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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숲속의 공주와 떠나는 꽃과 열매의 세계 ㅣ 동화로 보는 세계 백과 5
테레자 넴코바.스테판카 세카니노바 지음, 마그다 안드레소바 외 그림, 김영란 옮김 / 넥서스주니어 / 2022년 4월
평점 :

<잠자는 숲속의 공주와 떠나는 꽃과 열매의 세계> 책은 소개만 봤을땐 참 궁금했던 책이예요. 우리가 잘 알고있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 이야기로 어떤 주제로 백과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했거든요. 아주 어린 아이들이 봐야하는 책인가도 싶었는데 딱 저희 아이들이 볼수 있는 책이였어요.

잠자는 숲속의 공주는 궁전 정원을 좋아했어요. 다른 곳도 아니고 궁전의 정원이라니 얼마나 예쁘고 다양한 것들이 있을지... 정원에 주로 있는 정원수들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전 정원이라는 걸 잘몰랐는데 정원엔 보기만 예쁜 나무도 있지만 맛있는 열매를 맺는 나무들도 많이 있데요. 그리고 관상용 나무들도 있구요. 요즘 아이들은 아파트에 살다보니 거의 비슷한 나무들을 많이 보는데 밖에서 봤던 나무들이 책에 소개되어있어 그래서 심었구나 싶었어요.

사실 전 나무쪽은 잘 몰라서 관목과 교목들 차이점도 몰랐는데 학교에서 배울법한 내용들이 쉽게 소개되어있어 아이들 해당수업전에 예습겸 같이 봐도 좋을것같아요. 목련, 철쭉 등이 관목인데 땅 가까이에서 여러개의 줄기가 뻗어나온데요. 이래서 아파트에 목련, 철쭉이 잘보였나봐요. 정원에 어울리는 나무들이 있다는게 저에겐 새로운 지식이여서 앞으로 나무들 구경하때 좀 더 유심히 볼 것 같고 아이들도 그러겠죠?

교과목에서 배우는 꽃차례 종류, 한해살이식물, 두해살이식물, 여러해살이식물들에 대해서도 소개하는데 꽃차례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봤기도 해서 자세히 보며 뭔가 규칙이 있는 것 같기도하고 아이들과 산에 갔을때 꽃차례 그리기 놀이를 해도 좋을 것 같았어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보모가 알아야 아이들에게도 다양한 시선을 갖게 해줄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느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