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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갔었어
신경숙 지음 / 창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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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하는 이에게 그것은 어떤 숙명 같은 것이라, 언젠가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다는 걸 안다. 하지만 그전에 충분한 사죄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럴듯한 변명이 아니라. 진실을 말해야 할 사람이 자신의 이권을 위해 진실을 왜곡한다면, 과연 누가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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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박민규 지음 / 한겨레출판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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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작으로 판명난 걸 왜 계속 재출간하는지? 출판사는 양심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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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도 깨어나서도
시바사키 도모카 지음, 양윤옥 옮김 / 폭스코너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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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방하고 감각적인 문체가 매력적이다. 수더분한 인물들의 소소한 대화가 나른한 일상에 숨을 불어넣는 가운데,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과거가 불쑥 나타나 그간의 믿음을 산산조각낸다. 심연 깊숙히 내려꽃히는 벼락의 눈부신 섬광을 목도하는 것, 우리가 소설을 읽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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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국
도노 하루카 지음, 김지영 옮김 / 시월이일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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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수준높은 작품이다. 가볍게 읽히나 신선한 캐릭터와 에피소드, 거듭할수록 그 의미가 다르게 재해석되는 깊이까지 갖췄다. 주인공이 몰락을 맞이한다는 점에서는 영화 기생충과 비슷하지만 그보다 백만 배는 더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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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칭 단수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홍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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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팬이라면 선구매 후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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