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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반듯단단 도형 나라의 비밀 ㅣ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가졸.크뤼시포름 지음, 김현아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2년 6월
평점 :

<뾰족반듯단단 도형 나라의 비밀> 그림책을 처음 봤을 때 도형으로 어떻게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지 너무 궁금했어요. 보통 도형하면 전 사각형은 이렇게 생기고, 삼각형은 이렇게 생기고 이런거로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진짜 스토리가 있는 고전 동화책 이더라고요. 정말 작가님들 존경해요!!

초등학생이 되면 다양한 도형을 배우고 도형들의 특징과 도형들과의 차이점 공통점도 찾고 이런걸 수학시간에 배우는데 그냥 이야기를 보면서 아이와 애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같아요. 그리고 기발한다고 생각된건 왕은 뾰족하고 날카로운 예각이 있어서 자기만의 생각에 갇혀있고 왕비도 뾰족을 하늘을 찌를 듯한 거만함, 뽀족하고 날카로운 고함소리, 바늘 같은 뒤꿈치등 도형을 이렇게도 기억할수 있구나 하는 아이디어가 생겼어요.

도형나라는 뾰족에 직선이 있는 도형만 왕위를 물려받을수 있는데 지금까지의 왕자들은 그렇지 못해서 왕비가 그런도형을 만들려고 노력했지만 잘되진않았는데 도형들을 비슷한 뾰족과 직각 도형으로 만들어보는것도 아이들과 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어느날 공주가 태어났는데 정삼각형의 정말 최고의 아이가 태어나 결혼을 시킬때도 조건을 봤고 불청객인 슬라임을 공주가 좋아하게 됐어요.

왕은 슬라임을 자신의 기준에 맞게 도형틀로 잘랐고 공주와의 사랑이 깊어 다시 둥근모습이 되어 도형나라를 나왔는데 밖같세상은 둥근것들이 아름답게 있는 세상이였어요. 요즘 아이의 초등수학공부를 하는 저로써는 도형을 배울때 너무 좋은 그림책을 발견한것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아이들은 그냥 이건 무슨도형이야 말로하는 것보단 보여주며 이야기해주며 즐기게 해주는게 너무 좋은 학습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