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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안좋은일이 있거나 기분을 망쳐버리면 그날 만나는 사람들 그리고 해야할 일들이 이유없이 짜증스럽고 불만스러워 하루를 망쳐버리는 경우가 많다. 사람의 성격에는 차이가 많이있다. 그중 유달리 감정의 기복이 심한사람도 있다. 조금만 우습고 즐거운일이 있으면 한없이 들떠있다가 타인이나 어떤 일에의해 금방 분노에 치를 떨거나 이 세상을 적으로 만들기도 한다. 사람이 못되서가 아니다.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서다. 이래서는 일을 그르치기 쉬워 사회적응하기도 쉽지않은것이 현실이다.
명상은 마음을 밝고 안정되게 하여 나를 나의의지대로 움직일수 있게하고 심신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이 책에서 말하는 명상법을 배워보자. 명상이라하면 마치 산속깊은 절간에서 벽을 마주보고 앉아 금식을 한채 면벽수련을 해야하는 아주 어려운것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가볍게 시작하라고 말한다. 아침이든 저녁이든 방해받지않고 20-30분정도 명상에 집중할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서 매일 수행하여야 한다. 편한자세로 허리를 곧추세워 어깨에 힘을 빼고 들이쉬는 숨을 코에서부터 느끼고 그것이 체내의 장기를 따라 흘러가는것을 느껴라. 내쉬는 숨은 반대로 집중하면 된다. 이때 다리가 저리거나 얼굴등이 간지럽다거나 딴 생각이 들때는 당신의 생각을 그리로 자연스럽게 옮기어라. 그리고 그것의 이름을 지어주어라. 그렇게 집중하다보면 어느새 그것에 대한 생각이나 가려움등이 사라질것이다. 그러면 다시 호흡에 집중하면 된다.
호흡과 몸, 감정과 마음을 다루는 통찰명상을 보완하는 명상법으로 용서의 명상과 사랑의 명상법이 있다. 용서는 영적으로 충만한 삶을 살기위한 핵심기술 중 하나이다. 타인을 용서해야 자신의 과거를 놓아버리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수 있기 때문이다. 용서가 없다면 얹제나 과거에 누가 누구에게 했던일을 계속 생각하며 살게된다. 용서란 과거를 놓아 보내고 잘못이 일어났지만 앞으로는 그것을 뛰어넘어 새롭게 출발해야함을 아는것이다. 우리는 늘 자신의 고통과 두려움때문에 미숙하게 행동을 한다. 당신이 상처를 입힌경우를 마음과 가슴으로 불러와 용서하라. 또 알게 모르게 말과 생각과 행동으로 당신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들을 당신이 할수 있는 만큼 용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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