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일의 공부법 수업 - 인생의 성취를 이루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수업 수업 시리즈
한동일 지음 / 흐름출판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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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일의 공부법 수업>
지은이 한동일
흐름출판

🌟공부하는 태도에 대하여

퀴 세 입숨 노리트, 알리퀴트 세 하베레 센티에트 디비눔.
스스로를 아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신성한 무엇을 간직하고 있음을 느끼리라.

1.공부는 나만의 악보를 찾아 완성하는 과정입니다.
2.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세요.
3.나만을 위한 공부에서 벗어나세요.
4.겸손해지세요.
5.매일 습관으로 쌓인 공부가 나의 미래가 됩니다.
6.그냥 하세요.
7.신체활동을 통한 쉼.쉬어야 합니다.
8.삶의 행복을 잊지 마세요.

🌟숨 쉬는 동안 나는 공부한다.

저는 좋은 목적을 가지고 공부하는 분들이 않아질수록 우린사회가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한다고 읻습니나.

바라건대, 이 책을 읽고 자기 결심과 위안을 너머 목표한 바를 세상에 펼쳐 보이고, 다시 누군가에게 길이 되고 힘이 되고 위안이 되는 존재가 되길 바랍니다.

쾌 볼루무스 에트 크레디무스 리벤테르, 에트 쾌 센티무스 입시, 렐리쿼스 센티레 스페라무스.
우리가 간절히 원하고 믿는바, 우리 스스로 느끼는 바를 다른 사람들도 느끼기 바랍니다.

#겸손한 사람이 공부를 잘합니다.

공부를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실패가 축제되어 오늘날의 우리가 있게 된 것입니나. 그러나 실패는 정지가 아니라 나아가는 과정입니다. 노력하는 과정에서 거둔 실패라면 우리는 당당하게 마주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살아온 날들을 되돌아보게 되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나는 살아온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려면
지금의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악타 논 베르바.
말 대신 행동으로.

#아는 만큼 설명한다

아는 만큼 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타인에게 설명할 수 있는 그만큼이 내가 아는 것'
공부는 무엇보다 내가 나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부한 내용을 말로 설명하는 방식은 매우 유용합니다..

탄툼 엑스플라나무스 콴툼 쉬무스
아는 만큼 설명한다.

🎈한동일의 공부법 수업은 우리가 공부에 대하는 자세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깨닫게 해주네요.
독서를 하고 글을쓰며 앞으로 어떻게 살것인가.
나에 대해 제대로 알고 공부하고 배운것을 사회에 도움이 되게 해야겠구나. 그리고 배움은 계속되어야 하는구나.
내가 살아가면서 공부에 대해 고민하고, 답을 찾고자 했던 물음에 대한 답을 주신것 같습니다.
이책을 읽는분이 부모라면, 한동일의 공부법 수업을 아이들에게도 들려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한동일의공부법수업#흐름출판#삼행시이벤트#한동일#라틴어수업_한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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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철학이 필요한 시간 - 삶에 대해 미치도록 성찰했던 철학자 47인과의 대화
위저쥔 지음, 박주은 옮김, 안광복 감수 / 알레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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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철학이 필요한 시간>
#위저쥔 지음
#박주은 옮김
#안광복 감수
#알레 출판사

#철학책#철학#철학책추천#인문학책추천#인문학#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안광복추천#서울대권장도서

31번째 로버트노직<아나키에서 유토피아로>

왜 메시는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할까?

사람들 간에 소득 차이는 왜 생기는 것일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게으른 사람보다 많이 벌었다면 후천적인 노력이 소득차를 만들어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천재지변이나 인재도 소득차를 만들어내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노직은 각 개인이 타고난 재능도 그 사람이 가진 고유한 '자산'으로 본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영역에서 빛나는 역량을 발휘하는 천재를 부러워할수 있다. 그러나 천재가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 얻은 합법적인 부를 함부로 강탈하려 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일론 머스크는 화성을 독점할 수 있을까?

만약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우주비행사 한 명을 화성으로 보내는데 성공한 미래의 어느날, 화성에 도착한 우주비행사가
"이제 화성은 일론 머스크의 소유"라고 선언한다면, 그때부터 화성은 일론 머스크가 정당하게 획득한 '재산'이 되는가?

로직은 '로크적 단서'를 언급하며 개인의 권리에 대한 제한을 둔다.
누구도 주인이 아닌 자연물의 합법적 점유에 대한 규정으로, 대상물에 적절한 노동을 부가하면 소유가 발생하나 "타인들도 소유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을 남겨두어야 한다."
즉 일론 머스크는 화성을 자신의 소유물로 선언할 수 없다. 화성은 유일무이하며, 다른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화성이 없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물음?할 수 있는 주제를 철학자의 관점에서 쉽게 해답을 제시 하니까 술술 이해되는 느낌이다.
매시의 천재적 재능의 값어치를 어떻게 판단 할 것인가...
머스크의 미래적 성공의 가치를 어디까지 인정 할 것인가...
중학생 딸과 철학적 토론의 입문서로 좋은 토론교재가 될 수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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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계 고전 40 - 수능 세대의 문해력을 높이는 세계 고전 읽기 10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신성권 지음 / 팬덤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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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계고전40》
#신성권 지음
#팬덤북스 출판사

#10대라면반드시알아야할세계고전40 #수능#문해력 #세계고전

#맹자

맹자는 인간의 본성은 하늘이 부여한 것이기 때문에 수양을 통해 외부의 압력과 환경을 극복하고 타고난 본성대로 행위할 줄 알게 되면
본연의 선한 존재가 될 수 있다고 하였다.

인간의 어짊과 의로움과 예의바름과 지혜의 실마리는 이미 태어나면서부터 우리 마음속에 깃들어 있고, 측은지심,수오지심,사양지심,시비지심이 바로 그 실마리에 해당한다.

맹자는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는 성선설을 바탕으로 한다.

#순자

선은 후천적으로 습득하는 것이다!

맹자는 인간은 날 때부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며,
자신의 이익과 쾌락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 해악을 끼칠 수 있는 존재다. 또 남을 시기 질투하기 쉬우며, 그대로 두면 서로가 가진 좋은 것들을 빼앗기 위해 다투게 되어 사회가 어지럽게 된다.

사람들이 주어진 본성에 따라 살아가게 되면 세상이 무법천지가 될 것으므로, 마땅히 성현의 예를 배우게 하여 교화시켜야만 이상사회를 이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맹자는 사람의 본성이 선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환경적 변수와 자극 속에서도 그 본성이 잘 발현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교육을 강조한 반면,

순자는 사람의 약한 본성을 억제하기 위해 외부에서 가해지는 후천적이고 인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성선설과 성악설...
10대 청소년에게 철학가의 대표적인 철학적 관점을 간단하게 제시 함으로서 철학적 인간본성에 대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하네요. 10대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철학적 생각의 멈춤시간을 갖게 하니 좋습니다.
내마음에도 언제나 선과 악이 공존하므로, 이래저래 교육의 순기능이 있다는것에는 공감합니다^^
선이라는 양심이에게 교육이라는 먹이를 계속 주어 양심이 나무를 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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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쉼표 - 흔들리는 부모와 아이를 위한 고전 명구 마음 수업
이명학 지음 / 책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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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쉼표>
#이명학지음
#책폴출판사


1부 마음의 나침반을 찾아가는, 쉼표
2부 태도의 지혜를 발견하는, 쉼표
3부 행복의 가능성에 가닿는, 쉼표
4부 함께하는 우리를 꿈꾸는, 쉼표

1부 마음의 나침반을 찾아가는, 쉼표

34p. 나의 경험치가 세상 전부는 될 수 없습니다.
혜고부지춘추 :매미는 봄가을을 알지 못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

경험하지 않은 것에 대해 쉽게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되겠다고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다.

인간사에 장담할 일이란 아무것도 없습니다.

매미가 봄가을을 모르듯 우리에게도 매미처럼 경험하지 못한 세상일이 무궁무진합니다.
잘난 체 말고, 아는 체 말고, 겸손하게 살아야겠습니다.

가끔, 아이가 숙제를 안하고 핸드폰만 들여다 볼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방금 본거야! 이렇게 이야기하곤 하죠...1등하는 아이들도 공부가 재미있어서 하는건 아니라고 말하는 아이도 더러 있습니다.
놀고싶지 않아서 안노는게 아니라,
놀고싶어도 참고 숙제하고 공부하는 거라고요...
내아이의 마음을 부모가 어떻게 100프로 알겠어요!
문제가 안풀려서 쉬는건지...
놀고싶어도 꾹 참고 있는건지요.

#책폴#부모쉼표#이명학교장선생님#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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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이 바다에 닿으면
하승민 지음 / 황금가지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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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이바다에닿으면>
#하승민 작가
#황금가지 출판사

#이드#체텐돌마#티베트# 인간#언어#고래# 커뮤니케이터#교감#교류

"기억해.
인간은 언어야. 살아 있는 모든 건 언어야.
우리는 전체의 부분이고 언어는 세계의 파편이야.
우리는 언어야."

아바타 물의길 영화의 대사가 떠오른다.
'아이 씨 유'는 상대에 대한 존중을 표하는 인사

판도라의 모든 생명체는 하나로 연결된 채, 교감을 통해 의사소통을 한다는 가치관을 반영한다.
다른 형태와, 종으로 구분되어 있지만 감정과 의식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티베트소녀 체텐돌마와 교감을 통해 연결된 이드 라는 고래와 커뮤니케이터 성원, 해양생물학자인 유코, 뇌과학자 퍼시 그리고 고래사냥가 석기

유코는 어려서부터 할아버지가 겪은 울성 앞 바다에서 고래이야기를 듣곤 했다.그가 해양생물학자가 되어 울성 으로 돌아와 이드라는 고래를 만나게 된다.

커뮤니케이터는 비인간과 인간 통신장치이다.
커뮤니케이터를 통해 인간과 고래 이드가 소통을 한다.
이드는 티베트소녀와 교감을 통해 언어를 배우고 있었다.

모든 종에서 인간이 우위에 있다고 착각하는 우리
이제는 우주에서 새로운 생명체를 찾고
다른 행성을 탐험한다.
그보다 우선인건
지구안에서 모든 생명체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길 소망한다.

​#발끝이바다에닿으면#하승민작가#황금가지출판사 #서평단#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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