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층, 26층, 39층....169층까지 아이가 2학년즈음부터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라 작가님 신간이 더더욱 반갑고 기대됩니다.책은 300쪽 정도의 두께이지만 그림이 많고 챕터가 21개까지 나뉘어져 있어서 저학년 아이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수 있습니다.13층나무집도 두께는 두껍지만 재미있고 그림이 많아서 신나게 읽었답니다. 처음 두께있는 책은 아이들이 막상 읽지않으려하는데 이런 책들로 재미를 느끼면 책 두께는 더이상 신경쓰지않더라구요^^앤디 그리피스 작가 특유의 엉뚱하면서도 기상천외한 상상과 빌 호프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그림이 만나 몰입감을 더한 작품이 탄생했네요.이 책에는 나와 너가 등장하는데 너라고 명칭하니 책을 읽는동안 직접 이 책 속으로 들어가는거 같은 느낌이었어요.잃어버린 토끼발을 찾아 떠나는 여행,시공간에 구멍이나고.. 잃어버린 물건들의 나라에 도착하게 됩니다.과연 이곳에서 잃어버린 토끼발을 찾을 수 있을까요?유쾌하면서 상상력으로 똘똘 뭉쳐져있는 모험의 세계에 함께 해보세요.책을 읽으면서 그 모험에 빠지면 책 두께는 상관없어지는 놀라운 독서의 발전을 보여줄 책입니다.초등저학년부터,초등남자친구들도 좋아할,엉뚱하면서 끝없는 상상의 세계 언리미티드 어드벤처 추천합니다.#서평단#언리미티드어드벤처 #앤디그리피스 #빌호프 #비룡소 #잃어버린토끼발의행방 #잃어버린토끼발 #상상력 #초등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