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 있는 역사,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증언 평화 발자국 19
김금숙 지음 / 보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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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기난해서 어린 나이에 수양딸로 팔려갔다.

어느 날 강제로 납치되서 중국의 위안소로 끌려갔다.

3년 동안 지옥을 경험하고 해방이 됐지만 조국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두 번의 결혼생활은 고생만이 남았다.

늙은 나이에 고향을 찾아 가족들을 만났지만 가족들 가까이에 갈수 없었다.

하지만 아직도 일본의 사죄를 요구하는 투쟁은 멈추지 않는다.

 

이옥선 할머니의 삶을 그림으로 그렸다.

너무도 힘든 이야기를 애써 과장하거나 어설프게 각색하지 않고

그분의 삶을 오롯이 전하려고 노력했다.

담담하게 그리려고 노력한 흔적도 뚜렸하다.

그래서 더 마음으로 다가온다.

 

단지 하나 아쉬운 점은 책을 너무 무겁고 두껍게 만들어서 읽기에 조금 불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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