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의 인간과 동물
최재천 지음 / 궁리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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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도 나름 사회를 이뤄 살아가는데 그 모습을 유심히 들여다봤다.

학자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인내가 필요한 작업이겠지만

그 얘기를 듣는 입장에서는 재미있고 신비한 일이다.

더군다는 그 얘기를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니 더 좋다.

 

동물 사회를 관찰하으로서 인간 사회를 돌아보게 하는 철학적 문제의식을 갖고는 있는데

인간의 눈으로 바라보는 동물사회라는 한계는 어쫄 수 없다.

그만큼 철학적 깊이가 더 요구되는데

철학적 모색은 부족하고

지식을 나열하다보니 지루해지는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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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 천연균과 마르크스에서 찾은 진정한 삶의 가치와 노동의 의미
와타나베 이타루 지음, 정문주 옮김 / 더숲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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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대표적 음식인 빵을 일본의 풍토와 전통적 기법을 활용해서 정성스럽게 만들어내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다. 제대로 된 자연발효를 위해 시골로 들어가서 여러 재료도 자연농법으로 재배한 것을 사용하는 등 철저하게 근분주의적 방식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ㅏ고 있다. 자본의 질서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태적 질서를 시도하는 노력이 돋보이기는 하지만, 맑스의 사상을 끌어들이는 것은 어색하고 모범답안을 보는 듯한 느낌도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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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농업 자재 만들기
조한규 지음 / 자연을닮은사람들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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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자연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부산물들을 이용해서 농사를 짓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정리해놓았다. 자연농업에 대한 기초지식이 부족하더라도 직접 농사를 지으면 다양하게 할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어서 농업현장에서 활용하기에 아주 좋다. 대부분의 농업서적에서 나타나는 어려운 표현들이 순화되기는 했지만 용어들이 쉽지는 않고, 주위에 도와주는 사람이 없으면 실제에서 활용하는데 조금 고민스럽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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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를 기른다고?
메리 아펠호프 지음, 마용운 옮김, 최재천 감수 / 시금치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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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를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퇴비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 책이다. 초보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아주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퇴비화상자 만드는 방법에서 시작해서 정원에 퇴비를 주는 방법까지 꼼꼼하게 하나 하나 설명하고 있다. 미국에서 출판된 책을 번역하면서 한국 상황에 맞는 내용을 팁으로 끼워넣는 번역의 꼼꼼함도 돋보인다. 지렁이퇴비 만들기를 당장 시도해보고 싶어질 정도로 실용서로는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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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아는 만큼 베푼다 - 이완주 박사가 들려주는 '농부가 꼭 알아야 할 흙 이야기' 농부가 세상을 바꾼다 귀농총서 31
이완주 지음 / 들녘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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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짓는데 있어서 흙이 좋아야 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의외로 흙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농부가 흙에 대해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것들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특히 초보 농부에게 공부가 될 수 있는 내용이 많지만, 같은 얘기를 너무 반복해서 하고 있다. 쉽게 설명하고 있는 편이기는 하지만 중간중간 학자의 표현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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