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가 든 생각인데 일본 소설에선 지명과 그 동네의 가게까지도 자세히 묘사한다. 왜 우리나라에선 드라마에서도 애써 지명을 바꾼다. 왜일까? 물건광고는 버젓이 하면서...지방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인데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은 아니고 어쨌든 그녀가 나름 힘들게 산 것은 사실이기에 마음에 와닿았다.
우리의 기도는 마음을 비우는 것이기에 어떤 결과가 나오든 모두 성취되는 것입니다.
p39책이란 현재 우리 자신과의 관계 안에서만 ‘실재한다‘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