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바꾼 공학, 공학을 바꾼 뇌 - 뇌공학의 현재와 미래
임창환 지음 / Mid(엠아이디) / 201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인간의 뇌를 분석하고 창조하기 위한 뇌공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의 영역을 도전하는 과학자의 얘기지만 단순한 상상력수준이 아니다.

생각 외로 뇌공학의 발전 속도는 무섭고, 그 활용범위도 넓다.

그 가능성의 지평을 넓혀주는 책인 건 분명한데

기술의 발전과 함께 동반하는 심각한 윤리적 문제는 소홀히 다뤄지고 있다.

그 점이 핵심일텐데 과학자의 눈에는 귀찮은 가시로 보이나보다.

나름 쉽게 설명한다고는 했지만 내용을 이해하기가 쉽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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