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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성공 신화의 비밀
데이비드 A. 바이스 외 지음, 우병현 옮김 / 황금부엉이 / 2006년 3월
평점 :
품절


 

 

메인페이지에 광고를 붙이며 돈을 쫓는 그저 그런 포탈, 검색 사이트들,,

메인페이지에 광고를 붙이지 않았던 구글.

1998년 창고에서 만들어진 구글의 창립자들은 10년 후 부자순위 47위에 올랐다.


90년대 말 IT 버블의 지옥에서 "검색" 하나만 믿은 그들은 살아남았고,

그리고 지금 MS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 됐다.
 

구글은 업무 시간의 20%는 자기가 원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돈이 될까를 고민하지 말고, 

 재미있어 보이는 거를 계발하라고 한단다 ㅋㅋ

 
생각해보니

미국 제 2의 부자인 빌 게이츠는 70년대 말이던가 창고에서 MS를 시작했고,

미국 제 1의 부자인 워렌 버핏은 1956년 (26살)에 100달러 (10만원) 가지구 주식 시작했고,

스티브 잡스도 70년대 창고에서 애플 컴퓨터를 만들었고,

미국의 장점은 역동성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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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동거
김현정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마이클럽이랑 네이트에서 연재 할때부터 팬이었습니다요... ^^

음악이고, 영화고, 책이건 간에 괜찮은 작품은 구매해주는게 작가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기에

나오자마자 구입했는데요..

 

인터넷에 연재되는 이모티콘 남발하고,

등장인물들 성격이나 사건 진행이 너무 단순한 그런그런 소설은 아닙니다.

소설 속 소재는 재밌지만 가볍지 않고,  인물들 대사나 사건 진행이 너무 흥미 진진 합니다.

스포일러 가능성 때문에 밝히지는 못하지만,

이기자 우기자 싸우는 얘기, 사랑 얘기 너무 이쁘네요..

 

그리고, 일반 로맨스 소설에서 보여지던

에로틱하고 거친 부분은 아쉽게도 없습니다. ㅠ_ㅠ  (벽에다 밀어 붙이고 뽀뽀하는 장면 ^^)

하지만 손잡는 장면이 너무 너무 가슴 뛰고 므흣하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이웃의 토토로"가 슬픈장면 하나도 없이 사람들에게서 눈물을 뽑아내듯이..... 말이죠

 

그리고, 마지막 연재할때는 없었고, 이번에 책 쓰면서 추가하신 거 같은데..

에필로그 부분

읽으면서 눈물이 핑 돌더군요..

95년 영화 "브레이브 하트" 이후 제가 눈물을 흘리다니........

무척 감동적이었네요..  ㅠ_ㅠ

 

한번 팬은 영원한 팬~~~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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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일 2011-02-10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 정말 재미있겠군요..기회가 된다면 꼭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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