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킹 우드스탁
엘리엇 타이버.톰 몬테 지음, 성문영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테이킹 우드스탁』을 읽고

나는 가끔 우리나라에서 태어나서 생활하고 있는 것을 자랑으로 생각 할 때가 많다. 물론 직접 접해보지는 않았지만 들리거나 접촉을 통해서 본 바에 의하면 세계 곳곳에서는 우리나라에서는 도저히 접해 볼 수 없는 여러 풍습이나 문화들이 아직도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는 완전히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인하여 모든 것이 개방되어지고, 즉시 문화전파가 이루어지고 해서 우리나라라고 결코 예외일 수는 없지만 아직도 들어오지는 않아야 할 것이 세계 여러 곳에는 있기 때문이다. 내 자신도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정말 의아해 할 수밖에 없었다. 우리와는 전혀 다른 문화의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이미 아주 오래 전인 1960년대에 뉴욕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말론 브랜도, 트루먼 카프터, 로버트 메이풀소프 등 위대한 예술가들과 인권을 위해 투쟁한 게이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놀랍고도 생생한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정만 내 자신이 태어난 지 얼만 안 된 1960 년대에 이런 문화현상이 있었다는 것 자체가 도저히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현실인 것이다. 1969년 여름에 한 시대가 그의 집 뒤뜰에서 시작되었던 것이다. 섹스보다 짜릿하고 마약보다 훨씬 더 강력한 힘으로 세대와 인종, 성을 초월하여서 그 모두를 완전하게 변화시킨 우스스탁 페스티벌인 그 ‘사랑과 평화의 3일’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그리고 있다. 정말 자식 교육이라면 무조건 매질부터 하고 보는 아버지와 블랙홀보다 강한 흡입력으로 돈을 빨아들이는 수전노 역할을 하였던 어머니 아래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런 막강한 유대계 가정에서 자란 게이 청년이었던 저자인 엘리엇이 사회와 불화하는 성정체성과 망하기 직전의 모텔을 양어깨에 짊어진 채 고군분투하던 앨리엇 앞에 신의 계시처럼 탄생하게 된 우드스탁 페스티벌의 멋진 공연이 펼쳐지게 되는 것이다. 바로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고서는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은 일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놀라운 우연과 함께 운명의 힘으로 우드스타 페스티벌을 열리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한 남자 엘리엇의 이야기는 그래서 힘이 있고, 눈물이 있고, 폭소가 있는 것이다. 또 한 편 이 이야기는 미국의 위대했던 한 시대의 게이 문화를 활성화 시키면서 한 문화로 자리잡게 만드는 데 대단한 기여를 하게 하였다는 점에서도 위대한 축제였던 것이다. 또 하나 저자의 그 동안의 변신 내용이다. 차례차례 아버지와 엄마를 저 세상에 보내고 나서 뉴욕에서 미국 연극을 공부하던 벨기에 출신의 감독이자 교수인 앙드레 에르노트를 만나 사랑을 하게 되어 결혼하여 벨기에로 건너가 가정을 꾸렸고, 많은 활동을 같이 하다가 먼저 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저자는 뉴욕으로 돌아와 교수가 되었고, 우드스탁이 열렸던 곳에서 회상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악의 외계인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26
츠츠이 야스타카 지음, 이규원 옮김 / 작가정신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최악의 외계인」을 읽고

우리나라에도 일본의 문학 작품들이 많이 익히고 있다고 들었다. 특히 만화를 비롯하여 SF소설 등이 젊은이들 중심으로 인기라고 한다. SF소설은 상상과 공상을 뛰어 넘어서 우리들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함께 흥미를 일깨워주기 때문에 더더욱 인기가 좋은 것 같다. 고마츠 사쿄, 호시 신이치와 함께 일본에서 SF의 세 거장으로 불리울 정도로 일본에서 인기 있는 저자는 저자의 이름을 따서 ‘츠츠이스트’라는 열광적인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한다. 그 만큼 열렬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것이다. 바로 그 작가의 단편소설 7편이 소개되고 있다. 하나 같이 정상과 광기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간담 서늘한 맹독성 유머와 블랙코미디를 통해서 통쾌함과 스릴을 선사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이기 때문에 갖고 있는 추함과 어리석음을 남김없이 까발려서 책을 읽는 독자들을 칼칼거리게 만들게 하는데 그것이 바로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무기 같은 것이 블랙 유머이다. 또한 포복절도하게 웃기지만 그 웃음은 언제든 공포와 불안으로 돌변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더 강렬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같이 SF적 상상력과 결합된 블랙 유머는 대담하면서 전복적인 것이다. 이래서 이런 소설은 재미있는 것이다. 창작을 통해서 얼마든지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이런 작품을 통하여서 작가의 능력이 평가되고, 많은 독자들의 사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좋은 작가들의 계속 누리는 인기 비결은 그 만큼 남다른 고심과 함께 끈기 있는 도전과 노력 속에서 탄생될 것이라는 나름대로 생각을 해본다. 따라서 문학을 포함하여 각 종 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무한한 사랑과 함께 그 각고의 노력에 대해 찬사를 보내는 바이다. 특히 이 책의 저자는 76세에 달하는 노익장이지만 요즘도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최근 신작도 활발하게 발표한다고 한다. 정말 대단하다. 정말 ‘노익장’이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바로 이와 같은 작가들의 열정들이 좋은 작품을 생산하고, 좋은 독자 곁으로 다가선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 보통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나이가 들수록 더 분발하고, 현 세대에 뒤처지지 않도록 더욱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결국 나이는 하나의 현상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모처럼 일본 노장 대작가의 SF소설도 경험하였으며,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에도 불구하고, 젊은 작가 못지않게 열정적으로 노력해가는 모습에서 너무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이와 같이 독서 시간은 그 책 내용은 물론이고 그 작가를 통한 인간의 교훈도 얻을 수 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할 것이다. 걸작 단편을 통해 많은 것을 얻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지음, 이창신 옮김 / 김영사 / 201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고

민주 국가에 있어서 정의는 매우 중요한 용어이다. 정의가 용인되지 않고서는 일반 국민들의 자유나 인권이나 평등 등이 그 의미가 덜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의가 지켜지는 그런 사회를 위해서는 정치가나 모든 국민 할 것 없이 서로 격의 없는 의견 속에서 더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정의가 살아 있지 않고, 불의가 판을 친다면 그 국민들은 안정된 생활 자체를 유지할 수가 없다. 국민들이 기본적인 인권을 누리지 못한다면 그것은 바로 가장 저급한 예전 절대 군주 시대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늘 날의 대부분의 민주 국가에서는 정의라는 개념을 매우 상위 개념으로 다루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일반 국민들의 질도 많이 높아지면서 이런 정의 사회에 대한 인식도 많이 향상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예전에는 높은 정치 권력층에 의한 남용 부분이 매우 많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정의 사회의 구현’이라는 거창한 구호를 내세우고도, 실제로는 많은 인권 탄압이 이루어졌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은 매우 불행한 사태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것들이 계기가 되어 더욱 더 발전된 모습으로 되었으니 좋은 교훈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하버드대학교에서 20년 동안 연속 최고의 명 강의로 이름을 날렸던 인물이다. 역시 세계적인 명 강의는 무언가 달라도 다른 것 같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알쏭달쏭한 질문 공세, 결코 빠져나갈 수 없는 딜레마에 머리끝이 곤두서는 짜릿한 강의, 위대한 철학자, 교수, 학생의 구분 없이 도발적인 핑퐁식 문답이 순식간에 오고가는 정의에 관한 가장 확실하고 열정적인 강의 모습을 글로 볼 수가 있어 너무 감동적이었다. 실제 내 자신도 학교 현장에 근무해오면서 학생들로 하여금 이런 감동이 들 수 있도록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해오지 못했음을 솔직히 반성할 수밖에 없다. 지금도 될 수 있으면 많은 학생들이 수업 시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은 기울여 보지만 쉽지 만은 절대 아닌 것이다. 그러나 가장 바람직한 강의는 이렇게 하는 것이라는 데 대해서는 절대 동감하면서 앞으로 내 자신도 이런 방향으로 노력해 나가야겠다는 다짐도 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옳은 일 하기, 최대 행복의 원칙인 공리주의, 자유 시장 주의, 시장과 도덕, 이마누엘 칸트의 동기 이론, 존 롤스의 평등 옹호, 소수집단 우대 정책 논쟁,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의 이론, 충직 딜레마의 의무 공방, 정의와 공동선에 대한 명 강의를 통해서 본 정의에 대한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은 공부 시간이 되어서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를 많이 갖도록 하기 위해서도 좋은 책을 많이 읽는 독서 시간 확보에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각의 제국 -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기록한 우리 시대 음식열전!
황교익 지음 / 따비 / 201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각의 제국」을 읽고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먹는 기쁨이 없다면 정말 생활의 즐거움 하나는 없는 셈이 될 것이다. 그 만큼 우리 인간의 생활에서 먹는 행위 자체는 정말로 최고의 예술 행위가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하루에 세 끼의 식사를 하면서 섭취하는 수많은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와 원료들에 대해서 알게 모르게 우리에게 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내 자신은 오십 대 중반인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부모님의 영향 덕분인지 먹는 것에 대해서는 한 번도 트집이나 불만을 가진 적이 없고, 못 먹는 음식이 하나 없을 정도이다. 그리고 국내외 어디를 가든지 맛있게 먹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혼자 자취 생활을 오래 하기도 하였다. 그러다보니 간단한 몇 가지만 있어도 얼마든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법을 터득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일부러 그렇지 않게 행동했던 적도 있다. 힘들게 결혼을 하였고, 상하방의 단칸방에서 신혼을 시작한 이후 열 번 이상의 이사를 하는 힘들고 어려운 생활을 하는 가운데 아내가 만든 음식에 대해서는 어느 순간까지는 절대 맛있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물론 아내의 불만이 있는 것도 알았다. 그러나 맛있게는 먹어주었다. 역시 아내는 일반 식당과는 다르게 우리 가족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음식을 만드는 정성이 듬뿍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음식을 할 때마다, 맛있게 먹어주면서 아내의 음식 맛에 대해서 절대적인 칭찬의 소리를 해주고 있다. 비록 음식점의 메뉴나 화려함 등에 대해서는 부족할지 모르겠지만 아내의 손 맵씨 등 정성이 가득 담겨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많은 음식을 즐겨 먹다 보니 비만성 신체의 경고도 받게 되었고, 당의 수치도 나름대로 높아서 지금의 많이 음식을 조절하고 있지만 역시 맛있는 음식의 맛을 어쩔 수는 없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의 기본적인 음식에 대해서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우리 한국 음식을 다루면서 음식의 맛의 중심이 무엇인지 밝히고 있어 정말 유용하였다. 그래서 이 좋은 책을 아내에게 선물할 것이고, 우리 세 딸들에게도 읽게 할 셈이다. 그 만큼 음식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필수적인 요인이기 때문이다. 맛 칼럼니스트로 활동한 20년의 농축된 글쓰기가 문장에 그대로 농축되어서 우리에게 더 맛있는 음식과 문장의 선물을 하고 있는 셈이다. 우리의 일상적으로 대하는 84가지와 관련한 음식 이야기는 그래서 많은 것을 우리에게 시사하고 있다. 하나를 먹더라도 확실하게 알고 먹을 수 있다면 그 만큼 우리 인간에게 건강한 모습을 선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건강을 잃는다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한다. 그 건강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음식이라고 할 때 이 책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하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어 낭독 훈련 실천 다이어리 - 전3권 (책 + MP3 CD 1장) - 하루 20분 영어 낭독 훈련 실천 다이어리
박광희. 캐나다 교사 영낭훈 연구팀 지음 / 사람in / 2010년 5월
평점 :
일시품절


 

「영어 낭독 훈련 실천 다이어리」를 읽고

세계화 시대에 있어서 만인의 공용어인 영어는 이 세상 누구에게나 해야만 하는 숙명적인 언어가 되어버렸다. 그 만큼 영어의 위력은 대단한 것이다. 그런데 우리말도 아니기 때문에 솔직히 쉽지만 않다. 아주 오래 동안 공부를 해와도 몸으로 실감이 되지 않은 것이 영어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도 초등학교 3학년에서부터 정규 교과로 하여 계속 이어지는 학교 기간에서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지만 투자한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부 신세대들은 유치원 이전부터 영어를 가르치고, 아주 심한 경우는 외국에 유학을 보내거나 어학연수 등을 통하여 일찍부터 많은 투자를 하지만 얼마나 실효를 거두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영어 또한 외래어이기 때문에 하지 않으면 절대로 늘지 않는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우리 세대에는 영어를 읽고 해석하는 위주로 하다 보니 솔직히 외국인을 만나더라도 말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 생활 위주로 공부를 했어야 부딪치면서 해나갈 텐 데 말이다. 지금도 부딪치면 별 것 아닌데 그런 용기가 부족한 것이다. 이런 자신감을 심어 주고, 용기를 갖는 데 는 역시 평소에 큰 소리로 영어를 낭독하고, 자꾸 훈련을 통하여서 습득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예전에 영어를 아주 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바로 영어 공부는 손으로 쓰면서, 입으로 큰소리로 외치면서 하라는 이야기가 정말 맞는 것이다. 내 자신도 아주 오래 전에 중학교를 자전거로 타고 다닐 때에 자전거의 앞 거울에 영어 단어나 간단한 문장을 적어 놓고서, 큰 소리로 외치면서 통학했었고, 손에는 반드시 손 노트를 들고 다니면서 큰 소리로 외치기도 했던 적이 있었다. 물론 지금이야 각 종 효과 있는 어학 기기는 물론이고 좋은 환경 여건이 뒷받침이 되기 때문에 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영어 공부는 얼마든지 가능하리라 믿는다. 그러나 이번 독서를 통해서 정말로 평소 갖고 있던 영어 공부를 잘 하려면 쉬운 문장이나 이야기들을 직접 낭독하면서 외워나간다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붙게 되고, 이러한 훈련이 자신도 모르게 영어 체질로 만들어 준다는 점이다. 정말 매일 매일 하루 20분씩이라도 끈기 있게 투자해 나간다면 멋진 결과가 이어지라는 확신이다. 영어 낭독 훈련을 통해서 스스로가 귀가 뚫리고 입이 저절로 열린다면 그 이상 좋은 영어 공부 방법이 있는지 묻고 싶다. 하루 20분씩 영어 낭독 훈련 실천 다이어리를 통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용기를 얻고, 일상적인 습관으로 만들어가는 하나의 멋진 기적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되었다. 세계화 시대에 있어서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려면 필수적으로 꼭 필요한 영어에 대한 눈이 탁 뜨이게 되는 멋진 독서 시간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