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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 드릴이다 2 - 1944제 ㅣ 나는 초등 고학년 영문법 드릴이다 2
홍석현 지음 / 디딤돌 / 2015년 7월
평점 :

# 나는 초등 고학년 영문법 드릴이다 ② # 디딤돌 # 단어 워크북, 실전테스트 9회
#잘게 쪼갠 개념과 단계형 문제로 완성하는 초등문법!

모두 4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울 아이는 1권을 엄마와 같이 차분하게 마쳤어요.
그러고는 2권도 열심히 차근히 풀고 있어요.
총 4권을 마치고 나면 중학교 영문법도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이 말이 정말 와 닿더라구요.^^
이젠 고학년인만큼
재미보다는 공부로 다가가는게 맞는듯해요.

1. 문제로 시작!
용어나 설명을 보기전에 각 단원의 핵심 문제로 문법 학습이
시작되요.
알고 모르는 것을 확인한 뒤 설명을 보면 이해도 100%
문법 공부가 처음이라면 옆에 tip을 보면서 풀면 되요.
2. 정리로 개념 확인!
앞에서 풀었던 문제에 대한 개념을 확인해요.
문법이 최소 단위로 잘게 쪼개져 있어 한 번에 하나씩 쉽고 확실하게
누적 학습이 가능해요.
3. 문제로 척척!
학습한 내용에 대한 확인 문제를 단계별로 밟아가며 문제로 문법
규칙을 이해할 수 있어요.

4. 단계형 종합 문제로 실력
쑥쑥!
개별적인 문법 개념들에 대한 종합적인 문제를 6단계로
제시합니다.
한 chapter에 대한 종합적인 학습 내용을 다시 점검하고 정리할
수 있어요.
드릴5단계를 마치고 나면
실력 다지기도 5단계로 구성되어요.
그런다음에 전체적으로 연습한 것에 대한 마지막으로 개념 체크까지
하고나면
한 챕터를 마치게 된답니다.

울아이는 이 실력다지기 파트를 오히려 더 잘 했어요.
물론 중간에 불규칙 동사의 변형은 왜 있냐며 투덜대긴
했어요.
왜 규칙에서 어긋나다보니 좀 더 세밀히 외워야하잖아요.
ㅋㅋㅋㅋㅋ
문법이 원래 좀 그렇단다.
자꾸 하다보면 익숙해질거야.
라고 위로 하면서 마무리 잘 했답니다.
드릴단계에 차분하게 진행이 잘 되었다면
실력다지기는 조금더 수월해요.
앞에서 다룬 개념의 핵심을 밑줄을 긋거나 네모칸에 단어를 채우면서
익힐 수 있거든요.
이렇게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면이 전 디딤돌 드릴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자기도 모르는사이에 또 반복을 하면서 어느새 내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되거든요.
그런데 지루하면 아이들은 하기 싫어하잖아요.
이 드릴 교재는 오히려 도전이 하고프도록 공간적인 책의 구성도
시원하고
아이도 즐겁게 하더라구요.

5. 0,x 문제!
개념체크, 문장 체크로 핵심 문법 개념과 주요 문장을
다시 한번 복습 할 수 있어요.
마지막 개념 체크 0,x 부분인데요.
이건 앞에서 드릴 단계와 실력 다지기를 통해서
내가 알게된 개념을 다시 마무리 점검 할 수 있어요.
행여나 헷갈려 놓친다면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점검하고 오라고 점수
체크 부분도 있어요.
울 뽀는 왜 이게 답이 아닌지까지 밑에 체크하고 꼼꼼하게
적었어요.
오~~~
모두 맞아서 아주 유쾌하게 다음단계 넘어갔답니다.

부록으로 제작된 워크북인데 핸디형으로 사이즈가 작아요.

구성은 이렇게 단어 두 번 영어로 쓰고
마지막에 한글로 뜻을 쓰는 거예요.

구성은 이렇게 단어 두 번 영어로
쓰고
마지막에 한글로 뜻을 쓰는 거예요.

단어장처럼 적으면서 말하고 쓰고 외우면 좋을 것 같아요.
단원을 시작전에 미리 쓰고 외우고 해도 좋을 것 같구요.
아니면 단원을 다 마치고 복습겸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 장으로 가면 실전테스트가 9회까지 있어요.
이것도 얼른 해야죠.
전체적으로 문제집을 다 마치고 복습용으로 해도 좋구요.
아니면 한 단원 마치고 단원 복습으로 풀려도 좋아요.
나초고 영문법을 하고 있는 울 뽀는
요 드릴을 다지기 형태의 문제집으로 사용해요.
한번 영문법을 한다고 다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걸로 차곡차곡
다지면
중학교 영문법도 문제 없을 것 같다고 기대합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 1학년까지 필수 영문법 수록 #세분화된 문법 개념으로 한 번에 하나씩 개념 콕콕
#다양한 유형의 단계별 문제로 문제가 척척, 실력이 쑥쑥
#영문법 #초등 영문법
#중등 영문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