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라일락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1907196</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16 Jul 2026 07:08:45 +0900</lastBuildDate><image><title>라일락</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71907196845907.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71907196</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라일락</description></image><item><author>라일락</author><category>책 리뷰</category><title>&amp;lt;레이건&amp;gt; 위대한 리더십의 대통령 - [레이건 - 강철 같은 낙관의 리더십]</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384840</link><pubDate>Fri, 10 Jul 2026 21: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3848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8713&TPaperId=173848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2/4/coveroff/k7621387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8713&TPaperId=173848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레이건 - 강철 같은 낙관의 리더십</a><br/>크레이그 셜리 지음, 윤희석 옮김 / 메디치미디어 / 2026년 05월<br/></td></tr></table><br/>&lt;레이건&gt;을 쓴 저자는 '크레이그 셜리'이다. 그는 레이건 전기 작가 중에서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 레이건에 관해서 쓴 책으로는 &lt;레이건의 혁명&gt;, &lt;운명과의 만남&gt;, &lt;최후의 막&gt;, &lt;레이건의 부상&gt;이 있다.역자인 '윤희석'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을 했으며, 여러 방송에서 정치 패널로 맹활약을 하고 있다. &nbsp;학식과 품격을 갖추고 현 정치상황을 합리적이고 수준 높게 논평을 한다.&nbsp;그래서 그가 나오는 방송을 열심히 보고 있다. 그런 이유로 이 책을 읽게 됐다.물론, 추천의 말을 써 준 한동훈 의원을 존경하기 때문이기도 하다.&nbsp;<br><br>레이건 (1911~ 2004)은 미국의 40대 대통령으로 1981년 1월 20일~1989년 1월 20일까지 &nbsp;재임했다.레이건 대통령에 대한 기억은 영화 배우 출신이라는 점이었다. 그 이외에는 별로 생각나는 점이 없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로널드 레이건의 생애, 정치 활동 등을 자세히 알게 됐다.레이건은 조지 워싱턴, 에이브러햄 링컨, &nbsp;프랭클린 루스벭트와 함께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4명의 대통령 중의 한 사람이다. &nbsp;아직도 어린 시절의 기억 속에는 존. F 케네디 암살 장면과 장례식에서 어린 아들이 보여 준 행동이 남아 있다.그리고 학창시절에는 미국 대통령의 방한에 거리에서 국기를 흔들었던 기억이 난다.레이건에 대해서는 너무도 모르고 있었던 많은 업적들을 꼼꼼히 일게 됐다. 소련 공산주의 타도, 미국 국민의 사지 진작을 위한 200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전기가 그렇듯이, 레이건의 어린시절도 궁금했다. 어린 시절에는 물질적으로 가난했지만 정신적으로는 풍요로웠다. 아버지가 알콜 중독이기는 했지만, 어머니는 깊은 신앙과 선함으로 자식을 가르쳤고, 이것은 레이건에게는 낙관적인 생각을 가지게 했으며, 레이건에게 뛰어난 능력이었던 타협의 힘을 키워 줬다.요즘, 정치인들을 보면서 어린 시절에 가정에서 부모님의 사랑으로 성장한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는가를 주의깊게 살피게 된다. 성격 형성에 중요한 요인은 부모님의 역할 그리고 그건 한 사람의 평생을 좌우한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레이건은 스포트 아나운서, 영화배우 협회 회장, SGA위원장, &nbsp;갤리포니아 주지사 그리고 대통령의 길을 걷는다.SGA위원장은 레이건이 정계 입문 과정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레이건은 자식과 정치 성향이나 의견이 다른 사람들과 타협 또 타협, 타협의 정치를 한다. 그러나 그는 자기 자신과 &nbsp;신념 그리고 유권자를 저버리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바로 지금 우리 현실에서 가장 필요한 덕목이 아닐까 한다.레이건은 1981년 카터에게 압도적 승리로 미국의 40대 대통령이 되고 4년 후에는 재임 대통령이 된다.&nbsp;그의 정책으로 미국 경제의 재활서을 위해 레이거 노믹스를 채택한다. 감세 정책을 쓰지만 군비 지출을 늘리고 그외의 지출을 줄인다. 반공적인 외교 정책을 쓴다.&nbsp;<br><br>레이건은 작은 정부, 자본주의를 고수한 보수주의자이다. 민주당 하원의장 오닐과의 격렬한 논쟁도 있었다.&nbsp;"레이건과 오닐이 남긴 교훈은 분명하다. 서로 친구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타협이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자신의 이념에 대한 맹목적인 집착을 내려놓을 수 &nbsp;있는 강인함이야말로 미국을 지탱하는 가장 위대한 힘이라는 사실이다. " &nbsp;(p. 235)레이건을 '위대한 소통가', '강력한 리더십의 소유자' 그리고 소련을 무너뜨리고 냉전을 끝낸 대통령으로 기억한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레이건은 인생을 관통하며 얻은 자신감과 겸손함, 가난한 어린 시절에서 비롯된 서민적 풍모, 배우 경력에서 비롯된 유머러스함과 언어의 품격 등을 모두 동원해 국민에게 다가갔다. 그는 보수주의와 자유민주적 신념과 낙관주의를 바탕으로 비전을 제시했고, 복잡한 정책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로 풀어냈다. 미국인들은 그런 레이건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그뿐만 아니라 민주당 지지자들까지 ‘레이건 민주당원’으로 포섭하는 경이로운 외연 확장 능력을 보여주었다. 레이건의 낙관주의와 소통 능력, 대중 친화적 리더십은 정치인이 국민의 마음을 어떻게 얻어야 하는지에 관한 이상적인 표준을 보여준다. (출판사 리뷰 중에서)<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2/4/cover150/k7621387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020426</link></image></item><item><author>라일락</author><category>책 리뷰</category><title>&amp;lt;한자로 배우는 초등 한국사 3&amp;gt; 한자로 한국사를 배우자  - [한자로 배우는 초등 한국사 3 : 대한 제국부터 현대사까지 - 하루 10분, 한자 어휘와 문해력 완성!]</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382445</link><pubDate>Thu, 09 Jul 2026 13: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3824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0705&TPaperId=173824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26/86/coveroff/k8021307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0705&TPaperId=173824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자로 배우는 초등 한국사 3 : 대한 제국부터 현대사까지 - 하루 10분, 한자 어휘와 문해력 완성!</a><br/>민은정.심재근.정예슬 지음, 방수아 그림 / 미래주니어 / 2026년 06월<br/></td></tr></table><br/>어떤 글을 읽을 때에 모르는 단어가 나오게 되는데, 그 때에 옆에 한자가 함께 적혀 있으면 문장을 이해하기가 쉽다. 그러나 아직 초등학생은 한자를 잘 모르니 한국사와 같은 과목의 경우에는 어려운 단어가 나오면 이해가 쉽지 않을 수가 있다.이렇게 한국사를 처음 공부하려는 어린이들에게 한국사를 훨씬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이 &lt;한자로 배우는 초등 한국사&gt;이다.&nbsp;이 책은 전,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 3분이 썼는데, 초등학생들을 가르쳤던 경험이 많이 반영됐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시대순으로 구성되었는데, 많은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지만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다.&lt;한자로 배우는 초등 한국사&gt;는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nbsp;1권 : 구석기 시대부터 철기 삼국시대까지2권 : 통일신라 시대부터 조선 후기까지3권 :대한제국부터 현대사까지<br><br>역사는 수 천, 수 만 동안 써 내려온 재미있는 이야기이다.&nbsp;&lt;한자로 배우는 초등 한국사 3&gt;은 대한제국에서 현대사까지의 역사가 담겨 있다.각 단원은 1주일씩 공부할 수 있도록 6회로 나누어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에는 단원평가가 있어서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알아 볼 수 있다.&nbsp;1주차 : 대한제국2주차 : 일제 강점기3주차 : 현대사 14주차 : 현대사 2<br><br>3권은 마지막 권이기 때문에 대한제국, 일제 강점기의 가슴 아픈 역사가 담겨 있다. 독립운동, 광복, 정부수립, 6.25전쟁, 민주화, 경제성장이 다루어진다. 그리고 다문화 사회와 한류 문화까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역사의 흐름에 따라 설명된다.<br><br>이런 과정에서 초등학생 어린이들은 어려운 단어들을 한자를 익히면서 쉽게 접할 수 있다.&nbsp;<br><br>이 책은 한 권의 책으로 한자와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다. &nbsp;한글은 같은 글자라 해도 다른 &nbsp;뜻을 가진 단어들이 많다. 문장에서 어떤 뜻으로 쓰였는지를 알기 &nbsp;위해서는 문해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한자를 안다면 그 뜻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nbsp;그래서 한국사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한자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nbsp;하루 10분씩 , 일주일에 6개의 역사 이야기를 한자와 함께 익히면 된다. 각 주차의 마지막에는 단원평가가 있어서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문제를 풀면서 총정리하면 된다.어린이들이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도록 역사 이야기, 역사 속의 한자풀이, 한자 어휘 확장하기, 똑똑한 한자 어휘 퀴즈, 똑똑한 역사 어휘 퀴즈, 단원평가, 낱말찾기가 있다.처음에는 어린이들이 낯설지도 모르겠으나 4주차에 이르면 역사 상식도 넓어지고 한자도 많이 익힐 수 있게 된다.한자를 알면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역사 공부, 한자 어휘 습득을 함께 할 수 있는 책이다.&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26/86/cover150/k8021307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268672</link></image></item><item><author>라일락</author><category>책 리뷰</category><title>&amp;lt;한자로 배우는 초등 한국사 2.&amp;gt; 한자를 알면 한국사가 쉬워진다. - [한자로 배우는 초등 한국사 2 : 통일신라 시대부터 조선 후기까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382026</link><pubDate>Thu, 09 Jul 2026 09: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3820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0705&TPaperId=173820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26/84/coveroff/k87213070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0705&TPaperId=173820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자로 배우는 초등 한국사 2 : 통일신라 시대부터 조선 후기까지</a><br/>민은정.심재근.정예슬 지음, 방수아 그림 / 미래주니어 / 2026년 06월<br/></td></tr></table><br/>&lt;한자로 배우는 초등 한국사&gt;는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nbsp;1권 : 구석기 시대부터 철기 삼국시대까지2권 : 통일신라 시대부터 조선 후기까지3권 :대한제국부터 현대사까지<br><br>역사는 수 천, 수 만 동안 써 내려온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한국사를 처음 배우는 초등학생은 한자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한국사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nbsp;한국사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한자를 이해하는 것은 필수이다. 한자를 안다면 한국사를 쉽게 해석할 수 있다.&nbsp;&lt;한자로 배우는 초등 한국사 2권&gt;은 통일신라 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이다.&nbsp;1권 보다 더 복잡해지고 어려워지는 &lt;한자로 배우는 초등 한국사 2권&gt;이다.한글은 같은 글자라 해도 다른 &nbsp;뜻을 가진 단어들이 많다. 문장에서 어떤 뜻으로 쓰였는지를 알기 &nbsp;위해서는 문해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한자를 안다면 그 뜻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nbsp;그래서 한국사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한자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nbsp;그래서 이런 점을 생각해서 초등학교 전 현직 교사 3분이 펴낸 책이 &lt;한자로 배우는 초등 한국사&gt;이다.학교 현장에서 초등학생들을 교육시켰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부분들을 잘 알고 있는 교사들이 쓴 책이기에 더 신뢰가 간다.&nbsp;<br><br>2권의 내용은,1주차 : 통일신라시대2주차 : 고려 시대3주차 : 조선 전기4주차 : 조선 후기하루 10분씩 , 일주일에 6개의 역사 이야기를 한자와 함께 익히면 된다. 각 주차의 마지막에는 단원평가가 있어서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문제를 풀면서 총정리하면 된다.<br><br>어린이들이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도록 역사 이야기, 역사 속의 한자풀이, 한자 어휘 확장하기, 똑똑한 한자 어휘 퀴즈, 똑똑한 역사 어휘 퀴즈, 단원평가, 낱말찾기가 있다.처음에는 어린이들이 낯설지도 모르겠으나 4주차에 이르면 역사 상식도 넓어지고 한자도 많이 익힐 수 있게 된다.한자를 알면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역사 공부, 한자 어휘 습득을 함께 할 수 있는 책이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 white-space: pre-wra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26/84/cover150/k87213070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268454</link></image></item><item><author>라일락</author><category>책 리뷰</category><title>&amp;lt;한자로 배우는 초등 한국사 1&amp;gt; 한자를 알면 한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한자로 배우는 초등 한국사 1 : 구석기 시대부터 철기·삼국 시대까지 - 하루 10분, 한자 어휘와 문해력 완성!]</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381990</link><pubDate>Thu, 09 Jul 2026 09: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3819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0705&TPaperId=173819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26/57/coveroff/k5321307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0705&TPaperId=173819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자로 배우는 초등 한국사 1 : 구석기 시대부터 철기·삼국 시대까지 - 하루 10분, 한자 어휘와 문해력 완성!</a><br/>민은정.심재근.정예슬 지음, 방수아 그림 / 미래주니어 / 2026년 06월<br/></td></tr></table><br/>한글에서는 같은 글자가 다른 뜻을 가진 단어들이 많기 때문에 문맥을 통해서 단어를 파악해야 한다. 그래서 문장을 읽다가 그 단어가 어떤 뜻을 가졌는지를 생각해 봐야 하는 경우가 많다.특히 역사 공부를 하다 보면 한자어들이 많이 나온다. 한자를 알고 있다면 쉽게 해석할 수 있는 부분들을 아직 초등학교저학년생들을 잘 알 수가 없다.한국사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한자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처음 한국사를 접하는 어린이들이 한자를 안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들을 생각해 보자.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삼국, 농경, 친교, 외교 등....한국사 책 속에 나와서 익숙하게 생각되는 말들을 정확하게 그 뜻을 이야기할 수 있는 어린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그래서 이런 점을 생각해서 초등학교 전 현직 교사 3분이 펴낸 책이 &lt;한자로 배우는 초등 한국사&gt;이다.학교 현장에서 초등학생들을 교육시켰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부분들을 잘 알고 있는 교사들이 쓴 책이기에 더 신뢰가 간다.&nbsp;<br>초등학생들이 한자를 배우기는 하지만 단어의 뜻을 생각하지 않고 그저 글자의 형태를 보고 쓰고 익히다 보니 한자 공부를 어렵게 생각한다.한자는 어렵기는 하지만 단어 속에 숨겨진 속뜻을 이해한다면 쉽게 공부할 수 있다.&lt;한자로 배우는 초등 한국사&gt;는 모두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br><br>1권 : 구석기 시대부터 철기 삼국시대까지2권 : 통일신라 시대부터 조선 후기까지3권 :대한제국부터 현대사까지&nbsp;역사는 수 천, 수 만년을 동안 써 내려 온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어려운 단어들을 극복하면 훨씬 흥미로운 공부가 될 수 있다.<br><br>이 책은 4주차로 구성되어 있다.1주차 : 구석기 시대, 2주차 : 신석기 시대, 3주차 : 청동기와 고조선 시대, 4주차 : 철기와 삼국시대&nbsp;하루 10분씩 , 일주일에 6개의 역사 이야기를 한자와 함께 익히면 된다. 각 주차의 마지막에는 단원평가가 있어서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문제를 풀면서 총정리하면 된다.<br><br>어린이들이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도록 역사 이야기, 역사 속의 한자풀이, 한자 어휘 확장하기, 똑똑한 한자 어휘 퀴즈, 똑똑한 역사 어휘 퀴즈, 단원평가, 낱말찾기가 있다.처음에는 어린이들이 낯설지도 모르겠으나 4주차에 이르면 역사 상식도 넓어지고 한자도 많이 익힐 수 있게 된다.한자를 알면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역사 공부, 한자 어휘 습득을 함께 할 수 있는 책이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 white-space: pre-wra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26/57/cover150/k5321307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265747</link></image></item><item><author>라일락</author><category>책 리뷰</category><title>&amp;lt;미로를 탈출하라&amp;gt; 집중력, 창의력, 관찰력을 키워주는 미로탈출 - [미로를 탈출하라 - 쉴수록 좋아지는 나의 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378299</link><pubDate>Tue, 07 Jul 2026 11: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3782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532892&TPaperId=173782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3044/43/coveroff/k8525328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532892&TPaperId=173782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로를 탈출하라 - 쉴수록 좋아지는 나의 뇌</a><br/>풀잎 편집부 지음 / 풀잎 / 2018년 01월<br/></td></tr></table><br/>&lt;미디어북 자연&gt;에서 나온 &lt;쉴수록 좋아지는 나의 뇌, 미로를 탈출하라&gt;는 아주 작은 포켓용 책이다.&nbsp;가로 10.5cm, 세로 14.8 cm 이다. &nbsp;요즘 어린이들이 디지털 세상에 갇혀 지내고 있는데, 그런 세상에서 벗어나 아날로그식 놀이를 할 수 있는 책이다.&nbsp;<br><br>이 책에는 미로를 따라 입구에서 출구까지 가는 길을 찾는 그림들로 가득하다. 책이 작으니 그림들도 물론 작아서 미로 찾기가 더 어렵게 느껴진다. 그러나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미로를 찾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린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br><br>미로 찾기를 통해서 어린이들은 집중력, 창의력, 관찰력을 기를 수 있다. 흑백 그림의 미로도 있고 잔잔한 같은 그림이 연속되는 미로도 있다.&nbsp;<br><br>포켓용 미로찾기이니, 가지고 다니면서 미로 탈출의 기쁨을 즐겨 보자&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3044/43/cover150/k8525328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30444397</link></image></item><item><author>라일락</author><category>책 리뷰</category><title>빵빵한 어린이 수수께끼 2&amp;gt; 만화를 통해 수수께끼를 풀어보자 -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수수께끼 2 - 숨겨진 비밀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373483</link><pubDate>Sat, 04 Jul 2026 16: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3734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0667&TPaperId=173734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6/25/coveroff/k20213066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0667&TPaperId=173734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수수께끼 2 - 숨겨진 비밀편</a><br/>박빛나 지음, 현상길 감수 / 유앤북 / 2026년 07월<br/></td></tr></table><br/>유앤북에서 출간되는 &lt;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gt; 17권은 &lt;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수수께끼 2 : 숨겨진 비밀&gt;이다. &nbsp;&lt;빵빵한 어린이 수수께끼&gt;는 이미 2022년 5월에 나왔는데, 그 후속편이 나오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2편이 나오니 반가운 마음이 든다.수수께끼 맞추기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 &nbsp;친구가 내는 수수께끼를 들으면 알송달송해서 답을 맞추지 못하다가도 그 답을 들으면 '아,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답을 모를 때는 아리송하지만 답을 알면 너무 쉬운 수수께끼.어쩌면 수수께끼는 정해진 답이 없을 수도 있다. &nbsp;답을 찾기 위해서 유추하다 보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nbsp;&lt;빵빵한 어린이 수수께끼&gt;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되어 있다. 수수께끼 속에 숨겨져 있는 비유와 낱말의 의미 등을 찾아내기 위해서 어린이들은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언어 발달, 사고력, 상상력 그리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nbsp;<br><br>책 속의 주인공은 빵 가족이다. 아빠, 엄마, 누나 (마리), 그리고 나 (그리)이다.&nbsp;<br><br>1권의 이야기는 빵빵가족이 부산 여행을 간다. 차를 타고 가던 중에 차를 가로막는 사람이 있다. 한여름에 망토를 입은 사람, 낯선 사람을 태우기에는 차를 세우기가 힘든 상황이었는데, 망토를 입은 마녀는 자신을 무시했다고 저주를 퍼붓는다. 마녀의 저주에 빠진 빵빵 가족은 부산까지 가는 길에 휴게소를 지키는 문지기들이 낸 수수께끼를 풀어야 그 곳을 통과할 수 있다.&nbsp;2권의 이야기는 빵 가족이 전주로 가족여행을 떠난다. 이미 부산여행에서의 악몽이 생각난다. 이번에는 무사히 즐거운 가족여행이 될 수 있을까?<br><br>엄마가 예약한 숙소인 한옥에 도착한 빵 가족들은 한옥인 줄 알았던 숙소가 궁궐 같은 모습에 놀란다. 오싹하고 으스스한 기분이 드는 숙소로 들어간 가족들은 문이 닫히면서 그곳에 갇히게 된 것을 알게 된다.가는 곳마다 나오는 유령들, 으스스한 분위기에 누군가의 발소리 그리고 속닥거리는 말 소리까지.<br><br>방 마다 그곳에서 빠져 나가기 위해서는,"수수께끼를 풀지 못하면 너희들은 갇힌다." 는 메시지를 보게 되고, 어떤 방에서는 거울 앞에 선 유령들의 모습이 나타나기도 하니 공포에 사로 잡힌 가족들.그들에게 주어진 수수께끼를 풀어 보자.<br><br>빵 가족은 상상력과 사고력을 동원하여 152개의 수수께끼를 풀어 나간다.&nbsp;여기에서 어린이들이 배울 수 있는 것은 공포와 두려움 속에서 수수께끼를 하나 하나 풀어 나가는 가족들의 모습을 통해서 무서운 상황이 생긴다고 해도 회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헤쳐 나가야 된다는 교훈을 얻게 된다.가족 간에서는 물론, 어린이들이 학교 생활 또는 일상 생활 속에서 &nbsp;발생하는 돌발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지혜를 배우게 된다.&nbsp;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이들은 수수께끼를 푸는 과정에서 상상력, 사고력, 성취감이 높아질 수 있다.책 속의 수수께끼를 가족 또는 친구들과 풀면서 협동심을 발휘하고 친근감을 키워 나가기를 바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6/25/cover150/k20213066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962532</link></image></item><item><author>라일락</author><category>책 리뷰</category><title>&amp;lt; 돈, 명예, 사랑보다 내게는 진실을 달라&amp;gt; 소로가 지금 이 순간, 이 곳에 있다면 - [돈,명예, 사랑보다 내게는 진실을 달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373457</link><pubDate>Sat, 04 Jul 2026 16: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3734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0878&TPaperId=173734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05/26/coveroff/k9221308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0878&TPaperId=173734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돈,명예, 사랑보다 내게는 진실을 달라</a><br/>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19세기 미국의 시인, 철학자, 에세이스트이다. 1854년 하버드 대학을 나온 청년인 소로는 &nbsp;도끼 한자루를 들고 월든 호숫가로 들어가서 오두막을 짓고 산다. 2년 2개월 2일 동안 통나무집을 짓고 밭을 일구고 자급자족을하면서 문명에서 벗어난 생활을한다. 그는 이후에도 소박한 삶을 산다.&nbsp;'소로'는 그곳에서의 생활을 18편의 에세이로 쓴 &lt;월든 : 숲 속의 생활&gt;을 출간한다. 그당시에는 큰 반응을 얻지 못했으나 20세기에 들어 오면서 자연의 법칙과 아름다움을 사색을 통해서 진리를 추구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면서 미국 문학 최고의 걸작으로 꼽힌다.&nbsp;그를 '숲 속의 낭만주의 은둔자', ' 평화주의 자연주의자'라 일컫기도 한다. 소로는 소박한 삶을 강조하였으며 실패에 좌우되지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라는 충고도 남겼다.돈, 명예, 사랑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는 '소로'의 사상이 현실감이 없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그런 독자들에게 '소로'의 생각을 일깨워주는 책이 &lt;돈, 명예, 사랑 보다 내게는 진실을 달라&gt;이다.이 책은 출판사 모티브에서 '환생 인터뷰 시리즈 1'로 펴냈다.바로 우리 보다 먼저 살았던 사람들의 생각을 지금 이 순간에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자는 의미가 있는 책이다.간추리자면, 이 책의 주제는 "맹목적인 소유욕과 삶에 짓눌려 진짜 삶을 잃어버린 채 끌려 다닐 것인가 아니면 세상의 군더더기를 도려내고 스스로 삶의 주도권을 되찾을 것인가 " 이다.&nbsp;<br>삶에 충실한다는 것은 있는 그대로 자신으로 산다는 의미이다.&nbsp;이 책의 구성을 보면,<br><br>1장 : 세속의 소음을 끊어라, 허영이 만든 가짜 자아2장 : 소유라는 이름의 거대한 맹목적 환승3장 : 조직의 부품이 되기를 단호히 거부하라.4장 : 거짓된 관계망을 뚫고 철저히 고립되라5장 : 가장 날카로운 진실로 내 삶을 재건하라.<br><br>소로는 독자들에게 묻는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과연 진짜의 삶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느냐?현대인이 가장 신경쓰는 '타인의 시선'. 그런 시선에 얽매이지 말기를 소로는 말한다. 또한 우리가 두려워 하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실패한 모습을 들키는 것이라고 말하는데, 너무도 공감이 가는 말이다.<br><br>이런 사례는 너무도 많이 봤기 때문이다. 내 삶을 타인의 시선에서 생각하는 우리들....당시의 소로가 우리에게 생활 속에서 얽매이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시계, 신문, 편지 등당시에도 시계가 없다면, 아마도 한 순간도 견디기 힘든 이들도 있을 것인데, &nbsp;현대인에게는 얼마나 많은 것들이 우리의 생활을 얽매이고 있느냐.'더 벌어라, 더 쌓아라, 더 &nbsp;올라가라, 더 인정받아라!!'' 좋은 직장, 좋은 배우자, 좋은 학교, 좋은 집, 좋은 노후!!'수백 년 전을 거슬러서 소로가 지금 이 순간, 이 자리에 있다면 우리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가를 이 책 속에서 독자들은 찾을 수 있을 것이다.&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05/26/cover150/k9221308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052617</link></image></item><item><author>라일락</author><category>책 리뷰</category><title>&amp;lt;이방인&amp;gt; 인간 존재의 부조리와 고독을 담아낸 카뮈의 대표작 - [이방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369911</link><pubDate>Thu, 02 Jul 2026 15: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3699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0663&TPaperId=173699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4/57/coveroff/k1721306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0663&TPaperId=173699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방인</a><br/>알베르 카뮈 지음, 김한식 옮김 / 시간과공간사 / 2026년 06월<br/></td></tr></table><br/>지난 3월에 읽은 책인데, 이번에 다시 읽게 됐다. 알베르 카뮈의 &lt;이방인&gt;은 오래 전에 읽었는데, 작가의 소설인 &lt;페스트&gt;를 읽게 되면서 다시 한 번 &lt;이방인&gt;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살림출판사'의 &lt;이방인&gt;을 읽었다.&lt;이방인&gt;을 실존주의 소설 또는 철학소설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그래서인지 읽은 후에 &nbsp;뭔가 풀리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서 '시간과공간사'의 &lt;이방인&gt;을 다시 읽었다.<br><br>&lt;이방인&gt;을 읽은 지 얼마 안됐기 때문인지 두 출판사의 책이 번역에 있어서 작은 차이가 있음이 느껴졌다.알베르 카뮈의 대표작은 &lt;이방인&gt; 1942, &lt;페스트&gt; 1947, 에세이 &lt;방황하는 인간 &gt;1951 등이 있다.그리고 &nbsp;카뮈가 사망하기 직전에 집필하던 미완성 자전소설 &lt;최초의 인간&gt;은 그의 딸에 의해서 정리, 교정하여 출간되었다.&nbsp;&lt;이방인&gt;은 부조리한 사건 속에서 인간 존재의 고립을 드러낸다. &lt;페스트&gt;는 재난에 맞서는 사람의 모습에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인간의 연대와 책임이 드러난다. &nbsp;&lt;전락&gt;은 한 변호사의 고백 형식을 통해 인간 내면의 위선과 죄의식을 집요하게 탐구한다.이렇듯, 카뮈의 작품 세계는 인간 조건의 모순을 인정하면서 그 속에서 인간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lt;이방인&gt;은 제2차 세계대전 직전에 구상을 하였다. 작품 속의 주인공인 뫼르소는 장래가 촉망되는 청년이었지만. 거의 1년 동안 변함없이 다람쥐 쳇바퀴 돌듯, 직장과 집을 오가는 무기력한 인물로 변한다.자신의 연로한 어머니를 요양원에 보냈지만 어머니가 그곳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방문 조차 하지 않는다. 심지어 어머니의 나이가 몇 살인지도 모른다.&nbsp;그런 뫼르소에게 날라 온 어머니의 죽음, 장례식 참석으로 소설은 시작된다."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일지도, 모르겠다.... 아마 어제였을 것이다. " (p.9)<br><br>&lt;이방인&gt;을 이야기할 &nbsp;때에 이 첫 문장이 많이 인용된다. 뫼르소의 덤덤함, 무기력, 자신의 감정을 포장하지도 않고 과장하지도 않는 무감각(?)심지어 그가 요양원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엄마의 관 뚜껑이 닫혀진 후였는데, 관리인은 뫼로소에게 '나사못을 뺄까요' , ' 보고 싶지 않으세요'라는 말을 하지만 그는 그냥 '네' 라고 말한다.어머니의 마지막 모습 조차 보기를 거부한다. &nbsp;장례식이 끝나자마자 버스를 타고 해변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예전에 사무실 타자수였던 마리와의 만남, 그리고 코믹 영화관람.일반적이지 않은 뫼로소의 일상, 그리고 같은 아파트에 사는 레몽의 가정사에 관련되어 아랍인을 살해 하는 장면까지.햇볕이 내리쬐는 해변가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br><br>이 책은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nbsp;있는데, 여기까지가 1부의 이야기이다.2부에서는 뫼르소의 살인사건으로 인하여 체포, 투옥, 심리, 재판과정, 사형 선고, 선고 후의 마음 상태 등이 전개된다.작품의 중요 포인트에 나타나는 이글거리는 태양.뫼르소는 자신이 한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 올 것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이 없다. 재판과정에서 어머니의 장례식에 울지 않았다, 장례식 후의 행동 등이 도막 위에 올라 온다.뫼르소는 다만 사회 부적응과 낙오자같은 행동, 사회의 관행에 따르지 않는 무관심이었을 뿐인 일들이 사형이라는 판결로 이어진다.그래서 이런 웃픈 이야기도 나온다. ' 장예식에서 울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사형선고를 받을 위험이 있다.'그는 다만 사회에 냉소적인 인물이었는데....독자의 입장에서 표현할 수 없었던 &lt;이방인&gt;에 대한 리뷰는 출판사 리뷰를 함께 읽으면 이해가 쉽지 않을까 생각한다.<br><br>- - - 출판사 리뷰 중에서 - - -&lt;이방인&gt;이 지금까지도 오래 읽히는 이유는 단순히 부조리를 말하는 데 그치지 않기 때문이다. 카뮈는 삶이 본질적으로 불완전하고 설명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냉정하게 바라보면서도 그런 세계 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지를 끝까지 놓지 않는다. 인간은 끊임없이 삶의 의미를 묻지만, 세계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카뮈는 바로 그 침묵을 외면하지 않는다. 그가 말한 ‘세상의 다정한 무관심’은 절망이 아니라,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는 태도에 가깝다.<br><br>냉혹할 만큼 절제된 문장, 알제리의 눈부신 태양 아래 흔들리는 감각, 삶과 죽음 사이를 가르는 담담한 시선까지. 『이방인』은 읽을수록 더 깊은 고독과 자유를 발견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난 뒤에도 독자는 쉽게 뫼르소를 떠나보내지 못한다.출간 이후 8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이방인』은 현재진행형의 고전이다. 타인의 시선과 사회의 기준 속에서 살아가는 오늘의 독자들에게 이 작품은 가장 낯설고도 가장 다정한 질문을 건넨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4/57/cover150/k1721306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945762</link></image></item><item><author>라일락</author><category>책 리뷰</category><title>주토피아 2의 멋진 순간들을 색칠해 보자 - [디즈니 주토피아 2 컬러링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344512</link><pubDate>Fri, 19 Jun 2026 23: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3445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9595&TPaperId=173445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52/14/coveroff/k60213959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9595&TPaperId=173445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디즈니 주토피아 2 컬러링북</a><br/>아르누보 편집부 지음 / 아르누보 / 2026년 05월<br/></td></tr></table><br/>주토피아는 디지니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 어린이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이다. 주토피아 경찰서의 명콤비 주디와 닉의 활약은 이미 1편에서 봤지만 2편에서는 파트너가 되어서 좌충우돌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쳐 낸다.<br><br>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주토피아는 이미 100여 년 전에 링슬리 가문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그동안에 이 도시에 살고 있던 파충류 뱀들은 사라졌다. 대관절 뱀들은 왜 주토피아를 떠났을까?주토피아 건설 100주년이 되는 축하 연회장에 돌연 수상한 뱀이 나타나 중요한 유물인 링슬리 저널을 훔쳐 가려는 일이 벌어진다. 저널이 뭐 그리 중요한 유물일까 하는 의구심이 생기면서 하필 왜 뱀이 이 싯점에 나타나는지도 의문이 생긴다.주토피아 경찰 사상 첫 번째 토끼 경찰인 주디 홉스와 한때는 불법적인 일을 하기도 했지만 주디의 권유로 경찰 사상 첫 번째 여우 경찰이 된 닉 와일드는 파트너가 되어서 사건 현장에 투입된다.<br><br>그러나 티격태격하면서 말썽을 부린다고 생각한 서장은 주디와 홉을 파트너 교육을 보내면서 사건에서 배제한다.&nbsp;그런데, 주디와 닉은 독사 게리를 만나게 되면서 어떤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감지한다.&nbsp;우리들이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스네이크인 게리는 사실은 그 누구 보다도 친절하다. 주토피아에서 쫒겨난 가족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기를 원한다.&nbsp;주디 홉스와 닉 와일드의 캐릭터는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준다. 토끼와 여우라는 편견에 경찰서 내에서도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수사에서 배제되면서 누명을 쓰기도 한다.&nbsp;주디와 닉은 서로 다른 점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서로 이해하고 노력하면서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누구 보다도 더 절친하고 유능한 파트너로 거듭난다.&nbsp;&lt;주토피아&gt;에서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nbsp;'차별과 편견을 이겨내라'이다.<br><br>어려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주리와 닉은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파트너가 된다.&nbsp;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어떤 거짓이 있다면 그 진실을 밝히기 위한 용기가 우리에게는 필요하다.이런 이야기가 담긴 &lt;주토피아 2&gt;를 컬러링북으로 만날 수 있는 책이 &lt;주토피아 2 컬러링북&gt;이다. 영화로도 흥미롭게 보았던 &nbsp;주디 홉스와 닉 와일드의 모습을 다양하게 그림으로 만날 수 있다.&nbsp;&lt;주토피아 컬러링북&gt;에는 연회장 등을 비롯한 다양한 장소에서 모험을 하는 두 주인공의 모습을 다양한 색감으로 채워 나갈 수 있다.&nbsp;이야기 속의 멋진 순간들을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색감으로 물들여 보자. 색칠하기는 어린이들의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워 준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52/14/cover150/k60213959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521479</link></image></item><item><author>라일락</author><category>책 리뷰</category><title>자신만의 색칠을 해 보자 - [픽사 애니메이션 컬러링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344426</link><pubDate>Fri, 19 Jun 2026 23: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3444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9398&TPaperId=173444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3/54/coveroff/k3121393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9398&TPaperId=173444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픽사 애니메이션 컬러링북</a><br/>디즈니 픽사 스튜디오 지음 / 아르누보 / 2026년 05월<br/></td></tr></table><br/>픽사 애니메이션은 어린이, 어른 모두 좋아한다. 1995년의 토이스토리에서 2023년의 엘리멘탈에 이르기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사랑을 받아 왔다.&nbsp;이 책에는 픽사 클래식 명작부터 최신 흥행작까지 폭넓게 수록한 이 책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저마다의 픽사를 색칠하며 함께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디즈니 픽사 스튜디오는 애니메이션의 혁신을 이루었으며 , 애니메이션에는 감동과 유머가 있다. 물론, &nbsp;애니메이션 마다 메시지가 담겨 있다. &nbsp;토이 스토리의 우디와 버즈, 인사이드 아웃의 기쁨이와 슬픔이 그리고 니모를 찾아서의 말린, 도리, 니모 등은 세대를 넘어서 사랑받는 캐릭터들이다.&nbsp;<br><br>&lt;픽사 애니메이션 &nbsp;컬러링북&gt;에는 대표적인 애니메이션들의 명장면들이 담겨져 있다. 이 책에 담겨진 애니메이션은 토이 스토리, 벅스 라이프, 몬스터 주식회사, 몬스터 대학교, 니모를 찾아서, 도리를 찾아서, 인크레더블, 카, 월E, 업, 온워드, 인사이드 아웃, 코코, 소울, 엘리멘탈의 명장면들이 누군가가 색칠을 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nbsp;각 스토리의 명장면들은섬세한 선화로 생동감있게 그려져 있다.&nbsp;독자들이 할 일은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아름다운 색칠을 하는 일이다.&nbsp;<br><br>아마도 이 책은 어린이들이 주로 보고 색칠을 할 것인데, 컬러링북의 장점은 색칠을 하면서 집중력이 생기게 되고, 색감도 익히게 된다.&nbsp;요즘 컬러링북이 많이 출간되는데, 어른을 위한 컬러링북도 많이 있다. 어린이들은 어린이들 대로, 어른들은 어른들 대로, 픽사 애니메이션의 명장면을 생각하면서 자신만의 색칠을 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픽사 애니메이션의 감동적인 순간을 다채롭게 색칠하면서 추억을 쌓아 보면 어떨까&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34, 34, 34); font-size: 15px; white-space: pre-wra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3/54/cover150/k3121393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235498</link></image></item><item><author>라일락</author><category>책 리뷰</category><title>&amp;lt;파랑의 끝에서 너를 기다린 하루&amp;gt; 지금 이 순간을 충실하게 - [파랑의 끝에서 너를 기다린 하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343559</link><pubDate>Fri, 19 Jun 2026 14: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3435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9092&TPaperId=173435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0/5/coveroff/k1221390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9092&TPaperId=173435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파랑의 끝에서 너를 기다린 하루</a><br/>봄비눈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6년 05월<br/></td></tr></table><br/>사람들은 흔히 이런 말을 한다. '내 인생의 어느 싯점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로 가고 싶은가 '우리의 삶이 그리 만만하지 않으니, 어떤 순간의 선택이 나의 인생을 좌우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시절에 그런 선택이 아닌 다른 선택을 했다면 지금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하는 아쉬움 때문일 것이다.그러나 니체는 영혼 회귀를 말한다. 수만 번 다시 태어나도 이 모습 이대로 &nbsp;똑같이 살 것이라 한다. 똑같이 반복되는 삶이라면 그 속에서 지금 모습 그래로를 긍정하는 일이 바람직하지 않을까.&nbsp;지금 이 순간을 가장 가치 있고 의미 있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nbsp;'아모르파티' &nbsp;후회없이 순간에 충실하면서....그래도 '만약에' 라는 가정으로 돌아가서 이 소설을 읽어 보도록 하자.소설 속의 여주인공인 백여름은 웨딩드레스를 맞추러 가는 도중 교통사고로 사망을 한다. 저승으로 가기 전에 머무르는 공간인 BCA (Birth Chance Death) 카페에서 이런 제안을 받게 된다.'죽기 전, 당신이 원하는 시절로 돌아가 1년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주겠습니다.'<br><br>여름은 벽화마을로 MT를 가는 날부터 1년을 선택한다. 그 날 만났던 약학과 06학번 안유현과의 첫 만남의 날로 되돌아간다.첫 만남부터 다시 재현되는 이야기, 여름은 남친이 있었으나 취업준비로 만남이 소원해지면서 유현과의 만남에서 사랑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남친에 대한 의리로 유현과의 헤어짐을 택하고 원하지 않는 결혼을 하기 직전에 사망했던 것이다.&nbsp;새로운 1년을 부여받은 여름은 제일 먼저 남친과의 결별을 선언한다. 그리고 벽화마을 가는 길에서 유현을 만난다. 그리고 그들의 어긋났던 사랑은 새로운 삶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데.....1년 전에 미처 살지 못했던 삶을 두 번째 삶에서는 여름이 생각했던 대로 살 수 있을까.과연 유현과 함께 한 새로운 삶으로 여름의 삶은 반짝 반짝 빛날 수 있을까<br><br>나는 소설 속의 이야기를 떠나서 이런 가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평소에 이런 말을 하는 이를 만난 적이 있지만 그 때의 내 말은, &nbsp;'다시 돌아간다해도 바뀌는 건 아무 것도 없어. 내 성격이 바뀌지 않는 한 그 시절의 상황은 되돌아 온다 해도 똑같을거야'아모르파티,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그리고 제대로 즐기자.&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0/5/cover150/k1221390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100595</link></image></item><item><author>라일락</author><category>책 리뷰</category><title>&amp;lt;만나지 않은 쌍둥이&amp;gt; 프란츠 카프카와 에곤 실레를 한 권의 책에서 만나다 - [만나지 않은 쌍둥이 - 프란츠 카프카 x 에곤 실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333052</link><pubDate>Sat, 13 Jun 2026 22: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3330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9666&TPaperId=173330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5/36/coveroff/k6921396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9666&TPaperId=173330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만나지 않은 쌍둥이 - 프란츠 카프카 x 에곤 실레</a><br/>프란츠 카프카.에곤 실레 지음, 홍선기 엮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모티브에서 출간한 세계문학전집 1권은 &lt;안부를 전하다&gt;이다. 한 권의 책에서 어떤 인물의 어릴 적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의 일생을 그의 삶과 함께 작품을 중심으로 한 책들이 많이 있다.그런데 &lt;안부를 전하다&gt;는 한 권의 책에서 헤르만 헤세와 빈센트 반 고흐를 함께 담아냈다. 세계적인 문학가와 예술가의 만남, 아니 그들은 생전에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고, 편지 한 장 건넨 적이 없다.그런데, 만남은 없었지만 그들이 남긴 작품과 편지를 통해서 헤르만 헤세와 빈센트 반 고흐를 접목시키니 삶의 궤적에서 일맥상통하는 부분들이 있었다.이번에 출간된 2권은 &lt;만나지 않은 쌍둥이: 프란츠 카프카, 에곤 실레&gt;이다. 에곤 실레는 1890년에 출생하여 1918년 28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오스트리아 출생의 화가이다.에곤 실레를 이야기할 때에 구스타프 클림트와의 만남을 흔히 말한다.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두 천재 화가.구스타프 클림트는 황금의 거장이라 일컬어지는데, 금박과 은박을 입힌 화려한 작품이 유명하다. &nbsp;1907년 에곤 실레는 17살의 무명화가로 클림트를 찾아간다. 자신의 드로잉 뭉치를 들고서.클림트는 에곤 실레의 천재성을 알아 보고 자신의 작품과 에곤 실레의 작품을 교환한다. 에곤 실레는 클림트를 스승 삼지만 1910년을 기점으로 클림트의 황금 양식에서 벗어나 뒤틀린 인체와 거친 선의 에곤 실레의 작품의 세계를 그려 나간다.<br><br>그래서 나는 에곤 실레와 클림트의 조합이 자연스러운 두 사람의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했다.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프란츠 카프카와 에곤 실레를 생존에 한 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작가와 화가로 마치 쌍둥이 같은 면을 찾아서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카프카는 프라하의 부유한 가정에서 출생했다. 그러나 엄격한 아버지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었다. 어릴 적에 사소한 일로 베란다에 버려지는 일이 있었는데, 그 일은 카프카의 일생을 좌우했다. 생전에는 무명 작가였지만 죽음에 임박하여 자신의 모든 편지, 작품을 없애 달라고 했지만 카프카의 마지막 말을 따르지 않고 보관했기에 현재 우리들은 그의 작품을 읽을 수 있다.카프카의 &lt;변신&gt;은 아마도 자신의 삶의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br><br>에곤 실레는 외설화가라는 죄명으로 24일간 감옥에 갇히기도 했고, 판사가 그의 작품을 태워 버리는 트라우마를 견뎌야 했다.그렇다면 카프카와 에곤 실레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무엇일까? 그건 '불안'이다.카프카는 관료 사회 속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며 그런 불안이 내면의 깊은 심연으로 파고 들었을 것이다.에곤 실레의 아버지는 매독으로 태어나는 아이들이 사산되거나 일찍 죽었으며 죽음 직전에는 정신 착란증으로 모든 재산을 난로불 속에 넣어 태워 버렸다. 이런 불우한 환경이 에곤 실레의 화폭에는 뒤틀린 신체의 선을 통해서 외부로 격렬하게 표현된 것이다.<br><br>생전에 만난 적은 없으나 카프카와 실레는 삶의 모습에서 쌍둥이처럼 닮은 점이 있다. 카프카는 그런 자신의 삶의 궤적을 &lt;변신&gt;을 비롯한 작품으로, 에곤 실레는 화폭에 담아 놓은 것이다.이 책 속에는 다수의 에곤 실레의 작품들이 담겨 있어서 작품 감상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카프카의 &lt;변신&gt;,&lt;법 앞에서&gt;, &lt;관찰&gt; 등이 수록되어 있어서 미처 카프카의 작품을 읽지 않았다면 이번에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20세기 문학과 예술을 대표하는 실존주의와 표현주의가 기차로 간다면 불과 서너 시간 거리에서 일어났다는 것도 주목할만 한 일이다.&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5/36/cover150/k6921396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53693</link></image></item><item><author>라일락</author><category>책 리뷰</category><title>&amp;lt;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amp;gt; 아이들의 마음을 잘 표현한 다섯 편의 단편 동화 - [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325934</link><pubDate>Tue, 09 Jun 2026 21: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32593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8533&TPaperId=1732593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1/51/coveroff/k90213853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8533&TPaperId=1732593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a><br/>정임조 지음, 박성은 그림 / 책고래 / 2026년 05월<br/></td></tr></table><br/>&lt;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gt;의 동화작가인 정임조와 그림을 그린 박성은의 동화책으로 &lt;신라로 가는 마지막 기차&gt;가 있다. 그동안 경주를 갈 때에 이용했던 불국사 역이 없어지고 지금은 경주 외곽에 신경주 역이 생겼다.약 100년간 경주를 찾던 사람들이 이용하던 불국사 역이 문을 닫는 날 이른 아침에 그 마지막 순간을 같이 하기로 한 불국사의 다보탑에 앉아 있던 돌사자, &nbsp;석가탑의 꽃돌방석, 극락전 처마 밑에 숨어 있던 황금돼지, 마당 귀퉁이 달려 있던 운종은 마지막 열차를 보기 위해서 불국사 역으로 향한다.&nbsp;어른들에게는 추억이 담긴 동화, 어린이들에게는 불국사 역의 역사와 경주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동화이다.&lt;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gt;의 책표지를 보는 순간 &lt;신라로 가는 마지막 기차&gt;가 떠올랐다.&lt;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gt;에는 아주짧은 동화 5편이 담겨 있다.* 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 : 몸이 약하고 외로운 한수 이야기* 무인 문구점 지우개 똥 : 말을 더듬는 씩씩할 레마 이야기* 씨짜오, 씹짜오: 솔직하고 사랑이 넘치는 엄마를 그리워 하는 소운이 이야기* 깜짝 놀랄 사이 : 새침떼기 이지만 다정한 시아 이야기<br><br>* 빛나라, 어둠 : 상처를 견디며 성장하는 은별이 이야기&nbsp;<br><br>이렇게 5편의 단편 동화에 나오는 아이들은 성격도, 생김새도, 자라고 있는 환경도 모두 다르다. 그러나 5명의 아이들은 순수하고 맑고 깜찍한 아이들로 꿈이 많은 아이들이다.첫 번째 동화인 &lt;배흘림 기둥 속으로 들어간 아이&gt;는 엄마 없이 아버지와 함께 사는 몸이 약한 한수가 주인공이다.대목장인 아버지는 집을 짓는 일을 하다가 다쳐서 팔이 뒤틀렸지만 그 누구 보다도 유능한 목수이다. 아들이 한수 역시 꼬마 목수 역할을 톡톡히 한다. 그들은 살던 집을 떠나서 소백산으로 들어가 절을 짓는 일을 한다.부처님이 계실 집을 짓는 일이라 그 어떤 집 보다 정성이 더 들어간다. 공사가 계속되면서 한수는 외롭고 몸이 아파서 집에 돌아 가고 싶은 마음뿐이다.<br><br>그런데 아빠는 절을 지을 목재를 다루던 중에 무늬가 특별한 나무를 다루게 된다. 나무의 무늬를 따라 나무가 품은 결을 살리기로 한다.&nbsp;흘러가는 강물처럼 출렁거리는, 산봉우리처럼 솟은, 초가 지붕처럼 둥근 나무 결. 무늬 결을 살려 지은 절이 바로 무량수전이다. 숫자가 끝이 없다는 뜻을 가진, 간절히 기도하면 숫자가 끝이 없을 만큼 오래 산다는 무량수전.&nbsp;무량 수전의 배흘림 기둥을 생각하고 쓴 동화인데,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는 문화유산에 대한 생각과 함께 무량수전 건축에 관한 상상을 할 수 있는 유익한 단편 동화이다.그밖의 4편의 단편 동화 중에' 무인 문구점 지우개 똥'은 &nbsp;6살이 훨씬 넘었지만 말을 더듬는 레마가 무인 문구점의 주인이 만든 로봇 골치를 통해 노력하면 자신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씨짜오 씬짜오'는 베트남으로 간 엄마의 마지막 말인 '씨짜오'가 '사랑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엄마가 남긴 말은 '씨짜오'가 아닌 '씬짜오' 즉 안녕 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nbsp;사랑과 이별을 알아 가는 과정의 이야기라 마음이 짠하다.&nbsp;'깜짝 놀랄 사이'는 서로 다투던 아이들이 결국 가까운 존재임을 깨닫는 동화이고 , '빛나라, 어둠' 은 좋아하는 마음과 두려운 마음의 복잡한 감정을 잘 표현한 동화이다.&nbsp;<br><br>출판사 '책고래아이들'의 동화를 여러 권 읽었는데, 아이들의 마음을 살펴서 잘 표현한 동화들이 많아서 아이들에게 유익하게 읽힐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1/51/cover150/k90213853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15117</link></image></item><item><author>라일락</author><category>책 리뷰</category><title>&amp;lt;느릿느릿뚜의 놀라운 등딱지&amp;gt; 어린이와 함께 생각하고 말하는 그림책 - [느릿느릿뚜의 놀라운 등딱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270570</link><pubDate>Mon, 11 May 2026 17: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2705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7653&TPaperId=172705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5/94/coveroff/k6921376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7653&TPaperId=172705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느릿느릿뚜의 놀라운 등딱지</a><br/>모하마드레자 샴스 지음, 세피데 라히미 그림, 최은하 옮김 / 갈락시아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lt;토끼와 거북이&gt;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우화이다. 깡충깡충 뛰어 다니는 토끼에 비하면 거북은 달리기 시합을 하기에는 신체적인 약점이 있다. 거북은 등에 커다란 등딱지를 달고 다닌다. 거북을 가까이에서 관찰해 보면 등딱지는 단단하기에 거북이 움직이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다. 물론, 신체적인 조건 보다는 얼마나 성실하고 꾸준히 걸어서 목표에 도달했는가를 잘 표현한 우화이다.그런데, 만약에 거북이에게서 등딱지가 떨어져 나간다면 얼마나 홀가분할까 하는 생각을 해 본 적은 없는가.&lt;느릿느릿 뚜의 놀라운 등딱지&gt;는 이런 생각에서 출발한 그림책이다.&nbsp;숲 속을 느릿느릿 걷던 거북은 토끼와 '쾅!' 부딪힌다. 그 순간 등딱지가 떨어져 나가서 거북의 몸은 한결 가벼워진다.거북의 등딱지, 거북에게는 거치장스럽고 무거운 존재인데, 숲 속의 동물들에게는 각자 쓸모있는 물건으로 바뀌게 된다.&nbsp;두루미에게는 둥지, 개구리에게는 멋진 배, 다람쥐와 생쥐에게는 미끄럼틀, 원숭이에게는 침대, 코끼리에게는 욕조,무서운 사냥꾼이 쫒아 오면 동물들이 숨을 수 있는 공간....어린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면서 생각해 보자!느릿느릿 뚜의 등딱지는 누군가에게 어떤 쓸모있는 물건이 될 수 있을까?<br><br>아마도 그림책을 함께 읽는 어른 보다 더 많은 이야기가 나올 것이다.&nbsp;아직 어린이들은 내게 주어진 것들에 대해서 소중함을 느낄 수 없을 수도 있다. 또한 내게는 거추장스러운 것이 누군가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음을 아직 인지하지 못 할 수도 있다.그림책은 느릿느릿뚜에게서 떨어져 나간 등딱지를 발견한 동물들이 각자에게 맞는 쓰임새로 활용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음 페이지를 넘기면서 다음에는 어떤 동물에게 어떤 쓸모있는 물건이 될 지 기대해 보는 재미가 있다.&nbsp;이 책의 마지막 장면은 &lt;토끼와 거북이&gt;를 오마주해서 역시 거북이에게는 토끼와의 경주가 가장 재미있는 우화임을 알게 해 준다.&nbsp;<br><br>이 책의 그림은 마치 스케치북에 동물, 숲 속의 여러 모습 등을 그려서 가위로 오려서 다시 붙인 듯한 돋움기법이 활용됐다. 콜라주 일러스트라고 하는 이런 기법이 생동감이 넘치는 그림을 만들어 준다.&nbsp;<br><br>거북의 등딱지는 동물들에게 여러 쓰임새를 보이면서 나눔이란 무엇인가를 일깨워 준다.&lt;느릿느릿 뚜의 놀라운 등딱지&gt;는 어린이와 함께 생각하고 말하는 그림책이다.&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5/94/cover150/k6921376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59459</link></image></item><item><author>라일락</author><category>책 리뷰</category><title>&amp;lt;안부를 전하며&amp;gt; 한 권의 책에 헤르만 헤세와 빈센트 반 고흐가 담긴 책 - [안부를 전하며 - 헤르만 헤세 x 빈센트 반 고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257998</link><pubDate>Tue, 05 May 2026 00: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2579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7644&TPaperId=172579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8/27/coveroff/k3421376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7644&TPaperId=172579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안부를 전하며 - 헤르만 헤세 x 빈센트 반 고흐</a><br/>헤르만 헤세.빈센트 반 고흐 지음, 홍선기 옮김 / 모티브 / 2026년 04월<br/></td></tr></table><br/>모티브에서 출간된 세계문학전집 &lt; 헤르만 헤세 * 빈센트 반 고흐, 안부를 전하다&gt;은 한 권의 책에 헤르만 헤세와 빈센트 반 고흐를 함께 담아 놓은 책이다. 세계적인 문학가와 예술가의 만남이 처음 이 책을 접할 때는 어떤 접점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nbsp;헤르만 헤세의 작품들도 좋아하고 열정적인 고흐의 그림들도 좋아해서 두 사람에 관한 책들을 그동안 많이 읽었다.&nbsp;그런데,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두 사람이 생존에 만남은 없었지만 그들이 남긴 작품들과 편지를 통해서 일맥상통하는 점이 상당히 많음을 알게 됐다.<br><br>헤세는 1946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고, 2027년에는 헤르만 헤세 탄생 150주년이 된다. 헤세의 작품들을 '영혼의 민낯'이라고 일컫는다. 그의 작품 속에는 헤세 자신의 삶이 담겨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헤세가 생전에 약 44,000통의 편지를 남겼는데, 대부분 독자들의 편지에 대한 답장이었다. 헤세는 답장을 쓸 때에 우선 수채화로 그림을 그리고, 편지 내용을 적었다. 헤세의 그림 작품이 많이 남겨져 있음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 헤세는 독자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유지하면서 독자들과 소통을 했다.고흐는 1853년에 출생했는데, 동생인 테오와의 편지가 약 820통이 남아 있다. 편지들은 대부분 동생인 테오에게 자신의 생활, 작품 활동 등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생활비, 그림을 물감 등의 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편지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는 하지 않았다.&nbsp;헤세는 동양 철학과 신비주의 전통을 문학 안에 통합했으며, 고흐는 &nbsp;종교적 모티브와 실존적 자연 체험을 회화 속에 담아냈다.<br><br>또한, 헤세의 아버지는 선교사이자 신학자였고, 고흐의 아버지는 개혁교회 목사였다. 헤세와 고흐는 가문의 뜻에 따라 신학의 길을 걸었지만 중도에 실패하면서 이웃들에게 외면을 당한다.두 사람은 심각한 정신 질환을 앓았으며 자살 시도를 하지만 헤세는 살았고, 고흐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이 책의 내용을 보면,첫 번째 부분에는 헤세의 소설인 &lt;헤르만 라우셔&gt;가 소개된다. 이 소설은 헤세가 23살에 자비로 자신의 이름이 아닌 가명으로 낸 소설이다. 이 소설의 유년시절은 &nbsp;&lt;데미안&gt;, &nbsp;&lt;수레바퀴 아래서&gt;의 내용인 가정과 학교에서 방황하는 소년, 아버지의 벌 앞에서 용서를 말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br><br>&lt;1900년의 일기&gt;에는 &lt;싯다르타&gt; 의 사상이 담겨 있으며,&nbsp;&lt;11월의 밤&gt;, &lt;잠 못 이루는 밤들&gt;에는 &lt;황야의 이리&gt;의 모티브가 있다.두 번째 부분에서는 반 고흐가 테오에게, 여동생에게 어머니에게, 고갱에게 보낸 편지들이 친필 원문 이미지와 함께수록되어 있다.&nbsp;세 번째 부분에서는 고흐를 죽음으로 몰아 넣은 것은 &nbsp;무엇일까 하는 것을 생각해 본다. 헤세가 소설을 쓰고 시를 쓰고 에세이를 쓰고 수채화를 그린 것과 고흐가 그림을 그리고 많은 편지를 쓴 것을 분석해 보면 헤세의 시와 고흐의 편지 내용이, 또는 헤세의 수채화와 고흐의 편지 내용이 너무나도 같음을 알게 된다.평생 만나 본 적은 없지만 두 사람의 예술 세계에서는 닮은 점이 상당히 많이 있다.헤세의 작품 속에서 반 고흐을 연상시키는 내용들은 3 편의 글에서 잘 나타난다.* 1918년 헤세의 동화 &lt;등의자&gt;는 의자를 사랑으로 그린 화가 이야기인데, 고흐의 그림 속의 의자와 화가의 이야기가 일치한다. 물론, 동화를 읽으면서 고흐를 연상하게 되지만 동화 속에서는 고흐의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1919년 &lt;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gt;은 마지막 여름을 불태운 화가의 이야기인데, 이 소설 역시 고흐의 이야기라 독자들은 생각하게 되는 작품이다.* 반 고흐의 편지가 독일어판으로 나온 뒤에 헤세는 이 편지에 대한 서평을 쓴다.바로 이 세 편의 글은 헤르만 헤세가 빈센트 반 고흐에게 전하는 세 통의 안부이다.&nbsp;<br><br>헤세가 그린 &lt;해바라기&gt; 그림 속에서 고흐의 헤바라기가 생각나고,헤세의 그림 &lt;아라지오 향하여&gt;에서 고흐의 &lt;오베르의 집들&gt;이 연상되는 것은 어쩌면 헤세는 고흐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았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nbsp;<br><br>헤세가 평생 주변에 전한 말은 ‘안부를 전하며’였다. 반 고흐의 마지막 편지는 그의 죽음 뒤에 서명 없이 주머니에서 발견되었다.&lt;헤르만 헤세 * 빈센트 반 고흐, 안부를 전하다&gt;는 헤르만 헤세와 빈센트 반 고흐라는 &nbsp;문학가와 예술가를 한 권의 책 안에 나란히 놓은 시리즈다. 독일,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일본 등 해외 유수의 박물관과 미술관, 학회 및 유족들의 협력 하에 시작된, 전 세계에 동일한 포맷이 없는 최초의 크로스 문화 전집 시리즈다.헤세의 문학 작품을 좋아하고, 고흐의 그림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꼭 한 권 읽기를 권한다.&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8/27/cover150/k3421376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582748</link></image></item><item><author>라일락</author><category>책 리뷰</category><title>&amp;lt;인간 실격&amp;gt; 패전 이후, 일본인의 정신적 초상을 보여주는 작품 - [인간 실격]</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235126</link><pubDate>Thu, 23 Apr 2026 22: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2351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7317&TPaperId=172351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87/coveroff/k0221373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7317&TPaperId=172351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간 실격</a><br/>다자이 오사무 지음, 김용안 옮김 / 시간과공간사 / 2026년 05월<br/></td></tr></table><br/>&lt;인간 실격&gt;의 작가인 다자이 오사무(1909~1948)은 자신의 체험과 내면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자기 파멸형 사소설'의 대표작가이다. &nbsp;그는 &nbsp;2차세계대전의 패전 이후의 일본인들의 허탈과 혼란 속에서 존재의 근거와 삶의 이유를 대신 말해 주는 듯한 힘을 지닌 작품을 썼다.<br><br>일본 근대문학의 양대소설이로 꼽히는 &nbsp; '나쓰메 소세키'의 &lt;마음&gt;과 '다자이 오사무'의 &lt;인간 실격&gt;은 출간한 지 70여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일본인들에게 꾸준히 읽히는 소설이다.&nbsp;&lt;인간 실격&gt;은 주인공 요조의 수기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작가의 원체험을 공유한 소설이다.&nbsp;&lt;인간 실격&gt;은 1948년에 잡지 &lt;텐노&gt;에 3부작으로 연재되었고, 단편집 &lt;굿바이&gt;와 함께 출간되었다. 작가인 '다자이'는 연재 완결 한 달 후에 결핵을 앓던 그를 도와주던 '야마자키 도미에'와 함께 다마강에 투신하여 사망했다. 향년 39세라는 나이에.&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sans-serif;">이 책의 내용은 특이하게 서문과 후기가 실려 있다. 서문에는 3편의 수기가 담겨 있다. 후기에는 이 책을 쓴 광인에 대해서는 잘모르나 소설 속의 인물인 교바시의 스탠드 바 마담으로 보이는 이와는 안면이 좀 있다는 내용이 나온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sans-serif;">구태여 왜 작가는 서문과 후기를 썼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nbsp;즉, 자신이 누군지 밝히지 않은 서문과 후기의 '나' 그리고 소설(수기) 속의 등장인물인 '나'(요조), 이렇게 주인공이 2명이라는 주장이 있다. 그래서 '다자이'가 순수 자전 소설로 쓰면서 왜 굳이 두 사람의 '나'를 배치했겠는가, 자신을 '인간 실격'이라고 고백하면서 자신이 사실은 어떤 사람이었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nbsp;보이는 모습이 다가 아님을 또 하나의 자기 목소리로 남기고자 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sans-serif;">소설 부분의 서문 이후에는&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sans-serif;">첫 번째 수기는 '나'의 유년시절과 집안 환경<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sans-serif;">두 번째 수기는 청년시절의 나의 모습과 사회 적응에 실패하고 방황하는 모습<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sans-serif;">세 번째 수기는 혼란과 정서적 방황을 끊지 못한 채 결혼을 하고, 아내의 충격적인 사건으로 약물 중독으로 폐인이 된 27살의 청년&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sans-serif;">이 소설을 읽으면서 방황하다가 죽음을 맞이하거나 폐인이 되는 청년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들이 생각난다. 특히&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sans-serif;">J.D. 샐린저의 &lt;호밀밭의 파수꾼&gt;을 읽었을 때의 느낌이 떠오른다.<br><br>&lt;인간 실격&gt;의 주인공 요조는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났다. &nbsp;집안은 대지주이고 &nbsp;아버지는 의원 활동을 한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sans-serif;">요조는 두뇌가 명석하여 중학교까지는 공부를 하지 않아도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보이는 모습과 속 마음은 다르다. 요조는 자신의 나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익살 연기를 한다. 익살 연기를 본 사람들은 요조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여기에서 독자들은 요조가 사실은 상당히 소극적이고 나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sans-serif;">특별히 공부를 하지 않아도 우수한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초등학교 시절과는 다르게 고등학교에서의 생활은 만만하지가 않다. 더구나 가족을 떠나서 기숙 고등학교에서 생활을 하게 되니 방황하면서 어두운 삶 속으로 빠져 들게 된다.&nbsp;가족의 관심과 경제적 도움 마저 끊어지게 되니 요조의 삶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sans-serif;">동거하던 여성들과 동반 자살도 시도한다. 약물 중독으로 정신병원에도 들어가게 되고....<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sans-serif;">잘못된 길로 갈 때에 부모와 형제들은 어떤 노력을 했을까, 거의 관심 밖의 생활을 했던 요조.<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sans-serif;">작가는 요조와 동일시 해도 될 정도로 흡사한 삶을 살게 된다. 자살 시도, 약물 중독, 정신병원 입원, 가족의 관심 밖의 삶.... 작가는 자신의 삶을 소재로 이 책을 썼다고 할 수 있다. 소설의 여러 부분에 자전적 요소가 담겨 있다.&nbsp;어쩌면 작가는 이 작품을 쓰면서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친구와 함께 생을 마감하려는 생각을 가졌을 것이다. 그의 마지막 작품이자 자신의 삶에 관한 소설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sans-serif;">작가가 살았던 시대는 세계대전의 패전으로 인하여 영주의 재산은 몰수 당하고 경제 공황이 왔으며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마르크스 주의가 관심을 받던 시대이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font-family: &quot;Noto Sans KR&quot;, sans-serif;">인간 관계를 두려워하고 세상과 조화롭게 살지 못하는 청춘의 방황과 좌절 그리고 파멸이 &lt;인간 실격&gt;의 중심 내용이다. 암울한 젊은이에게 세상은 갈 길을 열어 주지 않았고, 청춘은 &nbsp;현재의 상황에서 헤쳐 나오려는 노력 보다는 그저 그곳에 머물고자 한 나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이 일본의 당시 시대상이라는 생각이 든다.&nbsp;<br><br>어쨋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복합적인 이유들이 있었겠지만 39세라는 짧은 인생을 살다가 한 젊은이의 삶이.시간과공간사의 &lt;인간 실격&gt;에는 &lt;인간 실격&gt; 그리고 단편 &lt;후지산 배경&gt;, &lt;한량&gt;, &lt;의리&gt; 이렇게 3편의 단편소설이 담겨 있다.&nbsp;&lt;후지산 배경&gt;은 작가가 가장 안정되게 생활할 때에 쓴 작품인데, 수필풍의 소설이다.&lt;한량&gt;과 &lt;의리&gt;는 에도 시대의 대표적 소설가 이하라 사이카쿠의 옛 이야기 원전들 재해석한 &lt;새 해석 여러 지역 이야기&gt; 속의 단편이다.&lt;한량&gt;은 사이카쿠의 서민들 이야기를 담은 &lt;세상 속셈&gt;중 &lt;거짓말도 공짜로는 듣지 않는 술집&gt;이란 이야기 원전을 재해석한 작품이고, &lt;의리&gt;는 에도 시대 번주의 아들을 수행하여 여행을 하던 중에 번주의 아들이 물에 빠져 죽자, 자신의 아들도 물에 들어가 빠져 죽도록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이다.&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87/cover150/k0221373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608738</link></image></item><item><author>라일락</author><category>책 리뷰</category><title>&amp;lt;여름에도 눈이 내린다고 했어&amp;gt; 리뷰 - [여름에도 눈이 내린다고 했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229180</link><pubDate>Tue, 21 Apr 2026 00: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2291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7012&TPaperId=172291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3/14/coveroff/s9821378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7012&TPaperId=172291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여름에도 눈이 내린다고 했어</a><br/>소운 지음 / 여름섬 / 2026년 04월<br/></td></tr></table><br/>&lt;여름에도 눈이 내린다고 했어&gt;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여름날에 눈이 내릴리가 없겠지만 그래도 그런 날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설레임이 깃든 책이다.책은 예전에 선생님들의 교사 수첩 사이즈이기에&nbsp; 그 시절의 추억이 생각난다. 표지가 초록색과 연두색의 중간 색상에 사과 한 알과 반쪽으로 나누어진 사과, 또 반으로 나누어진 사과가 그려져 있다.책표지는 앙증맞고 상큼하지만 책 내용은 사랑, 마음, 봄 등의 주제의 글들이 에세이 또는 시로 쓰여져 있다.'아주 단 마음', ' 바나나 빛 눈', '풋눈' 등의 신선한 단어들이 눈길을 끈다.&nbsp;또한, 한 문장 한 문장이 마음에 와닿는다. 어떤 문장들은 가슴에 알알이 박히는 그런 감성이 느껴진다.에세이 제목인 '봄에도 눈이 내린다고 했어', '여름에도 눈이 내린다고 했어'는 희망찬 봄날의 눈을, 싱그러운 여름날의 눈이 내리는 모습을 상상하게 해 준다." 아무리 단단히 무장해 놓아도 그 짧은 눈 맞춤 하나로 무너져 버릴 수 있다. 그런 순간이 있다. 어떤 말보다 마음에 와닿는 표정 하나. 마음은 그렇게 허락도 없이 조용히 자라 있다." (책 속의 글 중에서)그런데, 마음 한 편은 싱그러운 여름이 아닌 겨울날의 눈처럼 쓸쓸한 마음이 느껴진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3/14/cover150/s9821378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431435</link></image></item><item><author>라일락</author><category>책 리뷰</category><title>&amp;lt;떠난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amp;gt; 줄리언 반스 생애 마지막 소설 - [떠난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221526</link><pubDate>Thu, 16 Apr 2026 23: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1907196/172215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5794&TPaperId=172215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34/78/coveroff/k23213579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5794&TPaperId=172215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떠난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a><br/>줄리언 반스 지음, 정영목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01월<br/></td></tr></table><br/>줄리언 반스는 &lt;예감은 틀리지 않았다&gt;를 통해서 알게 된 작가이다. 이후에 몇 권의 책을 읽었다. &lt;떠난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gt;의 소개글에는 '줄리언 &nbsp;반스 생애 마지막 소설'이라는 글이 있었다.'왜 마지막 소설?' 이런 생각이 스쳐갔다. 작가는 1946년생이니 팔순을 넘은 나이다. '그래도 아직 책을 쓸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lt;떠난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gt;는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라고 한다. 그러나 픽션과 논픽션이 합쳐진 소설이라고 한다.책장을 넘기면 작가가 한국의 독자 여러분에게 건네는 감사 인사가 나온다. 세계적인 작가들은 한국의 독자들에 대해서 이런 글을 남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역시 한국에서 줄리언 반스의 책이 많이 팔린 것 같다.소설의 화자는 노년의 소설가이다. 자전적 소설이라고 했으니 줄리언 반스 자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처음의 이야기는 기억, 시간의 감각, 죽음 등에 관한 이야기가 의학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의 글로 시작된다.화자가 앓고 있는 병은 관리는 가능하지만 완치는 불가능한 혈액암이다. 나이도 그렇고, 병도 앓고 있으니 상실, 애도와 관련한 노년의 모습이 담담하게 펼쳐진다.&nbsp;그리고 소설가가 대학생활을 함께 했던 두 사람, 스티븐과 진의 이야기가 나온다. 어쩌면 그에 의해서 만남을 갖고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쉽지 않은 결혼 생활을 마치게 되는 과정의 이야기를 통해서 작가는 불완전한 기억의 구조가 타인의 삶과 자신의 삶을 어떻게 만들어 가고 있는가를 보여준다.<br><br>" &lt;떠난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gt;는 자신의 끝을 예감하며 집필한 자전적 소설로, 기억을 매개로 소설이라는 형식이 도달할 수 있는 인생의 가장 근원적이고 최종적인 질문을 탐색한 줄리언 반스의 생애 마지막 작품이다." (작가 소개글 중에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34/78/cover150/k23213579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347845</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