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차곡차곡 모아모아 (myjsh12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1436216</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25 Jul 2026 08:15:00 +0900</lastBuildDate><image><title>myjsh12</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714362162437190.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71436216</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myjsh12</description></image><item><author>myjsh1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급매 106동 101호 - [급매 106동 101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1436216/17389485</link><pubDate>Mon, 13 Jul 2026 15: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1436216/173894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9341&TPaperId=173894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82/40/coveroff/k48213934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9341&TPaperId=173894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급매 106동 101호</a><br/>천유 지음 / 팩토리나인 / 2026년 06월<br/></td></tr></table><br/>※ 본 포스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br>밀리로드에서 연재된 단편 작품으로 시작해 밀리로드 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며 종이책으로 발간까지...흥미롭고 재밌는 스토리는 다르다. 급매 아파트라는 달콤한 소재 속에 숨겨진 미스터리 스토리~!누군가의 절망과 균열, 누군가의 어두운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모른다. ​잘…… 살고 계세요?​층간 소음으로 이웃 주민과의 끊이지 않는 마찰로 정신이 피폐해지는 채아.그런 채아를 보며 남편 대한은 이사를 권유한다. 평소에는 무뚝뚝하고 살갑지 않은 남편이지만 결정적인 순간 보여주는 든든한 모습에 안정감을 느끼는 채아이다. 아이를 갖기 위해 시술관 준비를 하는 채아는 더 이상 층간 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집을 알아보기 시작한다. ​남편의 발령으로 급하게 이사를 가게 되었다는 이유로 급매로 나온 1층의 아파트. 아이를 키우기 좋은 단지에 저렴한 나온 급매. 채아는 그렇게 솔숲아파트 106동 101호로 이사를 하게 된다. 우연히 만나게 된 집의 전 주인. 오배송된 택배를 찾으러 왔다는 말을 하며 불편한 기색으로 수상 쩍인 말을 건네며 돌아간다. "잘…… 살고 계세요?"찝찝해하는 채아에게 대한은 생각 없이 한 인사에 너무 예민하게 굴지 말라며 다그친다.​하지만 이 집은 뭔가 이상하다. 채아만이 느끼는 집안의 무거운 공기와 서늘한 냉기. 그리고 밤마다 꾸는 악몽으로 채아는 점점 쇠약해져만 가는데.....<br><br><br><br>관찰자의 시선으로 101동을 지켜보는 한 남자가 있다. 이전에 층간 소음이라는 소재로 채아와 인터뷰 건으로 만난 적이 있는 준휘이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준휘는 이전에 살았던 인물부터 채아가 오기까지 101동을 지켜보고 있다. 길 건너편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는 첫 번째 거주자와 함께....​시간은 그 어떤 잔혹함에도, 황홀함에도 개의치 않고 흐른다.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살아내느라 바쁜 사연들이 집집마다 넘쳐나는 것이 도시다. 저마다 자신의 일이 가장 절박하고 숨 가쁘다.p.15​"사람 마음, 사람 문제라는 게 그렇습니다. 거기에만 집중하면 특별히 이상해 보이지만 그럴수록 시선을 조금 돌려서 밖을 보세요.전체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 전혀 특별하지 않은 문제가 되죠. 내 문제, 우리 집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현상이 되니까요."p.110​한 남자와 하나의 아파트. 주인이라 믿는 여자, 빼앗겼다고 믿는 여자.둘의 몸과 마음, 공간에 스몄을 분노, 수치, 질투, 슬픔 같은 것들.오늘 밤에야 비로소 그 윤곽이 선명해졌다.p.183​책 속에서.<br><br><br><br><br>층간 소음에서 벗어나기 위해 급매 아파트로 이사 오게 된 부부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토리 &lt;급매 106동 101호&gt;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상하게 오래 버티지 못하고 101호를 떠나는 사람들.일곱 번째 입주자가 된 채아는 이전 집주인들과는 달랐다. 이사가 아닌 탈출이란 의미로 오게 된 101호였기에...​101호에는 무슨 비밀이 있는 것일까?​<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82/40/cover150/k48213934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824040</link></image></item><item><author>myjsh1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열람 엄금 / 치넨 미키토 / 북다 - [열람 엄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1436216/17371824</link><pubDate>Fri, 03 Jul 2026 15: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1436216/173718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9845&TPaperId=173718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45/21/coveroff/k3921398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9845&TPaperId=173718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열람 엄금</a><br/>치넨 미키토 지음, 김은모 옮김 / 북다 / 2026년 06월<br/></td></tr></table><br/>※ 본 포스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br>&lt;스와이프 엄금&gt;의 저주는 계속 이어진다. 도시 전설에 빠져 있던 오컬트 동아리 선배 야에가시. 프리랜서 기자로서 &lt;스와이프 엄금&gt;의 등장인물 잇시키에게 자료를 의뢰했던 인물이다.그의 의뢰로 도메키의 저주를 받게 되면서 죽은 잇시기의 스토리가 바로 &lt;스와이프 엄금&gt;이다.도메키의 저주는 끝나지 않았다. &lt;열람 엄금&gt;은 야에가시가 살인사건의 현행범으로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하며 시작된다. ​엽기 살인범의 정신 감정 보고서​대낮에 일어난 충격적인 살인사건.축제 현장에서 난동을 부리던 야에가시가 수많은 사망자와 피해자를 내며 현행범으로 붙잡혔다.​살인범 야에가시의 정신 감정을 맡게 된 우에하라.상담을 하던 중에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야에가시.심지어 목숨을 끊기전 '당신에게 맡길게'라는 말을 듣게 된다. 야에가시가 죽게 된 책임으로 담당의였던 우에하라는 근신을 징계 받는다.​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우에하라는 야에가시의 조사를 시작하게 되면서 자신에게도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br><br><br><br>네, '도메키의 눈'은 저를 보고 있었어요. 내내 저를 감시하고 있었죠.(···)······그때까지 전 제가 '방관자'인 줄 알았죠. 하지만 박스의 내용물을 보고 깨달았어요.그 유령 마을에 발을 들인 순간, 저는 '방관자'에서 '당사자'가 되었다는 걸.​저는 그 유령 마을에 침입한 후로, 어쩌면 좀 더 전부터 '도메키의 눈'의 목표물이 되었어요.그렇기에 그 동네에서 느낀 위화감의 정체를 팔사적으로 파헤쳤죠.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사건의 이면에 숨어 있는 수수께끼를 모조리 풀어내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그러다 알아차렸어요.​책 속에서.절대로 열면 안 된다!​범인의 정신감정을 담당한 정신과 전문의 기록.이 기록을 보는 이들에게 정신적인 영향을 우려하며 언제든지 그만둘 수도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하지만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진실을 알리는 엽기 살인범의 정신 감정 보고서이다. 첫 페이지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는 위험신호를 어떻게 지나칠 수 있겠는가...넘길 수밖에....​세 가지의 사건 자료에는 알아차리기 힘든 이상한 점이 존재한다.무차별 사건으로 보이는 이 사건은 무거운 비밀이 숨겨져 있다. 알고 나면 세상이 달라 보일 진실이....​​<br><br><br><br>시리즈는 중독이다.벌써부터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열람 시리즈~~~기대해 보겠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45/21/cover150/k3921398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452146</link></image></item><item><author>myjsh1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내 가방에 내가 없다 / 작가의집 - [내 가방에 내가 없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1436216/17371793</link><pubDate>Fri, 03 Jul 2026 14: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1436216/173717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9728&TPaperId=173717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23/95/coveroff/k372139728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9728&TPaperId=173717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 가방에 내가 없다</a><br/>권지연 외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06월<br/></td></tr></table><br/>※ 본 포스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br>우리 모두에게 있어서 가방은 단순히 나의 짐을 넣는 것이 아닐 것이다. 나의 하루를 담아내는 사적인 공간. 그것이 가방이다. ​외출하기에 앞서 가방은 아무 생각 없이 급한 대로 잡히는 가방을 들고나오기도 하지만 거울을 보며 오늘 어떤 가방이 어울릴까? 고민하며 신중히 들고나오기도 한다. 아이들이 아주 어릴 적에는 무조건 큰 가방. 휴지부터 시작해서 아이들을 바로 케어 가능한 물건들이 잔뜩 들어가기 위한 가방이었다면 지금은 좀 달라졌다.기저귀, 물티슈를 필요한 나이를 지나고 이제 사춘기를 접어든 아이들.소소한 나의 손길이 필요가 없어진 지금은 날 위한 가방으로 점점 변해가는 중이다. ​무거운 가방을 내려놓고나를 찾고 싶은 우리들에게​작가의 집에서 출간된 &lt;내 가방에 내가 없다&gt;은 8명의 작가가 가방을 주제로 가족을 위해 살아온 여성들의 이야기를 한다. 결혼을 하고 육아를 하며 내가 아닌 가족을 위해 살아온 시간. 나라는 사람을 잃어버린 여성들의 이야기를 보며 한없이 공감을 해본다.​늘 무거웠던 나의 가방.때로는 딸로, 때로는 아내로 그리고 며느리, 아이들의 엄마로 살아가기 위해 살아왔던 지난날들.힘들었던 시간이었지만 지금에서야 돌아보니 빨리도 흘러갔다.지난날의 나의 시간들. 그리고 곧 나도 겪어야 하는 시간의 이야기가 위로가 되기도 하기에 마음이 뭉클해지기도 한다. <br><br><br><br>나를 볼 일이 없었을 뿐인데, 가방을 열어 속을 들여다본다. 내 물건 하나 들어 있지 않은 내 가방이다. 거을 하나 넣는다고 가방이 더 무거웠을까. p.41​한없이 빛날 줄 알았던 나의 무대는 더 이상 조명을 켜지 않는다.가방을 뒤적거려 보지만 눈물을 닦을 만한 것이 없었다. 물티슈와 소독 티슈까지 챙겼는데 고작 내 눈물 하나 닦을 마른 휴지 한 장이 없다니.(···)아이에게 꿈을 가지고 살라고 말하면서 정작 그러지 못하는 엄마임을 숨기고 싶어서. 가방 속엔 눈물 닦을 휴지만 없는 게 아니었다.거기엔 나도 없었다.p.46​가방을 열어 보는 일은 쉽지 않았다. 지난날의 나를 만나야 했고, 내가 담았던 것들을 설명해야 했으며, 덜어낸 것들을 이해해야 했다.무엇보다 미처 넎지 못한 것들에 대한 후회가 두려웠다. 마흔 살이 되어서야 알았다. 어울리지 않는 가방을 바꿔 맬 수 있다는 걸.빠뜨린 건 다시 챙기고 필요 없는 건 꺼내 놓으면 된다는 걸.p.51​책 속에서.<br><br><br><br>​매일 같은 바쁜 생활 속에 지쳐 있는 것은 이제 그만~!나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여성 독자들에게 추천해 보는 &lt;내 가방에 내가 없다&gt;​진짜 나를 찾아가는 시간. 잃어버린 나를 찾아가며 위로와 상처를 치유받아 보는 시간.&lt;내 가방에 내가 없다&gt;를 읽으며 값진 시간을 가져봅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23/95/cover150/k372139728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239543</link></image></item><item><author>myjsh1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다정한 위선자 / 메리 쿠비카 / 해피북스투유  - [다정한 위선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1436216/17354930</link><pubDate>Thu, 25 Jun 2026 17: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1436216/173549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9748&TPaperId=173549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1/coveroff/k60213974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9748&TPaperId=173549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정한 위선자</a><br/>메리 쿠비카 지음, 신솔잎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6년 06월<br/></td></tr></table><br/>※ 본 포스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br>어떤 비밀은 사람을 무너뜨리고,어떤 죄는 끝까지 살아남는다.​학교에 있어야 했을 시에나에게서 걸려온 전화.메건은 불안한 마음이 마음을 가다듬고 전화를 받는다. ​전화기 건너편에서 들려오는 낯선 남자의 차가운 목소리와 그 뒤로 들려오는 엄마를 찾는 시에나의 비명소리에 메건은 당황하게 된다.시에나를 인질로 잡은 채로 메건에게 조건을 내거는 한 남자.시에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초반부터 긴장감을 주며 스토리는 시작된다. ​위험에 빠진 그녀들을 구해야 한다.동정과 연민으로 시작된 다정한 친절,숨 막히는 기만과 위선이 드러난다. ​육교에서 떨어져 간신히 숨만 붙어있는 환자 케이틀린에게도,자신이 담당하는 환자에게 마음이 쓰이는 것에 대해 힘듦을 느끼지만 무심함과 연민의 공존이 어려운 간호사의 일은 메건의 일이었다.환자나 보호자와는 거리를 유지해야 하지만 자꾸만 신경 쓰이는 케이틀린을 지켜보며 그녀의 부모인 베킷을 위로해 주게 된다.딸의 사고를 조사하게 되었다는 베킷. 직업의식과 책임감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 모질게 굴었던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비밀을 털어놓는다. ​이혼 가정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지 않아 참아왔지만 오히려 행복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더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이혼을 하게 된 메건이다. 마음의 안정을 위해 찾은 이혼자 모임에서 고등학교 동창인 냈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모임이 끝난 후 연락처도 주고받지 못하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며칠이 지난 후 냇에게서 SNS를 통해 연락을 받게 된다.​자살이 아닌 타살로 의심이 되는 케이틀린의 사고. 중환자실에 나타난 의문의 남성. 케이틀린을 만난 이후 자신을 노리는 듯한 수상한 움직임.남편의 폭력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냇을 향한 걱정으로 불안한 생활을 이어나가게 되는데...​​<br><br><br><br>"여기 오기 전까지만 해도 모르는 사람들이 가득한 곳에 앚아 내 삶의 가장 고통스러운 경험 중 하나를 속속들이 털어놓는 것만큼 끔찍한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어.하지만 이제는 그 모든 일을 혼자 감당하는 편이 더욱 끔찍하다는 것을 깨달았지."내 말이 그녀에게 제대로 전해지기를 기다렸다가 계단을 향해 다시 한번 고갯짓을 했다."어때? 한번 가볼래?"p.31​나도 그들처럼, 우리 가족 역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처럼 보이고 싶었다. 다만 소셜 미디어는 착시에 가깝다. 현실이 아닌,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은 장면만을 골라 붙인 삶의 단면이다. p.94​집으로 돌아가는 길, 레드라인 전철이 시카고 강 바닥을 가로지르는 좁은 터널을 지날 때였다. 강 아래를 지나고 있다는 사실을 의식하면 폐쇄 공포증이 도져 숨이 막히거나 익사하는 상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최대한 딴생각을 하려 애썼다. 바로 그때, 문득 어떤 사실 하나가 머릿속을 스쳤다.잭슨 베킷은 불과 이틀 전에 런던에서 귀국했다. 업무차 런던에 있어야 했을 지난 주말, 그가 프로몬토리 포인트에서 친구를 만났을 리가 없었다. 말이 되지 않는 행적이었다.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p.203​책 속에서.<br><br><br><br>중환자실 간호사이자 딸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메건의 평범했던 일상이 육교에서 추락한 환자를 담당한 날로부터 흔들리기 시작한다.단순한 자살이 아니었던 육교 추락 사건, 우연히 만난 친구와의 재회, 잇따라 일어나는 여성 대상 범죄, 딸아이의 납치 전화까지....믿었던 모든 진실이 흔들리며 충격적인 반전이 마주하게 된다. ​스릴러소설의 매력은 반전. 메리 쿠비카의 &lt;다정한 위선자&gt;는 예상을 뒤엎는 반전을 더해 긴장감이 가득 담긴 인물들의 심리까지 흥미롭게 묘사한다. 잔잔하게 흘러가는 심리묘사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고고고~!!!​<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1/cover150/k60213974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363151</link></image></item><item><author>myjsh1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로마의 황후들 - [로마의 황후들 - 제국의 역사를 다시 쓰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1436216/17342183</link><pubDate>Thu, 18 Jun 2026 17: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1436216/173421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9977&TPaperId=173421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99/coveroff/k8421399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9977&TPaperId=173421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로마의 황후들 - 제국의 역사를 다시 쓰다</a><br/>조셉 맥케이브 지음, 김연수 옮김 / 히스토리퀸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 본 포스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br>제국의 역사를 다시 쓰다​역사에 기록되어 있는 로마 제국의 황제들.그들이 곁엔 각자의 방식으로 황제를 내조하는 황후가 있다. 로마시대에도 여인이라는 자리에 있음에도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황제를 내조하는 황후들이 있었는데 로마를 일으키는 이도, 권력을 행사하며 나라를 망가뜨리는 이도 있었다.황제에게 주어진 권력. 로마시대에는 황제의 권력을 공유할 수 있는 시대였기에 황후들의 힘도 막강했던 듯하다. 황제를 내조하며 제국을 다스리는 것에 일조했던 로마 황후들의 일대기를 담은 &lt;로마의 황후들&gt;로마 역사 속에서 이야기하는 황후들의 스토리가 궁금하다. ​권력의 이면에 감춰진 로마의 여인들,로마 제국의 영광과 몰락을 함께 한다​황제들이 아닌 황후들의 이야기. 지금까지는 황제들의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다면 &lt;로마의 황후들&gt;은 로마 제국을 함께 살아온 황후들의 역사와 삶을 이야기한다. ​벽돌의 로마를 대리석의 로마로 바꾼 초대 황후 리비아 드루실라, 남편을 내조해 제국을 부강하게 만든 플로티나와 비비아 사비나, 무너지는 제국을 일으켜 세운 여장부들, 무능한 황제들을 대신해 제국을 이끈 테오도시우스 대제의 딸들 등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불륜으로 황제를 암살하려던 발레리아 메살리나, 아들을 이용해 권력을 차지하려던 아그리피나, 황제에게 맞서다가 죽임을 당한 황후들 등 반대로 자신의 악함을 과시하는 황후들도 있다. 각자의 위치에서 삶에 충실했던 황후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도서이다. ​​<br><br><br><br>메살리나의 음탕한 생애의 마지막 장면은 틀림없이 로마의 느낌에 깊은 인상을 남겼을 것이고, 타키투스의 가장 생생한 묘사를 통해 영원히 빛나고 있다. 메살리나는 실리우스에게 황궁과 그 내부를 물려주었고, 궁전의 정원에서 바쿠스의 흥청망청한 광신교 집단에 모든 경의를 표했다.(···)그러나 저녁에 되기도 전에 허리케인이 오스티아에서 왔고, 환호하는 사람들은 겁에 질려 황급히 흩어졌으며, 클라우디우스가 자신의 치욕을 복수하기 위해 서둘러 로마로 오고 있다는 소식이 정원에 전해졌다.p.106_발레리아 메살리나​최소한 그녀는 위대한 황제의 대단히 훌륭하고 도움을 준 동반자이자, 로마 귀부인들이 볼 대 기꺼이 따를 수도 있는 여인의 유형이었다. 죽은 그녀의 시신이 궁전에서 화장용 장작더미로 옮겨지는 날에, 사람들은 그녀가 사실 돌아오기를 바랐다고 거듭 말할 수 있었다. 광대한 제국의 더 온당하고 화창한 삶은 그녀가 어느 정도 구축하는 데 기여한 유적이다.p.205_플로티나​그녀의 가장 큰 잘못은 그녀 자신을 따라서 살았다는 점이다. 결혼 생활 초창기에 경솔하고, 아마 음란하기까지 했던 그녀는 황후가 되었을 때 냉정하게 안정을 찾은 듯하지만, 우리는 정국 운영에 그녀가 영향력을 발휘한 흔적을 찾을 수 없다.그녀가 오직 남편을 뒤를 이을 건강한 아이들을 양육만 했다면, 그녀는 흔들리는 제국을 지탱하는 막중한 임무에 훌륭히 기여했을 것이다.대신, 그녀는 제국에 살아남은 두 아이인 루킬라와 콤모두스를 바쳤고, 제국은 새로운 타락의 길로 접어들었다.p.248_스토아학파의 아내들​책 속에서조셉 맥케이브의 &lt;로마의 황후들&gt;내가 여자이기에, 로마시대의 힘을 가진 여성의 이야기가 궁금했다. 새로운 문화에 격리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세계가 주는 자극을 피하지 않았던 황후들.로마 제국의 역사 속에서 다양한 면모를 지닌 황후들의 이야기가 가득한 흥미로운 도서라고 할 수 있겠다.​등장인물들이 너무 많고 익숙지 않은 이름으로 읽기 어렵기는 했지만 로마 시대의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고고고~!!​<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99/cover150/k8421399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29946</link></image></item><item><author>myjsh1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드로잉 샤론의 어반 스케치 - 기초편 - [드로잉 샤론의 어반스케치 : 기초편 -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1436216/17318317</link><pubDate>Fri, 05 Jun 2026 13: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1436216/173183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8335&TPaperId=173183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1/48/coveroff/k5021383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8335&TPaperId=173183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드로잉 샤론의 어반스케치 : 기초편 -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a><br/>드로잉샤론(김미경) 지음 / 도서출판 큰그림 / 2026년 05월<br/></td></tr></table><br/>※ 본 포스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br>미루고 미루고 미뤄두었던 스케치 배우기.디자인 일을 하지만 손이 아닌 컴퓨터로 했기에 언제나 동경해왔던 분야가 손그림이다.욕심이 나면서도 능력은 없었기에 도전해 보지 못했던 것이 손그림인데....새로운 전환점을 맞아 뭔가를 해보기 위해 미뤄두었던 스케치를 배워보려고 한다. ​기초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막막했는데 때마침 만나게 된 드로잉 샤론의 &lt;어반 스케치&gt;의 기초편이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lt;어반 스케치&gt;의 구성은 스케치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준비물을 소개를 시작부터 한다. 초벌 스케치에 필요한 연필부터 용도에 맞는 다양한 드로잉 펜, 스케치하기 좋은 종이까지.. 기본 재료를 소개한다. 채색에 관련된 도구는 뒷부분 채색 부분에서 소개되고 있으니 당황해하지 말자~!!​스케치의 시작은 기본 다지기부터이다. 선 긋기, 곡선 긋기로 손을 풀고 다양한 소재로 그림 그리기를 배워나간다. 기본 다지기가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다 싶으면 이제는 인물 그리기이다. 인물 그리기에서는 인물의 얼굴과 자세, 그리고 동작, 뒷모습까지 다양한 형식의 드로잉을 알려준다. 드로잉에 있어서 투시도 빼놓을 수 없다. 1점 투시, 2점 투시, 3점 투시에 대해 배우며 원근감을 표현해 본다.그 외에도 펜으로 감각을 익히고 드로잉의 완성 채색까지... 배울 요소들이 많다. ​기초 연습부터 구도 잡기까지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lt;어반 스케치&gt;이다. ​<br><br><br><br><br>선으로 담아내는 펜드로잉 어반 스케치​특별한 재능이 없더라고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영역이라고는 하지만 나에게 아직 어렵다.이렇게 서투를 수가 없다. 민망할 정도의 그림 실력이 나아지길 바라며 틈틈이 그려나가 보련다. ​소질이 없는 초짜 실력에서 시작해서 어느 순간 우와~~하는 실력이 오기를 기대해 보며.....^^​​​<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1/48/cover150/k50213833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314868</link></image></item><item><author>myjsh1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스와이프 엄금 - [스와이프 엄금 - 변사한 대학생의 핸드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1436216/17312981</link><pubDate>Tue, 02 Jun 2026 13: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1436216/173129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8405&TPaperId=173129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62/63/coveroff/k5221384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8405&TPaperId=173129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와이프 엄금 - 변사한 대학생의 핸드폰</a><br/>치넨 미키토 지음, 김은모 옮김 / 북다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br>이런 사이즈의 도서는 처음 만나봤다. 텍스트 사이즈까지 작은 미니 도서는 봐왔지만 일반 도서로 보이면서 핸드폰 사이즈의 도서라니....내 핸드폰이 꽤나 큰 갤러시인데 사이즈가 딱 들어맞는다. 그만큼 도서 두께도 얇아서 누구나 편하게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도서이다.​병원 시리즈로 내 도서 리스트에 안착하게 된 치넨 미키토.스토리는 당연 흥미로울 테고, 저 작은 사이즈의 소설집 안에 어떤 이야기가 들어있을지 기대가 된 &lt;스와이프 엄금&gt;​특별하고 새로운 도전의 모큐멘터리 &lt;스와이프 엄금&gt;을 소개해 본다. ​​스와이프하면 안 된다.메시지를 읽어서도 안 된다.​​핸드폰의 고장으로 잇시키는 주변 사람들과 연락을 하지 못한다. 핸드폰을 수리한 후 전원을 켜자 본가에 갔던 여자친구 루리카의 수많은 전화와 문자에 당황한다. 당황도 잠시 메세지를 모두 확인하기도 전에 오컬트 동아리에서 만난 선배 야에가시에게 전화를 받게 된 잇시키.도시 전설에 매달리고 있는 야에가시는 취업 준비를 하고 있던 잇시키에게 잡지사 인맥을 소개해 준다는 미끼를 던지며 자료조사를 부탁하게 되는데...​시답잖은 도시 전설의 조사가 탐탁지 않았지만 취업 준비가 급했기에 잇시키는 야에가시가 보내준 자료를 토대로 도메키의 저주를 조사하기 시작한다.두 사람의 미래를 위해서.....​다음 순간, 나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정면에 있는 건물의 기둥에 그려진 거대하고 몹시 실감 나는 '눈'을 보고서.'뭐야······, 저거······.'당장 도망치고 싶다는 충동을 참고자 어금니를 꽉 깨물었다.여기서 돌아갈 수는 없다. 이 조사에 우리의 미래가 달렸으니까.p.52​왜 그때 전원 아이콘을 건드린 걸까?그때 스와이프만 하지 않았다면 (···)의식이 희미해지는 가운데, 나는 오로지 후회만 거듭했다.검은 막이 천천히 시야를 덮었다······.p.132​책 속에서.<br><br><br><br>​핸드폰을 여는 순간,예기치 않은 공포가 밀어닥친다.당신은 절대 벗어날 수 없다!​이 작은 사이즈의 도서로 어떤 울림을 줄까?발행 일주일 만에 10만 부를 판매했다고 하니 재미는 보장하지 않을까?​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어차피 부담되는 양이 아니니...ㅋㅋ핸드폰처럼 들고 다니면서 가볍게 읽어볼 수 있는 치넨 미키토의 모큐멘터리 &lt;스와이프 엄금&gt;소설 속 내용 안에 실제로 핸드폰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잠금 화면, 발신 화면, SNS 화면, 카메라 화면 등 디테일한 요소들이 많다.비록 텍스트는 적은 양이지만 그 부족한 부분을 상상하기 좋은 일러스트로 받쳐주는 것이 &lt;스와이프 엄금&gt;의 매력 요소로 보인다.이전에 볼 수 없던 도서라고 할 수 있겠다. ^^​슬슬 더워지는 여름, 시원함과 오싹함, 그리고 특별한 스타일의 도서를 만나보고 싶다면 고고고~!!<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62/63/cover150/k5221384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626367</link></image></item><item><author>myjsh1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사랑을 담아, 엄마가 - [사랑을 담아, 엄마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1436216/17274376</link><pubDate>Wed, 13 May 2026 17: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1436216/172743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7351&TPaperId=172743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17/52/coveroff/k76213735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7351&TPaperId=172743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랑을 담아, 엄마가</a><br/>일리아나 잰더 지음, 안은주 옮김 / 리드비 / 2026년 04월<br/></td></tr></table><br/>※ 본 포스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br><br>SNS의 입소문으로 인기가 올라 화제작으로 떠오르며 베스트셀러까지 거머쥔 &lt;사랑을 담아, 엄마가&gt;처음에는 주목받지 못했던 작품이었다고.... 오로지 재미만으로 독자들의 사랑까지 받게 된 베일에 싸인 작가 일리아나 잰.작가에 관해서는 아직은 알려진 것이 없는 듯하다. 재미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 ^^​카피부터가 흥미로웠다. 죽은 사람에게서 오는 편지? 편지 속에 숨겨진 진실?​​엄마의 추모식 날,죽은 엄마에게서 편지가 왔다​​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가 죽었다. 곳곳에 추모집회가 열릴 정도로 세계가 충격에 빠진다.하지만 딸 메켄지는 엄마를 추모하는 사람을 보며 혀를 두른다. ​몇 년간 엄마의 무관심으로 점점 사이가 멀어지게 된  메켄지는 급작스럽게 죽어버린 엄마를 그리워하지만 슬프지는 않은 감정에 휘둘린다. 문학계에서는 뛰어난 천재로 떠받들지고 팬들로부터는 한없이 따뜻했지만 가족에게는 이해할 수도 없는 나쁜 사람이었다. ​추모식에 모인 사람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차를 탄 메켄지는 운전석에 놓인 판 통의 편지를 발견하게 된다. 1호 팬으로부터. 포옹과 키스를 보내며.​편지를 읽는 내내 메켄지는 나쁜 일이 생길 거라는 이상한 기분과 함께 추모식에서 아빠와 다툼을 하던 한 남자를 떠오르게 된다.편지와 그 남자가 연관이 있을 거라는 불길한 생각과 함께....​1호 팬이라는 의문의 인물로부터의 편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가족들, 메켄지는 친구 EJ와 함께 엄마의 과거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메켄지에게 보내지는 편지, 정말 엄마가 보낸 편지일까?​​비밀을 ㅡㅡㅡㅡㅡㅡ 알고 싶니?​​&lt;사랑을 담아, 엄마가&gt;는 1부에서는 메켄지의 시점으로 EJ와 엄마의 과거를 파헤치는 과정을, 2부에서는 아빠 벤의 시점으로 과거의 이야기를 보여준다.그리고 마지막 3부는 비밀을 알게 된 메켄지의 이야기로 흘러간다.​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세계 최대 서평 사이트 굿리즈에서의 놀라운 독자평수.그럴만했다. 괜한 입소문이 아니었다. 재. 밌. 다.​추리소설의 매력은 당연 반전 아니겠는가. 반전의 반전을 보여주며 인간이 추함을, 인간의 무서움을 보게 된 도서라고 할 수 있겠다.​궁금증이 가득했던 &lt;사랑을 담아, 엄마가&gt;.흥미롭고 짜릿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고고고~!!!​<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17/52/cover150/k76213735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175234</link></image></item><item><author>myjsh1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세이프 타운 - [세이프 타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1436216/17245709</link><pubDate>Wed, 29 Apr 2026 11: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1436216/172457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7213&TPaperId=172457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3/82/coveroff/k3921372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7213&TPaperId=172457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이프 타운</a><br/>장세아 지음 / 북다 / 2026년 04월<br/></td></tr></table><br/>※ 본 포스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br>영미권이 먼저 주목한 장세아의 데뷔작 &lt;런에웨이&gt;를 이어 주목할 만한 스릴러로 입소문이 자자한 &lt;세이프 타운&gt;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 나의 집.아무런 의심 없이, 당연히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나의 집에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너무 완벽한 '집'에는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중고 가구를 사러 왔다는 벨 소리에 아무런 의심 없이 문을 열어준 지수.현관문을 열고 들어온 두 사람에게 제압당해 폭행을 당하게 된다.그날 이후 악몽에 시달리며 진통제와 술에 빠져 살다 친구가 운영하는 요가센터에서 몰래 숨어 생활을 이어가던 지수에게 친근하게 누군가가 다가온다.오랜만에 사람과의 대화로 지수는 자신의 이야기를 터놓게 되고 소탈한 미주의 넉살에 대화를 이어나간다. 자유롭고 아늑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것을 원하는 지수의 속 사정을 들은 미주에게 그녀가 살고 있는 주거 단지 세이프타운을 소개받게 된다. ​세이프타운에 들어가기 위한 면접을 진행 후 드디어 입성하게 된 주거 단지 세이프타운.이곳에는 규칙이 있다.결혼 유무 상관없음, 나이는 60세까지, 여성 1인 가구, 외부인 출입 금지, 11시 이후 출입 통제 등 이상한 규칙들이 있지만 안전하게 살 수 있다는 것에 지수는 대만족이다. 각종 편의시설이 갖추어진 커뮤니티 센터, 보안팀과 완벽한 요새. 꿈같은 안전지대에서 지수는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각자의 사연을 안고 세이프타운에서 지내는 입주민들.지수의 환영회를 하기 위해 모두가 모이고 즐겁게 서로의 이야기를 한다. 술에 젖어 정신을 잃은 지수는 입주민들에게 도움을 받아 무사히 타운에 도착하게 되지만 그날부터 지수의 주변에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는데....​사람들은 훤하고 밝은 대낮에 내 집에서는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믿는다. 하지만 불행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가장 안전하다고 믿는 곳에서조차 한순간에 지옥으로 떨어질 수 있다. "사람 속을 완벽하게 다 알 수는 없잖아요. 항상 거기서 문제가 생긴다니까요.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세상인데, 깐깐하게 따져서 나쁠 거 없죠."(···)"나는 내 가족도 안 믿거든요."p.46​“그럼 타운에는 누구든 약점을 가진 사람만 들어올 수 있는 거예요?”“글쎄, ‘지옥에 다녀와 본 사람’이라고 해두자.”미주가 담담하게 말했다.“우리는 다 같이 팔을 뻗어서 서로를 지옥에서 건져주는 거니까.”p.180​책 속에서.​좋은 의도로 시작했다하더라도 좋은 일이 되지는 않는다. 선의라는 것도 자신에게 선의일지는 몰라도 누군가에게는 악행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lt;세이프 타운&gt;​속을 숨긴 채 세이프타운에서 지내는 입주민들.예측하지 못한 전개에 술술 읽어나간 정세아의 &lt;세이프 타운&gt;이다.​누군가에게는 정의, 누군가에게는 폭력.무심코 저지른 일이 누군가에게 불행이 될 수 있음을, 악인을 응징하는 과정도 폭력을 품고 있다는 것을 과감하게 이야기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3/82/cover150/k3921372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538227</link></image></item><item><author>myjsh1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사춘기 엄마의 오장육부 - [사춘기 엄마의 오장육부 - 이 고약한 시절을 건너는 엄마 동지들에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1436216/17243874</link><pubDate>Tue, 28 Apr 2026 16: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1436216/172438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7858&TPaperId=172438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7/21/coveroff/k66213785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7858&TPaperId=172438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춘기 엄마의 오장육부 - 이 고약한 시절을 건너는 엄마 동지들에게</a><br/>나민애 지음 / 서교책방 / 2026년 04월<br/></td></tr></table><br/>※ 본 포스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br>제목부터가 아주 신선하다.사춘기? 오장육부?내 이야기잖아~~!!​4학년 때 외모와 뷰티에 흥미를 가지던 친구를 알게 된 시점부터 귀엽기만 하고 순딩순딩하던 내 아이가 변하기 시작했다.친구들과 트러블이 생긴 날에는 어김없이 어두운 얼굴로 방안에 들어가기 시작하더니 조금씩 조금씩 방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기 시작했다.처음에는 으음~~~ 그럴 수 있지.. 했다...가족보다 친구들이 중요한 시기가 오는 것이 좀 빨랐다고만 생각했다.하지만 극단적으로 예민해지기 시작한 건 1년 전부터였던 거 같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했던 것들이 물색하게도 섣부른 판단이었다.처음에는 오빠부터 잡더니 이젠 아빠, 이제는 엄마까지 잡도리를 하려는 아이를 마주하니 나의 멘탈은 무너지고 말았다.하루가 멀다 않고 세모 같은 눈으로 툴툴거리는 아이를 보며 눈물로 지새는 날이 많았지는 지금, 나의 세계는 어둠, 그 자체다.​나의 고민을 혼자만 안고 있을 수는 없다. 도움을 받기 위해 숨 좀 쉬어보기 위해 선택해 본 &lt;사춘기 엄마의 오장육부&gt;이다.<br><br><br><br>​이 고약한 시절을 건너는엄마 동지들에게​사춘기 엄마를 위한 십계명부터 시작한다.아주 공감 자체 십계명이다. ​짧은 답장이라도 반응해 주면 그새 자존심이고 뭐고 사라져서는 좋아하는 나를 보며 어쩔 수 없는 난 엄마인가 보다. 나만이 그런 것이 아니었다. 씁쓸한 반응이다. ​상식은 저 멀리 안드로메이다로 보내버린 아이가 보내는 짧은 답장에서 오는 기쁨, 다가오는 방학에 대한 무서움, 처음 경험해 보는 상황들, 도움이 되지 않는 나의 엄마, 알쏭달쏭한 아이의 마음, 나의 건강 챙김, 남편의 도움, 짝사랑 전문가 되기, 가슴이 터질 것 같으면 파워 워킹 등 아이의 사춘기로 인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는 엄마들에게 보내는 글들이 가득하다. ​세월이 지나며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엄마가 되어버린 나. 그리고 나의 아이의 탄생.아이에게 순식간에 찾아오는 봄. 봄 같은 사춘기.계절인 봄은 지나갈 것이고 그 또한 사춘기도 지나갈 것이다. (히잉 ㅠㅜ 언제?)아이는 사랑받기 싫어하면서도 사랑받고 싶어 한다. 그리고 나는 사랑해주기 어렵지만 사랑하고 싶어 한다.돌아보면 늘 정답은 사랑이었다. 게다가 엄마와 자식아닌가. 우리는 사랑할 때 제일 우리답다.p.63​너는 내 모든 경험이 처음이었고, 처음 사랑이었어.그래서 엄마도 힘들어. 그러니까 사춘기인 내 아이야.엄마 좀 봐줘. 살살해 줘.엄마잖아. 엄마 좀 봐줘.p.67​알고 있다. 사춘기는 자연스러운 것.그냥 내버려두면 된다. 사랑만 주면 된다.그런데 나는 시간이 없다. 저 사춘기를 받아주고 방황을 긍정하며 미래를 낙관할 자신이 없다.잘 알고 있다. 사실 내가 화를 내야 할 것은 내 자식이 아니라 이 세상이다.p.107​쉽게 행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바로 어른의 삶이다. 그것을 아직 모르는 것이 어린아이고, 알아버린 첫 시기가 바로 사춘기로구나. 그러니 너의 눈빛이 불안할 수밖에.(···)내가 너에게 간절히 바라는 것을 엄마가 먼저 배워서 알려줄게. 행복의 다리가 있다면 엄마가 먼저 건너가서 너를 데리러 올게. 우리 같이 되자, 태어난 게 행복한 사람이.p.212​책 속에서.<br><br><br><br>​이렇게 무너지기만 할 수 없지 않을까?마음이 단단해지기 위해 여러 도움을 받아 시도는 해보았지만 성공보단 실패가 많았다.그래도 어쩌겠는가~~다른 방법으로 도전해 봐야 하지 않겠는가..ㅋ​하루에도 아이의 기분은 몇 번씩 오락가락.눈치 보며 아이를 대하는 나의 기분도 오락가락.나민애작가의 &lt;사춘기 엄마의 오장육부&gt;로 마음을 다스려본다.많은 도움을 받았고 많은 위로를 받은 사춘기 아이를 둔 엄마들을 위해 힐링 도서?를 추천해 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7/21/cover150/k66213785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672114</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