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내가 생각해야 할 것은 뭐야?˝˝오늘. 봐, 날씨가 참 좋잖아˝
30년전 미국의 개 키우는 모습이 지금의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소설은 어려웠는데 산문은 어렵지않다. 친한 동료와의 에피소드가 재밌다. 유럽 귀족의 걷기가 매춘을 하기 위해서였다니...이면을 안다는건 씁쓸하다
일본에 높은 산이 이리 많다니... 산 아래서부터 등산을 하는거라 여겼는데 차로 올라갈수 있는데 까지 가서 하는게 부담없이 보였다. 안전원칙을 지켜 무리하지 않는 산행을 하는게 일본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