘이란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서 강렬한 도전 의식과 함께 자신에게 주어지는 가장 중요한 기회라는 큰 선물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많은 훌륭한 사람들이 이 청춘 시절에 원대한 꿈을 세우고 절치부심 모든 것을 걸고 노력했던 것이다. 그 결과 세계 역사상 위대한 이름을 남기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젊은이들도 바로 이런 청춘 시절에 원대한 꿈을 세우고 그 꿈을 향해 힘차게 도전하기 위한 바로미터로 용기 있는 도전과 함께 최고의 좋은 책 읽기에 도전하여서 자기 자신만의 힘이 최고 무기라는 것을 확실하게 인식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비로 오십대 중반이 넘은 나이이지만 앞으로 시간을 내서 청춘에 도전해보는 최고 멋진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하는 좋은 독서 시간이었다. 좋은 책에 도전하는 20대 청춘의 멋진 시절을 생각하면서 흐뭇한 마음을 가질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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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꼭 봐야 할 100점의 명화
디나 맥도널드 외 지음, 송연승 옮김 / 마로니에북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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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꼭 봐야 할 100점의 명화」를 읽고

우리는 생활해 나가면서 풍요로운 문화를 향유하기 위해서는 여러 면에서 많은 노력들을 해 나간다. 그 중에서 예술적인 행사를 자주 접하는 것이 있는가 하면, 여행을 통하여서 각 지에 훌륭한 미술관이나 박물관 등을 찾아서 훌륭한 예술품의 감상을 통해서 더욱 더 멋진 삶을 영위해 나가고 싶은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라는 바이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실천으로 옮기기에는 결코 쉬운 현상은 아니다. 아무래도 시간을 투자하여야 하고, 또 하나의 관건이 바로 자금의 확보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마음으로 두고 있더라고 위와 같은 여건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쉽게 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에게 이런 좋은 책을 통해 대신 감상할 수 있는 혜택을 주고 있는 것이다. 정말 좋은 그림 한 점은 내 생활의 패턴을 바꾸고, 어쩌면 인생의 운명을 바꾸어놓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유를 가지면서 작품을 감상하면서 그 작품을 통한 다양한 내용들을 동시에 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유익할 것인가? 바로 이 책은 세계의 문화의 중심지의 하나인 미국의 뉴욕의 아름다운 미술관을 찾아서 그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100점의 명화를 칼라도판으로 소개하고, 화가, 주제, 양식, 역사적 맥락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마치 미술관 현장에서 그림을 감상하는 것 같은 착각이 일 정도이다. 그림 한 편은 우리들에게 항상 뭔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 이야기를 스스로 만들어 보는 것도 매우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여유를 갖고 하는 감상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실제 현장에서 하는 감상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바로 이 책과 같이 칼라도판을 통하여 해설과 함께 자세한 배경, 화가들에 대한 이야기 등을 음미해 가면서 여유를 갖고 공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비록 실제 가보지는 못하지만 여기에 소개되고 있는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을 비롯하여 브룩클린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현대 미술관, 프릭 컬렉션, 휘트니 미술관, 미국 히스패닉 소사이어티 등에 대해서도 설립 배경 및 유용한 각 종 관감 정보들까지도 빠짐없이 수록하고 있어 혹시 여유가 있어 실제 뉴욕에 갈 기회가 주어진다면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그리고 책 뒤에 실은 화가들의 연표는 당시의 사회적인 분위기와 역사적인 사건들을 아우를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훌륭한 자료로서 역할도 하고 있다. 세계의 중심부 뉴욕에 있는 미술관의 대표적인 명화 100점을 통하여서 많은 인생 공부와 함께 역사적인 공부를 할 수 있어 유익하였고, 내 자신도 원래 좋아했던 미술 작품 활동을 언젠가는 해야겠다는 다짐도 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좋은 미술 작품 한 점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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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맑게 해주는 65가지 Supplement
사이토 시게타 지음, 박현주 옮김 / 지식여행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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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맑게 해주는 65가지 Supplement』를 읽고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생활해 나가는 과정은 사람에 따라서 수명의 차이는 있겠지만 얼마만큼의 맑은 영혼을 바탕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일생을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참으로 긴 세월동안 솔직하게 항상 좋은 일로만 장식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많은 고난과 함께 각 자 어려운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 한다. 바로 이러할 때 인생은 자신이 생각한 대로 풀리지 않을 때가 많다. 어디서건 끊임없이 크고 작은 문제가 계속 일어나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의 인생은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간에 그 사람 나름대로의 지혜로 그 안에서 얼마나 희망을 발견하는가에 달려 있다. 따라서 나름대로의 인생의 지혜를 많이 확보해 놓는다면 그 만큼 생활을 해 나가는데 있어서 자신감 있게 행동할 수 있는 것이다. 바로 이 책은 우리 인간들이 이러한 사회를 살아가는 데 있어서 정말 필요한 말들을 분야 별로 엮어 놓아서 언제 어디서든지 펼쳐서 나름대로의 진리를 얻을 수 있는 아주 쉬운 글씨체로 장식되고 있다. 일본에서 정신과 병원 협회 명예회장, 여행작가협회 회장 등을 역임한 저자가 유한한 우리의 삶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실행하기 위한 방법을 찾다 문제에 부딪쳤던 선인들의 경험과 옛 사람들이 남긴 명언을 통해 삶에 큰 도움을 얻었던 저자 자신의 체험담이 가득 들어 있어서 더욱 더 가까이 다가왔다. 정말 말 한 마디가 천 냥 빚을 갚을 수가 있고, 격려 한 마디가 운명을 바꿀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경우도 이십 여 년을 넘게 해오는 일이 있다. 그것은 우리 학생들에게 생활해 나가면서 꼭 필요한 좋은 말들을 골라서 매일매일 한 가지씩 적어주고 있는 것이다. 중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졸업할 때까지 변함없이 학교에 도착하여 자리에 앉게 되면 바로 눈에 띄는 칠판 오른 쪽 상단에 적혀 있는 좋은 말 한마디는 학생들에게 큰 가르침이 되리라고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내용들을 수업 시간이나 계기 교육 시간 등을 통해서 다시 한 번 확신시키고 있다. 내 손을 거쳐 간 많은 제자들의 공통된 의견 중의 하나가 ‘선생님의 부지런하심이 사회생활에 많은 가르침이 되고 있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도 계속 하고, 어쩔 수 없이 정년 하는 날까지 이 사업은 계속하리라 다짐하고 있다. 마음에 낀 안개를 날려버리고, 침울할 때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몸이 건강을 되찾게 하고, 가족과의 유대를 생각하고, 사람과 교제하는 법으로 고민할 때, 인생을 멋지게 사는 법에 대한 좋은 글들의 내용은 우리들의 영혼을 울리게 하는 힘을 느낄 수가 있었다. 오랜만에 좋은 책, 의미 있는 좋은 글들을 대할 수 있어 책을 읽는 내내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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