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화. 캐릭터. 스토리. 개그. 모든 면에서 2020년 최고의 만화책이라고 생각한다. 소장할만한 작품. 첩보물과 재밌는 이야기, 캐릭터를 좋아한다면 읽어볼 필요가 있는 훌륭한 작품.
게임 시나리오, 퀘스트 현업인. 특히 1년차 이하의 신입급이라면 강력 추천한다. 포트폴리오 만들기에도 도움되고, 업무에도 보탬이되는 좋은 책. 그 외 게임 스토리에 관심있는 분들이 읽어 본다면, 게임에 대한 관점을 넓히고 깊이 있게 만드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은 "게임 시스템으로 게임 스토리를 전달하는 방법"을 다룬다. - P11
여권에 담긴 의미와 각 나라들의 몰랐던 이야기들을 알 수 있게 되어 좋았다. 깊이있고나 어려운 내용은 아니지만, 관련 업무 종사자께서 풀어내는 각 나라와 여권의 이야기가 쉽고 재미있게 느껴지는 좋은 책이다.
그랗지만 여권은 한 나라의 문화가 그대로 드러나는 물건이기도 하다. - 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