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육욕제(肉慾祭) (외전 포함) (총2권/완결)
홍서혜 / 인피니티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동양풍 가상시대물, 왕족, 오해, 복수, 권선징악, 첫사랑, 원나잇, 몸정에서 마음정, 짝사랑녀, 신분차이 

남주 기우원/29세, 천량국의 황자, 묵왕

여주 하연리/23세, 몰락한 귀족가문의 여식, 다과방 하찬나인

황자 기우원은 황제가 총애하는 황자로 모든 방면에서 뛰어남. 어머니가 궁궐에 적응하지 못하고 죽자 바깥세상을 방랑하며 다님. 

육욕제때 어떤 여인과 하룻밤을 보내고 그녀가 찾고 싶어진다. 귀신인지 천녀인지 뭐에 홀렸는지 그 여인이 궁금해서 찾아 헤메는데 궁궐에서 찾았다. 

연리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집안이 망하고 어린시절 맺은 정혼자는 다른 여인과 혼례를 올리는 배신을 당한다. 아픈 어머니와 어린 동생을 먹여 살리기위해서 궁인의 길을 택하고, 이런 인생이 서글퍼서 하룻밤 정인을 품으로 나간다. 

육욕제에서 떠돌이 무사와 하룻밤을 보내고 잊었다 생각했는데 궁에서 그 무사가 황자로 나타나놀란다. 

스토리가 남주가 여주가 만나 서로 오해는 하지만 몸부터 섞으며 마음을 쌓아가 전개가 빠른편이었다. 

여주 집안이 몰락한 과정과 여주의 정혼자가 분탕을 치고 황자의 계모 현비의 모략으로 위기는 오지만 쉽게 해결되어 잘 읽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애오욕 (총2권/완결)
한을 / 와이엠북스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남주 정율 / 둘째 황자, 황제

여주 희완 / 의녀-후궁

남조 준효 / 첫째 황자, 정율의 이부 형

여조 지안 / 황태자비(황비),정율이 지안을 연모 하지만 지안은 준효를 연모함

동양풍 시대물, 궁중배경, 몸정에서 마음정, 신분차이,동정남, 동정녀, 남주 찐사 있음. 상처남, 집착남

초반부 정율과 준효의 윗대인 정율의 아버지 장야, 준효의 아버지  그리고 두 형제를 낳은 어머니 여후. 장야는 무능한 형의 목을 베고 형수 였던 여후를 정궁으로 맞이함. 여후는 준효의 아버지를 사랑했고 장야는 혐오했음. 

이러한 윗대의 얽힌 애정과 애증의 산물로 아랫대인 정율, 준효의 사랑도 얽히기 시작함. 

지안은 준효를 사랑했으나 아버지의 뜻으로 황태자비가된 지안, 지안은 정율이 자신을 연모하는것을 아는데도 받아주지 않음. 

준효는 어머니의 뜻대로 궐밖에서 역모를 준비하던중 밝고 씩씩한 의녀 희완에게 반하고 희완도 준효의 신분을 모른채 조금씩 그를 받아들임.

준효는 어머니에게 희완과 결혼하겠다고 하자 여후는 희완을 정율의 노래개로 던져줌. 준효도 아버지를 닮아 다정하지만 우유부단해서 어쩌지못함.

정율은 희완을 싫어했으나 첫밤을 보내고 점점 희완의 몸에 끌리고 그녀와 몸을 섞고 희완의 엉뚱하고 밝은 면모를 보면서 희완에게 마음이 감.

희완은 궁중에서 정율의 오해를 받고, 여후와 지안의 멸시와 학대를 받지만 꿋꿋하고 밝게 생활함. 

이런 희완에게 감긴 정율은 지안을 잊고 희완에게 집착하기 시작함. 

일부 상황이나 설정(여주가 일차원적인 요구를 한다던가, 도망간 여주를 찾은 남주와 바로 몸관계를..등등)이 아쉬웠고 뒷부분이 휘리릭 넘어 가서 살짝 아쉬웠지맘 꼬이고 꼬인 네 남녀의 사랑이 그려지는데 심리 묘사가 좋았고 스토리가 자극적이라서 몰입감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애오욕 (총2권/완결)
한을 / 와이엠북스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동양풍 시대물로 남주여주, 남조여조의 애,오,욕이 다 있는 재미있는 소설어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파동 1 파동 1
이슬현 / 텐북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키워드가 좋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현의 너머 (총3권/완결)
현민예 / 피크로맨틱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남주 변경 천재 첼리스트

여주 류나연 공연기획자 팀장, 전 바이올리니스트

남조 박서혁 오케스트라 지휘자, 재벌남

첫사랑, 친구에서 연인,재회물, 애증, 구남친, 몸정, 후회남, 천재남, 까칠남, 직진남, 상처녀, 철벽녀, 잔잔물, 애잔물,학대받은남주

변경과 류나연은 영재원에서 15살때 처음 만났고 20살때부터 5년간 연애를 했다. 이별후 7년, 그들은 다시 만났다 첼리스트와 공연기획자로. 

친구에서 연인으로, 이별후 일때문에 다시 만나 애정과 애증이 혼재한 두사람이 섹파처럼 연인처럼 지내며 과거와 현재의 사정과 생각들을 밀고 당기는 스토리이다.

남주, 여주 캐릭터가 독특하고 신선했음. 

남주 변경은 자신이 천재인것을 알고 자신이 잘하는걸 너무나 잘 아는 자기 중심적인 남주로 여주가 챙겨 주는게 너무 자연스럽고 당연한 남주였음.

여주는 밝고 씩씩한데 지도교수의 성상납 요구로 바이올린을 그만둬 상처가 있고, 남주 때문에 외로웠던 여주였다. 

남조 박서혁, 재벌남에 능력남에 다정하지만 여주를 짝사랑했지만 실패, 박서혁동생이자 변경의 정혼자 였던 박서진이 깽판을 치는데 왜 눈감아 주는지 모르겠음. 

음악을 전공한 주인공들이라 음악과 연계된 상황과 심리묘사는 좋았으나 

여주의 생각과 상황, 남주의 생각과 상황이 도돌이 처럼 계속 나와서 좀 헷갈렸고 이둘이 헤어지고 다시 재결합 하는 과정이 1권부터 내내 이어져서 지겨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