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거부감을 갖게되는 동생애자들과 무수한 호기심만을 자극하즈는 크렌스젠더 같은 성적소수자들에 대해서 편견없이 접근하라고 안내서를 내놓았다. 사회 속에서, 역사 속에서, 종교 속에서, 과학 속에서 나타난 성적 소수자들의 발자취를 살펴보고 있다. 무식한 혐오증만큼 성적 소수자들의 역사적 흐름은 강하다. 편견 없이 바라봄다면 무서울 것 하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