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권인데...이제야 알게된 책.. 웹툰형식이지만 기볍지만은 이야기에 놀랐다. 요즘 고양이를 입양하고 싶은 맘에 가족들에게 알렸지만 집에 있는 앵이들에게는 가혹한 일이라며... 반대하는 아이들... 맞다 나만 생각하면 안된다... 가족들도 반려 앵이들도 데려올 양이도 다 생각하지않으면 안된다... 이 책이 좋은건 ...현실적인 이야기를 ..그리고 생각할 여지를 주는게 좋다..고민해야하며... 쉽게 생각하면 안되는 이야기들.. 지인들에게 건네고 싶은 이야기들... 참 좋은 책. 1.2권도 읽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