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함부로 하지마라 - 알면서 실수하고 무시해서 큰코다치는 일상의 대화법
스티브 나카모토 지음, 황혜숙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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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함부로 하지 마라』를 읽고

우리 사람들은 어쩔 수가 없다.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사회적인 동물이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수단이 바로 말이다. 말은 사람들끼리의 관계를 만들어 주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구든지 말을 잘하고 싶은 욕망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마음만 갖는다고 말을 절대 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내 자신도 그러했다. 시골에서 자랐고, 중학교 때 아버님의 사업 실패로 인하여 학교에 공납금을 내지 못하여 집으로 돌려보내는 일이 발생하면서 성격도 완전히 내성적으로 변하고 말았다. 너무 수줍어하다 보니 고개를 들고 당당하게 말도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정말 쑥맥이었다. 특히 여학생이나 여성 앞에서는 말 한마디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자연스럽게 환경이 내 자신을 그렇게 만들어버린 것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말 못하는 불리한 점을 인식하게 되었고, 군대를 다녀오면서 조금씩 고치려 노력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오래 시간을 거쳐서 조금씩 노력해온 결과 지금은 비교적 자신감 있게 말도 하게 되었다. 아직도 말을 잘하고, 재미있게 표현하는 사람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역시 나름대로 노력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는 말을 적절하게 하는 방법에 잘 안내해주고 있다. 말을 적절하고 요령 있게, 조리 있고 간결하게 말을 할 때에야 진정 말을 잘 하는 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평생 말하기를 좌우할 일상의 대화법을 21가지로 구분해서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생각하기와 배우기, 판단하기와 미소짓기, 선택하기와 사로잡기, 표현하기와 균형잡기, 재생하기와 관찰하기, 조정하기와 경청하기, 통제하기와 칭찬하기, 질문하기와 알아채기, 조율하기와 대답하기, 마무리하기와 현실에 접목하기, 성공으로 연결하기 등이다 각 단원마다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고, 나름대로 얼마든지 자신에 비교해서 제대로 말하는 좋은 습관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이룰 수 있으려면 여러 사람을 자주 만나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며 상대방과 말하는 경험을 통해서 자신의 명성을 쌓아갈 수 있어야 하고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일상의 대화법을 좋은 습관으로 만들 수 있도록 일상적인 생활에서부터 특별한 생활 부분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갔으면 한다. 말의 중요성을 알고서 끈기를 갖고, 듣는 사람에게 깊은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많은 고려와 함께 실천을 했으면 한다. 좋은 말로 서로 경청하면서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기회를 통해서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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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미친 바보 - 이덕무 산문집, 개정판
이덕무 지음, 권정원 옮김, 김영진 그림 / 미다스북스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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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미친 바보』를 읽고

내 자신 책을 좋아한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역시 사연이 있는 것 같다. 중학교 입학 무렵부터 아버님의 사업 실패로 인하여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하였다. 사립중학교였기 때문에 공납금을 한 번도 제 때에 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집에 돌려보내기도 여러 차례였다. 친구들은 공부를 하는데 공부도 못하고 집에 가야 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눈물을 흘려야 할 상황이 많았던 것이다. 그 이후 일반계 고등학교로는 도저히 진학을 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천운으로 돈이 들지 않은 국비 학교인 서울의 철도고등학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실력은 조금 부족하였지만 담임선생님께 매달려서 원서를 썼는데 운이 좋게도 합격을 하였다. 고등학교를 다니고서 바로 사회생활에 임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책을 대하기보다는 일을 하다 보니 책을 조금 멀리하게 되었다. 그때부터 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월급을 받게 되면 새 책방 보다는 주로 헌책방을 찾아다니면서 책을 모으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항상 책을 휴대하게 되었고, 책을 무진장 좋아하게 된 것이다. 이러다 보니 아내와의 갈등 등 여러 문제도 있었지만 그 좋은 습관은 지금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인 ‘책에 미친 바보’라는 표현을 내 자신도 갖고 싶었다. 물론 조선 최고의 지성인으로 추앙받는 저자에게는 먼발치이기는 하겠지만 지금도 책 한 권만 옆에 있으면 행복함을 느끼고 있는 내 자신이기 때문에 내 자신은 행복한 사람인 것이다. 

이덕무를 일컬어 우리는 ‘간서치’, 즉 ‘책에 미친 바보’라 한다. 그 만큼 책을 통해서 향기로운 인생을 즐길 줄 알았다는 것이니까 역시 대단한 선비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물론 저자가 신분적 제한 때문에 일찌감치 출세에 대한 미련을 접고 책 읽기에 몰두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너무 생활이 어렵기 때문에 책을 사볼 수 없는 것 대신에 책을 빌려 읽는 것이 일상이 었다니 정말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 ‘배움만큼 당연한 것은 없다.’며 평생을 책 읽는 선비로 살았던, 청렴하고 도덕적인 선비의 표상으로 여겼다. 그는 오직 책 읽는 것만이 즐거움이라고 할 정도로 책에 빠져 살았기 때문에 ‘책에 미친 바보’라고 불리운 것이다. 바로 이 책은 저자의 책에 관해서 미친 일상들의 기록들을 모은 책이다. 책 한 권에 행복했고, 글짓기 즐거웠고, 친구들과 나누는 편지쓰기에 여념이 없었던 저자의 소박한 일상들을 들여볼 수 있어 매우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책과 함께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가는 저자의 글들을 통해서 오늘 날의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에서 잠시나마 평온한 휴식은 맛보는 그런 알친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정신력 향상과 식견을 넓히는 좋은 길은 역시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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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의 임재 연습 -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발견하기
앤드류 머레이 지음, 정혜숙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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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성령님의 임재 연습』을 읽고

우리가 생활해 나가면서 일 년 365일 동안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어떠할까? 하고 생각해본다. 내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 대부분의 경우가 바로 기독교이다. 새벽에 직장에 나가면서 보는 사람들 대부분은 교회에서 새벽 기도를 하고 나오는 사람들로 붐비는 것을 목격한다. 정말 신령스럽게 느껴진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복을 잔뜩 받고 나왔는지 밝은 모습과 경쾌한 발걸음으로 걷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인다. 그리고 식사 시간에 식판을 놓고 식전 기도를 드리는 모습을 본다. 감사하게 먹겠다는 모습을 보노라면 경건함마저 느낀다. 이와 같이 일상생활 속에 비신도로 느끼는 바는 참으로 생활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 그리고 친구들을 통해 들은 이야기이다. 사업을 하는 친구인데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십일조나 성금 등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가 오히려 더 많은 혜택이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에 이해가 가지 않았으나 지금은 당연히 그럴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은 학생들에게도 교회 등에 출석을 하여서 단체 활동을 통한 자신을 계발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학생들끼리 활동하는 반에서 자신의 역할을 맡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전도활동이나 봉사활동은 물론이고, 돌아가면서 기도를 직접 하고, 찬송가를 부르면서 자신의 성격을 바꾸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성인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는 생각이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선행하는 것이 의식이라고 생각할 때에 예수님의 임재를 의식 속에 담고서 생활해 나갈 수 있다면 하고자 하는 모든 것들이 원만하게 풀려나가리라 확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살다보면 모든 것들이 잘 되지는 않는다. 더 어렵고, 힘들고, 고통이 많이 닥치기도 한다. 바로 이러한 때에도 예수님의 임재 안에 있다면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힘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즉 예수님의 임재 안에 지속적으로 거할 수 있다면 예수님과 친밀한 사귐과 자연스러운 교제가 가능해지고, 모든 일인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매일의 삶속에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어 행복이 보장되는 생활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기존의 신도들이나 이제 새로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롭게 하심을 경험한 사람들도 예수님의 임재를 실제로 경험하여서 정말 진정한 하나님과 예수님의 축복아래서 형용할 수 있는 기쁨을 누리는 생활을 영위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주여, 저로 하여금 당신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소서!” 의 기도 속에서 1년의 생활이 즐거움과 기쁨이 가득한 생활이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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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했고 그녀도 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 - 당신의 열정을 깨우는 가슴 뛰는 이야기
김이율 지음 / 카르페디엠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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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했고, 그녀도 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를 읽고

내 자신은 학교에 근무하고 있다. 그래서 학생들을 상대로 원대한 꿈과 이루려는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실천해 나가도록 주문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이렇게 외치게 하고 있다. “내가 내 원대한 꿈과 구체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다는데, 지가 뭔디 안 돼?” 하고서 “나는 반드시 되게 만들고야 말겠다.”라고 외치게 한다. 그리고 “I CAN DO IT."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해낼 것이다. 나는 반드시 해내고야 말 것이다.”라고 외치게 한다. 자주 하다 보니 이제는 자신감 있게 외치고 있다. 그래서 시험 등 어떤 사안이 있을 때 집중적으로 행하고 있다. 책의 제목처럼 “그도 해냈고, 그녀도 해냈다면 나라고 못할 것이 무엇인가?”와 거의 일치하는 내용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들이 많이 있지만 가장 최초의 실마리는 역시 바람직한 생각이라 할 수 있다. 이 생각이 각인이 되면 결국 생각대로 행동이나 실천이 되고, 행동이나 실천이 자꾸 반복되면 좋은 습관이 되고, 좋은 습관이 되면 사람의 인격이 바뀌게 되고, 인격이 바뀌면 인간의 운명도 바뀌어 질 수 있다는 점을 많이 강조하고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강한 자신감을 지니도록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1학기를 앞두고 본 학생들의 기말 시험의 결과가 나왔다, 내 자신이 들어가는 학급 10학급의 약 400 여 명의 학생들과 일대 일의 간단한 대화를 나누었다. 물론 지난 중간고사보다 많이 오른 학생들이 있는가 하면 떨어진 학생들도 많이 있었다. 그대로 유지한 학생들도 있다. 이러한 학생들 모두에게 용기와 격려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였다. 오른 학생들에 대해서는 더욱 더 노력하여서 현 수준을 지키면서 더 높은 목표를 향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라는 격려를, 떨어진 학생들에 대해서는 떨어진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여 방학 등을 이용하여 보충하면서 다음 시험 때는 반드시 자기의 모습을 찾아내면서 상승의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일일이 새끼손가락을 걸면서 다짐을 약속하였다. 그러면서 모두는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것을 특히 강조하였다. 정말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인간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을 많이 볼 수가 있다. 정말 이 만큼 풍요롭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된 모든 바탕이 바로 우리 인간들의 노력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싸움인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즉시 승리해 나갈 수 있는 진정한 승리자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려해 나갔으면 한다. 내 자신도 인생 후반의 시간들을 더 높은 꿈과 목표를 향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꼭 이루어 내리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책에 소개되고 있는 10명의 파란만장한 삶에서 많은 교훈을 얻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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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의 권유
이중재 지음 / 토네이도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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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의 권유』를 읽고

내 자신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자부를 하고 있다. 그것은 우선 가정과 직장에서 만족을 하면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전에는 꽤 어려웠던 가정 형편에서 겨우 고등학교를 갈 수 있었고, 대학은 생각도 못한 채 결국 바로 직장을 잡아야 했고, 사회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대학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꿀떡이어도 어쩔 수가 없었다. 다행히 당시 서울대학교 부설로 2년제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생겨서 행정학과에 입학하여 공부하던 중 남자의 의무인 군대에 가게 된다. 최전방에서 군대생활을 정신없이 하다 보니 세월은 빠르게 지나게 된다. 제대를 앞두고는 바로 대학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대학을 졸업하였거나 대학을 다니다가 군대에 들어온 졸병들을 가까이 하기 시작하였다. 졸병들은 고참이 부르면 군기가 가득 들은 모습으로 오지만 자연스럽게 대학에 대한 여러 의문들을 이야기를 통해 들으면서 대학 공부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로 삼게 된 것이다. 그리고 제대 후에는 야간대학이 있는 도시로 직장을 복직하게 되었고, 스물일곱의 나이에 야간대학에 입학하게 된다. 보통 나이보다 7년 이상이나 늦었지만 열심히 임하였다. 낮에는 직장에서 일을 하고, 퇴근 후에는 학교로 달려가서 밤 10시 정도까지 공부하는 이중 일을 하게 된 것이다.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여 첫 학기에 장학금을 받기도 하였다. 이렇게 4년의 야간 대학을 공부하게 되었고, 그리고 교직과정을 이수한 결과로 졸업과 동시에 교사로 들어와 벌써 27년째 임하고 있다. 또 직장을 갖고서는 방송통신대학의 여러 과에 편입하여 꾸준히 공부를 해오고 있다. 영어영문학과, 일본학과, 국어국문학과, 행정학과, 관광학과들을 차례대로 졸업하게 되었다. 거의 다 독학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독학의 의미와 중요성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평생교육이 요구되는 시대이다. 죽을 때까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있어서 공부를 하지 않으면 적응해 나가기가 힘들기 때문에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공부하는 자세로 임하려고 한다. 예전 대학에 다닐 때에 잠시나마 고시 공부도 해본 적이 있었던 내 자신이기에 저자의 축구선수 출신으로 거의 무지의 바다에서 혼자 독학의 결과로 얻어낸 최고의 변호사로서 활약을 하고 있는 그 멋진 모습을 상상할 수가 있어 너무 좋았다. 공부에 있어서 1-2-3법칙은 물론이고 휴식과 운동의 중요성, 그리고 끈기 있는 도전의 정신이 만들어 낸 최고의 결과를 많은 사람들이 본받았으면 한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강력한 의지와 노력이라 확신을 해본다. 내 자신도 남은 후반부의 인생을 저자와 같은 생각과 자세로서 각종 자격과 공부하고 싶은 분야에 도전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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