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야기의 설명이 끝나고,
플러스 뇌과학 이야기 부분으로 실제 실험 연구에서 적용했던 사례와 방법등등을 더 구체적으로 들어놓았습니다.
이미 알고 있거나 당연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아이의 행동이나 말에서 부모의 생각의 전환을 하게 도와주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자주 싫증을 내는 아이는 똑똑한 아이입니다.
대부분의 어른들은 아이의 잦은 싫증을 단점으로만 인식해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는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의 내용을 읽어보면 아이들의 잦을 싫증을 다른 방식으로 이해하게되고 아이가 똑똑해서 지루함 때문에 싫증을 내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새로운 기회를 얻기도 합니다.
집에 두고 필요하고 궁금할때 찾아보는 백과사전처럼,
두고 필요할때 찾아보게되는 좋은 책이라 생각되는
뇌과학 육아법 책입니다.
"해당업체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