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과 소녀의 일기 - 역사의 봄을 되살려 낸 민주주의 이야기
이재영 지음 / 해피스토리 / 201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4.19혁명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한 참가자가 당시 일기와 자료들을 다시 정리했다. 지금은 할머니가 됐지만 혁명 당시의 가슴 뛰는 생생한 기록은 아직도 팔팔하게 살아있다. 목숨을 걸고 혁명에 참가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뛰어난 기록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다시 정리한다는 것은 윤색을 포함한다는 것이다. 또 출판사가 불량을 늘리려고 무리한 시도들을 한 것이 많이 좀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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