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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경상도
김수박 지음 / 창비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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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경상도 인구가 수도권을 제외하고 충청,강원, 전라,제주보다 많다니 역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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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
미야모토 테루 지음, 송태욱 옮김 / 바다출판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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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헤어진 부부가 우연히 만나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오해도 풀고 사는 얘기도 하게 되는 통속적일 수 있는 전개가 펼쳐진다. 난 묵묵히 삶속으로 걸어들어가는 각자의 모습이 좋았다. 그렇게 서로 멀리서 가끔 떠올리며 빌어줄수 있다면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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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각사
미시마 유키오 지음, 허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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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책이다라는건 알겠다. 그런데 너무 관념적이고 일본식단어를 그대로 썼다. 판본을 보니 1990년도. 다시 다른 번역본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처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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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더스, 앤불린의 몰락
힐러리 멘텔 지음, 김선형 옮김 / 북플라자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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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더스 시대가 낯설어 사실 읽는데 한참이나 걸렸다. 영국역사에서 헨리7세, 천일의 앤은 어찌보면 잘 알려진 얘기여서 쉬울 줄 알았다. 그건 철저한 내 오판이었다.
내무부 장관인 토마스 크롬웰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궁전 사람들과 귀족들, 구교도와 신교도 등 이익에 따라 연합하고 새왕비를 뽑는 과정이 세세하게 진행된다. 결국드는 생각은 음흉한 영국인들 같으니라구...부귀영화도 끝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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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일용이 - 30년 동안 글쓰기회 선생님들이 만난 아이들 이야기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엮음 / 양철북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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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글쓰기 모음집이다. 삶이 힘들다고 느낀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꼭 권해주고싶다. 여기서 나오는 아이들은 우리 어른들이 겪기에 도 벅찬 힘든 일이 많은데도 묵묵히 삶을 꾸려나간다. 아리게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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