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미겔 데 세르반테스 지음, 박철 옮김 / 시공사 / 200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17세기에 쓰여진 소설인데 400여 년이 지나서 읽어도 빠져들게 만든다. 황당한 기사와 시종이 벌이는 에피소드들이 실제로 존재했던 일처럼 느껴진다. 살아서 통통튀는 캐릭터들과 입체적인 얘기구조, 가벼우면서도 날카로운 문제의식, 다양한 문장력으로 얘기를 종횡무진 끌고가는 글쓰기 능력까지... 정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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