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일기 1 노견일기 1
정우열 지음 / 동그람이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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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살 된 노견과 함께 지내는 마음을 표현했다.

살날이 얼마 남지않고 활력도 많이 줄어든 개와 함께 하는 시간들을 정감어리게 그렸다.

애정과 연민과 아쉬움과 애착 등이 곳곳에서 피어난다.

간결한 그림 속에 애정이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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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걸 다 기억하는 - 어른이 추억 명작선
한지은 지음 / 보통의나날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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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에 어린시절을 보내면서 간직했던 추억의 아주 생생하게 소환된다.

어디에 살든 거의 비슷한 경험을 갖고 살았던 이들에게 추억공감 100%를 선물한다.

단순히 그때의 소재를 꺼내놓는 것만이 아니라 그때 그 아이들의 정서까지 고스란히 소환한다.

제목 그대로 정말 별걸  다 기억해내서 놀라게만든다.

아련한 추억을 되새기며 재미있게 낄낄거리며 읽게된다.

특히 글 말미에 달아놓는 테그들이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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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작품이 되다 - 밥장의 실크로드 예술 기행
밥장 지음 / 시루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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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그램 촬영의 일환으로 실크로드를 따라가며 그곳의 현지문예인들을 만난 기록이다.

중국, 이란, 인도로 이어지는 여정을 그곳의 특색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가는 곳마다 독특한 지역분위기를 잘 담아내면서

재치있는 글솜씨와 그림 및 사진으로 풀어놓고 있는데

너무 가볍게 스쳐지나가듯 정리돼 있어서 다 읽고나면 남는 건 별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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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 지음, 김욱동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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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미국 남부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 살아가는 백인 소녀의 이야기다.

노예제는 폐지됐지만 인종차별의 벽은 아주 높기만 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아이의 시선으로 차분하게 그리고 있다.

그 시대의 한복판에 들어가있는 것처럼 인물들의 묘사가 아주 생생하고 그들의 사고방식과 행동도 사실적이다.

그 시대를 살았던 이들이 가졌던 편견과 시대의 관성이 어떻게 사람들을 옥죄었는지 보여주는 동시에 그에 맞서는 삶은 얼마자 고달프면서도 빛나는지를 보여준다.

극적인 사건을 자극적이지 않게 흐르는 물처럼 술술 풀어나가서 잔잔하게 마음 속에 스며들게 만들기는 하는데, 아이의 대화 속에 너무도 성숙한 내용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조금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부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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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원의 포스트 게놈 시대 - 생명 과학 기술의 최전선, 합성 생물학, 크리스퍼, 그리고 줄기 세포
송기원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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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유전자를 읽고 유전자가위를 활용해서 자르고 붙이고 하는 것이 가능해진 시대

인간유전자를 기계부품처럼 창조해서 조립하는 꿈을 꾸는 합성생물학이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에 이뤄지고 있는 합성생물학의 경향과 성과와 고민들을 풀어놓았다.

상상이상의 과학적 진전이 놀라우면서도 두려움을 안겨주기도 한다.

최근의 연구성과까지 꼼꼼하게 설명하려다보니 일반인이 이해하기에 조금 어려운 내용도 많다.

그리고 과학자의 시선이라서 여러가지 쟁점이 되는 문제에서 과학적 난관론도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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