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 이미 시작된 AI의 미래와 생존 전략
전상훈.최서연 지음 / 미디어숲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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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훈, 최서연 저의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을 읽고

“챗GPT가 바꾸는 세상 알고 나면 기회가 보인다”

앞당겨진 특이점, 세상은 과연 어떻게 변하고, 인간은 어떤 방식으로 살아갈 것인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야 할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챗GTP’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라고 한다.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당연한데도 솔직히 우리 같은 나이 많은 세대에게는 조금 관심이 덜 한 것이 사실이다.

아직은 솔직히 낯설기만 한 것이 현실이다.

그러기 때문에 새롭게 부상하는 그래서 전반적으로 소개하고 알려주는 책으로부터 관심을 갖고 싶다.

그런 면에서 IT 융합 공학을 전공한 전상훈, 최서연 박사는 누구보다 앞서서 우리 사회에 도래할 인공지능 시대를 서둘러 준비해야 한다고 외쳐온 미래전략가이다.

10여 년 전부터 세계 각국의 현장을 찾아 실제 기술 발전 상황을 점검하고 학자들을 만났으며 관련 분야를 조사했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또 각 개인과 기업이 인공지능 시대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받아들이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대비를 해야 할지를 연구해왔으면 그 결과를 이 책자에 소개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챗GTP’에 대한 모든 것을 아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다.

독자들도 아마 최고 기회가 되리라 확신 한다.

몇 년 전부터 이미 시작되어 진행되고 있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더 똑똑한 로봇의 등장 이름 ‘챗GTP’ 로 인해 솔직히 불안해 할 사람들이 의외로 많으리라 생각이 든다.

그런 사람들은 지금 당장 뭔가 준비를 해야만 한다는 동기부여를 강하게 해주리라 믿는다.

‘챗GTP’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으로는 인공지능이 가질 수 없는 분야를 개척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하던 방식으로는 경쟁이나 협업도 어렵다는 점이다.

‘챗GTP’가 제공하는 정보 이상의 능력을 발휘해야만 한다.

풍부한 경험과 정보를 통융합하여 산업과 전문성의 경계가 무너지는 현장에서 독창성을 만들어내야만 한다.

변화하는 세상에 두려움 없는 도전 정신과 모호한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는 정신도 필요하다.

기계 앞에 인간의 본질을 잃지 않으려는 윤리적 가치가 포함된 비전을 지녀야 한다.

앞으로 ‘챗GTP’를 활용하는 가장 중요한 능력은 질문하는 능력이라 할 수 있다.

질문하는 능력을 개발하는 여부가 아주 중요하다.

어떻게 ‘챗GTP’에게 질문하느냐에 따라 ‘챗GTP’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도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질문자가 현상에 대한 의문으로 무장된 , 다각도로 비판적인 사고를 해 왔다면 질문의 수준이 남다를 것이다.

이것은 ‘챗GTP’가 생성해 준 답변이 출처를 확인하고 정보를 확인할 때도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챗GTP’에게 일자리를 뺏기지 않으려면 ‘챗GTP’를 활용하는 능력과 검증, 비즈니스에 접목하여 더 나은 아이디어로 업그레이드하는 창의성과 실천력이 있어야 한다.

질문 능력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생존 능력이라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나만의 창의성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만 한다.

업무의 경계가 무너져 통융합하는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챗GTP’시대를 살아가려면 급변하는 세상에 맞서 새로운 분야를 많이 경험하는 개척자, 선구자를 뜻하는 ‘트레일블레이저’를 요구한다.

‘챗GTP’시대에는 인간의 윤리적 가치를 잃지 않는 것이다.

열정이나 비전을 갖고 있음으로 인하여 대처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챗GTP’는 전통 학교의 대전환을 가속화 시킨다는 점이다.

따라서 우리가 받아왔던 기존의 교육의 커리큘럼의 변화와 함께 교육-일-은퇴 라는 3단계도 다단계로 변하면서 얼마든지 은퇴 이후에도 세컨라이프의 시작이라고 한다.

나같은 사람은 평생교육 차원으로 인생 2막을 위하여 열심히 도전하리라 다짐해본다.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인터넷 발전으로 온라인상으로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하면서,

‘챗GTP’ AI시대 대비 온라인 과정 개설에도 관심과 대비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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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 경제편 - 벗겼다, 국가를 뒤흔든 흥망성쇠 벌거벗은 세계사
tvN〈벌거벗은 세계사〉제작팀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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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저의 [벌거벗은 세계사:경제편] 을 읽고

벗겼다, 세상을 뒤흔든 역사”와 “벗겼다, 세상을 바꾼 사람들 이야기”를 통한 세계사 이야기를 통해 이미 수많은 독자들의 검증을 받은 <벌거벗은 세계사> 이야기 “경제편”이다.

특히 경제편은 우리 인간의 가장 큰 욕망인 돈과 관련되면서 지대한 관심을 갖게 만든다.

돈을 얻기 위해서는 평범하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그 배후와 관련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있어 더욱 더 관심을 갖게 만든다.

또한 돈은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 국가 아니 국제간의 관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더더욱 세계 경제 질서를 뒤흔들 수 있는 결정적 순간들을 이해함으로써 협력 구성원으로 함께 해나갈 수 있는 것이다.

이 좋은 기회를 통해 학창시절이나 사회생활에서 미처 놓쳤던 세계사 부분에 대해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솔직히 학창시절 역사나 세계사 공부는 가장 큰 줄기의 기본 내용만 익히는 식의 공부였다.

따라서 기본 내용에 대한 세부적인 줄거리나 처리, 관련 인물 등에 대해서는 거의 알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사회 생활하면서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업무와 관련되지 않는 경우 이외에는 거의 관심도 갖지 않기 때문에 모르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이렇게 넘어 가버리면 솔직히 중요 교과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잊히고 만다.

바로 이런 사람들에게 이 책은 많은 지식과 지혜를 제공해주리라 믿는다.

역사는 그 시기 돈과 권력을 장악한 사람들의 입맛에 맞춰 그들의 위대함을 강조하는 방향으로만 기록되어 온게 사실이다.

이 책은 이제껏 자세히 드러나지 않았던 이면의 사실과 근거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경제의 역사를 해석하기 때문이다.

잘못된 시선으로 한쪽의 역사만을 보면 전체를 놓치고 세상을 보는 시각이 고르지 못하다

『벌거벗은 세계사: 경제편』을 읽으면 이 세상과 경제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과거라는 거울을 통해 현재를 바라보는 통찰과 미래를 읽는 전망을 얻게 된다.

책에는 10개의 경제적 관련 주제를 가지고 다룬다.

알고 보면 흙수저였던 메디치 가문부터 미국이 쏘아 올린 롤러코스터에 탄 일본 버블 경제까지, 세계 경제 질서를 뒤흔든 결정적 순간들까지이다.

우리가 아는 일반적 지식이나 상식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익힐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국내를 대표하는 각 분야의 지식인들과 함께 국가를 뒤흔든 흥망성쇠의 뒷이야기를 살펴보면 우리가 왜 과거를 뒤돌아봐야 하는지, 이를 거울삼아 어떻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지 그 이유를 알 필요가 분명 있는 것이다.

앞으로 세계는 불확실하며 아주 빠르게 변화하는 정세에 대처하기 위해서도 우리가 자세를 확립할 필요가 있다.

특히나 미국 중심의 세계정세나 경제 정황이 커다란 변화를 맞고 있다.

여기에 속한 우리나라로서도 이제는 한반도의 중심으로서의 자세를 확립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계 경제의 모습과 전망을 정확하게 인식하는데에도 이 책은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할 수 있다.

다음의 경제 관련 내용들이 궁금하다면 바로 이 책 속에 흥미로운 돈과 욕망의 역사가 다 들어있다.

일독을 강력 추천한다!

* 평민 출신 메디치 가문이 유럽 최고의 부자가 된 비결은?

* 영국이 ‘인간 사냥’이라 부르는 노예무역을 시작한 이유는?

* 오스만 제국은 어떻게 커피를 세상에 퍼트렸을까?

* 미국의 달러가 강력한 힘을 갖게 된 배경은?

* 산업혁명이 감춘 노동자들의 피, 땀, 눈물은?

* 상하이는 어떻게 뻘밭에서 황금의 땅이 되었을까?

* 세계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석유를 움직이는 검은 손은?

* 아메리칸 드림을 빼앗은 검은 조직의 정체는?

* 멕시코는 어쩌다 마약과 엮이게 된 걸까?

* 돈이 넘쳐나던 일본 경제가 한순간에 무너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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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해진 나를 깨우는 독설 - 내 뒤통수를 때리지만 뼈에 사무치는 철학자들의 독설
신성권 지음 / 팬덤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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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권 저의 [나태해진 나를 깨우는 독설] 을 읽고

나 자신은 어떤 사람인가?

냉철하게 판단해 본다면 가장 일반적인 보통 사람이었다.

한 시골 마을에 대대로 이어온 직계 가족의 범위 안에서 부모님의 6남 3녀 중 6째 3남으로 태어나 순차적으로 지금 내년이면 70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성장 과정에서 남과 다르게 순탄한 과정이 아니었기에 약간의 아쉬움이 남기도 하지만 오히려 그 아쉬움이 남과 다른 특별함을 만들게 하였고, 그 특별함이 오늘을 있게 만들었던 원동력이 되었다고 한다면 더 의미가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할 수 있다.

사실상 그 당시에는 여러모로 힘들고 어려워 나 자신 이겨나기 위하여 더더욱 이를 물고 노력하였고, 남다른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었다 할지라도 그 자체가 나만의 좋은 습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어 내 이후의 부지런함이나 성실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으니 이것 또한 나 자신이 얻을 수 있었던 성과라 말할 수 있다.

아주 평범한 보통 사람이 나자신의 경우를 보았지만 이 세상에는 나름의 성공한 사람은 물론이고 역사상 위대한 인물들이 수도 없이 많이 있다.

이러한 인물들의 삶은 보통의 생활보다는 더더욱 특별한 삶을 통해 뭔가를 얻었기 때문에 후대 사람들에게 더 나은 삶을 위한 좋은 말들이나 여러 교훈을 남기고 있다.

그런데 우리 보통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은 좋은 말이나 교훈 중에는 칭찬으로만 가득 차지 않다는 점이다.

의외로 보통 사람들이 바라고 좋아하는 칭찬보다는 이들이 남긴 무수한 명언들에는 대부분 역설과 핀잔, 그리고 비아냥으로 가득한 독설이 많다는 점이다.

그런데 솔직히 나 포함 보통 사람들은 이런 독설보다는 칭찬하는 말들에게 솔깃하고 좋아하고 거기에 자기를 맞추려 한 점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제 고래를 춤추게 하던 칭찬의 시대는 끝났다고 저자는 단언한다.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과 자신을 냉철하면서도 냉혹하게, 그리고 합리적으로 바라보면서, 세상의 풍파와 주변의 저항을 뚫고 나갈 수 있는 강력한 멘탈이라 말한다.

강력한 멘탈은 강력한 독설에서 나오는데 바로 “독한 세상에서 독하게 살아남고 싶다면 독설을 버텨라!”고 주장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역사상 위대한 철학자나 사상가 들이 남긴 독설의 의미를 적나라하게 살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시기와 질투는 뼛속 깊은 곳에 새겨 있는 인간의 본성이다’(니콜로 마키아벨리),

‘질투는 인간의 감정 중 가장 비열하고 끈질기다’(프랜시스 베이컨),

‘비굴하고 초라한 인간일수록 질투가 많다’(바퀴흐 스피노자),

‘강한 신념은 거짓보다 더 위험한 진리의 적이다’(프리드리히 니체),

‘주변 사람들의 인정에 매달리지 마라’(아르투어 쇼펜하우어),

‘할 수 없는 게 아니라, 하기 싫은 거다’(바뤼흐 스피노자),

‘현명한 포기가 탁월한 결과를 낳는다’(윌러엄 제임스),

‘항상 해오던 일만 하면 그 이상의 성취는 없다’(프란시스 베이컨),

‘과한 우월감은 열등감의 또 다른 얼굴이다’(엘프레드 아들러),

‘모든 것은 젊을 때 구해야 한다’(요한 볼프간 폰 괴테),

‘탁월한 자는 보통 사람들 눈에 이상하게 보인다’(노자)

이러한 독설들은 냉정하고 현실적인 메시지를 통해 나 자신을 절실하게 깨워주는 책이다.

결국 나를 살리기 위한 마인드 구축이 필요한데 냉정한 접근 방식으로 이제는 이 독설들을 당당하게 이겨내야만 한다.

역발상을 해야만 한다.

그리고 즉시 행동의 실천력으로 보여야만 한다는 점이다.

꿈과 실행력을 통해 자신이 보여주는 선택을 통해 행동하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 방법 외에는 나를 이길 수 없으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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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장사의 진짜 부자들 (개정판 리커버 에디션) - 성공하는 작은 식당 소자본 배달시장의 모든 것
장배남TV.손승환 지음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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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배남TV, 손승환 저의 『배달장사의 진짜 부자들』 을 읽고

나와 아내 둘만 사는 광주 우리에겐 배달이란 한 번 생각해 본 적이 거의 없다.

벌써 40년 가까이 살아왔지만 예전에 부모님께서 해오신 내려온 식습관 그대로 물려받았고, 지금도 그대로 세 끼 꾸준히 집에서 아내가 직접 손수 마련한 음식에 밥에 아침 식사는 07시에 점심은 12시에 저녁 식사는 18시경에 하고 있다.

물론 행사나 모임이 있는 경우에는 밖에 나가 외식을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집에서 행한다.

그러기 때문에 요즘 유행하는 배달 식품 내용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알지 못한다.

그 흔하디흔한 중국식당 내용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파트이다 보니 주말이 되는 금요일 날 출입문에 배달장사 광고판이 걸리기도 한다.

여기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았으니 우리 집사람 의지가 정말 대단하다.

그런데 이 유혹이 결국 깨진 사건이 일어나게 되었다.

그것도 한 두 번이 아니라 왕창 깨어지게 되었으니 사람 일이란 알다가도 모를 일인 것이다.

서울에 살고 있는 딸이 외손자를 낳으면서 출산휴가를 마치고 외손자 도우미를 강력하게 집사람에게 요구하면서 어쩔 수 없이 딸집에 가게 되었고, 나도 함께 였다.

서울 딸집에 가자마자 먹는 게 거의 끼니 때마다 배달 식품이었다.

아니 먹는 식품 대부분이 배달 식품이라 할 정도로 전화하기가 바빴고, 우리 부부도 어쩔 수 없이 따라갈 수밖에 없었다.

특히 나는 나이도 있고 당 수치도 있어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처지였다.

그런데 치킨, 족발 등 많은 배달 식품들이 그렇게 좋은 내용이 아님에도 별수가 없이 동참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서 배달 식품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젊은 사람들 위주로 형성되는 외식문화의 현장을 비록 딸집에서 목격한 것이지만 그 이후 함께 식당 등을 돌아다니면서 실제 느낄 수 있었다.

이 책 “작은 가게에서 오직 배달로만 월 2,000만 원 수익 올리는 그들만의 비법” 소자본으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배달 창업의 성공 방정식을 풀어내고 있다.

오늘도 거리를 열심히 누비는 배달 오토바이의 부지런한 움직임은 바로 배달 장사의 상징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저자는 ‘소자본 1인 배달 창업’을 시작해 현재는 200여 개의 배달형 매장을 출점했고, 또 다른 저자는 교보문고 프랜차이즈 부문 4년 연속 베스트셀러 <프랜차이즈 창업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통해 많은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독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끌어낸 후 중국 외식업에 진출하여 큰성공을 거뒀다.

이 저자들은 스스로 배달 창업을 준비하면서 발견한 궁금증과 문제점들을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 그동안 알고 지내던 프랜차이즈 대표들과 현장에서 외식업에 종사하는 많은 분과 인터뷰하면서 배달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종합적인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을 완성한 것이다.

배달장사의 진짜 부자들 이 책은 성공하는 작은 식당 소자본 배달시장의 모든 것을 담은 장사 창업 도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배달시장에 도전장을 던져라, 적은 투자로 큰 수익을 노려라, 매출을 극대화하는 비법을 배우자, 작은 배달식당으로 1억 매출 달성하기 4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배달 장사의 진짜 부자들 이 책의 파트 4 에서는 작은 배달식당으로 1억 매출 달성하기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SNS 광고는 필수, 고객과 연결되는 인스타그램 광고, 블로그와 카페 마케팅, 당근마켓에서 상권 내 고객을 잡아라 등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해 놓았고, 실제로 매출 1억을 달성하는 매장들을 소개해 놓았다.

배달전문 음식점 성공 신화는 현실이다.

창업자의 아이디어 하나가 성공으로 이끈다.

신메뉴 개발일 수도 있고 뛰어난 영업 수완이나 남다른 고객관리에서 올 수도 있다.

가정에서도 배달음식을 선호하는 문화로 바뀌고 있다.

서울에 와서 실제 체험하면서 느낀 바로는 바야흐로 식생활은 대부분 배달 음식으로 대체되고 있는 현실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배달 장사의 배달 전문 창업이 성공의 변수일 수밖에 없다.

이 배달 창업으로 성공을 꿈을 꾸거나 궁금한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이 많은 것을 알려 줄 것이다.

아울러 현재 뭔가 하고 있는 사람도 이 쪽에 대해 궁금하거나 준비하려는 사람, 시작했지만 수익이 나지 않아 고민인 사람도 꼭 읽어야 할 “배달 장사의 진짜 부자들”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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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연금술사 - 생각하는 대로 해내는
미야자키 신지 지음, 박수현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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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신지 저의 『시간 연금술사』 를 읽고

시간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람이라면 그 누구라도 이것을 가장 바라고 좋아할 것이지만 이 마법을 가진 사람은 아마 단언코 없으리라!

왜냐하면 그 누구에게도 주어진 시간은 하루에 24시간 정확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은 앞서 나가고, 뜻을 이뤄내며, 성공의 반열에 오르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전혀 그렇지 못하는 가는 결국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 여부에 달려있다 할 것이다.

똑같이 주어진 시간인데 이러한 결과는 각자 본인이 시간을 어떻게 대하면서 받아들이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른 것이라 할 수 있다.

오직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하여 시간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습관을 만들었을 때 가능한 것이다.

연금술은 보통의 쇠를 금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의 제련의 과정을 통해서만 만들 수 있듯이 “시간 연금술사”는 우리의 생각을 현실로 변환하는 기술이라 할 수 있다.

나만의 시간을 잘 쓰기 위해서는 나만의 확고한 목표와 그에 맞는 끈기 있는 노력이 필요하고,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시간을 반드시 확보해야만 한다.

그렇게 하려면 최대한 시간 낭비를 줄이고, 바른 시간 관리 습관을 갖추며, 나만의 멋진 인생을 위해 효과적으로 시간을 활용하도록 해야 한다.

소중한 꿈을 실현하고 성장과 변화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유한한 시간을 좋아하고 가치 있는 일에 쓰겠다는 굳은 결심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실현 가능한 목표부터 도전하며, 목표를 향해 성장해야 한다.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불필요한 시간을 줄여 필요한 시간을 확보해야만 한다.

바로 하루 중 시간에서 나만의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을 체크한다.

가장 효과가 높다는 아침 1시간, 하루 시간 중의 버리고 있는 자투리 시간, 일을 개선하는 관점 갖기 등이다.

또 자기 내부를 기준으로 삼기, 거절의 기준, TV, 인터넷의 유혹에 빠지지 않기 등 시간 낭비를 줄이는 방법을 생각해 본다.

기한을 여유 있게 정하기, 기한에 패널티를 부과하기, 정확한 예상 시간 산출하기, 적정한 때에 일정 잡기,

동시 작업하기, 마음을 분산시키지 않기, 과거의 경험에서 배우기, 유익한 사람과 어울리기,

상대방의 요청을 파악하고 사안에 따라 응답해야 한다.

쓸데없는 말 하지 않기, 자율적 시간 사용하기 등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 본다.

“시간 연금술사”는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을 꿈을 실현하기 위해 효과적으로 사용하면서 의미 있게 사용하는 방법을 아주 자세하게 안내 한다.

나만의 효과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시간 낭비를 줄이고, 주어진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면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시간을 늘려나가야만 한다.

아주 작지만 소소하게 낭비되기 쉬운 시간을 엮어서 자신의 꿈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시간 연금술사”에서 제시하는 각종 시간 절약 방법을 통해 한정된 시간을 가치 있는 일에 사용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임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우리에게 언젠가는 없다.

그 생각이 들 때에 바로 지금 시작하는 것이 가장 빠른 때란 것을 명심했으면 한다.

나 자신 비록 70이 되었지만 시간을 아끼고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면서 나만의 소중한 꿈을 만드는 데 매진해 나가리라 다짐 해본다.

“지금 하는 일의 연장선 상에 있는 꿈이 아니라 진심으로 이루고 싶은 꿈을 발견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돈을 버는 것과 상관없는 일, 이를테면 터무니없는 일이라도 괜찮다.

오히려 말도 안 되는 꿈일수록 흥미롭다.

먼저 그런 꿈을 찾아보자.”(3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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