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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짧은 집중의 힘 - 꾸준함을 이기는
하야시 나리유키 지음, 이정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1월
평점 :
꾸준함을 이기는 아주 짧은 집중의 힘
‘원하는 것을 단숨에 얻어내는 사소한 습관의 차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이 책 ‘꾸준함을 이기는 아주 짧은 집중의 힘’은 하야시 나리유키가 썼다. 저자는 마이애미 대학 뇌신경외과 평생임상교수직을 거쳐, 2006년부터 니혼 대학 종합과학연구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뇌사 직전의 환자의 생명을 구한 ‘뇌 저온요법’을 개발하였다. 뇌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집중’에 대해 다루는 책을 쓴 것이다.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프롤로그에서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가지고 있는 집중력의 정체에 대하여 알려준다.
이후 5장에 걸쳐 집중에 대하여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준다.
1장에서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만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잠재된 집중력에 대해 다룬다.
글의 후반부에서 왜 [작심‘3일’]이 [작심 ‘3일’]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는 부분은 흥미로웠다. 뇌에 잊어버리는 기능이 없다면, 뇌에 엄청난 양의 정보가 쌓이게 되고 그로 인한 과부하로 인해 본래의 기능을 못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뇌가 정보를 판별하여 불필요한 정보는 폐기한다는 것이다. 어떠한 정보를 버릴 것인지 말 것인지를 판별하는 기간이 3일인데, 여기에서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생겼다고 한다. 3일이 지나도 사용되지 않는 정보는 뇌에서 삭제되며, 그 정보를 유지시키고 싶다면 3일 안에 다시 복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2장은 집중력의 기본기를 키우는 절대 습관들에 설명하는데, 집중력의 시작은 바로 ‘좋아하는 것’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또한 웃는 얼굴의 중요성에 대한 것도 언급된다. 자세를 바로잡아야 할 필요성도 2장을 통해 알 수 있었다.
3장은 한순간에 집중 모드로 전화하는 집중 습관을 다루는데, 일상에서 어떻게 집중력을 유지시길지에 대한 여러 방법이 소개된다.
4장에선 ‘말의 힘’을 다룬다. 입에서 나오는 말의 중요성, 무언가를 해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작은 성공이 가져다주는 집중력, 반복과 루틴의 힘, 부정적인 태도가 집중력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 5장에서는 ‘기회를 끌어당기는 무아지경의 집중력’을 다룬다. 집중력을 가질 수 없는 곳에서도 집중력을 가지게 하는 ‘마이 존’을 어떻게 만들어 낼 것인지 소개한다. 나만의 ‘마이 존’을 가질 수 있도록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집중력’을 얻는데 필요한 팁을 얻을 수 있었다. 어떻게 해야 자신만의 집중력을 가질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은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