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어린이를 위한 고전 가치 사전 1~2 세트 - 전2권

[세트] 어린이를 위한 고전 가치 사전 1~2 세트 - 전2권 ㅣ 어린이를 위한 고전 가치 사전
최은영 지음, 이현정 그림, 김영 감수 / 봄마중 / 2025년 11월

#어린이를위한고전가치사전 

#봄마중 #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어린이를 위한 고전 가치 사전 인 , 지 >

🏷 봄마중 2025. 11. 20

고전이라고 하면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지만,

이 책은 아이 곁으로 고전을 

다정하게 데리고 와줍니다.

고전 속 문장은 오래되었지만,

그 의미는 지금 우리 곁의 이야기로 살아있어서

아이와 함께 한 장씩 읽으며 대화를 나누다 보면

고전이 결코 먼 이야기가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는 책.

< 어린이를 위한 고전 가치 사전 인, 지 > 는 

오래된 지혜를 지금 우리 아이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는 시리즈입니다.

1권 ‘ 인(仁) ’ 은 좋은 사람이 되는 일을 이야기합니다.

잘못을 고칠 수 있는 용기,

좋은 사람이 되는 일, 가치 있는 마음의 주제로

삽화와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인(仁)의 가치를 배우게 됩니다.

2권 ‘ 지(智) ’ 는 지혜를 다룹니다.

단순히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옳고 그름을 분별하고

스스로 판단할 줄 아는 ‘ 지혜로운 앎 ’ 을 알려줍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 ,

‘ 지식이란 무엇일까? ‘ ,

‘ 아는 것을 행동으로 어떻게 옮길까? ‘ 를 

스스로 생각하게 돼요.

사람다움과 생각의 깊이를 완성시켜주는 책으로

따뜻한 마음과 올바른 생각, 이 두 가지가 만나

아이의 성장에 든든한 뿌리가 되어줄 책.

사랑을 배우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며,

하루하루 조금 더 단단하고 따뜻한 마음을 키워가는 여정.

< 어린이를 위한 고전 가치 사전 인, 지 >  가

그 길의 좋은 동반자가 되어 줄 것입니다.

아이와 함께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해봅니다.

좋은 책을 선물해주신

봄마중 출판사 감사드립니다.

#고전 #가치  #고전가치사전 

#봄마중출판사 #인 #지 #인의예지신 

#책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어린이도서추천 

#책읽는포포리 #20251205

네 컷 사진 찰칵! 괴담

네 컷 사진 찰칵! 괴담 ㅣ 샤미의 책놀이터 19
김용세 지음, 김연우 그림 / 이지북 / 2025년 11월

#네컷사진찰칵괴담 

#이지북  #도서협찬 

📢서포터즈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네 컷 사진 찰칵! 괴담 >

🖊️ 김용세

🎨 김연우

🏷 이지북 2025. 11. 20

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네 컷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무인 사진관이 정말 많아요.

그 안에 들어가면 각종 소품과 인형들이 가득해서

사진을 찍을 때 함께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곤 하죠.

저희 아이들도 친구들과, 혹은 저와 함께

네 컷 사진을 자주 찍는데요.

그런데 만약, 그 사진 속에서

내가 가진 고민을 해결할 단서를 얻을 수 있다면?

상상만으로도 흥미롭지 않나요?

< 네 컷 사진 찰칵! 괴담 > 은

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던 아이들이

우연히 발견한 ‘ 네 컷 사진관 ’ 에서

사진사 시로를 만나며 시작됩니다.

“ 이 사진들엔 너의 문제를 해결해 줄 단서가 들어있어.

   다만 그 단서의 정도가 다를 뿐이야.

   즉, 어느 사진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너의 고민이 쉽게 해결될지 

   아니면 매우 복잡하게 해결될지가 결정될 거야. 

   잘 살펴보고 결정하렴. “

< 네 컷 사진 찰칵! 괴담 > 은

무섭거나 으스스한 괴담이 아니라,

“ 결정의 순간에 마주한 나 자신 ” 을 

보여주는 철학적인 동화예요.

사진 속 한 장을 고르는 일,

친구와의 갈등에서 내가 할 수 있었던 선택은

결국 인생에서 선택의 기로에 마주했을 때와

닮아 있는 것 같더라구요.

결국 선택은 자신이 하는 것이고,

선택한 이후의 나의 행동으로 인해 모든 것은 바뀔 수 있고

그 결과 또한 스스로 감당해야 한다는 것을

흥미롭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이야기.

책을 덮고 나면 이런 생각이 들어요.

“ 내가 매일 내리는 작은 선택과  행동 중,

  어떤 것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을까? “

공포보다 깊고, 짧지만 묵직한 여운이 남는 이야기로

아이들이 읽어도 좋고, 

어른이 함께 읽어도 생각이 머무는 책이에요.

좋은 책 보내주신

이지북 출판사

감사합니다.

#김용세작가 #선택의무게 #행동의무게 

#초등도서 #책추천 #성장동화 

#샤미의책놀이터19 #샤미의책놀이터 

#북리뷰 #책스타그램 #신간 

#책읽는포포리 #20251205 

옥효진 선생님의 문해력 한자 교실 : 교양편

옥효진 선생님의 문해력 한자 교실 : 교양편 - 옥효진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즐거운 한자 여행 ㅣ 문해력 한자 교실
옥효진 지음, 신경영 그림 / 로그인 / 2025년 11월

#옥효진선생님의문해력한자교실

#로그인출판사 #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옥효진 선생님의 문해력 한자 교실 : 교양편 >

🖊️ 옥효진

🎨 신경영

🏷 로그인 2025. 11. 25

“ 한자 공부가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다고? ” 

이 책을 펼치면 정말 그렇게 느끼게 됩니다.

사실 우리말 어휘의 절반 이상이 ‘ 한자어 ’ 로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한자어를 이해하면 

단어의 뜻이 더 깊게 다가오고,

결국 문해력과 어휘력이 함께 자라납니다. 🌿

< 옥효진 선생님의 문해력 한자 교실 > 은

그 ‘ 이해의 시작 ’ 을 아주 흥미롭게 풀어내는 책이에요.

단순히 글자 모양과 획순을 외우는 게 아니라,

한 글자에 담긴 문화적 배경과 어원을 함께 배우며

‘ 글자 속에 담긴 생각 ’ 을 알아가는 시간이에요.

예를 들어 ‘ 나라 국(國) ’ 를 볼까요?

‘ 囗 ’ (에워쌀 위) 와 

‘ 或 ’ [(혹 혹) - 창을 들고 성의 입구를 지키는 모습 ]

이 만나 이루어진 글자입니다.

창을 들고 성의 입구를 키지는 사람들은

적이 쳐들어올 것을 걱정해서

거대한 성벽을 한 번 더 에워싸서 성을 지켰고

이 행동들이 나라와 국가를 지킨 셈이기때문에

국가, 나라라는 뜻도 가지게 되었다는 것!

이런 식으로 한 글자마다

역사, 문화, 사고방식이 함께 담겨 있어서

한자를 배우는 일이 곧 ‘ 세상을 이해하는 일 ’ 이 됩니다.

< 옥효진 선생님의 문해력 한자 교실 : 교양편 >은

역사, 지리, 예술, 건축, 경제활동 같은 다양한 주제 속에서

하루 한 글자씩, 한자에 담긴 이야기와

한자어, 속담, 관용어, 사자성어를 함께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문제풀이를 통해서 복습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글자는 단순한 기호가 아니라

생각의 구조를 만들어주는 언어의 뿌리.

‘ 왜 이런 뜻이 되었을까? ‘ 를 고민하며 함께 이해하는 순간

더 오래 기억할 수 있게 되고

문해력, 어휘력은 자연스럽게 자라날 것입니다. 🌱

한자 암기가 싫은 어린이나

아이의 문해력과 어휘력을 키워주고 싶은 부모님께

이 책을 꼭추천드리고 싶어요.

좋은 책을 선물해주신

로그인 출판사

감사합니다.

#옥효진선생님 #문해력한자교실 #교양편

#문해력 #어휘력 #한자 

#북리뷰 #책스타그램 

#책읽는포포리 #20251203 

과학의 이름으로 이 책을 파괴하라

과학의 이름으로 이 책을 파괴하라 - 뜯고 접고 붙이는 과학 액티비티 26
마이크 바필드 지음, 이재윤 옮김 / 밝은미래 / 2018년 6월

#과학의이름으로이책을파괴하라

#밝은미래출판사 #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과학의 이름으로 이 책을 파괴하라 >

🖊️ 🎨  마이크 바필드

🏷 밝은미래 2018. 6. 11

아이의 손끝에서 과학이 살아납니다. ✨

책을 ‘ 읽는 ’ 게 아니라, 

직접 ‘ 만드는 ’ 놀이형 실험 과학서.

지식이 아니라 ‘ 놀이 ’ 가 되는 과학책이에요.

< 과학의 이름으로 이 책을 파괴하라 > 는

착시 , 표면장력 , 관성 , 중력같은 개념들을

종이를 자르고 붙이고, 오리며

아이 스스로 실험으로 깨닫게 해줘요.

아이의 손끝이 쉴 새 없이 움직이면서

책은 어느새 작은 실험실이 됩니다.

아이의 작은 손이 만들어내는 세상에는

호기심과 성취감이 가득하고💡

그 안에 과학이 자연스럽게 스며듭니다.

완성된 작품보다 더 빛나는 건

그 집중한 표정과 반짝이는 눈빛이에요.✨

자르고 오리고 붙이다 보면 책이 ‘ 파괴 ’ 되죠.

하지만 함께 사라지는 건

‘ 과학은 어렵다 ’ 는 생각이에요.

이 책은 과학을 신나고 즐겁게 느끼게 해줄 거예요.

아직 과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 친구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좋은 책을 보내주신

밝은미래 출판사

감사합니다.

#뜯고접고붙이는과학액티비티 #마이크바필드

#과학도서 #과학 #과학책 #추천도서 

#북리뷰 #책스타그램 

#책읽는포포리 #20251130 

내 짝꿍으로 말할 것 같으면

내 짝꿍으로 말할 것 같으면 - 강기찬은 피곤해!, 개정판 ㅣ 저학년은 책이 좋아 50
임근희 지음, 지우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5년 10월

#내짝꿍으로말할것같으면 

#잇츠북 #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내 짝꿍으로 말할 것 같으면 - 강기찬은 피곤해! >

🖊️ 임근희

🎨 지우

🏷 잇츠북어린이 2025. 10. 20

살다 보면

지켜야 할 원칙과 규칙을 무시한 채

자기 편한 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자주 봅니다.

분명 상대의 잘못인데도

되레 내 탓으로 돌리는 경우도 있죠.

그런 적반하장의 태도 앞에서

한마디도 하지 못한 채

조용히 물러난 적, 한 번쯤 있으시죠?

사사건건 옳고 그름을 따지면서 원칙을 지키면

우린 때로 피곤한 사람이라고 느끼기도 하고

아무 말 안 하면 무른 사람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점점 침묵을 하게 됩니다.

원칙과 규칙이 필요한 사회에서

잘못된 일에 “ 그건 옳지 않아 ” 라고 

이야기하는  사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책 속 주인공 강기찬이 바로 그런 아이예요.

원칙과 규칙을 철저히 지키는 기찬이는

진후와 친구들에게 못마땅하고 부담스러운 존재였기에

급기야 주먹질을 하며 싸우게 됩니다. 

하지만 진후는 이후

원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로 인해 직접 피해를 겪으며

기찬이의 행동을 다시 떠올립니다.

그제야 깨닫죠 —

규칙은 단지 귀찮은 게 아니라, 모두를 위한 약속이라는 걸.

‘ 누가 옳고 그른가 ’ 보다

원칙이 필요한 이유 ,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방법,

사과와 배려, 그리고 진짜 책임의 의미를

아이 스스로 조용히 돌아보게 만드는 

따뜻한 동화입니다 🍀

아이들과 꼭 한 번 읽어보시기를 추천해봅니다.

좋은 책을 선물해주신

잇츠북어린이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임근희 #지우 #저학년은책이좋아 

#원칙 #배려 #열린마음 

#교과서수록도서 #책추천 #초등동화 

#북스타그램 #책리뷰 #책읽는포포리 #2025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