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이랑 맞바꾼 책.
책이 나올 때마다 읽게 하는 형 때문에
이쪽 관련 책은 꽤 본 편.
제목은 어디서 본 것 같기도 하지만
신성을 회복한다는 말은 첨 본 듯.
여러 사람이 썼나봄.
창조자들의 메시지라고 하니 채너링 쪽인 것 같음.
들어본 적은 없는 듯.
강요하는 풍기면 당장 손절각인데
이건 머 그런 냄새 없음.
게임의 마스터가 되려면 현질과 아이템이 필요함.
실력은 물론 있지.
여기선 가슴의 사랑?이 대박 아이템인 듯.
뭐든 될 것처럼 적어놨다.
다들 알겠지만 캐릭 분석이 중요한데
이 책도 마찬가지다. 자기 캐릭 분석하라 함.
사실 남의 캐릭도 사실 분석해야 함.
뭔지 모르게 자꾸 게임이랑 비교하게 됨.
그래서 그냥 어렵지 않게 리뷰쓸 수 있는건가?
사실 리뷰 쓸 때마다 형이 아이템 사준댔음.
3권까지 나온다는데 일단 3개 쟁여둠.
누가 내 리뷰 읽겠어? ㅋㅋㅋㅋ
아, 이 책 생각보다 잼났는데
양극성 이야기 괜츈.
강철의 연금술사 내 인생 최애 애니인데
등가교환의 법칙- 크..
게임 마스터가 되려면 시간을 등가교환해야 하는 법.
마지막화에서
10을 받고 10을 도와주는 게 아니라 10을 받고 거기서 하나를 더해 11을 주는 것
이라는 세리프-
그거랑 좀 비슷한 듯.
생각보다 잼남.
빛만 좋은 것이 아니며 어둠 또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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