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새끼다 2

나는 새끼다 2 ㅣ 나는 새끼다 2
권혁준 그림, SBS TV 동물농장 X 애니멀봐 원작, 이정은 구성 / 서울문화사 / 2025년 5월

#나는새끼다2 #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나는 새끼다 2 >

🖊️ SBS TV 동물농장 X 애니멀봐 

🎨 권혁준

🏷 서울문화사 2025 . 5 . 22

‘ 나는 새끼다 ’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어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 동물 15종의 

꼬물꼬물한 모습을 담아낸 동물 포토 에세이입니다.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강아지 , 고양이부터 

기린, 얼룩말, 카멜레온, 아프리카왕달팽이 , 우파루파처럼 

흔히 보기 어려운 동물들까지 있어요. 

요즘 저희 두찌는 아홀로틀에 관심이 많은데요.

이 책에도 나와서 너무 좋아했었어요.

아홀로틀의 진짜 이름은

‘ 에스파뇰로 오홀로테 ‘ 

영어로는 ‘ 악솔로틀 ‘ 

한국어로 ‘ 아홀로틀 ‘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명칭은

일본에서 상업화하면서 붙인 이름 ‘ 우파루파 ‘ 랍니다.

멕시코 중부에 위치한 호수에서 서식하는

점박이도롱뇽과의 일종으로

요즘은 애완용으로는 많이 키우는데

평생 물 속에서만 살아가며

팔, 다리, 뇌, 심장까지 전부 재생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동물이지만

멸종 위기 사이테스 2급으로 

야생에서는 판다보다 귀한 녀석이예요.

이 책은 각 동물 옆에 귀여운 말풍선 속 설명으로 

보는 재미와 함께 동물의 특징이나 상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어요.

숨은그림찾기, TMI 정보, OX 퀴즈 등의 ’ 쉬어가기 ‘ 코너로

아이들이 책에 적극적으로 몰입하게 해주며, 

자연스럽게 동물들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사랑스러운 새끼 동물들의 모습에 빠지며,

단순히 “ 귀여움 ” 에만 머무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동물 세계를 배우고 생태를 이해하며 

동물들을 키울 때 책임감 교육까지 

자연스레 얻을 수 있는 책으로

아이뿐 아니라 어른도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동물에 대한 상식에 호기심이 있으신 분들 , 

힐링 에세이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해봅니다.

우아서평단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이 책을 제공해주신 서울문화사 출판사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나는새끼다 #서울문화사 #우아서평단 

#아이동물 #동물농장 #애니멀봐 

#포토에세이 #에세이 #힐링 #힐링책 #포토북 

#북스타그램 #책리뷰 #책읽는포포리 #20250622 

세상과 소통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세상과 소통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 나의 단단한 어휘력과 표현력을 위한 ㅣ 사자성어 명언 필사 1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5년 5월

#사자성어명언필사 #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세상과 소통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 

🖊️ 김한수

🏷 하늘아래 2025 . 5 .  30

🖋 하루 한 줄, 내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시간

요즘은 핸드폰으로 책을 읽고, 

스마트폰 자판으로 단어를 치면

자동으로 영어, 한자까지 손쉽게 변환되는 시대죠.

긴 문장도 ‘ 복붙 ’ 만 하면 금방 완성되니까,

자연스럽게 ‘ 손으로 글을 쓰는 일 ’ 은 점점 줄어들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처음 ‘ 필사 ’ 를 시작했을 때,

손에 펜을 잡는 일이 참 낯설고 어색했어요.

심지어 손가락에 힘도 잘 안 들어가더라고요.

하지만 꾸준히 써보니,

손에 힘이 붙고 글씨체도 하나둘 안정되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멈춰

필사의 페이지를 넘기는 그 시간이

어지러운 생각을 정리해주고,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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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성어와 명언을 함께 배우는 시간

그래서 이번엔

하늘아래 출판사의 < 사자성어와 명언 필사책 > 을

중학교 1학년인 첫째 아이에게 선물로 주었답니다.

요즘 아이들은 예전과 다르게

학교에서 한자를 깊이 배우지 않다 보니,

사자성어나 한자 자체를 낯설고 어렵게 느끼더라고요.

하지만 이 책은

하루에 하나씩 사자성어를 따라 써보고,

뜻을 읽고, 관련 명언을 필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자주 쓰지 않는 한자의 음과 뜻을 다시 확인하면서

새로운 글자도 배우고, 

문장 속의 지혜를 마음에 새기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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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면이 자라는 필사 습관

매일 한 줄씩, 짧은 문장이지만

그 안에 담긴 깊은 의미와 고전의 지혜는

아이의 내면에 잔잔하게 스며드는 듯했어요.

초지일관 ( 初志一貫 ) 

처음 품은 뜻을 변함없이 일관되게 유지한다는 뜻

“ 한 번 결정한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라.

   바로 그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

기호지세 ( 騎虎之勢 )

시작한 일을 중도에 그만둘 수 없는 상황을 비유한 말

“ 과거로 돌아가 현재를 바꿀 수는 없지만,

   현재 위치에서 시작해서 결말을 바꿀 수는 있다. “ 

이런 명언을 직접 써 내려가는 시간은

단순한 따라 쓰기를 넘어서

마음까지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작은 루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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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바꾸는 ‘ 한 줄의 힘 ’

< 사자성어와 명언 필사책 > 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잠시 멈춰

고전의 지혜를 되새기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선물해줍니다.

하루를 시작하거나 마무리할 때,

손글씨로 느릿하게 써 내려간 문장 한 줄이

어쩌면 다가오는 내일을 바꾸는

‘ 한 줄의 힘 ‘ 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선물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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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아이와 함께 한자와 고전의 지혜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싶은 분

✔️ 마음을 다잡고 일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 분

✔️ 감성적인 손글씨 루틴을 만들고 싶은 분

✔️ ‘ 하루 한 줄 ’ 의 의미 있는 습관을 시작하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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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의 매력, 그리고 고전의 지혜.

그 둘을 한 번에 만나고 싶은 분이라면

< 사자성어와 명언 필사책 >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을 서평단 모집해주신 단단한 맘님과

이 책을 제공해주신 하늘아래  출판사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세상과소통하는사자성어명언필사 #하늘아래 #하늘아래출판사 

#필사 #필사는사랑 #필사노트 #필사책추천

#사자성어 #명언 #단단한마음 #어휘력 #표현력  

#북리뷰 #책스타그램 #책읽는포포리 #20250622 

격이 다른 마흔의 사소한 차이

격이 다른 마흔의 사소한 차이
클로이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5년 4월

#격이다른마흔의사소한차이 #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격이 다른 마흔의 사소한 차이 >

🖊️ 클로이

🏷 딥앤와이드 2025 . 4.  25

“ 사소한 차이가 격을 만든다 ”

“ 인생 중후반을 결정짓는 우아한 태도의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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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는  어느덧 ‘ 중견 ’ 이라 불리는 나이 마흔.

마흔을 훌쩍 넘긴  저는 요즘

빠르게 변해가는 사회속에서

타인보다는 나만을 위한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늘고

예의범절이 많이 사라졌다는 생각을 하곤 해요.

저도 나이들어가면서 바뀌게될지도 모르겠지만

아직은 제가 나이에 맞는 품격을 갖춘 사람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러던 중 고래독서모임을 통해 만나게 된 책 

< 격이 다른 마흔의 사소한 차이 >

마흔이라는 인생의 분기점에서

말투, 표정, 습관, 관계, 태도 등

소소한 일상의  작고 사소한 태도들이 

인생의 ‘ 격 ’ 을 바꾼다는

단단한 통찰이 담긴 책입니다.

📚 P . 126 ~ 127

사람의 진짜 품격은 사소한 일 앞에서 드러난다

평소엔 아무리 고상한 척해도 ,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호들갑을 떨거나

조급하게 구는 모습은 단숨에 우아함을 무너뜨린다.

—————— 중략 ——————

기억해라.

조급함은 늘 싸구려처럼 보인다.

평정심은 내면의 여유에서 비롯되고

그 여유는 진짜 우아함의 출발점이 된다.

우리는 흔히 에티켓을 ‘ 겉으로 보이는 예절 ’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알게 됩니다. 

진짜 에티켓이란, 

누군가에게 잘보이기 위한 꾸밈이 아니고

남이 보고 있기에 갖추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볼 때나 안볼 때에도

스스로를 존중하고 삶을 더 단단하게 살아가기 위해 , 

내가 나에게 실망하지 않기 위해

늘 지키는 나만의 품위라는 것!

진짜 멋은 거창한 자리에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 조용히 피어나는 것이라는

작가님 말씀처럼

저의 말투와 표정, 태도 속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흘려보내면서

지금보다더 우아한 품격을 지닌 제가 되도록

조금 더 노력해봐야겠어요.

이 책을 함께 읽은 

단단한 맘님과 고래독서모임 선배님들 , 

이 책을 제공해주신

딥앤와이드 출판사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클로이 #딥앤와이드 #딥앤와이드출판사 

#격이다른마흔  #마흔의태도 #마흔에읽는책 

#에티켓의힘  #품격 #품격있는삶 #에티켓 

#자기계발서추천 #책추천 #자기계발서 

#북리뷰 #책스타그램 #책읽는포포리 #20250621 

중등 처음 신문

중등 처음 신문 - 4단계 읽기로 비문학 독해가 쉬워지는 ㅣ 폴폴 시리즈 7
김청연 지음 / 책폴 / 2025년 5월

#중등처음신문 #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중등 처음 신문 >

🖊️ 김청연

🏷 책폴 2025 . 5.  30

📰 4단계 읽기로 비문학 독해가 쉬워지는 , < 중등 처음 신문 >

– 미디어 리터러시를 키워주는 시사 교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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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뉴스, 진짜 믿어도 될까? ”

요즘 아이들은 

TV, 유튜브, SNS 같은 다양한 미디어에서

하루에도 수많은 “ 정보 “ 들을  마주합니다.

하지만 그중에 진짜 정보는 얼마나 될까요?

또, 거짓 뉴스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매일 접하는 영상이나 글, 소리, 사진을

비판적으로 읽고, 이해하고, 분석하여 잘 판단하고 

내 생각도 말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 중등 처음 신문 > 은 중학생 눈높이에 맞춰

이슈의 정보와 배경을 통해

기사를 똑똑하게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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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 , 어떤 구조로 되어 있을까요?

< 중등 처음 신문 > 은 

최근 2~3년간 중요한 뉴스 52개를 골라

하나의 이슈를 4단계 흐름으로 풀어줍니다.

1 . 이슈

→ 5W1H으로 기본적인 기사.

(예: “ 탕후루가 왜  국회에서 나와? ” , 

      “ 그 넓은 극장에서 나 혼자 영화 봤잖아. “ )

2 . 배경

→ 이슈에서 다룬 사건이 나오게 된 배경이나 맥락, 키워드

3 . 관점

→ 이슈를 둘러싼 여러가지 서로 다른 의견을 정리.

4 . 심화

→ 이슈에 대해 더 알아두어야 할 것이나 다른 대안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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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을 쓰고 말하는 훈련까지!

각 뉴스 뒤에는 ‘수리수리 논술이’ 코너가 있어

직접 기사 내용을 요약하고 ,

배경 또는 이유 , 근거 정리하기 ,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연습도 할 수 있어요.

( 논술 , 토론, 서술형 대비에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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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등 처음 신문 > 을 통해 아이들은

기사 안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고

알아두면 좋을 시사 용어를 배우고

다른 사람의 관점을 수용하고 비판하면서

결국엔 자신의 생각까지 표현하게 됩니다.

이 책은 단순히 ‘ 이슈를 아는 것 ’ 을 넘어서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힘,

바로 미디어 리터러시를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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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무조건 어렵다고 느끼는 중학생이나 

비문학 읽기를 연습하고 싶은 예비 중1

토론이나 논술을 준비하는 아이

미디어 속 정보를 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힘을 기르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추천해봅니다. 

저희집 첫찌는 요즘 매일하고 있어요. 

수리수리 논술이 코너에 아주 길게 쓰지는 않지만

스스로 생각해보고 정리해서  자신의 의견을 써나가다보니 

최신 이슈도 알게 되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꾸준히 완북하도록 노력해보려해요 ㅎㅎ

“ 정보를 그냥 믿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

꼭 이 책과 함께 시작해보세요.

이 책의 서평단은 모집해주신 단단한 맘 ( 님과 

책을 제공해주신 책폴 ( 출판사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김청연 #책폴 #책폴출판사 #단단한맘서평단 

#뉴스읽기 #비문학독해  #미디어리터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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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그램 #책리뷰 #책읽는포포리 #20250619 

허수의 정체

허수의 정체 ㅣ 창비아동문고 343
전수경 지음, 김규아 그림 / 창비 / 2025년 5월

#허수의정체 #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허수의 정체 >

🖊️ 전수경

🎨 김규아

🏷 창비2025 . 5 .  16

6학년 2반 교실 아이들의 

유쾌하고 엉뚱하며 뭉클한 8가지 단편 이야기를

한 권의 동화로 만들어낸 

< 허수의 정체 >

5년 전에 새롭게 만들어진 동네 표선 마을.

아빠, 엄마가 어느 직장에 다니고 있는지 , 

집은 몇단지에 사는지가 기본 질문으로

이를 통해 편을 만들거나 가르게 되어버린 아이들. 

책의 제목이자 중심 인물인 전학생 ‘ 허수 ’ 는 

다른 아이들과 조금 다른 느낌의 아이다.

이곳에 사는 것 같은데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무채색 옷만 입고 다니는 아이들 속에서 유채색 옷을 입으며,

말투도, 생각도, 행동도 이상한 아이.

무언가 낯섦이 느껴지지만 그 낯섦은  불편함이 아니라 

허수의 정체를 더욱 더 궁금하게 만든다.

잠시 머물다가 떠난 허수의 존재는 

상상의 수 “ 허수 “ 처럼 궁금증만을 남기게 되지만

아이들은 허수를 통해, 

아이들의 시선을 새로운 시점으로 바라보게 만들고

겉으로 보이는 친구의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진짜로 궁금한 질문들을 하며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들여다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

평범해 보이는 초등학생들의 사소한 일상에서 시작되지만, 

친구와 가족 관계에서 겪는 일들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 귀 기울이는 법과 

진짜 나를 알아가며 성장하는 여정을 담은 동화책.

진짜 중요한 것은 겉모습이 아니라

내 마음의 진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동화책 < 허수의 정체 > 를

초등 중학년 이상의 친구들에게 추천해본다.

이 책을 제공해주신 창비  출판사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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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포포리 #202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