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시리즈를 만났습니다.
아이들도 이 책을 받고 너무 재미있다며
한 자리에서 금방 읽어버리더라구요.
이 책은 독특하게도 백설공주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백설공주의 이야기를 이용해
마기순 점장이 편의점을 운영하면서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총 7가지 인체관련 이야기로 꾸며진 이 책은
에필로그 포함 167페이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딱 초등학생이 관심가질 인체관련 과학이야기로
꾸며져 있고,
구체적이지만 귀여운 그림들과
대화체 문장으로 아이들이 읽어내면서
궁금한 것을 해결하기 참 좋게 되어 있답니다.
각 장마다
이야기의 요점과 생활 속 과학 돋보기, 역사 속 과학 돋보기로 다양한 지식을 익힐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이 시리즈는 인체편 외에
역사편, 수학편이 나와 있고
앞으로 화학편 지리편도 나온다고 하니
아이들에게 다양한 지식 습득을 위한 믿고 보는 시리즈로 쭉 읽히면 좋을 것 같아요.
"해당업체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궁금했어,
science teens 시리즈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과학의 궁금함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재미있는 책이지요.
이미 궁금했어 시리즈를 읽어본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 나온 "빛"에 대한 책이 아주 기대가 컸답니다.
모닥불을 피우고, 우주를 관측하고,통신을 가능하게 만든 빛!인류 문명과 과학 발전의 주춧돌인 빛의 모든 것!
모닥불을 피우고, 우주를 관측하고,
통신을 가능하게 만든 빛!
인류 문명과 과학 발전의 주춧돌인
빛의 모든 것!
책은 총 6장의 내용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각 장의 주제에 4~5가지의 소주제로 나뉘고
그 내용에 맞게 길지 않은 이야기로 원리를 설명해 줍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읽기에 지루하지 않아요.
간단한 그림과 자료사진들이
내용의 설명을 이해하기 쉽도록 도와 줍니다.
각 장의 마지막에 궁금pick 에서는
재미있고 간략한 다른 이야기들이 있어서
더 책에 빠져들게 만들지요.
이 책의 장점은
과학분야의 책이지만, 너무 어렵지 않고
부담없이 읽어 나갈 수 있도록
책의 크기도 작은 편입니다.
두께도 두껍지 않고,
한 챕터당 이야기도 길지 않아
과학의 어려움을 잊어버리고 읽어내기에 참 좋은 책이랍니다.
또 이 틴즈 시리즈가 과학분야를 새분화해서 나뉘어져 있으니, 관심있는 책을 찾아서 읽어보기도 참 좋은 것 같아요.
과학에 궁금한 것이 있다면,
틴즈시리즈 추천합니다.
초등 전과목 필수어휘 수록책으로 하루 4쪽, 20일 완성모바일앱으로 복습, 공부 현황 확인
초등 전과목 필수어휘 수록
책으로 하루 4쪽, 20일 완성
모바일앱으로 복습, 공부 현황 확인
매일 꾸준히 공부해서 벌써 마지막 주를
보냈습니다.
4주차로 16~20일차를 매일 공부하면서
책을 마무리 지었답니다.
16일차에는 수학의 도형에 관련한 다양한 어휘를 공부했답니다.
길쭉한, 비뚤어지지 등의 올바른 맞춤법에 맞는 단어도
알게 되었습니다.
사회 생활 부분의 영역에서는
처치, 처지, 차지 의 세가지 단어의
차이점도 공부했답니다.
국어 부분에서 역지사시-처지를 서로 생각한다는 뜻으로, 상대편의 처지에서 생각해 보고 배려해야 한다는 한자 성어도 익혔답니다.
과학의 지구부분에서
부- 라는 접두어의 뜻과 사용하는 단어들의
뜻과 차이점등을 배웠답니다.
마지막 사회의 사회문화 영역에서는
'입에 풀칠하다' 라는 말의 뜻을 이해하고 사용할 줄 알게 되었답니다.
어휘력을 공부하면서
다양한 단어의 뜻도 알고
독서에도 학교 수업에도 유용하고,
매일 스스로 공부도 하게 되니 정말 일석이조랍니다.
다음주에는 스스로 실력확인을 한답니다.
마지막 부분에 남은 2회의 실력확인을 풀어보면서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복습하면 참 좋을 것 같답니다.
#초등국어, #초등어휘문제집, #초등문해력
속담으로 언어 표현력을 높이고글씨체를 예쁘고 반듯하게 교정하고속담 속 지혜와 상식까지 덤으로 익히는
속담으로 언어 표현력을 높이고
글씨체를 예쁘고 반듯하게 교정하고
속담 속 지혜와 상식까지 덤으로 익히는
속담은 아이들이 알아야 할 중요한 부분이고,
재미있는 이야기책들도 시중에 많지만,
암기가 되려면 또 써보기도 해야하지요.
그러면 쓰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별로 없을테고,
엄마들은 참 난감합니다.
그럴때 재미있는 이야기와 만화도 있고,
부담없이 하루 하나만 쓰고 익히게 한다면
아이들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총50개 속담이 10개씩 5개의 파트로 나뉘어져서
한 파트를 하고 나면 실력 뽐내기 퀴즈로 복습, 확인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간단한 재미있는 만화와 설명으로
속담을 이해하게 하고 네모 칸에 써보게 하니
속담도 배우고 글씨도 예쁘게 교정되니
일석이조네요~!
실력확인까지 하니
제대로 익혔는지 알 수 있고 복습도 할 수 있으니
참 좋지요?
이 시리즈는 속담, 관용어, 사자성어
이렇게 다 있어서 하나씩 하루에 한장 씩
써가면서 익혀도 좋겠어요.
읽는 글밥도 제법 늘어나고
초등 저학년을 벗어나기 시작하면
제대로 된 세계명작등을 아이들이 읽기 시작합니다.
" 오즈의 마법사 " 는 많이 알고 있는 이야기이고,
마법사도 만나고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같이 나오니
글밥 많은 글을 처음 접해보기에
아이들이 읽어내기에 어렵지 않을 책이라 생각됩니다.
책은 하드보드로 단단하게 제법 두껍게 되어 있어요.
" 오즈의 나라에 다녀왔어요. 토토도 함께요.
아 엠 숙모!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정말 기뻐요!" p238
이 글을 마지막으로
총 238페이지에 해당하는 글이 있답니다.
차례를 펼치기 전 이렇게 이쁜 그림과 글,
작가와 오즈의 마법사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와 사진들이 컬러로 너무 이쁘게 나와 있답니다.
차례에는 24까지 이야기가 구분되어져 있어요.
중간중간 흑백의 이쁜 그림들과 같이
약간 큰 크기의 글이 있답니다.
글밥 많은 책을 도전~ 해 볼 아이들이
읽어보기에 참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 부록 부분에 작가와 작품에 대한 더 깊은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잘 나와 있어서
이 이야기를 모르는 아이들이라면
캐릭터 이야기를 먼저 읽어보고 책을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세계명작동화를 읽어보려는 아이들이게
이 책을 오즈의 마법사 책을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