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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프레드 울만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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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읽은 책 중 제일 충격적인 반전이 있었던 책.
아, 이런 결론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으면서도,
낯설고, 신선했다.
마이너의 승리. 라고까지 하면 과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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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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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의 선차장이 생각났다.
더불어,

아, 내일 출근해야 하는구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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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싫은 사람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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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오늘도 역시 무릎을 딱 치게 만드는 장면을 발견.

도망갈 곳이 없다면 그 곳에 있으면 안된다.
그렇다면 지금 이 곳은 아니란 말인가?

탈주?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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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2-02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가끔 혼자 있고 싶을 때 탈주하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항상 가는 곳이 헌책방입니다.
 
시인의 밥상
공지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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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책 운빨이 좀 있나보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동네 커피집에서 책을 펴들었다.
힘들면 힘들다고,
잠잠하면 지루하다고 푸념했던
나의 철없음을 잠시 반성하고,

술이 최대의 구원인 양 무식하게 쏟아부어댄
내 장기에도 미안하고,
내 머리에도 미안하고.

책 한 권 가격으로
너무 많은 것을 얻은게 아닌가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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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있으시죠? - 김제동과 나, 우리들의 이야기
김제동 지음 / 나무의마음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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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사 지금만 지랄도 풍년이진 않지만,
딱 저 마음으로 책을 샀다.

당신을 지지한다고 표현할 그나마 덜 소심한 방법 같아서요.

내가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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