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인생 뭐 있나.내일 출근 버스에 앉아 갈 수 있다면 뭐.
알고 있었지만,새삼 기분 나쁜 건 뭘까.
아, 이런 느낌이구나.손을 뗄 수가 없다는 걸 정말 간만에 느껴봄.주문한 걸 잊을 즈음에 배송되어서,색다르게 포장지에 포장되어서,내용 또한 기대에 부응해줘서참 흥미로운 새벽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