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슬 선언 -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
김예슬 지음 / 느린걸음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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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거부한다면서 자퇴를 하고 사회로 나온 김예슬의 문제의식을 짧은 책 속에 담았다. 명문대생이라서 주목받을 수 있었고, 자퇴 후 다른 삶의 여지가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그런 억측들을 완전히 날려 버릴 수 있었다. 자신의 삶에 대해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했고, 얼마나 깊이있게 성찰했는지를 잘 알 수 있다. 그런 후에 나온 그의 행동이 새로운 삶을 위한 작은 시작이었음도 알게 됐다. 그 깊이있는 당당함에 박수에 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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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불가능의 시대
오늘의 교육 편집위원회 기획, 엮음 / 교육공동체벗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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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가 완전히 초토화시켜버린 학교의 현실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고 있다. 단순히 대안교육이 답이 아니라면 더 치열하게 현재의 공교육 틀에서 발버둥칠 필요가 있음을 역설한다. 초등교육에서 대학교육까지 지금의 교육현실에 대해 진지하고 성찰적이다. 교사들만 참여한 것은 아니지만, 교사중심적인 시각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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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은 교문 앞에서 멈춘다 청소년 리포트 2
배경내 지음 / 우리교육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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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애들을 잡는 곳이다.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런 얘기를 드러내고 하면 모두가 싫어한다. 그 얘기를 대놓고 한 책이다. 어떻게 애들을 잡고 있는지 생생하고 차분하고 정리했다. 이 책은 10년전에 쓰였지만, 이 책 보다 10년 더 전이나 10년이 지난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 정말 지독하게 변하지 않는 곳이 학교다. 모두가 다 아는 얘기이기 때문에 특별한 것은 없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는 점을 빼고는 학교체제에 대한 깊이 있고 총제적인 접근도 약간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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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지금은 조금 흔들려도 괜찮아 - 대한민국 희망수업 1교시 작은숲 작은학교
신현수 외 15인 지음 / 작은숲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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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의 선생님이 첫 수업을 통해 마음으로 들려주고 싶은 얘기를 글로 써서 모았습니다. 다양한 선생님들의 다양한 얘기를 듣는 것도 좋고, 편안하고 따뜻한 얘기를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데 40~50대의 진보적 선생님이라고 해도 가르치려고 하는 태도를 버리기는 어려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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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것을 기다리는 시간 - 한 시골교사의 희망을 읽어내는 불편한 진실
황주환 지음 / 생각의나무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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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선생님이 교육문제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것들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을 요구하는 얘기를 해주고 있다. 가슴에 꼭꼭 담아두면 좋은 소리이기는 한데, 잔소리처럼 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화하려고 하기보다는 가르치려고 하는 태도가 몸에 배서 그런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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